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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좀 찾고 싶습니다.(32)

Views : 39,112 2018-08-21 02:58
자유게시판 1273972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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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와이프가 3살짜리 아들을 데리고 남자친구와 11일째 어떤 호텔에 머무르고 있는데 찾지를 못하겠습니다.어제 잠깐 전화기를 켠 사이에 팀ㅂ 어로 접속을 해보았는데 금방 꺼버리는 바람에 와이파이가 어디에 연결 되어있는지만 보았습니다.와이파이 이름이 TRUE PEOPLE 이라고만 알아냈는데...어느 호텔 와이파이 이름인지 꼭 알고싶습니다.혹시라도 과거에 TRUE PEOPLE에 접속 해보신분 계시면 연락주시면 고맙겠습니다.와이프는 찾고 싶지도 않은데 아들은 꼭 찾아야겠습니다.01088774421입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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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8-08-21 04:53 No. 1273972311
님에 애을 책임질려는 모습이 안탑깜네요
저도 그런일을 격은사람으로서

님이 찿는다구 찿아지는게 아니구
설사 찿는다해도 님한텐 권리가 없써요

부인이 애 주지않으면 님은 찿을 방도가없써요
애가 8살 넘어서 아빠하구 같이살겠다면
데려갈수 있지만
님은 절대 애을 부인이 주기전엔 절대 데려갈수 없으니
심각하게 생각하셔요

저도 이런일을 격은사람입니다

저같으면

그냥 포기하구 애가 컷을때 찿겠씀니다



저도 애땜에 용서하구 또 용서했지만 안뎄디다


좋은글 올려드려야하는데


찿지마셔요 찿아도 방법이 없잔아요

님만 망가짐니다

저도 한 성깔해서

papago [쪽지 보내기] 2018-08-21 12:30 No. 1273972650
@ 하느리 님에게...
하... 많이 힘드시고 맘고생 하셨겠어요....
항상 밝은글만 쓰셔서 이런일이 있으셨는지는 몰랐네요...
과거는 모두 잊고 행복한 미래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8-08-21 04:54 No. 1273972312
@ 하느리 님에게...많이 망가졌씀니다 전에
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8-08-21 05:10 No. 1273972314
재일좋은방법

한국에 가셔요 그냥

돈떨어지면 연락 올거에요

돈준다구 한국에 나오게 하셔요

방법은 한국에 오게끔 하시는게

최선에방법 입니다

필에선 부인이 주지않으면 방법없써요

생각 많이하셔서 속이타지만

일단 한국으로 가셔요

그리구 나오게끔 하시면 뎁니다

남자친구도 모른척하시구

같이 데려갈수 있으면 좋지만 그보다 좋은방법이없죠

살살 꼬셔보세요

속이 타지만 어케합니까

절대 표내지마시구 애 인천공항 도착때까지 인내을
그겨울의찻집@네이버-17 [쪽지 보내기] 2018-08-21 09:32 No. 1273972431
@ 하느리 님에게...
한국에서 이혼을 할려면 와이프 동의 없이 할수기 있습니까?
EmptySpace [쪽지 보내기] 2018-08-21 18:43 No. 1273973048
@ 그겨울의찻집@네이버-17 님에게...

그리고 아이가 미성년일 경우에는 이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8-08-21 12:49 No. 1273972677
@ 그겨울의찻집@네이버-17 님에게...네ㅡㅡㅡ

한국

가정법원에 가시면 친절하게 상담


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8-08-21 12:52 No. 1273972681
@ 하느리 님에게...부인 필주소 가지구 가셔요 한국
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8-08-21 12:53 No. 1273972682
@ 하느리 님에게...가정법원에서 내용증명
보낼때 필요합니다
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8-08-21 12:55 No. 1273972683
@ 하느리 님에게...판사가 보낼것입니다
내용증명 그래서 주소가
미드나잇 [쪽지 보내기] 2018-08-21 12:22 No. 1273972636
@ 그겨울의찻집@네이버-17 님에게...
될것같은데요? 다른 남자랑 애를 데리고 가출했고 행방불명이라고 하면 배우자 귀책사유로 가능할것도 같은데 귀국하셔서 변호사에게 문의해 보심이 좋을 듯하네요
이노가 [쪽지 보내기] 2018-08-22 00:05 No. 1273973349
@ 미드나잇 님에게...
이혼사유 중의 하나가 아내의 가출이고 행방불명인 상태입니다. 저도 10년째 코필이지만, 문화와 관습이 다른 필리핀 여인 하고 사는게 힘들 때가 많습니다. 좀 더 기다리면서 좋게 타일러 보시지요. 아이 때문에 타협을 보시면 좋겠네요.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8-08-21 10:01 No. 1273972460
@ 그겨울의찻집@네이버-17 님에게...

하실 수는 있습니다만,,,

위의 '하느리'님의 조언처럼,

아이를 찾기 원하신다면,

법적인 혼인의 관계를 유지하시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아이를 찾기전에 법적인 이혼의 상태라면,

방법을 시도 할 '경우의 수'가 적어질 수 있습니다.

모쪼록 아이를 위한 바람직한 결과가 맺어지기를 바랍니다.






블랙커 [쪽지 보내기] 2018-08-21 08:17 No. 1273972373
바람나면 애도 불상하고
빨리 찿기를
부디 힘내세요
stephon [쪽지 보내기] 2018-08-21 08:37 No. 1273972389
지금이야 열받고 하지만 조금만 진정하시면 곧 열락올겁니다
이것이 필리핀 전형적인 스타일입니다
그런후에 마지막 관리를 잘하세요 아들만 데리고 한국으로 갈수도 없잔아요
잘생각하시구요 힘네세요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8-08-21 09:40 No. 1273972443

생각없이 사는 엄마네요
꼭 아빠가 찿으셔서 휼륭하게 키우시길 바람니다
힘내세요~~~~
가가멜qw [쪽지 보내기] 2018-08-21 09:49 No. 1273972450
힘내세요 아아아 진짜 필녀들 안되겠어요 ㅠㅠ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8-08-21 09:59 No. 1273972455
안타깝네요.

아이가 8살 될때까지 그냥 참으세요.
지금 매달려봐야 님만 힘드니.

도라야몽 [쪽지 보내기] 2018-08-21 10:06 No. 1273972475
헐~~~~

아들을 미끼로 남친이라는 놈과 작전짜는 중 인듯요.ㅋㅋㅋㅋㅋㅋㅋㅋ

냉정하게 판단하세요..

님의 조바심이 그들에겐 일을 벌리는 구실을 만들어준다 생각합니다..

바짝 애닳아서 어느정도 무르익었다 했을때.. 그들은 아들을 돌려준다는 미끼 또는 잘키우겠다는 미끼 등으로 돈 요구 할듯 하네요..ㅎㅎ

당연 그돈을 주면.. 남친과 유흥비로 쓰겠죠????? 그돈은 아마 1회성이 아니라..다회성일듯 하네요.

이건 무슨 합법을 빙자한 일종의 유괴네요.. ㅠ.ㅠ

절대 혼자 만나러 가지 마세요.. 그 남친이라는놈 어떤놈인지.. 무슨일을 꾸밀지 모르자나요?
mrgre****@네이버-48 [쪽지 보내기] 2018-08-21 10:06 No. 1273972477
안타깝습니다.
일단 이정도면 아드님을 볼모로 한거나 마찬가지 인데, 할 수 없지만 생활비로 잘 네고 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단, 아이가 불쌍하다고 생활비를 전과 다름없이 주시면 상황변화 없고 오히려 점점 악화되니 마음 약해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명심하세요. 강하게 마음 먹어야 타개책이 나오고 상황이 호전 됩니다.
Dreams came true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8-08-21 11:20 No. 1273972558
제가 아는 필리핀 스타일은, 억지로는 아무 것도 안된다 입니다.

기다리면 무조건 상대쪽에서 먼저 연락이 올겁니다.

1년이 안돼면 10년을 그냥 잊고 님이 좋아하는 무엇인가를 하면서 사세요.

아이가 크면 그때 아이에게 잘해주면 됩니다.

절대 조바심은 금물입니다.
tging [쪽지 보내기] 2018-08-21 11:36 No. 1273972572
문제는 님에게 있네요..

갑자기 연락을 님이 끊으세요 .한 두달동안

물론 돈을 절대 주지 말고..

오히려 그 여자가 님을 찾느라 난리 칠겁니다.

님이 여기저기.
아는 사람 통해 찾을려하면
그 여자는 돈만 받아 쳐먹고
그 돈으로 다른 놈과 놀아나는데 꿀꺽 뻔 한데.

님이 오는 부터라도 연락 갑자기 뚝 끊으세요.

한. 두달후엔
그년이 찾으려고 난리 칠겁니다.

챙겨줄 돈 떨어지면..
본색 들어내죠
이선생@네이버-18 [쪽지 보내기] 2018-08-21 12:06 No. 1273972611
사진속의 인물과 아들을 데리고 남자를 만나러간 사람과 동일 인물인지요?동일 인물이 맞다면 곧 연락이 올것 같습니다 몸에 치렁치렁 금붙이를 달게 해주신 분이 선생님이실테니까요!우선은 아들 문제로 이성적인 판단이 어려우실거란 생각입니다 하지만 제 판단입니다만 선생님께서 우선은 괴로우시겠지만 모든것을 잊고 새출발을 하시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그 여자는 다시 관계가 좋아진다해도 또 다시 같은 결과가 재현되리라 판단이 됩니다 힘드신 결정을 하시라고 다시 말씀을 드립니다
이선생@네이버-18 [쪽지 보내기] 2018-08-21 12:12 No. 1273972622
참 그리고 와이파이명이 의미심장합니다 “참 사람” 참사람 선생님을 두고 참인간이라니요!
JW Tours@페이스북-4F [쪽지 보내기] 2018-08-21 12:15 No. 1273972626
안따까울 따름이네요ㅠ 제주위에도 여럿 님과같은 상황들 많이봤네요. 사진으로 봐선 방구조도 그렇코 님 전번도 한국인거같은데요. 한국이면 캪쳐라도 해두어서 함 유심히 살펴보겠습니다. 여기주위가 온통 필리핀애덜 사는 동네인지라..글구 아는 지인이 필리핀 다문화 서포터라 도움이 될수도 있구요.. 아무쪼록 마음강하게 먹고 힘내세요!
미드나잇 [쪽지 보내기] 2018-08-21 12:26 No. 1273972643
힘내셔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애 엄마하고는 법적으로가 아니더라도 깨끗이 정리하심이 좋을 듯
이유빈@네이버-25 [쪽지 보내기] 2018-08-21 12:41 No. 1273972666
승질드럽게생깃따...
stephon [쪽지 보내기] 2018-08-21 14:23 No. 1273972774
필은 모게 사회라 남자는 그저 만들어주면 그것으로 하다못해 아무것도 없어도 아이는 거의다들 여자가 키우고 있잔아요 심지어 친정엄마한데 맞기고요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8-08-21 16:34 No. 1273972953
지금 찾아봐야 결국 더 큰 싸움만 일어나고 본인한테 유리한 게 없어 보입니다. 정답은 윗분들이 다 말씀해 주셨네요. 제가 필리핀에서 배운것은 필리핀에선 '내가 필리핀사람한테 아쉬운게 있으면 안된다' 에요. 상대방이 아쉽게 만들어야 합니다. 한국 가셔서 아무일 없는듯이 지내시고 아들몫으로 10년 적금 통장 하나 만드시는게 좋겠습니다.
아담창 [쪽지 보내기] 2018-08-22 06:01 No. 1273973475
아...
답답해지네요..
도레도 [쪽지 보내기] 2018-08-22 07:56 No. 1273973509
저런 안좋은 사연을 들으면은 마음이 굉장히 아프네요ㅠㅠ
꼭좀 찾으시길 바랍니다
세종대왕1 [쪽지 보내기] 2018-08-22 18:19 No. 1273974324
1.현상황--남편에게 마음 떠났고,, 주머니에 돈 좀 있고,,,필남의 외국인과 사는 여자 꼬시는 건 천하 쉽다는 이야기...말도 제대로 안통하고, 삑하면 고함에 화낸는 한국인과 간이라도 빼줄것 처럼 살살대며, 위해주는 필남....누구에게 마음이 가겠어요?
한국남자 특징--잔희 후희 없이 찍~~하면 끝...필 바람둥이 ...전중후희 다하지...온갖 달콤한 말에 서비스 죽이지....왜 내가 한국남도 결혼했나하고 필녀 후회하게 만드는 건 일도 아님...
한국인 남자 친구는 아닐듯 함.....

2.남자 친구가 무슨 돈이 있어 11일이나 호텔에 머무를까요?
아마도 님 부인 카드를 이용하지 않을까요?
카드 같은 걸 부인명의나 님의 걸 소지하고 있다면 바로 정지부터 신청하세요...

3.부인이 여권이나 이런 걸 가지고 가출했나 집안을 우선 살펴보세요..

4.절대 부인에게 저 이상 전화 연락 마세요..

5.오히려 부인 전화를 수신거절 목록에 올려 놓고 전화를 피하세요

6.필녀들의 기본 특징이 아이는 절대 포기 안한다는 겁니다..
따라서 어딜 가든지 아이는 데리고 갑니다...
그럼 바람 피우는 상대 남자....목적이 있어 여자를 꼬셨는데...
조금 지나면 아이가 걸리적거리는 존재로 느껴지고...
취직도 하기 힘들고, 남자가 여자 먹여 살려야 하는데
쉽지 않죠..
7.부인이 다시 집으로 돌아와---남편 없는 사이에 몰래--서류,여권, 귀금속, 통장, 돈 등 다 가져갑니다
따라서 우선적으로 집안의 서류 , 귀금속 전부 밖으로 혹은 다른 장소로 치워 놓고, 열쇠 혹은 비밀번호 바꿔 놓아야 합니다.
8. 한달~3달 사이에 다시 돌아 옵니다

남자분이 굳게 마음 먹고 전화 통화도, 찾는 행동도,, 주변 부인 친구에게 수소문 하는 행동도 모두 그만 두고 냉정해져야 아들 찾을 수 있습니다..

9.가능하면 이 모든 사항 객관적인 근거로 만들어 놓고..
나중에 가능하다면 남자 신원 파악후 손해배상 소송 걸면 됩니다.
아님 지금이라도 변호사와 미리 상담해 놓으시면 도움될겁니다

왜 전문가를 이용하지 않는 지 그게 참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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