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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I-Central Visayas arrests Korean in alleged scam.

박정관(46세)는 세부의 한 법정에서 체포영장이 발부된 후 2년동안 숨어지냈습니다.

박씨는 동생과 사업적인 문제로 충돌이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A Korean national, wanted for multiple counts of qualified theft and syndicated estafa, finally fell in the hands of the National Bureau of Investigation (NBI-7) after evading authorities for three years.
( 여러 죄목으로 도망을 치던 한 한국인 한명이 3년간 도망을 치다 마침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Park Jung Kwan, 46 years old, was arrested inside a hotel room in Cebu City where he stayed last Friday, September 1.
The Cebu City Regional Trial Court Branch 7 had issued an arrest warrant against Jung Kwan, his elder brother Park Jung Ho and some Filipino cohorts.

NBI-7 Director Atty. Patricio Bernales Jr. said that the Filipino associates of the Park brothers had already been arrested earlier while authorities were still looking for the whereabouts of the older Park.
Bernales said that the complainants in the brothers’ cases are mostly Korean nationals. There were no other details of the case disclosed except that the Park brothers have reportedly been staying in the Philippines for eight years and allegedly run a hotel in Lapu-Lapu City without permit.
Jung Kwan claimed that the case stemmed from a simple conflict with one of the complainants whom he identified as Cho Yung Kwson.
Jung Kwan said that he will file a petition for b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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띨빡 [쪽지 보내기] 2017-09-05 10:46 No. 1273389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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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죄명으로 체포영장이 발부된것인지
중상모략으로 억울하게 체포되는경우도 많던데
물론 죄를지었을수도 있구요
mallance [쪽지 보내기] 2017-09-05 12:18 No. 1273389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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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띨빡 님에게...
아뒤답게 참 띨빡한 소리 하고 자빠졌네 ㅋㅋㅋ
띨빡 [쪽지 보내기] 2017-09-05 12:24 No. 1273389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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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llance 님에게... 하루종을 똥싸지르고 다니다가 누가 뭐라하면 몇시간 조용하다가 잠잠해지면 다시 나타나서 똥싸지르고 다니고
니 인생도 참~
어쩐지저녁 [쪽지 보내기] 2017-09-05 11:13 No. 1273389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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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띨빡 님에게...

중상모략으로 체포되는 경우를 어떻게 이런 case에 적용할 수 있죠?

억울한 일로 쫒겼다면 벌써 대사관이나, 한인회의 도움을 받았겠죠..

자그마치 3년이나 도망다녔다면? 100% 범죄가가 확실하겠죠.. 99.999%? 아닌 100 %.
띨빡 [쪽지 보내기] 2017-09-05 11:35 No. 1273389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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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쩐지저녁 님에게...아까 처음에 기사가 떴을때에는 자세한 내용은 없고 2줄로 동생이 고발해서 NBI에서 쫒고 있다가 체포되었다고만 나와 있어서 그럴수도있다 생각했습니다 한국인들끼리의 분쟁을 필리핀공권력을 동원할때에 가해자와피해자의 관계도있지만 약한사람과강한사람의 관계도 많이 있어서 자세한 내용을 좀 올려달라는 뜻이었습니다
필리핀에오래살고힘좀있는한국사람이 필리핀에온지얼마안된 한국사람이 눈에가시일때 엄한죄로엮어서 체포되는경우도 허다해서요
어쩐지저녁 [쪽지 보내기] 2017-09-05 16:26 No. 12733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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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띨빡 님에게...

아.. 이전에 내용이 없었나 보네요.. 제가 봤을때 내용이 기재되어 있어서요..

가끔 한국인이 한국인 셋업하는 경우의 뉴스가 들리더군요..
왜 한국인은 외국에서도 같은 한국인끼리 괴롭히는 사람이 발생하는 걸까요?
물론 다른 나라도 있을지 모르겠으나, 한국인은 유독 많은 것 같아요..

경쟁사 한국인 사업체가 잘되면 허위 전화로 배달시키기 등 아주 고약한 짓거리 잘하는
양.아.찌. 한국인들 정말 많은 듯 합니다..
띨빡 [쪽지 보내기] 2017-09-05 16:57 No. 1273390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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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쩐지저녁 님에게... 소설한편을 써보자면 형에게 투자받은 동생이 세부에서 사업을 하는데 투자를 한 형에게는 10원한장 안돌아가서 기다리다 지친형이 세부로 들어와서 돈을 내놓든지 사업체를 넘기던지 하라고 하니 필리핀에 오래살고 있던 동생이 현지인과 작당을 해서 형을 사기꾼으로 몰아서 형이 도망다니다가 잡혔다. 이럴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물론 소설입니다 하지만 실제 이와 유사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게 사실이니 무턱대고 마녀사냥할수도 없는 노릇아니겠습니까
mallance [쪽지 보내기] 2017-09-05 12:20 No. 1273389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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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띨빡 님에게...
억울하게 잡혀간 예를 들어봐바 ㅋㅋ 어디서 줏어들은 소리가지고 카드라 말고 띨빡아 ㅋㅋㅋㅋ
멍냐옹 [쪽지 보내기] 2017-09-05 10:50 No. 1273389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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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얘기하기 좀 그렇고 저양반하고 다이렉트로 아는 관계는 아니지만 기사 두줄로 판단하기엔 좀 그렇네요.
진흙탕 싸움속에 있던 분인데 본인 입장에서는 억울하고 답답한 상황이겠네요.
띨빡 [쪽지 보내기] 2017-09-05 11:49 No. 1273389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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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냐옹 님에게... 자세한 얘기하기가 좀 그러면 체포된 사람이 피해자인듯한 늬앙스의 댓글을 안다셔야하는거 아닙니까?
체포된사람이 억울하고 답답한 상황이라고 말하고 싶으신거 같은데, 공식적으로 범죄자로 체포된 사람을 옹호하려면 자세한얘기를 하셔야죠 안그런가요?
mallance [쪽지 보내기] 2017-09-05 12:21 No. 1273389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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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띨빡 님에게...상황 해석이 안되면 끼어들지를 말어 ㅋㅋㅋ
멍냐옹 [쪽지 보내기] 2017-09-05 11:54 No. 1273389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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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띨빡 님에게...

뭔 얘기를 듣고 싶은지 모르겠는데 본인 입장에서 억울하고 답답한 상황이라고 했지 내가 볼때 본인이 억울하고 답답한 상황이라고 썼습니까?
mallance [쪽지 보내기] 2017-09-05 12:22 No. 1273389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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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냐옹 님에게...저도 그게 궁금합니다 ㅋㅋ 무슨 얘기를 하고 싶어서 팩트도 없이 횡설수설 하는건지 ㅋㅋ 아마도 띨빡해서 그럴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띨빡 [쪽지 보내기] 2017-09-05 12:33 No. 1273389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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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llance 님에게...

www.philgo.com/?freetalk=&module=post&action=view&post_id=freetalk&idx=1273387158

이것만봐도 니가 어떤놈인지는 답이 딱 나오지 않겠어 ?
띨빡 [쪽지 보내기] 2017-09-05 12:15 No. 1273389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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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냐옹 님에게... 제 댓글이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제일위에 제가 달았던 댓글을 보시면 기사2줄만 보고 무조건 저분이 가해자라고 몰아가는건 옳지않다고 생각했습니다
멍냐옹님의댓글은 건너건너 아는관계라 내용을 조금아는데 저분이 억울하다고 말하시는 늬앙스로 느껴져서 저분옹호하실뜻이 있으면 내용을 좀 말하셔야 설득력이 있지 않겠나 하는뜻이었습니다
멍냐옹 [쪽지 보내기] 2017-09-05 12:38 No. 1273389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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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띨빡 님에게...

사실 저양반 건너서 상황 들었지만 그 상황을 이해하는건 순전히 제 주관이라 내용 풀기가 좀 그렇습니다.
길게 얘기해봤자 제 주관적인 판단이니 싸움판이 벌어질 듯 하기도 하고... 그냥 그런 상황입니다.
띨빡 [쪽지 보내기] 2017-09-05 12:50 No. 1273389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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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냐옹 님에게...힘있는사람에게 여론몰이당해서 죽일놈됐다가 나중에보니 가해자가 피해자가 된 상황들이 꽤 있더라구요. 모 시에서는 한국분하나가 죽일놈되서 수갑차고 TV에까지 나왔는데 나중에보니 그도시오래산 한국사람이 이권다툼으로 앙심품고 현지경찰 매수해서 없는죄 만들어 뒤집어씌운일도있고해서 기사두줄에 마녀사냥할까 염려되는것도사실입니다
오리궁뒹 [쪽지 보내기] 2017-09-05 14:46 No. 127339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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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띨빡 님에게...

필리핀에서는 비일비재하죠 ^^;;
mallance [쪽지 보내기] 2017-09-05 12:24 No. 1273389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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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띨빡 님에게...이거 참 ㅋㅋㅋ 본인띨빡한 머리 티 고만 좀 ㄴㅐ ㄹ ㅏ ㅋㅋㅋㅋㅋ
둥금이 [쪽지 보내기] 2017-09-05 11:04 No. 1273389467
어쩌다가 타국에서 형제끼리 다툼이 생겨서 형이 피소되는일이 생긴일인데 안타깝네여... 필스럽게 생기셨는데 형제끼리 잘 타협하여 문제해결이 되었으면 바랍니다...
늘그자리2 [쪽지 보내기] 2017-09-05 11:16 No. 1273389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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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친동생인가 사회동생인가
동생이 고발을 했군요 ....2년이나 도망다닌것이면
금전관계가 있겠습니다 잘 해결 되길....
2020년 행복시작...
케이빔 [쪽지 보내기] 2017-09-05 11:51 No. 1273389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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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사기를 쳤기에 동생이 고발까지 했을까요? 오죽했으면 형제지간에 그랬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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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구먹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7-09-05 11:49 No. 1273389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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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는 왜 ? 고발했을까요? 뭐 형제가 남보다 못한 경우도 많기는 하지만...
세미 [쪽지 보내기] 2017-09-05 11:58 No. 1273389614
8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많이도 도망 다녔네...
달려라달려1 [쪽지 보내기] 2017-09-05 11:59 No. 1273389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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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각자 다른의견이 있겠지만....
결과는 법원에서 판결해줄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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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라임 [쪽지 보내기] 2017-09-05 20:09 No. 127339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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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같은 교민은 물론이고 제대로 양심있게 살아가면 아니 되겠습니까?
억울하면 당당하게 나서서 풀면되고, 서로 돕고 살고 파트너로 속이며 이용하고 지내지 마십시다!
필아들이 배웁니다. 우리 교민들이 하는 것들을 그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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