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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지말그레이...(26)

Views : 12,486 2017-09-24 17:57
자유게시판 1273427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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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횐님들의 응원에 부응하지못한 울 미운 꼬마.

장대비 뚫고 새벽에 달려달려 도착.
온종일 오락가락 쏟어지는 빗속의 응원도 허사.
네종목출전에 겨우 자유형에서 건진 동메달 하나.


수영은 그저 취미로라지만 기분은 별로네요???ㅋ

응원해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즐거운 나날들 되세요.


경기소식 뉴스에도 나왔네요.

추신.
먹방에 어울리지않게 글을 올렸네요.
아래 김밥에대한 응원글의 답글이라 올렸어요.
대신 제가 가끔 해먹는 회덥밥이네요.
sm 냉동식품파는대서 참치 사시미 사다 해먹음 됩니다.
나름 맛이 괜찮아요.
전에 올렸던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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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있어좋다 [쪽지 보내기] 2017-09-24 18:12 No. 1273428003
98 포인트 획득. 축하!
고생 하셨네요^^ 그래도 좋은 추억꺼리 하나 장만 하셨으니 그게 어디 입니까? 난 언제 애 낳고 고바우님같이 애들 달고 다닐 수 있으려나 ㅎㅎㅎ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7-09-24 18:22 No. 1273428030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니가있어좋다 님에게...
인생 잠깐입니다.ㅋ
니가있어좋다 [쪽지 보내기] 2017-09-24 18:55 No. 1273428091
132 포인트 획득. 축하!
@ 고바우1 님에게... 그 잠깐이 길게만 느껴질 때가 있더라구요. 뭔가 기다려질 때가 특히 더 그렇습니다 ㅎㅎ 어쩃든 인생 선배님으로써 고바우님이 부러울 따름 입니다^^
B.B [쪽지 보내기] 2017-09-24 18:12 No. 1273428010
160 포인트 획득. 축하!
고학년이 될수록 메달권에 들기가 힘들어지죠. 그래도 동메달땄는데 밉다하시면 안되요.ㅎㅎ 처음엔 건강, 취미로 시키다가 메달맛 한번 보면 욕심이 생기죠...
그래도 어려서 해놓으니까 커서도 도움이 되요.
동메달~ 막둥이 축하해!!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7-09-24 18:27 No. 1273428039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B.B 님에게...
제가아는 6학년 여자애 둘이 엄청잘하는데 동메달 하나 건졌다네요.
그냥 초등 마칠때까지 운동으로 주욱 시켜야지요.

아빠가 뭐라한다고 싫대요.ㅋ
슬로우쿠커 [쪽지 보내기] 2017-09-24 18:38 No. 1273428053
58 포인트 획득. 축하!
메달도 좋지만

고도 비만 아닌가요?

저 정도면

사실

아이가 청년기 접어들면

정상적인 사회 생활 하기도

힘들어질수 있어요.

메달도 좋지만

음식 식단 조절도 해주세요.

남들처럼

이쁘다, 귀엽다란 말은 못하겠어요.

그대신

아이의 미래를 위해

정상적인 체형유지를 위해

좀 더

신경쓰시기를...
악마의 발톱
Naver.com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7-09-24 19:13 No. 1273428152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슬로우쿠커 님에게...
글찮아도 걱정이 되긴해요.

지 형이 초등마칠때 딱 이랬는데....
지금은 보기 좋지요.

걸루 희망을 겁니다.ㅋ
슬로우쿠커 [쪽지 보내기] 2017-09-25 01:00 No. 1273428699
156 포인트 획득. 축하!
@ 고바우1 님에게...
젖살만 빠지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듯해요.

뱃살은 인격이라 나와도 괜챦아요

(^-^)
악마의 발톱
Naver.com
부르심을따라 [쪽지 보내기] 2017-09-24 18:46 No. 1273428069
34 포인트 획득. 축하!
그래도 매달권인데
많이 박수보냅니다
도담도담 [쪽지 보내기] 2017-09-24 18:52 No. 1273428079
41 포인트 획득. 축하!
잘했네요~ 박수 보냅니다!! 맛있는거 사주세요^^
도담도담 [쪽지 보내기] 2017-09-24 18:53 No. 1273428082
95 포인트 획득. 축하!
@ 도담도담 님에게...근데 먹방에 올리셨네요ㅎㅎㅎ
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7-09-24 19:26 No. 1273428180
63 포인트 획득. 축하!
@ 도담도담 님에게...
그러게요.. 저도 잠시 자게판인가 착각했습니다.. ^^
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7-09-24 19:27 No. 1273428181
180 포인트 획득. 축하!
@ 눈티코티 님에게...
먹방에 수영장 사진을 올려서 그런가요.. 먹방 점수치고는 디게 짜네요.. 댓글 전부요,. ㅋ
무의미 [쪽지 보내기] 2017-09-24 21:57 No. 1273428426
83 포인트 획득. 축하!
@ 눈티코티 님에게...그러게 말예요. 후하게 좀 주시지 야박하기도 하네요ㅋ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7-09-24 19:09 No. 1273428138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도담도담 님에게...
밑에 김밥에 올린 감사글이라 여기 올렸는데...
좀 그렇긴하네요.ㅋ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7-09-24 19:07 No. 1273428126
8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참 잘했어요
축하합니다~~~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7-09-24 20:22 No. 1273428273
72 포인트 획득. 축하!
잘하건 못하건 격려와 응원이 최곱니다.
어릴적 운동회 달리기때 매번 코파면서 1등했는데
한번 코너돌다 밀리는바람에 5등한 후로
달리기가 싫어지더군요.
왜 엄마는 담에잘하면되지!운이없다야~
이런 격려를 안해주는거야...하고 속으로
많이 투덜댔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imjung [쪽지 보내기] 2017-09-24 20:58 No. 1273428337
290 포인트 획득. 축하!
@ 궁금하다구요 님에게...
ㅎㅎㅎㅎㅎ
오른쪽 검지야요???
왼쪽 검지야요???

전 100미터 달리기...
탕소리와 함께 출발은 일등인데....
죽을 똥을 쌀것 같이 열심히 달리는데...
반쯤가면 전부 저를 추월한다는 건...
너무나 슬픈 현실...

제 평생 초딩 운동회에서 3등이 최고 성적이라는.....ㅡ..ㅡ
imjung [쪽지 보내기] 2017-09-24 21:00 No. 1273428340
263 포인트 획득. 축하!
막둥이 그살이 키로 다 갈것야요.
제 막내 조카 경우을 본다면.....ㅎㅎㅎ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7-09-24 21:16 No. 1273428354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imjung 님에게...
목사님 말씀하고 똑같네요.ㅋ
모두모두 [쪽지 보내기] 2017-09-24 21:57 No. 1273428424
251 포인트 획득. 축하!
@ 고바우1 님에게...
울막둥이 작년에 10센치 넘게 크고 십키로 빠졌어요 보기 좋아요
워낙 살이 많았던지라 슬림은아닌데 ㅎㅎ
운동계속시키세요 ㅎㅎ
a
a
0906
aaaaaaaaa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7-09-24 22:03 No. 1273428444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모두모두 님에게...
워낙 잘먹어요.ㅋ

희망을 가져야죠.

지형보면 걱정안해야.
늘그자리2 [쪽지 보내기] 2017-09-25 07:51 No. 1273428939
51 포인트 획득. 축하!
그래도 추억은 건지셨네요
앞으로도 좋은 날이 계속 되시길 바랍니다~~~
2020년 행복시작...
미니필립 [쪽지 보내기] 2017-09-25 09:30 No. 1273429061
13 포인트 획득. 축하!
막둥이의 수영에서 동메달을 축하 드리면서 오랜만에 보는 막둥이 사진처럼 오랜만에 저도 참치회가 먹고 싶습니다.
춤신춤왕 [쪽지 보내기] 2017-09-25 10:52 No. 1273429224
13 포인트 획득. 축하!
아드님 동메달 따셨군요
축하드려요~
참치 회덮밥도 맛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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