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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류 의 근본적인 본능에 관한 소고.(23)

Views : 29,837 2020-07-10 14:53
자유게시판 1274871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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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유명인 한사람 의 죽음을 보고
나는 좀 다른 시각으로 해석을 해보고싶다.

수컷이 가지는 영원한 본능에관해.

수컷은 태어 나면서
종족을 보존 하는.
DNA를 가능한 많이 퍼트리려는
본능을 가지며.

암컷은 좋은. 우량한 2세를 갖기위해
선택을 한다.

동물의 무리 에서는 가장 힘센 수컷이
여러마리 의 암컷을 독점 하는 경우도 많다.

인간의 세계에서 이런 동물과 다른점은
본능을 제어하는 자제력과
강제하는 규범과 법이 있다는것 이나.

본능.
그 자체가 없어지거나 무력화 되는건 아니다.

수컷에게는 항상 잠재해 있다가
기회가 되면 발동하는 것이다.

그 기회란것이
힘과 능력의 우윌성.
재정적인 우월성 이 확실할때
본성을 들어 낼수가 있는것이다.

그런 본능이 나이를 불문 하고
가끔은 "사랑" 이란 감정을 동반 하기도 한다.

빛나든 머리숱을
어느날 가발로 감추기 시작 하고
외모에 부쩍 신경 쓰는 모습을 보일때
남들은 모두
정치적인 목적 으로 잘보이기
위함 으로만 보아 왔으나

죽음 으로 들어나는 여러 정황중에
나는 이 분의 애틋함도
함께 보았다..
아..그랬었구나
그래서 머리도 심고(가발인지...)
그렇게 멋을 부렸었구나..

진한 애잔함을 느끼기도 하나.
그래도.

왜 자제 하지 못했는가..
안타까운 마믐이든다.
동년배의 늙은 수컷 으로서.

이양반.
필리핀으로 오지..

필리핀 에서

오빠 로 불리며 살지...
그까짖 서울시장 이 머라꼬.




서 리.

.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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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2ko [쪽지 보내기] 2020-07-10 15:05 No. 1274871065
62 포인트 획득. 축하!
누구도 뭐라하지 않는 수면욕, 식욕.
때에 따라서 참 많은 사연이 있는 성욕.

그리고 한번 맛보면 떨쳐낼 수 없다는 권력욕.
rlatjddb [쪽지 보내기] 2020-07-10 15:35 No. 1274871103
119 포인트 획득. 축하!
@ Love2ko 님에게...
그래서 모든걸 다 가질수있는 김씨왕조가 부러운가
필고좋아요 [쪽지 보내기] 2020-07-10 15:07 No. 1274871067
60 포인트 획득. 축하!
서울시장이면 대한민국에서 대통령 다음, 선출직으로는 2위로 봐도 무방한 자리입니다.

개인적으로 고인이 되신 박원순 시장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고, 왜 3선이나 서울시장을 하는지 잘 이해안되는 사람 중 하나이지만, (참고로 박시장 선거 3회 모두 참여한 서울시민)

그거와는 별개로, 대한민국에서 대통령 다음의 선출직을

필리핀에와서 기집질이나 하러 다니는 사람들이랑 동일 선상에 놓다니, 참 한심하기 그지 없군요. 나이 먹고 욕정은 참지 못하겠고, 한국에서는 돈이 없어 힘들고, 여기에서 온갖 마야방이나 떨면서 어린 여자애들 돈으로 사고 만나면서 다니는 사람이 과연 서울시장까지 (박시장이 그동안 시정운영을 잘하고 못하고, 이렇게 갑자기 고인이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하는 사람의 생각을 이해하리라 생각 하지 못하겠네요.

포유류도 다 포유류 나름입니다. 사회라는 틀이 마련된 이상, 본질적으로 동일한 부분이 어느정도 있는 것은 당연하겠으나, 사회적인 지위, 교육수준, 가치관, 자라온 환경과 성인 이후의 삶 등에 따라 당연히 모든 부분에서 달라진다고 보여집니다.

동년배의 늙은 수컷?

머 그렇게 하면서 동일 선상에 놓고 싶으면 할말은 없겠지만, 웹상이 아닌 현실세상에서 글쓴분과 박시장을 동일 선상으로 놓고 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테니, 웹상에서라도 본인 생각이 맞다고 자위하시면서 지내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글을 읽어보는 사람으로 참 동의 하기 어렵기에 나름의 반박 댓글을 남겨봅니다.
CnRcorp [쪽지 보내기] 2020-07-10 15:14 No. 1274871074
@
내생각을 표현 해내는
글솜씨가 부족 하든지 .

님의 난독증 인지.의도적인 곡해인지..

마지막 부분은
글의 적은반전을 위해 쓰는 나름의
마무리 방법 입니다.

역시 필고수준의
한계를 절실하게 느끼게해주는 댓글입니다
C&R
Shuri
star3 [쪽지 보내기] 2020-07-10 15:29 No. 1274871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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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Rcorp 님에게...
ㅎㅎㅎ... 실망이나 괘념치 마세요... 저 같이 적극 공감하는 사람도 많으니..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7-10 15:11 No. 127487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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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정권측에서는 서울 그린벨트 풀어야한다고 하고 지자체장인 장본인은 그에 반대하다가 결국 이틀전 미투고발 들어오고 어제 자살로 끝을 냈습니다. 그린벨트 해제는 엄청난 돈이 걸려있는 문제입니다. 이분 자살의 문제는 단순 본능의 문제로 국한시키면 안됩니다.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7-10 15:29 No. 1274871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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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단독]이낙연 이어···박원순 만난 이해찬 "그린벨트 풀어달라"
n.news.naver.com/article/025/0003016017?lfrom=twitter

文대통령, 공급 늘리라는데…박원순 "그린벨트 안 푼다"
www.hankyung.com/realestate/amp/2020070686801?__twitter_impression=true

그는 “그린벨트는 미래 세대를 위해서 남겨놔야 할 보물과 같은 곳이기 때문에 지금 필요하다고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다”고 했다.

박원순의 지지자는 아니지만 이 주장에선 박원순에 지지박수를 보냅니다.
star3 [쪽지 보내기] 2020-07-10 15:13 No. 1274871072
제가 쓰고자 했던 내용을 잘 표현하셨고 적극 공감합니다. 대한민국 광역시 중에 대구, 울산, 광주 똘똘한 숫컷( 대전은 "ㅇ" 모로 대치)은 아직 드러나지 않았네요. 정상을 벗어나 비정상으로 보이는 암컷 통제가 가능하길 기대해 봅니다. 동년배의 중년 여성분들도 지나치다고 많이들 공분하네요.
rlatjddb [쪽지 보내기] 2020-07-10 15:30 No. 1274871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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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어서 로망을갖고 필리핀으로 가즈아
star3 [쪽지 보내기] 2020-07-10 15:31 No. 12748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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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latjddb 님에게...
코로나 땜시 못가요...가고 싶어도 시리..ㅎㅎ
영화광고예고편 [쪽지 보내기] 2020-07-10 15:32 No. 12748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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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바랑가이 캡틴만해도 서울 시장보다 어깨에 힘 더 들어감.

서울시장 다음에 대통령 출마도 가능한자리.

자제를 못한것보다 걸려서 그럼.

안 거렸으면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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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의꿈 [쪽지 보내기] 2020-07-10 15:38 No. 127487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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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이 좋은(?) 필리핀에 오면 오빠소리 들어가며 지낼 수 있었을텐데.. 그깟 권력이 뭐라고..
따드따란 [쪽지 보내기] 2020-07-10 15:40 No. 12748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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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을 본능으로 정당화하다니..

인간은 동물이지만 짐승과 다르게 이성이란게 있으니 인간인겁니다.

죽음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만 범죄는 정당화 될 수 없음.
해피머니 [쪽지 보내기] 2020-07-10 15:47 No. 12748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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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당하는 여성들의 입장은 어땠을까요.

자기 딸이나 손녀가 저런 경우라면 과연 수컷의 본능..이런말이 나올련지..

@ 따드따란 님에게...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20-07-10 19:01 No. 127487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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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머니 님에게...

많은 분들이 님의 견해처럼,

하소연 할 곳 조차 없어져 버린

피해자의 입장을 헤아려 보는 것이...


한국인들이 유독

정치적인 가치를 더 우선해서 일까요?


'사람이 우선이다!'

참, 말은 좋다만...

제 편 사람만 해당 되는 것일까?
PeterPanK [쪽지 보내기] 2020-07-10 15:41 No. 1274871106
...虛無
해피머니 [쪽지 보내기] 2020-07-10 15:45 No. 127487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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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또 오셨네요.^^ 이런글들 옆동네 카페에서 좋아라 할겁니다.

mrgre****@네이버-48 [쪽지 보내기] 2020-07-10 16:40 No. 127487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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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한심한 인간들 많군요. 애잔함을 느끼는 동년배 숫컷이라.
겉으로는 온갖 고매한 가치를 들먹이면서 돌아서서는 음흉하게 딸보다 어린 비서를 농락한 자.
당하는 입장에서 그 어두운 벽이 얼마나 높고 두렵게 보였을까요.
Dreams came true
내방 [쪽지 보내기] 2020-07-10 16:53 No. 127487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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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사람이 죽은 것 외에 아무것도 밝혀진건 없지 않나요?

쉽게 쉽게 얘기해도 좋을만큼 대충 산 인생은 아닌 것 같은데.

LHH [쪽지 보내기] 2020-07-10 18:18 No. 127487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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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피카츄 배를 만져볼 시기로 보여집니다 ㅎㅎㅎ.....
◈ HEAD HUNTING ◈
◈ Korean Speakers ◈
parmirs [쪽지 보내기] 2020-07-10 18:39 No. 1274871322
72 포인트 획득. 축하!
필리핀 취향이 아니였나 보죠~
막대사탕 [쪽지 보내기] 2020-07-10 21:47 No. 1274871513
48 포인트 획득. 축하!
혹은 가는 세월에 거칠게 저항하고 싶었을 수도 있지요 ^ ^
Lee Andrew@구글-zy [쪽지 보내기] 2020-07-11 00:26 No. 1274871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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