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지하우스에서 살면 장단점??(32)
신라면최고
쪽지전송
Views : 33,325
2018-07-18 20:58
질문과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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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에서 살면 가드가있어서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는거 같은데요
빌리지하우스에 있는 2층집 정도 규모에서 살면
장점과 단점들은 어떤것들이 있을지
선배님들에 경험담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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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상대적으로 적어 조용하구요
좋은 동네는 빌리지자체를 막아놔서 안전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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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지 수돗물은 집집마다 물탱크에 보관하니 낮엔 뜨겁고
밤엔 따듯합니다
바람이 콘도가 더 시원합니다
아침 점심 저녁마다 빌리지 주변에선 쓰레기나 코일 태워서 밥짓는데 에어컨으로 연기들어오면 어지러우나
콘도 고층은 연기 냄새 없구요
전반적으로 콘도가 크기는 작지만 살기에 편합니다
생활비도 좀 더 적게들구요
콘도 선택시 가까웁거리에 몰이 있을수록 비싸고 동네깐띤이나 편의점등 상권이 입구근처에 있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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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공급이 원활치않았을때 사용하던 물탱크일듯요..
물탱크를 통한 급수라인을 그대로 사용하니 뜨거운 기온에
데워지는 현상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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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빌리지는 은색의 1점오미터 크기의 스뎅 물탱크를 3층높이에 설치하고 집집마다 쓰더군요 이게 아침을 제외하곤 뜨겁고
연기또한 대부분의 빌리지 주변 담벼락 옆 도로 건너 로컬집들에서 코일 코코넛연탄 쓰기때문에 이게 10층 미만 집들은 매일 끼니때마다 맡는다고 보심됩니다
물론 로컬집들이 주변없는 빌리지라면 냄새가 안나나
대부분의 도시에 있는 빌리지는 담벼락 넘어 로컬 집들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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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탱크가 집집마다요?
그거 없쓰요.
물 잘나와요.
글구 콘도가 시원요?
울집이 더 시원할걸요?
에어컨 안틀고도 노 문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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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ㅎㅎ
단점 하나 츄가하면
집장기간 비우면
고춧가루까지 탈탈 털어갑니다
좀도둑솜씨가 아니죠
이웃집에서 노리고 털어간것마냥
가전재품 큰거랑 가구도
다 들고 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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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째 빌리지 주택에서 생활하는데 보통 애들 방학때 2-3개월 집을 비우는데 한번도 문제가 없었고,하루에 주기적으로 순찰돌아주던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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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디시길래 그렇게 허술한 빌리지가 있죠?
그런곳 찾기가 더 힘들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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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지가 아닌 일반주택가요 ㅎㅎ
아는분 바닷가 근처레 이층을 집짓고 잘사시는데 다털리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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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뭐 재수없으면 장기도 털어가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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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디비전도 안그렇던데...지역마다 다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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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어기요?
그건 아닌디요?
빌리지는 물건 들고 나갈려면 관리실 허가받아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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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타운하우스도 냉장고 하나도 맘대로 못나가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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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존거...애들한텐 더없이 굿.
불편한건.
일거리가 많다...청소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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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거요,
일거리 많고 정원이 있고 나무가 많으면 벌레들이 많고 어떤 것들은 집안으로 들어오기도 하구요.
매일 수시로 약 뿌리고 살고 있습니다. 콘도나 아파트로 가고 싶은데 1년 되려면 아직도 7개월이나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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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댈곳이 많다보니 돈도 많이 들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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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는 놀데가 수영장뿐..
개미한테 항복하고 이사까지한 1인이지만
주택이 전 더좋습니다.
아내랑 장모님 있으니
이웃들하고 자연스레 어울리는 쏠쏠한
재미도 있구요.
저번 이웃들이 저한테 정말 잘 했는데
한번씩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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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그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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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먼지,냄새,고양이.닭,멍멍이들로부터 자유는 콘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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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조깅이나 워킹 가능합니다 코스 정해놓고 몇바퀴씩 도는거죠 매연없고
심심하면 농구코트나 배구코트서 애들 경기하는것도 관람가능하고 주차 편하고 비교적 안전합니다 빌리지내 조그만 점빵들도 대부분 있기도하고 단점은 이웃 잘만나야됩니다 전에 앞집 두놈 노래를 너므 좋아해서 ;; 빌리지 이층집 혼자 거주하는건 비추입니다 혼자살긴 너무 큽니다 살짝 무섭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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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외국인 명의로는 안되고...또 뭐가있지 굳이 단점 찾기가 힘드네요
수영장이나 편의시설은 콘도보다 못할지 몰라도 왠만한건 빌리지에도 다있어서 굳이 단점이라 할수 없고 제가 생각할때는 혼자 지낼시 콘도가 좋을지 몰라도 가족이 있고 애들이 있으면 빌리지가 좋은점이 더 많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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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하기 힘들고 잔디나 나무관리도 해줘야되죠
애들이 놀기는 빌리지가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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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지는 그냥 일반 주택입니다
대부분의 교민분들은 빌리지에서 삽니다
그냥 아파트냐 주택이냐로 보시면 댈듯요
사람들마다 취향이 틀려서 구지 장단점을 찾는건 좀 그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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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빌리지마다 조금 다르지만 도둑이 많구요.
심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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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는 풀장에 야간등도 들어오고 클럽하우스에서 시원하게 맥주한잔하는 맛도 있죠.
물론 가드도 게이트에 상주하고 순찰가드도 따로 있어서 안전하구요.
빌리지도 빌리지 나름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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