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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살면서 여러분 인생에 더 좋아진 것이 있다면?(64)

Views : 21,881 2018-12-07 18:35
자유게시판 127409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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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년 필리핀 이주를 앞두고 있는 코필 가족 입니다.

필리핀에 대한 부정적인 얘기는 필고를 통해서 많이 들어서... 어느 정도는 숙지하고 있습니다..

실제 생활하면서 겪고 느낀 긍정적인 면도 많이 듣고 싶습니다..

희망적인 가슴 따뜻한 story 많이 해주십시요...


* 약 9년전에 제가 자주 애용하던 세부시티 워터프런트 호텔에서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checkout을 하고 막탄공항에 와서 귀국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워터프런트 직원이 전화가 왔습니

다. 제가 카드로 호텔비를 계산하고 카드를 떨어뜨리고 왔나봐요.. 그런데 워터프런트 직원이 카드

를 직접 공항까지 갔다준거예요.. 감동이었습니다..

그분과 저는 절친이 되었습니다.. 이번 20일에 세부에 가는데 그의 가족을 만날 생각을 하니

마음이 설렘니다..


감사합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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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커 [쪽지 보내기] 2018-12-07 18:53 No. 1274092732
필리핀에서 지병이 났아네요 축농증에 비염이 그래서 저는 천국이라 생각해요
kck25 [쪽지 보내기] 2018-12-07 18:55 No. 1274092742
@ 블랙커 님에게...

축하드립니다.. 한국은 미세먼지, 황사가 심각합니다.. 요즘은 많이 추워서 감기 환자도

많은 것같습니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계속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jin [쪽지 보내기] 2018-12-07 18:53 No. 1274092736
@ 블랙커 님에게...
저는 무좀이요....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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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역
kakao:komo69 G0916-693-6768(S)0921-342-6768
허니@네이버-15 [쪽지 보내기] 2018-12-07 19:18 No. 1274092754
덕분에 훈훈한 얘기 많이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전 아직 좋고 나쁨을 경험하지 못해 뭐라 할 얘기는 없지만
많은 댓글이 달리길 기대하며....
kck25 [쪽지 보내기] 2018-12-07 19:26 No. 1274092760
@ 허니@네이버-15 님에게...

좋은 경험 많이 하시고,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시길 바랍니다.


허니@네이버-15 [쪽지 보내기] 2018-12-07 19:30 No. 1274092768
@ kck25 님에게...

감사합니다.

아! 전 필리핀 11년차 입니다.
이제 해가 바뀌면 12년차 되겠네요....
kck25 [쪽지 보내기] 2018-12-07 19:35 No. 1274092773
@ 허니@네이버-15 님에게...

오래 사셨네요.. 조언 많이 부탁드립니다..

저는 필고 8년차 입니다..
허니@네이버-15 [쪽지 보내기] 2018-12-07 19:40 No. 1274092782
@ kck25 님에게...

필고에 들어온건 며칠 안됐습니다. ^^
저도 좋은 경험을 만들고 싶은데...
그런 것들이 억지로 되지 않는 것이고..
좋고 나쁨이 없이 10년이상 훌쩍 지난거 보면
그 자체가 좋은거 아닐까 싶습니다. ^^
사실 어디서 살던
본인에 마음가짐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유유상종이란 단어를 깊이있게 생각 해 봅니다.
jespsn [쪽지 보내기] 2018-12-08 23:57 No. 1274093694
@ 허니@네이버-15 님에게...
맞네요 그게 정답같네요
kck25 [쪽지 보내기] 2018-12-07 19:50 No. 1274092802
@ 허니@네이버-15 님에게...

성공적으로 사신 것같습니다.. 신중하게... 적도 안 만들고... 저는 내년부

터 필리핀 생활 시작입니다. 햇병아리 입니다..
흑랑@네이버-51 [쪽지 보내기] 2018-12-07 19:36 No. 1274092769
한국에 있는 가족 친구들과는 멀어졌지만 이곳에서 새로운 가족과 친구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전 한국에 비해 심심하고 인터넷 사용이 불편하다 빼고는 다 좋습니다^^ 어딜가나 밝고 뭐가 그리 즐거운지 자기들끼리 재잘거리고 웃는 모습이 전 보기 좋습니다. SM 몰 같은데 가면 직원들이 저한테 한국어를 물어 보기도 하고 그러네요. ^^ 노래 부르는 사람들도 보기 좋고... 한국 사회는 주변 눈치 봐야 한다 일하는 사람은 이래야 한다며 분위기가 많이 억압되어 있잖아요? 감정에 솔직하고 자유스러운 모습이 제가 배우지 못했던 모습이여서 그런지 보기 좋더라구요^^
jespsn [쪽지 보내기] 2018-12-09 00:02 No. 1274093700
@ 흑랑@네이버-51 님에게...
행복지수가 높은게
타고난 천성인가 보네요
배울점 닮고싶은점 이네요
한번 살아보고픈 나라네요
jespsn [쪽지 보내기] 2018-12-09 00:00 No. 1274093698
@ 흑랑@네이버-51 님에게...
아ㅡㅡㅡ그렇군요
오라오라병이 이래서 걸릴지도 모르겟네요
Chambel [쪽지 보내기] 2018-12-08 03:29 No. 1274093034
@ 흑랑@네이버-51 님에게...
ㅎ ㅎ 공감합니다
전 한국에 살며 가끔 들리지만
어쩜 저 생각과 똑같은지요
필에 가는순간 마음이 편합니다
그러나 전 아직 한국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읍니다
kck25 [쪽지 보내기] 2018-12-07 19:46 No. 1274092797
@ 흑랑@네이버-51 님에게...

긍정적으로 생활하시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이왕 와서 사는거 잘 적응하고 동화되면
좋겠습니다.


또 한명의 필리핀 절친이 있는데 어린 애들이 5명이나 되고 본인은 간경화로 일을 못하

고 부인이 막탄공항에서 막일을 해서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10월에 세부에 갈 일이 있어 만나고 왔는데 가슴이 참 아팠습니다.. 애들하고 졸리비에

가서 먹을 것 좀 사주고 친구에게는 5천 페소 주고왔네요..

jespsn [쪽지 보내기] 2018-12-09 00:04 No. 1274093702
@ kck25 님에게...
오ㅡㅡㅡㅡㅡㅡ
슬프고 아름다운 이야기 입니다
star3 [쪽지 보내기] 2018-12-07 21:18 No. 1274092869
@ kck25 님에게...저의 경우 한국에 살고 있지만 필에 일이 있어 자주가고 있으며 필에 가기 시작한지가 아마 20년은 넘은 것 같네요(클락에 비행기 뜨기전). 그런데 세부 막탄 카이사이(?)몰 앞 길 건너에 바닷가 매무 못사는 동네가 있답니다. 우연히 그곳 못사는 동네에 갔는데 바닷가에 수영장 있고 코코넛있는 비교적 잘 사는 집을 바다구경차 갔더니 그집 주인할머니가 제가 코코넛에 욕심부리니 몇개를 따다 마시라고 주더이다. 이후 세부에서 학술회의(세부시티 워터폴 호텔)가 있어 들리게 되었는데... 어느날 호텔로 전화가 왔어요.

자기가 점심대접하려고 몰에가서 한국라면 몇개 사왔으니 먹고 가라고....눈물나게 고맙더이다. 물론 그집에 가서 라면도, 코코넛도 맛보게 되었는데... 이후 인연이 계속되어 갈때마다 그집을 방문합니다. 집에서 PC샵을 하던데... 갈때마다 2천 페소정도 드리고 온답니다.
내가 호텔에서 적적할까봐 자기 예쁜 손녀까지 소개해주면서 말벗하라고까지 하시던데...

암튼 좋은 인연계속하고 있답니다. 타블릿도 하나 선물해 드리고 했답니다. 할머니가 채팅도 하시니...저의 경우 필에 좋은 인연은 많고 나쁜 인연은 한국 지인과 작은 것 하나랍니다. 아마도 필에서 좋은 인연 많이 만드실 수 있을 것입니다. 욕심부리지 마시고 조금 배풀고 사시면 필 편안합니다
백설마녀 [쪽지 보내기] 2018-12-07 19:39 No. 1274092779
좋은인연이네요..
sepage [쪽지 보내기] 2018-12-07 20:34 No. 1274092842
티셔츠와 반바지 단벌패션으로

제 주변에 품위유지를 강요하는 환경이나 사람, 일이 없어서 좋습니다.
아비아1 [쪽지 보내기] 2018-12-08 23:59 No. 1274093697
@ sepage 님에게...
저두 정말 대공감
흑랑@네이버-51 [쪽지 보내기] 2018-12-08 12:24 No. 1274093279
@ sepage 님에게...
ㅎㅎㅎ 저랑은 반대시군요 ㅎㅎ 물론 한국처럼 정장을 입는건 아니지만 와이프가 어디 나갈때 항상 깔끔하게 입어야 한다고 잔소리가 많습니다 ㅎㅎㅎ
sepage [쪽지 보내기] 2018-12-08 14:16 No. 1274093379
@ 흑랑@네이버-51 님에게...

흑랑님은 그야말로 거적대기를 입어도 빛이 나는 분인데....신혼의 달콤함이 묻어납니다.
사모님 임신 축하드립니다.^^
kck25 [쪽지 보내기] 2018-12-07 20:46 No. 1274092853
@ sepage 님에게...

의류비 많이 절감되겠네요..
sepage [쪽지 보내기] 2018-12-07 21:41 No. 1274092884
@ kck25 님에게...

티셔츠에 반바지라도 나름 명품 패션이라 비용은 듭니다.데헷~

제 갠적 입장은 정신적으로 얽매이지 않아 편하고 좋습니다.
쮸주 [쪽지 보내기] 2018-12-07 20:51 No. 1274092856
지내다 보면 더 좋은 지인을 더 많이 만나 것도 하루하루 행복이네요...
참고로 한국인 얘기 입니다..
사업은 하지 않는 분들이니까요...
남은 인생 즐겁고 건강하게 살려는 분들만 만나 지네요...
전 한창때인뎅..ㅠㅠㅠㅠ
좋은 친구들만 만나시고 행복한 필핀 생활 되세요~~~

단칼 [쪽지 보내기] 2018-12-07 21:25 No. 1274092871
왜 필핀으로 이주하시죠?
님이 생각하는데로 한국선 쉽지않은 일들이 필선 가볍게 할 수 있죠.

취미생활.
즐겁게 할 수 있는 일.
코필 자녀 교육.

이미 아시다시피 많아요.

몸 컨디션도 훨 좋아졌어요.ㅋ
철이56 [쪽지 보내기] 2018-12-07 22:06 No. 1274092899
그냥
만타타 [쪽지 보내기] 2018-12-07 22:21 No. 1274092905
친구 못만듭니다.

못만들게 합니다.

왜냐고 물으니.. 전 외국인이라서 그런답니다.


친척이외에는 아는사람 하나도 없으니 총 맞을일 없겠구나 .. 하고 삽니다.



키다리아저씨 [쪽지 보내기] 2018-12-08 04:46 No. 1274093048
적은 비용으로 악기.언어.탁구.목공등등 배울수가 있어서 좋구요.
물가가 비싸기는 하지만 한국에 비하면 싸지요.
20년차인데
눈 높이를 낮추고 살면 한국보다 좋아요.
따뜻해서 좋아요.
PGDC 건설(19년차)
마카티 Bbl Air
0915-337-7770
교민탁구 동호회.건물.식당인테리어 전문.탁트.통유리공사전문
kck25 [쪽지 보내기] 2018-12-08 08:08 No. 1274093116
@ 키다리아저씨 님에게...

필리핀 이주 대선배이십니다..

이주를 앞두고 이런저런 고민을 많이 합니다.. 긍정 마인드로 필리핀의 미래를 생각하려

고 노력합니다. 나름 준비는 했는데 또 실전은 많이 다르겠죠.. 큰 욕심 부리지 않으면

필리핀의 장점들이 보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조이21 [쪽지 보내기] 2018-12-08 07:31 No. 1274093098
좋은점 나쁜점 많지요.
아마 죽겠다, 싫다 하시는 분들도 여전히 이곳에 남아계신다는거는 그래도 긍정적인 면이 더 많다는 반증 아닐까요.?

저는 일단 기관지..
한국의 건조한 날씨는 매일 아침 눈을 뜰때마다 저에게는 고통이엇는데요.
이곳은 상대적으로 습한 날씨로 아침에 목이 덜 잠깁니다.
누가 들으면 우스은 이야기로 보실수도 있는데 그 고통을 직접 격는 당사자 한테는 매우 큰 장점이지요.

사람을 보는 혜안.
이걸 장점이라 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사람을 보는 혜안이 생겻네요.
필핀사람이 아닌 한국사람.
한국사람을 상대로 하는 일이 아닌지라 몇명을 제외하고는 한국사람과 인연맺을 일이 없는데 그나마 그 몇명도 처음과 나중이 너무 확연하게들 다르네요.
한국사람들로 인해 서글플때도 잇고,, 실망을 않기
위해 겉으로만, 형식적으로만 대하려고 합니다.
그러면서 사람을 보는 혜안이 생기게 되네요.

일.
한국서 이미 20년을 같은일만 해오다가 이제막 이곳으로 확장을 시작했는데 아직까지 이렇다할 성과는 없습니다만 한국대비해서 어떤일도 쉽고, 그냥 한번에 이루어지는 일이 없다보니 하루하루가 스펙타클 합니다.
생각하기 나름이겟지만 매일매일이 틀에 짜여진데로 이루어지는 한국에 비하면 이곳의 생활은 지루하지 않고 재밌습니다.

그외에도 많은분들이 언급하신 이곳에서의 새로운 인연들, 좋은 기후.. 특히 한국서는 보기힘들 파란하늘이 참 좋네요.
kck25 [쪽지 보내기] 2018-12-08 08:00 No. 1274093106
@ 조이21 님에게...

아이고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하시는 일이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Icepriest84 [쪽지 보내기] 2018-12-08 08:59 No. 1274093133
한국보다는 불편하고 힘든일이 많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약간 여유를 가지면서 생활할 수 있다는게 좋은것 같네요.

특히 언어적인 부분에서는 자녀가 있으시다면 상당한 이득이 되실수 있으실 겁니다.

영어에 많이 노출된 나라여서 언어걱정은 안하셔도 될듯 하네요 ^^

저는 9년차 거주중이며 2살짜리 아이가 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많은 인연 만들어 가시길 바랄께요.

그 워터 프론트 직원 저도 한번 만나보고 싶네요 ㅎㅎ

이나라도 장점이 많은 나라이니 잘 적응 하시길 바랍니다~
kck25 [쪽지 보내기] 2018-12-08 10:52 No. 1274093218
@ Icepriest84 님에게...

세부 갈 때마다 만나는 절친입니다.. 기회가 되면 소개해드릴게요...
scriptkidie [쪽지 보내기] 2018-12-08 09:59 No. 1274093159
참고로 워터프론트호텔이랑 공항이랑 많이 가까움..
kck25 [쪽지 보내기] 2018-12-08 10:49 No. 1274093216
@ scriptkidie 님에게...

세부에 워터프런트 호텔은 두 곳이 있습니다.. 공항 바로 옆에 그리고 세부 시내에 하나

가 있습니다. 제가 말하는 호텔은 세부 시내에 있는 호텔입니다..

행복하세요..
fairview [쪽지 보내기] 2018-12-08 10:41 No. 1274093211

1 시간에 얶매이지 않는 삶
2 청소 빨래 동네 아주머니 250p에 일주일에 한번씩 해주십니다
3 Red horse 한국에서는 cass red 마셨고 일본 2년 살면서 일본맥주 다 마셔봤습니다 중국맥주 미얀마 맥주 다 마셔봤는데 이게 젤 낫네요
개인적인 취양일 뿐입니다
4 애와동물 키우기 한국보다 편합니다 동네 강아지 친구한테 선물받아서 키우고 고양이는 눈안뜬거 주서와서 키우고 있습니다 전염병 돌아서 강아지는 죽었네여

김윤섭@페이스북-q6 [쪽지 보내기] 2018-12-08 20:10 No. 1274093612
@ fairview 님에게...
막걸리도 마시나요?필리핀에서?
fairview [쪽지 보내기] 2018-12-09 00:53 No. 1274093721
@ 김윤섭@페이스북-q6 님에게...
Red Horse는 맥주입니다 한국에 장수 막걸리 급 땡기네요
단칼 [쪽지 보내기] 2018-12-08 13:02 No. 1274093306
@ fairview 님에게...
나이들어 반 백수되면 자연 시간에 얽메이지않죠.
이건 한국서도...

다만 필에선 즐기며 살기가 좋네요.
fairview [쪽지 보내기] 2018-12-08 18:23 No. 1274093562
@ 단칼 님에게...
나이 들어 반백수 되서 시간이 남아도는게 아닙니다 조그마한 장사들 알아서 잘 돌아갑니다 제개인적인 경우입니다만
김윤섭@페이스북-q6 [쪽지 보내기] 2018-12-08 20:11 No. 1274093613
@ fairview 님에게...
장사는 어떤 거로?구체적으로 말씀해주세요
fairview [쪽지 보내기] 2018-12-09 00:57 No. 1274093725
@ 김윤섭@페이스북-q6 님에게...
주업은 로컬 상대로 일수합니다 로컬 피방하나와 사리사리 트라이시클 몇대 돌리며 먹고 사네요
김윤섭@페이스북-q6 [쪽지 보내기] 2019-01-29 18:49 No. 1274144776
@ fairview 님에게...
필리핀도 한국처럼 노가다(인력업체)가 있나요?
단칼 [쪽지 보내기] 2018-12-08 18:55 No. 1274093576
@ fairview 님에게...
그러시군요.

저도 벌어 생활하고 절반은 저축하지만
한국서 사업할때 보다야 훨 가볍게하지요.

시간여유도 많습니다.
fairview [쪽지 보내기] 2018-12-09 00:51 No. 1274093720
@ 단칼 님에게...
그러시군요 행복한 필 생활 보내셔요
kck25 [쪽지 보내기] 2018-12-08 10:56 No. 1274093220
@ fairview 님에게...

1번 때문에 필리핀으로 이주 결정을 했습니다..

가족에게 그리고 절친들에게 가장 큰 선물! 시간을 선물하고 싶어서요...

행복한 필리핀 생활 기원합니다 ..
jespsn [쪽지 보내기] 2018-12-09 00:30 No. 1274093708
@ kck25 님에게...
시간을 선물
멋지네요
fairview [쪽지 보내기] 2018-12-08 11:03 No. 1274093228
@ kck25 님에게...
스무스한 정착하시고 행복한 필 생활하셔요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8-12-08 13:17 No. 1274093334
나이들면 운동이 절대 필요한데
아무때나 백만 메고감 칠 수 있는 골프.
이거하나만도 생활비 공짜로 사는셈.
한국선 절대 불가???

마음만 느긋하게 먹음 그런대로 수익도 내면서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있죠.
어쩌다 한국가서 봄 자신이없는데 필은 만만하네요.
이게 일단 인건비가 싸니.
더러 능률안나서 한국이나 마찬가지라지만 전 천만엡니다.

모쪼록 즐겁고 후회없는 필생활되시길.
바롱따갈로그 [쪽지 보내기] 2018-12-08 18:44 No. 1274093573
@ 고바우1 님에게... 연륜이 묻어나는 현실적인 답변입니다. 많은 참고가 됩니다.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8-12-09 10:54 No. 1274093927
@ 바롱따갈로그 님에게...
아이고 연륜은요.

필 첨에와 맛있는 산미겔 참 잘마셨는데
이게 가랑비에 옷젖는다고 아니다 싶어 끊지 몇년되갑니다.

분에 넘치게 늦둥이 얻었는데 건강하게 오래살아야지요.

덕분에 필와 아침기상이 가쁜하네요.

늘 건강하세요.
바롱따갈로그 [쪽지 보내기] 2018-12-10 02:06 No. 1274094516
@ 고바우1 님에게... 늦둥이 위해서라고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

kck25 [쪽지 보내기] 2018-12-08 13:36 No. 1274093353
@ 고바우1 님에게...

고바우님 반갑습니다... 잘 계시죠? 홀인온도 하시고 얼마나 좋으세요.... 부럽습니다.

늦둥이가 있는 저희들은 건강이 늦둥이들에게 최대의 선물이죠...

저는 헬쓰와 탁구를 좀 해왔습니다.. 그래서 필리핀에 이주하면 집에 탁구와 헬쓰 시설을

해서 매일 운동할

까 합니다.. 한국에선 왜 그런지 항상 시간에 쫒기다 보니 규칙적으로 못했네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8-12-08 14:01 No. 1274093370
@ kck25 님에게...
요즘 좀 한가합니다.
바빠질까 살짝 겁도나고.
나이가 나이인지라 시작함 몇년 꼼짝 못할거같아서 망설여져요.

중학교때 탁구장 제법다녔는데...
남도극장앞 명성시계점 아들이랑.

군산 조기매운탕이 땡기네요.
복국도 땡기고.
군산 음식이 참 맛있죠.

탁구 좋죠.
서울서 회사할때 지하에 탁구대 놔줬는데
언젠가부터 직원들이 시들해지더군요.ㅋ

준비 잘하셔서 오세요.
kck25 [쪽지 보내기] 2018-12-08 17:52 No. 1274093550
@ 고바우1 님에게...

네 군산 음식 진짜 맛있지요... 무우국도 맛있고요...

영화동에 이성당 팥빵 먹으려면 줄서야 합니다...

먹거리 볼거리 나름 많은 곳이지요... 바로 집 앞에 은파 유원지 잘 꾸며

놓아 군산의 명소가 되어 야외 음악회도 자주 열립니다..

장항과 군산을 연결하는 다리가 이번달 27일에 개통합니다...

고향이 많이 그리우시겠습니다...

이주 선배로서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8-12-09 10:03 No. 1274093878
@ kck25 님에게...
와 군장대굔가요?
선거때마다 다리놓는다드만 드디어 개통식.
하구둑으로 만족하나했드만 다리가.ㅋ

이성당 아이스케끼 어지간이 먹었드랬는데
팥빵...
오래전 뉴스에서 봤어요.
유명하다고.

신시가지 근처 공원인가보네요.
군산이 역경이기고 살기좋은 도시되길 기원합니다.

내년 여름에 군장다리 함 건너봐야겠네요.
군산호는 역사속으로???ㅋ
kck25 [쪽지 보내기] 2018-12-09 10:13 No. 1274093883
@ 고바우1 님에게...

군장대교로 하려고 했는데 무슨 문제가 있었나 동백대교로 바뀌었네요..

착공한지 10년만에 개통한다고 하네요..

은파호수예요..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8-12-09 10:44 No. 1274093913
@ kck25 님에게...
동백대교라...
서천에 동백정이 나름 유명?

군산호 장항호....
군장 연락선.ㅋ
고양이@구글-24 [쪽지 보내기] 2018-12-08 22:08 No. 1274093660
좋은 사람도 있고 나쁜 사람도 많습니다. 그리고 대체적으로는 적당한 거짓말로 푼 돈 속여서 가져가려는 사람들도 많아요. 왜냐면 저들은 알아요. 우리에게 천페소 이천페소가 굳이 오늘 잃어버려도 별것 아니지만 저들은 큰 돈이라 그 정도 좀 가져가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속이는 사람도 많습니다. 가까이 하는건 좋지만 절대 돈거래나 돈을 맡기거나 하지는 마세요 (한국인에게도 마찬가지로요.)
아비아1 [쪽지 보내기] 2018-12-08 23:58 No. 1274093693
저두 후비루 편도선 비염 이런병이 싹 낫어요
잔병치레하던게 없어지니까 이건 좋네요
철이56 [쪽지 보내기] 2018-12-09 15:26 No. 1274094136
여유
트루프렌드 [쪽지 보내기] 2018-12-10 16:44 No. 1274095240
일단,,,날씨가 건조하지않으니,,,피부가 트거나 하는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스타벅스 커피값이 싸서,,,부담없이 커피마시는것이 저는 좋습니다. 그리고, 아무도 나에대하여 간섭을 하지 않으니,,,,그런것은 편합니다...
sydneyhotel [쪽지 보내기] 2018-12-10 21:37 No. 1274095467
좋은 일도 더러는 있지만 나쁜일이 더 많은 곳이 필리핀입니다
항상 주의하고 경계하면서 살면 문제없으실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시드니호텔
1934삼파귀타ST.
09175027292
cafe.naver.com/sydney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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