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만난 필녀가 임신했다고합니다.(48)
cowtrap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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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7 10:15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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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서 장황하게 글을 써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30대 초반 일반 미혼 직장입니다. 벌이수준 낮지도 높지도 않고 딱 평균으로 중소기업다닙니다.
3월 28일즈음에 데이팅 앱으로 당시 한국에 방문중인 필녀를 한번 만났습니다.
그녀는 한국 현지 물품 구매대행 사업하는 사람으로 종종 들른다 해서 그날 데이트 하게 됫구요. 나이는 20대 중반입니다.
분위기가 어찌어찌 무르익어 당일 원나잇이 되고 하루 뒤 한번 더 봤습니다. 사정시 콘돔은 착용했었고, 2일간 만나서 관계한것도 총 3번이 전부였습니다. 그녀는 3월말 필리핀으로 돌아갔습니다.
당연히 임신은 예상해보지도 못했고 그후 연락 중 몇번의 언어표현 이나 생활방식의 확연한 차이가 있어 4월 초에 서로 입장 정리하고 살고 있던게 전부였죠.. (서로 영어가 어느정도 되서 의사소통의 문제 보다는 그냥 말 그대로 '말'이 안통했습니다)
그런데 금주 월요일에 뜬금 연락이 왔습니다.. 생리가 10일 지연됐다, 뭔가 계속 아프다 등등.. 결론은 당일 의사한테 검사를 받으러 갔고 임신 1주라고 진찰 받았답니다.
솔직히 아직도 그부분은 이해가 안갑니다.. 아무리 수치상 확률이 낮다고는 해도 진짜 피임 햇는데도 이런결과가 나오나 하고.. 하지만 우선 결과라고 하니까 그렇게 받아 들이는 중입니다..
친자 아닌가 의심은 솔직히 크게 안듭니다.. 물론 겪어봐야 앟겠지만 제가 보고 느낀바는 최근에 그냥 관계를 안한 여자였습니다. 외모나 성격도 아주 크게 꼬일것 같은 느낌은 아니구요.
처음에는 본인이 지운다 만다 난리 치다가 어제부터는 키우겠다고 입장표명을 하네요.
저는 아래와 같이 제 생각을 얘기했습니다 :
- 우리가 사랑하는 관계에서 벌어진 일도 아니고 당신이 나때문에 홀애미 되는거 원치 않는다. 아직 시기가 이르니 중절을 고려하자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일차적으로 생각안했다 해도 거짓말이겠지요.)
- 하지만 니가 우선 키우겠다면 같이 우리 둘이 같이 사는 방향으로 생각하자 이건 우리 둘만의 문제로 안끝난다, 한국에서 키우는게 좋겠다, 양가 가족들에게도 알리고 해서 도움 받을 수 있는 부분은 받아야 한다.
다음은 여자측 입장입니다 :
- 나 혼자 키울거다, 이미 부모한테 독립하려고 구상중이고, 홀로 본인 부모랑도 떨어져서 현지에 살거다.
-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 같이사는건 말이 안된다. 너한테 돈달라고 한적 없고 도움달라고 한적도 없다. 책임지려는 척 하지 말고 무시하고 살아라. 너의 존재 나빼고 주위에 아는 사람 없으니 걱정 마라 등등.
상황도 상황이지만 위에서 언급한 대로 말이 안통한다는 부분이 저에게 너무 치명적입니다. 제가 뭔가에 대해 말을하면 저에게 노력이 부족하다, 연락하지 마라, 아이 원하지도 않으면서 왜 연락하냐 같이 일방적인 태도로 대화가 유지되니 깊은 대화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건 걍 임신 확인 전 카톡부터 느낀점입니다)
현재 회사일 및 기타로 제가 필리핀 바로 가기도 힘든 상황이고, 그녀도 5월 첫째주에 사업차로 한국 올것같다고는 하는데 그때까지 기달리는것도 좀 아닌것 같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결혼해야할것같다는 생각도 들고, 맘 한구석에서는 설득해서 정리하는게 냉정히 최선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앞으로 저의 상황을 어찌 처신해야 할지 갑갑한 마음에 글 적게 되어 조언 및 도움을 요청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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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솔직히 이걸 어찌 받아들여야하나 하면서 고민중입니다...혹여라도 가능성은 열어두는게 맞는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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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이야기 입니다.
물질적 지원을 바라는 피나들의 한결같은 이야기가 돈은 필요없다 사랑한다..입니다.
그래도 한국사람이니 어느정도는 주겠지....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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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 입장대로하세요.
그리고 연락처 다 지우고, 다 바꾸고, 님 인생에서 지워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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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요 구럼 둘중 하나 에요 진짜거나 아니면 생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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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드립니다. 사실 가능성을 언제나 염두해 둘 수 밖에 없는 상황인지라 저한테는..최대한 자세하게 여부파악 다시 하고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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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태어나고 유전자검사해서 본인의 아기면 그때부터는 모든것을 책임지겠다
하지만 그전엔 짤 없다~!!!
연락 안옵니다
해도 안받습니다
못믿느냐며 삐진척 하지만
입장바꿔보면 삐진척이라도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ㅎㅎㅎ
이렇게 자연스레 기억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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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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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죽하겠습니까.. 원래는 여자 기분 생각해서 얘기많이 안하려고 했는데 꼬치 꼬치 다시 확인하려고 합니다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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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임신 1주라는 것은 말도 안되는
거구요. 최소 6주는 된거지요.
왜냐하면 임신주수는 마지막 생리일부터
계산되니까요.
그런데 월요일에 10일 지났다고 하면 5일이 생리주기이잖아요.
보통 배란주기는 지난달 20일 전후 3-4일 이라고해도 해당되지 않는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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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임신 1주는 초음파로 진단이 안되며 임태기로도 최소 2주이상은 되야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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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1.이미 임심한 상태에서 뻐꾸기 아빠 만들기 작업
2.단순 돈만 노리고 한번 찔러보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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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 말씀처럼 믿을수 없으니 출산후 연락해라 그때가서 유전자 검사후 책임지겠다고 하시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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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돈도 필요업소, 아이도 혼자 낳아서 키우고 등등.... 말하니까 순진한 여자로 보여지는가봅니다.
글 내용을 보면, 글읽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하는여자인데 너무 순진하고 착한것 같다.
그러니 제발 결혼하라고 댓글 달아줘라....라고 하는것 같아요!
"최근 관계를 안한 여자 같아요" 라는 말에 빵 터집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세요. 순진하고 착한 여자가 만난 당일 원나잇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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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ㅋㅋ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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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나중에 코피노로찾아오지 말라고
dna 테스트해도 상관하지 않겠다는 각서 쓰고 싸인받고
동영상 찍으면서 각서내용 본인이 소리내어 읽고 여자가 싸인하는장면까지 찍구요.
그렇게까지 하면 여자도 양육비 보험들을 계획이 무산됬다는거 알꺼고
생겼어도 지울꺼고, 없었어도 지웠다 하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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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필고들어와서 글을 읽고 있지만 10년전이나 지금이나 같은 레퍼토리의 순애보는 끊이지를 않는군요. 필리피나들이 한국남성들(필리핀초짜)을 너무 잘 아는것 같아요.
조언을 드리고 싶어도 식상할정도로 같은 얘기입니다. 많은 분들이 얘기하겠지만....글쓴분의 아이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 의도적인 거짓에 그만 속으시고 정신차리고 마음접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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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참 대단합니다.
임신 1주를 판별할수 있는 기술이면.. 돈 정말 엄청 벌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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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고 싶은 말씀을 해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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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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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필고?
살면서 나 니 애뱃다 소리 들은적이 없는 나?
물이 션찮은가???ㅋ
암튼 시간이 약임다.
내건지 딴놈건지?
기둘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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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연락하지 말라고 하는데 연락을 자꾸하는 것은 여자에게 미련이 있기 때문이죠.
본인도 알겁니다. 첫째 본인 자식이 아닐거라는것을, 둘째는 임신조차 안했다라는 것을..
둘중의 하나겠죠.. 그런데도 자꾸 미련이 남아서 책임을 진다는 표현아래 미련을 갖는 이유는?
본문에서 그 이유를 알것 같네요. 중소기업 수준의 높지 않은 연봉, 안정되지 않은 직장,
한국녀들은 거의 관심없을 정도의 레벨이라는 것을...
평소 데이트도 못하고 결혼은 언감생심 꿈도 못꾸고 있는 찰나에,
혜성처럼 나타나 원나잇 달콤한 사랑을 느끼게 해준 그녀가 고마운 것이죠.
그래서 그녀는 번듯한 숙녀처럼 보이고, 좋은 여자처럼 보이고, 거짓말 할것 같지 않은 느낌에,
평소 들어왔던 필리핀 여자들과는 천지차이로 다르고 얌전한 여자로 착각하는 것이죠.
서울의 중급 이상 대학 졸업하고, 연봉 7천 이상 정도면 한국여자 만나기 쉽습니다만,
그정도 안되고 내세울것 없다면 만나기 쉽지 않음을 그 누구보다도 글쓴이 본인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어쩌다 만난 필녀에 꽂혀서 책임 운운하며 연결의 끈을 놓고 싶지 않은것이죠.
하지만 위에 수많은 조언들이 있기에 그대로만 하면 최상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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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끄라고 했으면 다시 한반 제대로 확인 받고
신경 끄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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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에 압니다
대신 혈액검사로 호르몬수치 로 알게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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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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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이런 경우는 실제 다른 남성과의 임신을 기반으로 데이트앱을 통한 단기간 여러 남자성들에게 찝적거려 잘 걸려들면 장기적으로 호구 잡는 것이고, 실제 임신이 아닌 경우라면 낙태를 위한 비용을 요구하는 수순으로 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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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세요
그게 사장님이나 필녀에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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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내 새끼일 수도 있는데...' 라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으니 어쩌겠어요.
모진 인간들에겐 우스워보일 수도 있는, 별 고민스러워 보이지도 않는 상황이지만,
어떤 이에게는 평생 찜찜하고 죄스럽고...
하여간 님이 똥 밟았다고 생각합니다.
임신 1주 진단이 가능한가요? 삼자가 보기에는 말도 안되죠.
필녀가 무슨 꿍꿍인지는 모르겠지만,(입에 담고 싶지 않은 것인지, 결국 뻔합니다만).
그리고 무책임하게 새끼 싸지르고 회피하다 법원 끌려가는 한국남들 불쌍하지도 않지만,
또 그런 제도적인 도움을 악용하려는 필녀들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여간, 미성년인 아이들, 여자, 몸이 불편한 사람들과의 관계는 조심조심.
잘못하면 한방에 훅가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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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은 제가 몸이 이상해서 테스터기로 했을때도 반응이 없었고 그래도 이상해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는데 의시선생님이 혈액검사에만 약간의 임신 소견이 있지만 확실하지 않으니 1주후에 다시 검사하자고 해서 1주후에 정밀 검사후 임신3주차 진단받았었네요. 의사 선생님도 제가 많이 예민해서 빨리 알게된거라고도 하셨고요. 한국이 필보다 의료 수준이 훨씬 높은데...
뭐라고 말씀을 드릴지모르겠네요. 혹시나 해서 제 경험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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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 출산한다면 dna라도 검사해봐야겟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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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 차단하시고 연락 끊으세요..
임신은 100% 가짜일겁니다. 혹시 임신을 햇다면 님의 아이는 아닐거구요.
수시로 올라오는 임신 협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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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저 여자가 사기치는 겁니다.
필리핀 꽃뱀 무서워요.
저 여자의 연락 차단하고 님 생활에 충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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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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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그들 끼리 교본(?) 같은 것을 만들어 놓고 돌려가면 읽고 따라하나 봅니다.
정답을 굳이 말씀드릴 필요없이 그냥 필고를 쭉 더듬어 올라가면서 검색해 보시면,
이미 필리핀 선배들이 적어 놓으신 댓글만 보셔도 감이 잡히실 것입니다.
그냥 까맣게 잊으시고 한국 생활 충실하게 하세요.(쓸데없는 책임감 따위 운운하지 마시고)
(이렇게 얘기해도 안 듣는 분이 많은 게 문제지만 -- 그래서 신세 조지죠)
수십 년 전부터 피나들이 써 먹던 수법입니다.(그래도 '그녀는 진짜인것 같은 데'하는 마음이
들면 볼것도 없이 그땐 님도 자연스럽게 코가 꿰인 겁니다.)
하지만 아무리 얘긴 한 들 뮛하리오.. 스스로 코가 꿰이고 싶어 환장한 한국남들 투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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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나 성격 아주크게 안꼬인다? 한국이라고 다를바 없겠지만 필리핀에선 얼굴에 곰보가 나도 뱃살이 바지 밑으로 늘어져도 필녀에겐 남자가 끊임없이 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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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의 애기 출산할거다 그렇게알고있어라,
그리고
얼마후에 병원간다 뭐한다 난리치고 결국은 돈요구하지요!
저는 애낳고싶은데 저희아빠하고 오빠가 저를 죽일려고한다는둥, 많은 이유를 만들고,,,
전형적인 사기꾼한테 걸리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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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내용들이 진실이라면 상대자는 과거이력이 다분하고 고이적이라 할수있읍니다
대화의 소지가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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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한국정서를 갖고 조종하는 인간이 있는것 같은데요!!
메달리는것보다 튕기는것이 한국인에게 더잘 먹힌다는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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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다 지우버리고 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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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존중의 개념이 우리랑 조금 다릅니다 . 키우겠다면 내가 도와줄거 없느냐 라고 말이라도 하는게 좋습니다 . 그렇게 말 하면서 그럴 필요 없다는 말을 유도 하는거 정도는 어찌 하는지 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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