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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존재.(18)

Views : 4,110 2017-10-20 21:29
자유게시판 127351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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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밑에 동생하고 5살차입니다.
터를 늦게 판거죠.
엄마 젖을 오래도록 먹었을듯.

울 막둥이 태어나 첨으로 오늘 엄마없이 저하고 잘거같네요.
같이 잔다고 답은 아직이네요.

막둥아 너 첨으로 엄마 떨어진거지? 괜찮어?
졸리비서 저녁때우고 돌아오는길에 물은거지요.

답안하고 차창밖만 처다보다 한다는말이...
지금이 아침여서 바로 학교갔슴 좋겠다네요.

다 큰건지 아직 어린건지 참 기분 묘합니다.

낼 새벽에 엄마랑 함께 시골가기로했는데 막둥이 낼 학교가야니
아빠와 수업마치고 오라하고 엄마만 먼저 오늘 시골로 간거죠.

세상에 엄마가 젤 이쁘다는 말은 사실이겠죠?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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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7-10-20 22:03 No. 1273515731
86 포인트 획득. 축하!
그럼요. 애들 에겐 엄마가 쵝오,,

지두 그래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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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7-10-20 22:10 No. 1273515740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재키찬 님에게...
아직 언내???ㅋ
효자십니다.

전 엄니한태 큰소리로 대들고했는데....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7-10-20 22:14 No. 1273515752
30 포인트 획득. 축하!
@ 고바우1 님에게... 제가 막내라,

위로 누나가 3 , 젤 큰 형

생각 해보세요.

형, 다음에 내리 누나들만 낳으시고, 저를 낳으셨으니,
저희 아버지, 어머니 두분이 얼마나 저를 이뻐 했을 까요. ㅋㅋ

아버지는 돌아 가셔지만, 어머니는 제가 모시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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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7-10-20 22:20 No. 1273515785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재키찬 님에게...
버릇은 없으실거같은데....
필고서는 너무 매너 남?ㅋ

4남1녀.
막내가 고명딸인데.
그 막내가 마니 아프네요.

받은 귀여움 잘 가프시면 굿이죠.
이리와 [쪽지 보내기] 2017-10-20 22:13 No. 1273515748
89 포인트 획득. 축하!
녀무 만은 것을 바라면은
실망도 크네요 편한하게 하세요
운전면허증 저렴하게 발급
마닐라 말라뎃 마비니.
0956-445-9111
david06 [쪽지 보내기] 2017-10-20 22:25 No. 1273515802
86 포인트 획득. 축하!
이상하죠 전 나이가 점점 들어갈수록
돌아가신 선친을 생각하면 ...
‘아 한없이 여리고 약하셨던 분이셨구나’하고
어머니를 생각하면...
‘세상에서 제일 강하신 분이구나’하는 생각을 합니다.

자식을 위해 약한 모습을 보이지 못했던 분
그리고 또 한 분은 강해지셔야 했던 분

어머니는 대체될 수 없는 존재이십니다.
가장 아름답기도 하시구요.

모두모두 [쪽지 보내기] 2017-10-20 23:24 No. 1273515920
74 포인트 획득. 축하!
저 여자 이쁘네~ 제말에
울 막둥이 에이 엄마가 더이뻐~
기분좋아요 ㅎㅎ
늦둥이 눈도 맘도 진심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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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jung [쪽지 보내기] 2017-10-21 09:53 No. 1273516388
71 포인트 획득. 축하!
@ 모두모두 님에게...
오~~~~
진심 사랑스런 막둥이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만약에,
막둥 아버님이 똑같은 말을 해주시면 기분이 좋은것
보다는 바로 담금질 모드로 들어가시겠죠??ㅎㅎㅎ

내게 잘못한것 또는 숨기는것 있어요??? 하고 말이죠.ㅎㅎ^^
모두모두 [쪽지 보내기] 2017-10-21 11:37 No. 1273516603
51 포인트 획득. 축하!
@ imjung 님에게...
맞는 말씀이지 말입니다 ㅎㅎ
뭐 딴소리 필요없지 말입니다
고바우님과 자연인으로 보내면 되지말입니다
뭐 그런말을 듣고 담금질 까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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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jung [쪽지 보내기] 2017-10-21 12:20 No. 1273516683
48 포인트 획득. 축하!
@ 모두모두 님에게...
저보다 완죤 터푸하시지 말입니당~~
사족이 필요없는
아주 쉽고 깨끗한 처리방법이라 여겨지지 말입니당.ㅎㅎㅎㅎ^^
coracora [쪽지 보내기] 2017-10-20 23:36 No. 1273515935
46 포인트 획득. 축하!
전 태어나서 5살까지 베이비 시절을 지금처럼 외지에서 지낸터에..ㅜㅜ
물론 부모님과는 함께였지만..ㅎㅎㅎ
아주 어린 시절 한국으로 귀국..유년 시절을 동네 친구들과 소통도 제대로 못하고
지낸터에..소위 부랄 친구라 할만한 친구들이 중학교 이후 부터 입니다만..^^

당시 늘 울 엄니 등교 길에 해주시던 말씀..
애들하고 저~얼대 싸우지 말고 공손(?)하게 대하라..동갑네끼리 공손 까지는..ㅜㅜ
암튼 그래도 울 엄니 당시 왕따 당할까봐 무지 염려하시는 뜻에서 해주셨 던 거네요..^^

그런데 그런 따뜻 하셨던 엄니가 같이 않계시니..고바우님 늦둥이 불과 반나절
이별에도 썡뚱 맞은 표정이 이해가 가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조금 전..글을 읽자 마자 울 막내 넘 한테 전화를 했더니..단번에 아빠 낼 통화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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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uig City
02-855-5135
ygp5959@gmail.com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7-10-21 09:12 No. 1273516348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coracora 님에게...
아빠 낼 통화해.....ㅋ
품안의 자식.

좋은 하루 되세요.
sashimi [쪽지 보내기] 2017-10-21 02:19 No. 1273516113
48 포인트 획득. 축하!
태어나자 마자, 칸막이 침대에서, 따로, 재우는, 미국의 어린애들은, 불쌍한것 인가요? 정신과 의사들도, 따로 재우는것을 권장 하던데요. 독립심을 키운다는 ----미국애들은, 부모의 재산과 관계없이, 거의 모두가, 중학교 2학년 (8학년)이면,아르바이트 (part time job)을 가지고 있고, 대학진학 할때, 사회봉사점수 (내신성적?) 에' 반영됩니다.

아파트를 얻어도, 부부면, 방하나 ( one bedroom), 애가 있으면, 방두개( two bedroom)으로, 규정하고 있읍니다.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7-10-21 11:08 No. 1273516550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sashimi 님에게...
독립심이 얼마나 강해지고
그 독립심이 얼마나 행복한 인생살이에 도움되는지 모르지만.

뻑하면 학교 총기난사 해대는 미국애들....
사람은 다 자기하기나름아닐런지.

울애들 잘 자라줬고
늦둥이도 싹수가 보입니다.

야쿠르어린이...
세상 모든 부모의 소원이죠?ㅋ
imjung [쪽지 보내기] 2017-10-21 09:45 No. 1273516380
52 포인트 획득. 축하!
울 큰조카 5살때인가봐요.
자기 엄마 사랑하는 방법이 잘못(??)되어
한동안 설겆이는 올케가 도맡아 했어요.

저녁 끝내고 내가 설겆이 할려고 하면....
큰조카가 울고 불고 딩굴르면서....

엄마가~~~~~
엄마가~~~~~

설겆이 해야 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올케의 설겆이 당번으로 한동안 편했죠.ㅎㅎㅎㅎ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7-10-21 11:10 No. 1273516553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imjung 님에게...
그 조카 커서 땅을 칠듯???ㅋ
star3 [쪽지 보내기] 2017-10-21 12:36 No. 1273516713
13 포인트 획득. 축하!
님의 말씀에 일부 알려진 말이지만 재미있는 표현이 있네요.
"터를 늦게 판다 " 이말은 윗 아기가 가진 권리를 동생에게 늦게 내준다라는 의미이니 다시 새겨 보면 우리 조상들이 사용한 문장이 새삼 재미있는 표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7-10-21 14:52 No. 1273517011
13 포인트 획득. 축하!
글 따듯하게 읽었습니다
어머니 계신분들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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