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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골의 관상(22)

Views : 55,771 2020-07-05 22:01
자유게시판 1274866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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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창업자 고 이병철님은 중요 보직자를 직원으로 채용할 때 관상가 백운학씨를 곁에 두고 채용했다. 나역시 그 분한테 1978년 9월경 옛날 삼성본관 12층에서 빨간 양탄자 깔린 어떤 커다란 특실에서 2분의 면접을 본적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삼성은 최근까지 노조가 없었고 측근들이 뒷퉁수 치는 사람이 많지 않다(변호사 모씨제외).
반면에 현대는 능력을 우선으로 보고 관상따위는 전혀 개의치 않아 설립된 노조원의 연봉이 1억이 되어도 불만이 많고 해마다 데모만 한다.

관상학의 대명사인 마의상서(혹은 마의상법)에 따르면 자신이 최상의 지위에 있지 않으면 꾸준이 탐하여 배신하는 관상이 있다. 반골을 논함에 대표적인 관상이 삼국지에 나오는 위연과 맹달이다. 유비가 장사를 점령할 때 자기가 모시던 성주 한현의 목을 배어 위연이 귀순하자 제갈공명이 저자의 관상이 반골이니 당장 목을 배어라고 한다. 반골의 대표적인 관상은 김일성, 김정은이다. 반골의 특징은 약간 이마가 뒤로 벗겨지고 뒷머리가 불쑥튀어나오고 걸음걸이가 뒤뚱거리는 오리걸음을 하는 사람이란다.

반골의 형질을 타고난 사람은 윗 사람을 따르지 못하고 남과 타협하지 못하며 윗 권력에 도전하고 매사 비판적이며, 적개심과 증오심을 품고 있으며 천성적으로 자신이 세상 중심에 있는 것으로 착각하고 사는 사람이다. 특히 자신에게 은혜를 배푼 사람의 감사함을 쉽게 잊고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적달성을 위해 자기변명과 합리화 시키려하는 정의롭지 못한 사람이 많다.

마의상서의 반골 관상의 한대목이 어쩜 한국의 현재 검찰 총수 모습과 오버랩된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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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zy Emogen@페이스북-a8 [쪽지 보내기] 2020-07-05 22:22 No. 1274866604
은혜를 입어서 공직에 오르면 은혜를 베푸신 분에 절대 배반하면 안된다?? 하하. 이건 뭐 아주 중국 시주석 똘마니 상무위원 한테 얘기하는 수준..혹시..토착중궈까지는 아니시리라 믿습니다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0-07-06 14:18 No. 1274867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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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zy Emogen@페이스북-a8 님에게...

흔히 말하는 관상학은 무시 못하죠

학문적으로 이미 관상,
특히 관상학의 근본이 되는 주역 . .

그 학문의 뿌리인 주역은 서양에서도
깊이 있게 연구 하고 있습니다요. . 왜냐구요??

미래 인조인간과 지금 인공지능, AI 사물인터넷 ,컴퓨터 원리 . .

이 모두는 몆 만년 동안 개발 못하다가 20세기 갑자기 나타났어요

개발은 서양에서 시작됐는데 . .

사실은 서양에서 시작 된 것이 아니고 동양에서 먼저 시작한 것이다고 하네요.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0-07-06 14:19 No. 1274867135
@ 인트라 님에게...
사실은 서양에서 시작 된 것이 아니고 동양에서 먼저 시작한 것이다고 하네요.
무슨 말씀이냐 하면 . .

관상 말이죠?? 이는 괭장이 복잡한 . . 그러면서 인생의 많은 데이터의 합산이라고 해요.

주역의 관상은 그 공부하는 사람의 설명으로는 우주의 원리를 설명 할 수 있다나??

서양사람이,
복잡하면서도 단순하고 단순하면서도 복잡한 원리를 연구하는 서양사람은

어느날 . . 깨달음에 도달하여

미래 인조인간과 지금 인공지능, AI 사물인터넷 ,컴퓨터 원리

그 원리의 시작점을 동양의 철학 주역, 미국 링컨이 깨달은 관상학의 주역에서 . . 발견,

설명하자면 . . . 요철, + 와 - , 건곤감리의 남녀 상징, 음양 등등 간단한 시작점의 뿌리에서,

복잡한 논리의 간단한 시작 점 즉, 주역에서 0 과 1 을 착안했다고 설명기록이 됐어요.

주역에서 0 과 1 의 발견이 4차 산업혁명의 시작을 알리게 된거죠.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0-07-06 14:20 No. 1274867149
@ 인트라 님에게...
주역에서 0 과 1 의 발견이 4차 산업혁명의 시작을 알리게 된거죠.

그리고 말씀인데요 . .
어느날 아주 가까운 사람이 링컨 대통령에게 . .

큰 부담도 없으면서도 거절 할 수 없는 부탁을 했어요
일종의 취업 부탁 같은 것 . .

그러나
링컨은 그 취업 할 당사자를 만나 얼굴울 본 후 결국 거절하고 말았는데 . .

그 이유 설명은
40대 나이가 되도록 모든 인생기록의 축소판인 얼굴, 그 얼굴 관리를
제되로 못한 사람은

크던 작던 남의 일을 맞길 수 없다. 라는 일화가 기록 . .
이옥재@구글-vw [쪽지 보내기] 2020-07-06 19:29 No. 1274867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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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트라 님에게...
삼성이 무노조에 이정도 성공한것은

관상보다는 이병철회장의 경영철학이자 유언인

호뽑뽑요가 큽니다.

호남사람은 뽑지말며,뽑더라도 요직에 앉히지말라. -호암 이병철-
고마해 [쪽지 보내기] 2020-07-05 23:03 No. 1274866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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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표적 반골상 TV에 자주 나오자나요.
검찰총장 앉혀 줬더니 검란일으킨 윤모씨
奇想天外 [쪽지 보내기] 2020-07-06 00:11 No. 1274866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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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토정비결, 사주팔자,관상,손금,족금,.......
강남 성형외과에 밀린지 오랩니다.
star3 [쪽지 보내기] 2020-07-06 08:35 No. 1274866817
@ 奇想天外 님에게...
그렇지도 않답니다. 현재 각 대학마다 관상학, 사주 관련 교양과목이 개설되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답니다. 관상이 뭐겠습니까? 대부분의 사람이 나이가 들면서 자기도 모르게 관상쟁이가 되어 간답니다.
모든 사람이 처음 어떤 이를 만나면 그 사람 풍모와 인상을 보지 않나요? 이를 보고 다시 만날 사람인지 가까이 할 사람인지 멀리 할 사람인지 구분하는 것... 이 것이 관상아닐까요?

아무리 성형을 해도 심성이 반골이면 도로 원래의 반골 형상이 된답니다. 마의상서에 이런 이야기도 적혀 있답니다. 관상학 저자가 어느길을 가다 어떤 사람을 만났는데 몇일 내로 죽을 관상이었답니다. 길에서 만난 그사람은 개울을 건너다 나무가지에 많은 개미가 매달려 떠내려가는 것을 집어 땅위에 올려주었답니다.

이후 마의상서 저자가 그 사람을 길거리에서 다시 만났는데 그 사람 관상이 해맑게 달라진 것을 보고 아하 관상보다 더 중요한 것이 사람의 심성이구나 하였답니다.

사람의 심성은 한번보고 읽어 낼 수 없으니 유명한 관상쟁이도 더러 실수도 하는가 봅니다. 영화 관상에서도 유사한 내용이 영화 마지막에 전개되죠 ?
AfterLove [쪽지 보내기] 2020-07-06 02:20 No. 1274866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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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과학... 결국은 유명한 사람들,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람들 한정으로 만들어낸거 아닌가요?
이옥재@구글-vw [쪽지 보내기] 2020-07-06 19:30 No. 1274867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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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Love 님에게...
호뽑뽑요는 과학~~!
매일 [쪽지 보내기] 2020-07-06 04:36 No. 1274866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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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하고싶은 말은 윤을 관상에다가 넣겠단 말이였군요,더 오버렙되는것은 추모가 떠오르네요.27살보고 애라고 하는,표독하게 생겼죠?역시 사람은 타고난 관상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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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의꿈 [쪽지 보내기] 2020-07-06 12:38 No. 1274867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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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님에게...
그러게요, 관상이란게 참 재미로 보는거겠지만 끼워맞추면 또 그럴싸 하긴 하네요.
감사해 [쪽지 보내기] 2020-07-06 09:33 No. 1274866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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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님에게...
서울대 동문들이 가장 수치스러운 동문 투표를 했는데
압도적으로 1위는 조국이 먹었네요.
작년 년말 투표에서도 1위 먹었는데.ㅋㅋ

2위 유시민
3위 해골찬(이해찬)
4위 오거돈
5위 이낙연
등수에 못들은 윤석렬도 있습니다.

추미애가 서울대 출신이였으면 상위 등수에 들었을텐데
한양대 출신이라 안타깝습니다.
리잘안티폴로 [쪽지 보내기] 2020-07-06 11:42 No. 1274866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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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해 님에게...서울대 동문중에 몇명이 그 투표를 했지요?

통계가치도 없는 투표결과를 가지고 와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감사해 [쪽지 보내기] 2020-07-06 13:23 No. 1274867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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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잘안티폴로 님에게...
서울대 출신들에게는 대단히 가치 있는 통계라고 합니다.ㅎ
이옥재@구글-vw [쪽지 보내기] 2020-07-06 06:08 No. 1274866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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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라면 새로직원 채용할때

호뽑뽑요를 적용하는것로 유명한분 아닌가요?
왈랑뻬라 [쪽지 보내기] 2020-07-06 09:05 No. 1274866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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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도 반골의 상이 있는 듯.....
감사해 [쪽지 보내기] 2020-07-06 09:16 No. 1274866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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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총장이 반골의 대표격인 김일성과 김정은과 동급이군요.
대한민국의 미래가 나쁘지 않습니다.ㅎ
mrgre****@네이버-48 [쪽지 보내기] 2020-07-06 11:20 No. 1274866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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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골이 필요한 시대 아닌가요?
그리고 마지막 한줄은 전체글에 어울리지 않는 느낌 이군요.
Dreams came true
이방인의꿈 [쪽지 보내기] 2020-07-06 12:39 No. 1274867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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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rgre****@네이버-48 님에게...
교묘하게 특정인을 비방하려는 전형적인 선동글인거죠.
LHH [쪽지 보내기] 2020-07-06 11:57 No. 1274867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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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오브 유사과학 ㅋㅋㅋㅋㅋ
◈ HEAD HUNTING ◈
◈ Korean Speakers ◈
이옥재@구글-vw [쪽지 보내기] 2020-07-06 19:31 No. 1274867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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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H 님에게...
파워 오브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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