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장모한테....(21)
Nijuyonjikkang
쪽지전송
Views : 16,456
2018-09-23 22:02
질문과답변
12740146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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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쪽지 보내기]
2018-09-23 22:09
No.
1274014641
87 포인트 획득. 축하!
저도 마마라고 해요. 절대 안이상해요. 장모님이 저한테 이름도 안부르고 손이라고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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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밤 [쪽지 보내기]
2018-09-23 22:21
No.
1274014649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항상 마마
맘 ....
맘 ....
안녕하세요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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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8-09-23 22:26
No.
1274014654
47 포인트 획득. 축하!
저두요 마마 라구하네요
그게 이상하면 안되죠
그게 이상하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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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콕 [쪽지 보내기]
2018-09-24 04:33
No.
1274014851
51 포인트 획득. 축하!
@ 하느리 님에게...
원칙은 byenan = 장모( 비에난 ) 따갈로우 오리지날 호칭입니다. ㅎㅎ
원칙은 byenan = 장모( 비에난 ) 따갈로우 오리지날 호칭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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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22 [쪽지 보내기]
2018-09-23 22:39
No.
1274014662
전 tita 라고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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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마인드 [쪽지 보내기]
2018-10-05 01:06
No.
1274027660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철22 님에게...
tita 외숙모 아닌가요 ㅎㅎ
tita 외숙모 아닌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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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쪽지 보내기]
2018-09-24 00:19
No.
1274014753
55 포인트 획득. 축하!
@ 철22 님에게...
헐 그건 아닌데요. 뭔가 좀 이상한데요? 띠따라고 장모한테 불렀는데 그쪽에서 아무말도 안하던가요? 흠...
헐 그건 아닌데요. 뭔가 좀 이상한데요? 띠따라고 장모한테 불렀는데 그쪽에서 아무말도 안하던가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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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콕 [쪽지 보내기]
2018-09-24 04:37
No.
1274014853
48 포인트 획득. 축하!
@ 미드나잇 님에게...
우리나라는 동방의 예의 지국이라 호칭에 민감하지만
필리핀 사람들은 호칭 그리 중요하지않아 따지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동방의 예의 지국이라 호칭에 민감하지만
필리핀 사람들은 호칭 그리 중요하지않아 따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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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랑@네이버-51 [쪽지 보내기]
2018-09-24 06:46
No.
1274014880
79 포인트 획득. 축하!
@ 한마디콕 님에게...
아뇨 엄청 따집니다. 제가 잘 모르고 장모님을 띠따라고 불렀더니 와이프 친구들이 경악을 하더군요.
아뇨 엄청 따집니다. 제가 잘 모르고 장모님을 띠따라고 불렀더니 와이프 친구들이 경악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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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JUN [쪽지 보내기]
2018-09-23 23:19
No.
1274014697
41 포인트 획득. 축하!
@ 철22 님에게...
띠따는 좀 그렇지않나요?^^
"이모"라는 뜻인데...
띠따는 좀 그렇지않나요?^^
"이모"라는 뜻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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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콕 [쪽지 보내기]
2018-09-24 04:36
No.
1274014852
74 포인트 획득. 축하!
@ 필JUN 님에게...
tita = 이모라 쓰는건 우리 한국사람 생각일뿐 입니다.
필리핀사람들은 이모뿐아니라 고모. 숙모. 모두 띠따 라 부르는데
이모라고만 하기에는...
필리핀 사람들의 말로는 정확하게는 tita = 나이먹은 여자를 예의 갖추어 부르는 호칭이랍니다.
tita = 이모라 쓰는건 우리 한국사람 생각일뿐 입니다.
필리핀사람들은 이모뿐아니라 고모. 숙모. 모두 띠따 라 부르는데
이모라고만 하기에는...
필리핀 사람들의 말로는 정확하게는 tita = 나이먹은 여자를 예의 갖추어 부르는 호칭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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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ak [쪽지 보내기]
2018-09-23 22:38
No.
1274014663
48 포인트 획득. 축하!
저도 마마, 맘 이라고 부르네요. 근데 절 부르실땐 이름을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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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아보세2 [쪽지 보내기]
2018-09-23 23:11
No.
1274014691
99 포인트 획득. 축하!
우리도 장모님~ 이라고도 부르지만 어머니~ 하고도 부르자나요???
필의 문화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건 집안마다 혹시 다를수 있으니 부인에게 물어보는게 가장 현명한 처사 아닐까요?
마눌. 자네엄마에게 내가 마마 라고 불러도 실례아니냐????
마눌이 오케 하면 부르고. 아니다 우리는 이렇게 불러야 좋아한다 하면 원하는 호칭 써주고.ㅎㅎ
딱 정답 아닐까 싶네요
필의 문화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건 집안마다 혹시 다를수 있으니 부인에게 물어보는게 가장 현명한 처사 아닐까요?
마눌. 자네엄마에게 내가 마마 라고 불러도 실례아니냐????
마눌이 오케 하면 부르고. 아니다 우리는 이렇게 불러야 좋아한다 하면 원하는 호칭 써주고.ㅎㅎ
딱 정답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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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JUN [쪽지 보내기]
2018-09-23 23:18
No.
1274014695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저도 마마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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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생@네이버-18 [쪽지 보내기]
2018-09-23 23:42
No.
1274014717
호칭을 정한 이유는 정해진 호칭에 맞게 불러야 다수의 교양을 갖춘 사람들과 동일한 그룹에 무임승차내지는 편승을 할 수 았는 방법중의 하나일거라 생각을 합니다. 왜 인즉슨 그런 법을 만들고 정하는 사람들은 교양을 갖춘 일정 부분에 자격을 갗춘 사람들일테니까요!
전 오래전부터 주변의 젊은 주부들이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는걸 볼 때마다 안타까움을 금할길이 없었습니다. 자녀들이 초등학교에 다니는데도 남편을 오빠러 부르다니요.
그렇다면 자녀 입장에서는 아빠와 고모가 부부행세를 하는 꼴이지 않는지요.
그리고 장모를 엄마라고 부른다면 그것 또한 아들이라는 것이 아닌지 그래서 장모의 아들과 딸이 부부로 사는 것이 되고 말입니다.
세상을 시류에 맞춰 산다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굳이 그런걸 따라해서 자신의 평범함을 드러낼 필요까지는 없을것이란 생각이 감히 듭니다.
남들이야 하든 말든 그래서 자신을 낮게 드러내는 세태를 한탄하는 일인으로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물론 받아들이는 입장에 처한 사람의 지적수준이나 교양이 규칙을 정한 사람들과 전혀 상반된다면 자신을 가깝게 혹은 자신이 이상한 인연으로 불리는지를 모르는 사람일수가 있어 소귀에 경을 읽는 꼴이 되겠습니다.
저의 글이 납득이 되지 않는다 싶으신 분들은 여태까지 지속해 오던 벙식대로 하시면 되겠습니다.그리고 저로선 유감스럽게 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전 오래전부터 주변의 젊은 주부들이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는걸 볼 때마다 안타까움을 금할길이 없었습니다. 자녀들이 초등학교에 다니는데도 남편을 오빠러 부르다니요.
그렇다면 자녀 입장에서는 아빠와 고모가 부부행세를 하는 꼴이지 않는지요.
그리고 장모를 엄마라고 부른다면 그것 또한 아들이라는 것이 아닌지 그래서 장모의 아들과 딸이 부부로 사는 것이 되고 말입니다.
세상을 시류에 맞춰 산다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굳이 그런걸 따라해서 자신의 평범함을 드러낼 필요까지는 없을것이란 생각이 감히 듭니다.
남들이야 하든 말든 그래서 자신을 낮게 드러내는 세태를 한탄하는 일인으로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물론 받아들이는 입장에 처한 사람의 지적수준이나 교양이 규칙을 정한 사람들과 전혀 상반된다면 자신을 가깝게 혹은 자신이 이상한 인연으로 불리는지를 모르는 사람일수가 있어 소귀에 경을 읽는 꼴이 되겠습니다.
저의 글이 납득이 되지 않는다 싶으신 분들은 여태까지 지속해 오던 벙식대로 하시면 되겠습니다.그리고 저로선 유감스럽게 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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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 [쪽지 보내기]
2018-09-23 23:47
No.
1274014726
62 포인트 획득. 축하!
거의 그렇게 부르죠.다정하게 느껴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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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wappo [쪽지 보내기]
2018-09-23 23:52
No.
1274014734
41 포인트 획득. 축하!
필리핀 장모는 없지만.. 그래도 맘이라고 부루는게 정감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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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콕 [쪽지 보내기]
2018-09-24 04:29
No.
1274014848
42 포인트 획득. 축하!
byenan = 장모( 비에난 ) 따갈로우 오리지날 호칭입니다만
mama 마마라한다해도 절대로 이상하지는 않습니다.
이들도 시골에서나 비에난 이라 호칭하지 요즘 도시에서는 그냥
마마 라 부르더군요
mama 마마라한다해도 절대로 이상하지는 않습니다.
이들도 시골에서나 비에난 이라 호칭하지 요즘 도시에서는 그냥
마마 라 부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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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랑@네이버-51 [쪽지 보내기]
2018-09-24 07:40
No.
1274014893
71 포인트 획득. 축하!
저도 맘 이라고 부르고 장모님은 마이 온리 선! 이라고 해주세요. 외동딸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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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8-09-24 12:26
No.
1274015090
45 포인트 획득. 축하!
맘이 더 따뜻하네요
이상하지 않습니다~~~
이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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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mysz [쪽지 보내기]
2018-09-25 00:51
No.
1274015813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전 맘 이라고 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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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8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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