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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의 자유(11)

Views : 16,114 2020-08-29 22:20
자유게시판 127492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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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와 그 단체는 파업을 할수있는 권리가 있다..
단 국민의 공간대를 얻을수 있을때 그행위의 정당성을 얻을수 있다...

현재 자유대한민국은 집회의 자유와 노동단체의 단체행동권이 보징되어 있기때문에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

그동안 수많은 노동단체들의 집회를 보았고 파업도 보았기에 의사들의 파업만 비난 하기에는 명분이 부족할뿐 ...
형평의 공정성으로 이문제를 보자..

민노총 파업과 의사들의 파업이 무엇이 다른지?
단체가 파업을 할때는 협상이 안되었기 때문이지 않은가..

협상이 결렬되고 단체가 파업을 하면 그피해는 온전히 국민에게 온다 , 국민은 어느쪽 편을 들어야 하는가?
과연 선의의 피해자인 국민이 어느 한쪽편을 들어야 할까?
국민은 양쪽 모두를 탓하는게 정상일듯 싶다...

강대강 대치는 총을 들고 싸우는 전쟁터에서나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민주사회속 대치는 대화와 타협이 답이 아닐까 싶은데, 작금의 대힌민국 사회는 대화와 타협이라는 단어가 실종 되었고 적아니면 아군만 존재하는 이상한 나라가 되버린것 같아 안타까울뿐이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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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ko [쪽지 보내기] 2020-08-29 22:40 No. 1274925949
71 포인트 획득. 축하!
대화와 타협을 위해 팬데믹 시기는 피해야 맞는것 아닌가요? 국민들이 공감하나요? 의사님들도 반대가 많던데 참,,파업이라기 보다 생명을 담보로한 진료거부죠. 그래서 진료 개시 명령을 한거죠. 소득 최상위 층이라 민노총과 비교하기도 무리구요. 그리고 그 의협회장 관상이 전빤스랑 비슷한게 꺼림직 혀유..
필즈베터 [쪽지 보내기] 2020-08-30 00:00 No. 1274925982
@ philko 님에게...
철도 파업도 생명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제 생각엔 의사파업 관련 최근 인터넷을 보면 우리 국민이 경제력만 높아졌지 의식수준이 떨어지는 분이 많은것 같아요
언더월드 [쪽지 보내기] 2020-08-30 16:07 No. 1274926544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필즈베터 님에게...
이해가 안되는데 철도파업이 왜 생명과 관계있나요?

철도 파업시 대체할만한것도 충분히 있구요

의사들 파업은 대체 할 수없고 시간을 다투는 정말로 생명과 직결된 문제입니다
philko [쪽지 보내기] 2020-08-30 00:16 No. 1274925993
116 포인트 획득. 축하!
박 원장은 "환자를 며칠간 밤새 진료한 게 화가 나는 게 아니다"라며 "이 시국에 대규모집회를 강행하여 전국에 코로나를 퍼뜨린 집단에 화가 나고, 환자를 버려두고 파업에 나선 응급실 전공의들에 화가 난다"고 밝혔다.

또한 "정작 의대생과 젊은 전공의들 대다수가 서울 사람들이면서, 시골에는 올 생각은 눈곱만큼도 없는 사람들이, 자기들이 오기 싫어하는 시골에 10년 의무복무 할 의대생을 정원외 10% 더 뽑겠다는데 왜 반대까지 하고 심지어 환자를 버리고 파업까지 하는가"라고 일갈했다.
그는 "도대체 10% 더 뽑은 지역의사가 얼마나 당신들 개업과 봉직에 경쟁자가 되겠냐. 그게 그렇게 두려운 거냐. 국민들이 우리 의사 월급 200~300만원으로야 만들겠냐. 최저임금도 월 200만원인데 의사의 월수입이 그 2~3배 이하가 된다면 국민들도 원치는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박 원장은 "지금도 월 10일 응급실 근무 의사는 시간당 10만원쳐서 2400만원 달라고 하는 판인데 아무리 300 명 증원되도 이보다야 월급이 떨어지겠냐"
philko [쪽지 보내기] 2020-08-30 00:15 No. 1274925992
109 포인트 획득. 축하!
지금 코로나 시기에 철도 파업 하나요? 그리고 직접 생명을 다루지는 않죠. 의사 있는 응급실 찾다가 사망한 분들 기사 보셨나요? 아산 현대병원 원장님 글 보셨는지요? 전빤스나 일베 의사협회장의 의식수준은 거의 아베 수준이던데,,,,,코로나 못 확산 시켜서 안달난 자들은 의식수준 따질것도 없이 비정상이죠. 이제 아베도 사임했으니 어쩔라나요,,
필즈베터 [쪽지 보내기] 2020-08-30 06:16 No. 1274926094
@ philko 님에게...
5년후에 보면 그땐 님이 참 어리석은 생각을 했구나하고 느낄거에요
Jake74 [쪽지 보내기] 2020-08-30 09:13 No. 1274926139
@ 필즈베터 님에게...

ㅎㅎㅎ 재미있는 분이시네요. 지금 의사들 밥그릇 때문에 파업하는거 뻔히 보이는데, 의사들 밥그릇이 줄고 더 많은 의사들이 늘면 일반 국민이 어리석은 생각을 했다고 느낄까요? 아니면 좀더 편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할까요?

그리고 지금 의료 정원 늘리는 것도 한번에 늘리는게 아니고 몇년에 거쳐서 천천히 늘리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지금 의사들 피하고 있는 지방의무 근무 10년이고 즉, 의료정원 늘려도 이게 파업하고 있는 의사들한테 영향이 미칠려면 최소 10년 넘게 걸릴텐데 무슨 근거로 5년 운운하시는지?
영화광고예고편 [쪽지 보내기] 2020-08-29 22:41 No. 1274925951
59 포인트 획득. 축하!
토깽이821 [쪽지 보내기] 2020-08-30 00:06 No. 1274925987
쉽게 생각해보세요. 공공재쪽 파업의 끝이 어떠했는가...
국민의 공감? 그런 걸 이해해주고 기다리는 대한민국 국민들? 그럴리가요...
그냥 예전 파업과 지금 의사들의 파업의 차이는 언론이 그들의 얘기를 얼마나 열심히 퍼나르고 지지해주는 가의 차이일 뿐입니다...
언론은 돈있는 자들의 편이라는 걸 알게되죠
대한민국에서 남의 얘기 들어줄 때는 본인들의 밥그릇과 직결되었을 때 아니면, 언론들이 나설 때 뿐입니다.
구름땨라 [쪽지 보내기] 2020-08-30 02:45 No. 1274926054
파업의 주된,아니 대부분의 에너지는 밥그릇입니다.
옛날,파업이 정치적성향과 연결되면서,파업의 분질이 좀 희석되는 적도 있었지만
역시 파업은 모조건 밥그릇.

내 밥그릇이 소중하듯이, 남의 밥그릇도 존중을 해주어야 하는데요...

보통은,밥그릇 큰사람들이 무리하게 밥그릇 타령하면...

적은 밥그릇 가진 사람들이,기분 안 좋습니다.

구름땨라 [쪽지 보내기] 2020-08-30 03:06 No. 1274926066
@ 구름땨라 님에게...
더불어 고기의 주된맛은 피맛~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 속에 들어있는 피가 익은 맛...

조리실수로 먹을때 피가 쭉쭉 나오는 스테이크 경험한 분은 아실듯...

고기냄새도 피가 익은 냄새...

선지 즐기시는 분은 이해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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