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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분에게 의견 구합니다. (에미넴님 같이 보아요)(43)

Views : 22,888 2018-06-17 21:55
자유게시판 1273894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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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남자와 일년의 동거끝에 아이를 낳았습니다.
그것도 자궁근종 수술후에 어렵사리....
아이가 세살이 되는 지금 이순간까지도
아이아빠의 부모님 반대로
혼인식및 혼인 신고 되지 않았습니다.

아이의 출생신고를 해야 하는데
출산을 하는 그 순간에도
아이의 아빠가 바뻐서
오지 못해
엄마의 이름으로 출생신고를 하였습니다.

아이 아빠는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다
아이 출생후 근 일년만에 상봉을 하고
몇일 같아 있지도 못하고
다시 알을 하러 가야만 합니다

그리고
다시 일년후
아이 아빠가 아기를 보려고
와서
이번에도 몇일만에
일을 하러 가고 맙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아기가 세살이 되어갑니다.

그간 아이 아빠는
아가가 성장하는데
필요한 금액을 충분히 보내주었습니다.

그래서
아이 엄마는 장래를 위해
작은 아퍼트라도 장만하고자
아이 아빠가 보내 주는 돈을 쪼개서
할부 구입을 하였는데
이 문제로 아이 아빠와 다툼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 엄마는
자신의 결정이 크게 잘못 되지
않아따 생각하는데
마치 큰 잘못을 저지른
사람으로 생각하니
너무 속이 상합니다.


-----------------------------------------------------------
이런 상황을
한국 여인분들은
여자의 마음으로
아이 아빠를
얼마나
포용가능 하신지요?
답변을
주시면
애니넴님이 좀 더 좋은 결정을 할것 같아요

------------------------------------------------------

애미넴님

제가 여자였다면

평생

아이에게

아빠 얼굴 보여주고 싶지 않을것 같아요.

나이가 어찌 되는지 모르지만

부모님의 허락을 얻지 못하여

자신의 아이와 아이를 낳아준 여인을

품안에 거두지 못하면서

아이 엄마를 원망하지 마세요.

자책하셔야 합니다.

행여 한국에서

다른 여인 만나서 가정 차리지 마세요.

애미넴님이

지금 아이와 엄마를 안아주지 못하면

다른 여인을 만난다해도

결국 모두가 마음 편하지 않은 삶을

살게 될겁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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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113 [쪽지 보내기] 2018-06-17 22:07 No. 1273894787
여기 필리핀 입니다 고려해야 할게 있죠

1. 필리핀 여자들 많은수가 책임없이 아이 낳고 싱글맘이다, 에미넴님 아니었어도 아빠모를 아이낳고 싱글맘으로 살아갔을 높은 가능성.

2. 금전적문제로 집구매할 능력이 없고 또 그렇게 잘 살아간다, 왜 갑자기 능력이 안되는데 좋은 집을 살려고 하는 가?

3. 남편이 잘해보려고하나 여자쪽에서 떠나려고하고 이해가 안가는 행동을 함

4. 필리핀 먹는 게 1차적인 문제, 한국처럼 가정의 도리는 고차원 적인 문제, 이런 당장 먹고 살 문제에서 탈출 할수 있게
친정식구들까지 먹여살린 금액 지원 중인데도,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함

물론 글쓴이님 말도 맞고 전후 사정을 모르니 잘 경정하셔요 에미넴 님 근데 아이디 보면 생각보다 어리실수도..
gian [쪽지 보내기] 2018-06-18 14:22 No. 1273895547
@ James113 님에게...

죄다 나쁜것만 배워서 ~
에미넴 [쪽지 보내기] 2018-06-17 22:27 No. 1273894797
먼저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100프로는 아니지만 80프로이상 제 상황과 일치하고요

첫번째 제 애기엄마 원망한적 없어요

누가 원망을 합니까?

집문제는 제가 여유가생기면 애기엄마와 애기를 한국으로

데려올 생각이었습니다

근데 한마디 상의도 없이 크레딧으로 집을 구매하고

매달 5만페소를 갚아야 한다는데 제가 그 상황이 이해가 갈까요?

먼저 상의를 하고 진행해야할 문제였습니다

그리고 제 계획도 물거품 되었고요

결혼 혼인신고도 마찬가지고요

누군들 아이와 함께해주고 싶고 곁에 있고 싶지않겠습니까?

와이프 생활비 한달만 밀려도 난리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전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래 다 좋습니다 이건 빙산의 일각이니깐요

그러다가 갑자기 하루아침에 외국에 돈벌러 간다고 통보를

하고 먼 사람취급을 하고

혼자라도 아이 보러 가겠다고 하니 못가게 하고(절케어 해줄사람이 없다는 이유)

처가집 아이 사는곳 주소도 안가르쳐주고 (방문은 몇번했습니다)

도대체 뭘 어떻게 안아줘야하는건지요?

제가 잘못사는건가요?

전 절대 와이프 원망한적 없습니다

그저 제 계획이 무산된것에 대한 아쉬움이 컷죠

그리고 전 아이 생계가 달린문제에 아이케어를 그만두겠다고

한적도 없는데 아이엄마가 먼저 그런이야기를 하고

갑자기 꺼지라는 막무가내식인데 뭘 어떻게 더안아주나요?






필사남 [쪽지 보내기] 2018-06-18 14:06 No. 1273895529
@ 에미넴 님에게...
"집문제는 제가 여유가생기면 애기엄마와 애기를 한국으로
데려올 생각이었습니다"라고 하셨는데

애기 엄마가 집 구매 하기전에
님의 생각을 애기 엄마에게 전달하였는지 궁금하네요.

만약 님의 생각을 먼저 전달하였다면 애기 엄마가 집을 구매하지 않았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댓글 달아 봅니다.

힘 내세요.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8-06-17 23:29 No. 1273894852
@ 에미넴 님에게...

말밥을 팔아 연명하는 처지 인지라 남의 가정사에는 함구 합니다만,

저간의 글들과 한곳으로 몰아가는 적지않은 덧글들을 보며

님의 사정이 어려워 보이기는 합니다.


'슬로우쿠커'님의 글을 여러번 새겨 읽어 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한국의 남성분으로는 '에미넴' 님만 보셨으면 했음에도 늙다리 홀애비인 저도

그 무한한 철모를 호기심에 보게 됐습니다. 너른 양해바랍니다.


님의 글에서,

아이엄마가 님이 보내주는 돈을 포기하는 손실을 감내하고라도

한달에 5백불 벌기도 어려운 해외근로를 나간다는데,

왜일까? 생각은 해 보셨는지요?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슬로우쿠커'님의 글을 거듭 정독 해 보시고,

부디 그 내면의 귀한 가치를 새겨 보시기를 ...
에미넴 [쪽지 보내기] 2018-06-18 03:17 No. 1273894950
@ 하우리 님에게...
그 내면의 가치가 무엇인지요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8-06-18 11:48 No. 1273895301
@ 에미넴 님에게...

사적인 것도 고려하여 쪽지로 대신합니다.
James113 [쪽지 보내기] 2018-06-17 22:33 No. 1273894802
@ 에미넴 님에게...
근데 전후사정을 모르니 필고에서 이래라저래라 할것도 아닌것 같군요
님은 결혼하고 평생 같이 살고 싶은 건가요? 아님 지금처럼 유지하고 싶으신가요?
뭔가 준비하고 진행하려고 하지말고
같이 살꺼면 불안전하고 힘들때도 함께 하는 거지요
필리핀애서 사는 것보다 한국에서 가난하게 사는 게 더 낫습니다
준비안됬다고 생각하지마세요
필리핀 기준 한국 땅 밟으면 드림입니다
아님 님이 필리핀에서 먹여살려도 되구요

무엇을 원하시는 건지?
에미넴 [쪽지 보내기] 2018-06-17 22:34 No. 1273894806
@ James113 님에게...
이미 결정이 나온상태에서 한국이든필리핀이든 그게 무슨상관이죠?
Zen0307 [쪽지 보내기] 2018-06-18 02:11 No. 1273894934
@ 에미넴 님에게...
크레딧으로 집까지 마련한 사람이 해외근로를 나간다고 말한 말은 님의 양심을 아주 밑끝까지 빨아내려는 수단입니다. 듣기 싫은 말로 표현하면 아기엄마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잘 파악하고 그것을 이용하는데 아주 능통한 것이죠. 어느 순간부터 태도가 냉정해졌을 때 아기 엄마는 이미 다른 남자와 같이 있었습니다. 지난 일들은 더 이상 떠올리지 마시구요, 한가지만 확실하게 하세요. 아기 엄마비자와 아기국적 만들어서 한국으로 오게 하는것입니다. 아기 엄마가 싫다고 하면 그때는 진짜 모든것을 포기하세요.
James113 [쪽지 보내기] 2018-06-17 22:50 No. 1273894822
@ 에미넴 님에게...
이제 좀 냉정해진것 같아 다행이네요
그나저나 님도 잘한거 없지만
여자도 정상은 아니네요
지금까지 보내준 총액이 어떻게 되나요?
여자분 사고방식이 이해가 안가고
님을 사랑하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코리안 비자카드 였네요
꽃다나@네이버-86 [쪽지 보내기] 2018-06-17 23:02 No. 1273894827
@ James113 님에게...
필에 가서 관광겸 같이 먹은거 호텔비 등으로 1500만원 필에서 만날때마다 용돈으로 페소준거랑 필녀한테 준 선물 2천만원
출산기간 쓴돈 오백만원
3~4년간 송금한돈 5천만원
지금까지 9천만원이네요 차이나봐야 20프로 플러스 마이너스고 글쓴이 글을 보면 1억2천까지도 될듯하네요
상전 [쪽지 보내기] 2018-06-17 22:33 No. 1273894805
반대가 있었으면 반대에 한표 행사요.
꽃다나@네이버-86 [쪽지 보내기] 2018-06-17 22:46 No. 1273894816
김치녀식으로 소설로 포장하는 내용입니다 현실은 구질구질하게 여자가 돈독오른건데요 우선적으로 여자가 자기 사는곳 숨기는거 부터가 큰잘못이고 자기맘대로 돈을 관리하는것에서도 큰 잘못이죠 누가봐도 호구 한두명 잡고 연기해서 자기 가족 열명정도 평생 살 저택 사는건데요 저분이랑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여자였으면 한달 돈안주면 난리 쳤겠나요 돈은 충분하니 필리핀에 자주오라고 하거나 결혼해주라고 하겠죠 어떤 상상을 해서 살을 입혀도 크게 돈으로
호구당했다는 것은 변함 없지요
James113 [쪽지 보내기] 2018-06-17 22:52 No. 1273894825
@ 꽃다나@네이버-86 님에게...
시골여자면 한달 3만만 받아도 감지덕지할텐데
10만이란 수치에 한달늦으면 아우성을 친다라
어디서 그런 필리핀 여자가 있나요?

설마 업소에서 만난 건 아니길 바랍니다
꽃다나@네이버-86 [쪽지 보내기] 2018-06-17 22:59 No. 1273894826
@ James113 님에게...
그러게요 보통 떳떳하게 만난 일부 1프로 교민은 남이 선입견 가질까봐 글 속에 만나게 된 과정도 적지요 현실적으로 인터넷이나 jtv 마사지샵 헌팅이 99프로지요
James113 [쪽지 보내기] 2018-06-17 23:00 No. 1273894828
@ 꽃다나@네이버-86 님에게...
진짜 이글속에 여자 무섭네요
남자 피까지 빨아먹을 기세예요
받아도 적당히해야지
뭐 잘났다고..
꽃다나@네이버-86 [쪽지 보내기] 2018-06-17 23:08 No. 1273894835
@ James113 님에게...
솔직히 여자가 기술이 좋은게 아니고 여기 교민들 남자 아무나 그 여자분이랑 교재했어도 많아봐야 2만페소 줍니다
그분이 마음이 약하고 필리핀 돈의 가치를 모르니 있는돈없는돈 다 준거지
한마디로 한국 꽃뱀이 몇천 공사하는건 아무것도 아니네요
적게잡아도 필녀가 1층 상가와 2 3층 거주할 집을 사서 절반가량 대출상태일텐데 어마어마 하겠네요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이건 한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라 젊은시절 일해서 번 거의 전재산이 필녀한테 간건데 남자분 가족이나 친인척이 알면 사람으로 볼까요
왠만하면 3천정도 쓰고 호구당했네 하고 마는데 저분은 호구 범위를 넘어선지라 뭐라 적합한 용어가 안나오네요 2018년 화재거리로 기록해도 될정도에요
일억을 쓰던 남돈이라 나랑 상관은 없는데 자신이 사기당한것도 모르고 핏줄이니 어쩌니로 합리화 시키는 것에서 돈 보내는건 못고칠거 같네요 i miss you 이거 그
남자분 보면 뻑까서 i also so sorry 하고 돈 보냅니다ㅋ 안봐도 비디오구요 정말 그건 필리핀 여자들도 왠만하면 돈값 알고 받은만큼 서비스 하는데 그돈이면 아우 말이안나오네요
James113 [쪽지 보내기] 2018-06-17 23:21 No. 1273894844
@ 꽃다나@네이버-86 님에게...
남자가 결혼을 못하고 혼인신고도 못해도
한달에 8~10만페소 고정적으로 보낼 책임감을
보여주면 고맙게 믿고 따라주는 게
정상인데 얼마나 빨아먹으려고..
집까지 빼낼려다
남자가 돈 낼생각을 안하니
바로 털어버리는 본색나오네요

저러다 자기뜻대로 안되거나
새로운 atm못찾으면
진짜 아이마스유 달링 날리고
아기 사진 보낼듯하네요

진짜 아임 얼소 쏘리라고

답변할까 제가다 무섭네요
바람의파이터 [쪽지 보내기] 2018-06-17 23:05 No. 1273894830
본인의 하고 싶은 말만하면 되는데

잘못된 가정을 설정해놓고 다른이에게 답을 구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네요.

남녀사이는 건들지 말라 했습니다.

당사자들이 어린이도 아니고 성인입니다.

알아서 살게 놔두세요
풀잎처럼 [쪽지 보내기] 2018-06-17 23:14 No. 1273894841
참 할 말이 없네요. ㅉㅓ ㅂ
JKJ [쪽지 보내기] 2018-06-17 23:23 No. 1273894843
필리핀에서 자신 명의로 모기지(융자) 받아 주택을 구입을 구입하려면 많은 서류를 은행에 제출하여 까다로운 심사를 받아야 융자가 가능합니다. 젊은 여자가 상당한 담보용 재산이나 고소득 직장없이 주택융자를 받았다는 것이 신기하고 대단하네요.
James113 [쪽지 보내기] 2018-06-17 23:22 No. 1273894846
@ JKJ 님에게...
많은것이 거짓말로 섞여있죠
애당초 한달 10만불에 만족못하고
난리치던 여자인데
답나오죠
수영선수 [쪽지 보내기] 2018-06-17 23:25 No. 1273894849
가족중에 방한칸이라도 지니고사는 사람있으면 일가친척 다붙어서 얻어먹고사는게 이나라 전통이에요.글구 크레딧으로 어떻게 집을사죠? 볼륨이 그정도되나요?

제가 살아봐서 드리는 말씀이에요..직원을 다루다보니 이런것도 죄의식없는 먹구사는 방식이더이다..그렇게 보내줄돈 아기앞으로 통장하나 만드셔서 매달 저축하시고요 여자는 장담컨데 애인이있네요..식구들이 돈땡길라고 애기 볼모로 부추기는것도 흔하다하겠네요..빨대꼽아 빨아먹고 여자한테 다털리고 자살하는 사람도봤어요..우리같은 생각아녜요.자식에 최선을 다하고 뭐 이런 마인드도 아니고요 님때문에 제가 부끄러워 한마디 적습니다..돈을 끊으면 당분간 협박할거구요 연락끊으면 아기보여준다할거예요..돈앞에선 영원도 팔사람들이니까요..
한번더 말씀드리는데 외국 잘갔다오고 아기는 포기하겠다하시면 응답올거예요..쫌 하라는데로 해보세요..여기 댓글들다 돈주고 못사는 말씀들이에요..
Sengwhan [쪽지 보내기] 2018-06-20 19:45 No. 1273898930
@ 수영선수 님에게...
맞는 말입니다. 3~4년 떨어져 있었다면 여자 혼자일리 없을겁니다. 차라리 페이스북 이름좀 올려보시죠. 주변에 사는 한국인이나 혹시 아는 한국인이 있으면 정보있을지 누가 알겠습니까
닥터강 [쪽지 보내기] 2018-06-18 00:38 No. 1273894909
와 완전 비열한 글이네요. 딱 필리피노 스타일.
그럼 그동안 준돈 다 어디 있는지 확인한번 해봐야죠. 모은돈 얼만지 그리고 어디다 썼는지.

필리핀 여자들 남자랑 해어졌는데 왜 헤어졌냐 하면 다 남자가 바람났다 하죠 ? 자기 잘못이라는 말 하는거 본적 없죠 ? 딱 그수준 이네요
풀잎처럼 [쪽지 보내기] 2018-06-18 12:06 No. 1273895321
@ 닥터강 님에게...
피노이 바람 나는 것 선천적인(?) 끼가 다분해서도 이지만,
피나들 하는 꼴 보면 바람 안나는 것도 신기하더군요.(대부분 남자가 바람나지만)
멸치 [쪽지 보내기] 2018-06-18 00:52 No. 1273894911
인간적인 부분 제외하고 의견 답니다.

한두푼도 아닌 집을 사는데, 남편과 상의도 없이 할부로 구입했다구요??

갑자기 탁재훈씨, 배동성씨가 생각나네요...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8-06-18 01:05 No. 1273894916
에미넴님이 쓴 글과 뉘앙스차이뿐 아니라 감정적인 부분이 추가되있네요. 본질은 10만페소씩 보냈었고 상의없이 집을 구매(사실이 아닐수도 있구요)했다고 주장하고 어떤 이유든 시간이 될때 처가댁을 방문하는걸 꺼려했고 10만페소가 모자라서 외국에서 일하겠다고 말한겁니다.

또 이미 돈 보내지말라고 하고 애기아빠를 보고싶어하지도 않구요. 필리핀에선 말보다 행동을 보면 진심을 볼수있다고 많이 느꼈습니다. 감정적인 글이 무슨 도움이 될지 의아하네요
Zen0307 [쪽지 보내기] 2018-06-18 02:20 No. 1273894936
필리핀 상황을 파악하고 글 올리시죠. 월 10만페소가 뉘집 개이름입니까?
그리고 에미넴님 올리신 글 다 읽어보셨는지요? 에미넴 대하는 태도가 바꼇다잖아요.
아기도 보여주고 싶지 않고 있는 곳도 안 갈켜주고 .... 어느 착한년이 사랑하는 남편한테 그런 못된짓을 할까요?
진짜 위에 어느분 덧글처럼 딱 필리피노 스타일로 글작성하셨네요.!!!
saintmerits [쪽지 보내기] 2018-06-18 05:01 No. 1273894982
솔직히 국가를 떠나서 객관적으로 이 문제의 핵심을 보면

서로 얼마큼 믿고 의지 하는 사이 였는지도 모른체

돈으로 사람 마음을 사려고 한 잘못.

직접 확인 하면 될 일을 확인도 하지 않은 잘못.

사기를 당하시는 분들 보면 꼭 두번 세번 본인 스스로

발품 팔아 확인 하면 되는 일을 확인을 안해 당합니다.

믿는건 좋지만 믿는건 믿는거고 꼭 확인 하셔야 합니다.

본인이 확인도 하지 않은체 게을러서 당한일을 하소연 한들

누구탓을 할려고 할까요.....
멸치 [쪽지 보내기] 2018-06-19 10:36 No. 1273896703
@ saintmerits 님에게...

이 분이 포인트 제대로 짚으신듯..
saintmerits [쪽지 보내기] 2018-06-18 05:07 No. 1273894984
그리고 저 같으면 따님이 보고 싶다면

페이스북에 아내이름이나 가족 이름등을

검색해서 당사자 친구 들에게

도움을 요청 했을 겁니다.
피셔 [쪽지 보내기] 2018-06-18 06:44 No. 1273894998
한국서 고생하는 남자에게 한마디 말도 않하고 계약하는 이기적인 필뇬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8-06-18 10:11 No. 1273895177
에미넘님 본인글과 많은 뎃글들을 보고 느낀것은..
사랑이 없다.. 입니다.
본인은 자식과 마누라에 대한 사랑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필녀는 님에게 전혀 사랑이 없다고 느껴지네요.
선택은 님의 맘이지만.. 객관적으로는 과감히 끊어내는게 정답으로 보입니다.
님의 선택이 최선의 선택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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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hidalgo [쪽지 보내기] 2018-06-18 12:51 No. 1273895401
Father is become responsible for the livelihood of the family
gian [쪽지 보내기] 2018-06-18 14:24 No. 1273895549
남녀관계를 누구 한쪽 말만듣고 판단한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됨~
여자쪽에서 잘 써주셨내요~
에미넘님 본인이 후회없이만 선택하시길~
pak2140 [쪽지 보내기] 2018-06-18 14:37 No. 1273895573
너무 남자의 삶을 모르시네요.... 혼자벌어 내 가족을 건사한다는 책임감이 얼마나 무거운줄 아시나요?? 나 아니면 굶을수 잇는 가족들... 이게 한국의 가부장적 생각입니다. 내가 희생해서 내가족이라도 잘먹이고 잘살게 해주고 싶은맘. 그맘으로 한국에서 열심히 일해서 돈을 붙여주고 시간 날때마다 와서 상봉하고 생이별하고.. 그런 상황을 아이에게 설명조차 안한다면 문제가 있는거죠... 그리고 부부의 돈으로 무언가를 크게 움직일때는 적어도 한마디 상의를 하고 진행해야한다고 보는데요.... 일반적으로 그렇게 생각이 드네요... 내돈 니돈이 아니라 공동의 돈이라면 적어도 내가 이렇게 쓴다라는 상의 정도는 해야 맘이 편하지 않을까요?? 내 수중에 돈이 왔으니 내돈이다... 아마도 아이아바는 그돈으로 생활하고 나중에 아이 좋은 학교도 보내려는 생각도 있지 않을까요?? 이건 그냥 제 의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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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or [쪽지 보내기] 2018-06-18 14:44 No. 1273895586
아이 아빠는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다
아이 출생후 근 일년만에 상봉을 하고
몇일 같아 있지도 못하고
다시 알을 하러 가야만 합니다
짱구의간지눈썹 [쪽지 보내기] 2018-06-18 14:57 No. 1273895601
한국사람이 아닌데 뭔 한국인하고 비교를 해요..

여긴 이혼하려면 과정도 힘들고 돈도 들고 해서 이혼 안하고 다른 남친들하고 다시 애 낳고 사는 경우가 일상다반사 인데 한국도 그런가요? 근데 웬 한국인하고 비교를..

그리고 한국이든 어디든 돈은 받아쓰면서 애는 보여주기 싫다?! 장난하는지?!

글 자체가 무슨 말도 안되네요..

한국하고 비교하려면 한국에서 돈 한달에 천만원은 받으면서 저 지랄 하고 있는 겁니다..
담배후 [쪽지 보내기] 2018-06-18 15:32 No. 1273895662
하하 ~ 너무 한국식으로,포장된 글이네요
여기 가난한 필리핀 여자들의 습성을 안다면 저런글을 쓰지 않았지 싶은데..진짜 사랑하면 남자가 그 정도의 돈을 보내 주지 않아도, 빨리 또 한번만이라도 만나자고 하는게 여기 필리피나 입니다.
담배후 [쪽지 보내기] 2018-06-18 15:32 No. 1273895664
하하 ~ 너무 한국식으로,포장된 글이네요
여기 가난한 필리핀 여자들의 습성을 안다면 저런글을 쓰지 않았지 싶은데..진짜 사랑하면 남자가 그 정도의 돈을 보내 주지 않아도, 빨리 또 한번만이라도 만나자고 하는게 여기 필리피나 입니다.
담배후 [쪽지 보내기] 2018-06-18 15:39 No. 1273895678
이나라에 오래 살아본 사람이라면, 똑 같은 상황은 아닐지라도,비슷한 상황은 한번쯤 겪어봤을 내용이고, 이 상황이 필리핀 여자가 뭘바라고 이러는지 뻔히 다 알법한 상황인데 이렇게 긴 논쟁이 필요한것이 지겹게 느껴 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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