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8/2621318Image at ../data/upload/5/2621075Image at ../data/upload/3/2621013Image at ../data/upload/8/2620898Image at ../data/upload/3/2620793Image at ../data/upload/9/2620689Image at ../data/upload/5/2620625Image at ../data/upload/0/2620620Image at ../data/upload/8/2620588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125,250
Yesterday View: 73,351
30 Days View: 1,416,842

어린시절 너무큰 충격(17)

Views : 6,975 2019-08-18 20:01
자유게시판 1274362446
Report List New Post
6살시절 동네에 유일하게 하나뿐인 유치원에서

어느일요일 유치원 원장이 마당에불피우고 책과

서류들을 태우고있었는데 난 가까이가서 앉아서

구경하던중에 원장이 잠시안으로 들어간사이 주변에

널려있던 모래와 돌을가지고 잽싸게 불을끈후 도망가려다

몇미터 앞에서 잡히게되어 멱살을잡히고 수없이 따귀를

맞아서 지금도 못잊고있습니다. ㅋㅋ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anjes [쪽지 보내기] 2019-08-18 20:10 No. 1274362454
270 포인트 획득. 축하!
담배물고 동네한바퀴돌다 뒤지게맞았다는ㅠㅠ
. . .
필에취하다 [쪽지 보내기] 2019-08-18 20:12 No. 1274362456
316 포인트 획득. 축하!
저는 초등학교 2학년때 교회에서 친구들과 시끌벅적 하게 놀고 있었는데 다른 교인(아저씨)이 기도실(1평남짓)로 끌고가 싸대기에 밟히기까지 했네요. 수십년 지났지만 트라우마보단 어딘가에서 만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반 죽여놓고 싶은 생각을 아주 가끔 합니다
grace7q [쪽지 보내기] 2019-08-19 08:18 No. 1274362762
153 포인트 획득. 축하!
@ 필에취하다 님에게...

정말 나쁜사람이네요. 한번 꼭 만나서 물따귀라도 주세요.

무역 및 금융
마닐라
000
마닐라
다배트 [쪽지 보내기] 2019-08-18 20:17 No. 1274362467
318 포인트 획득. 축하!
비유를 하신거같은.......
흠...
mrgre****@네이버-48 [쪽지 보내기] 2019-08-18 20:50 No. 1274362485

그게 탈세 증거서류였던 모양입니다.
Dreams came true
리니1004 [쪽지 보내기] 2019-08-18 21:00 No. 1274362489
57 포인트 획득. 축하!
전 초2때...

초등학교에서 여자애가 갑자기 꼬집었는데

그 상처가 20년 가량 피부에 남아있었네요

지금은 없어졌어요

꼬집고선 뽀뽀하고 도망간건 무슨경우인지 참;;;

저에겐 뽀뽀하고 도망간게 큰 충격이었어요
grace7q [쪽지 보내기] 2019-08-19 08:19 No. 1274362763
@ 리니1004 님에게..

가끔씩 생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추억이네요.
무역 및 금융
마닐라
000
마닐라
grace7q [쪽지 보내기] 2019-08-19 08:25 No. 1274362771
293 포인트 획득. 축하!
@ grace7q 님에게...

글 수정하면 포인트가 없어지나요.?
250 점 날라갔네요.
무역 및 금융
마닐라
000
마닐라
grace7q [쪽지 보내기] 2019-08-19 08:26 No. 1274362774
188 포인트 획득. 축하!
@ grace7q 님에게...

ㅎㅎ. 다시 293점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글을 써봤는데 오늘은 점수가 후하네요.
무역 및 금융
마닐라
000
마닐라
신언 [쪽지 보내기] 2019-08-18 21:01 No. 1274362491
317 포인트 획득. 축하!
6살 시절 산에서 총소리가 나길레 동내 어른이나 부모님에 물어보면 빨갱이랑 싸우는중이라 산에 올라가면 안됀다는 이야기를 들었읍니다 그이후로 너무 무서워서 산에는 얼씬도 안했죠
나이 들어서 알게된 진실은 .............. 팀스피리트 훈련 ㅡ,.ㅡ;;
풀잎처럼 [쪽지 보내기] 2019-08-18 21:07 No. 1274362493
187 포인트 획득. 축하!
@ 신언 님에게...
맞기는 맞는 말씀이였네요.(연습이라서 그렇지)
신언 [쪽지 보내기] 2019-08-19 00:40 No. 1274362670
82 포인트 획득. 축하!
@ 풀잎처럼 님에게...
도시로 이사오기 전까진 빨갱이는 악마뿔이랑 악마꼬리 달고 삼지창 들고 있는줄 아랐죵 ㅋㅋ
어렸을때 교과서에도 그렇게 되있고 ...
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19-08-18 21:16 No. 1274362495
.
Σωκράτης [쪽지 보내기] 2019-08-18 22:51 No. 1274362572
33 포인트 획득. 축하!
아니 사실 그래요.

이제 간난쟁이 막 벗은 여섯살 얼라한테 손 대는게 제 정신 인간 입니까?

인간 아닙니다. 인간 일 수가 없죠.

그런 인간같지 않는 넘을 인간으로 생각하니 상처받는 겁니다.
무노동무임금 [쪽지 보내기] 2019-08-18 23:10 No. 1274362594
114 포인트 획득. 축하!
따귀를....
트라우마 생기셨겠네요...
저도 그런 경험은
잊혀지지 않네요..
프라다 [쪽지 보내기] 2019-08-19 02:20 No. 1274362703
148 포인트 획득. 축하!
근데 왜 끄신거예요?ㅎㅎㅎㅎㅎㅎ

원장한테 따귀맞을 시절이면, 여기저기 소각하는 분들

많았을텐데...
grace7q [쪽지 보내기] 2019-08-19 08:22 No. 1274362769
225 포인트 획득. 축하!
원장이 이런 인성으로 유치원을 운영하다니,
그 유치원 지금은 없기를 바랍니다.
무역 및 금융
마닐라
000
마닐라
자유게시판페소환전
필리핀 코로나19 상황
신규 확진자
+502
신규 사망자
새 정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No. 0
Page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