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는 양미리(30)
Jeeun
쪽지전송
Views : 35,159
2019-01-04 15:56
자유게시판
1274117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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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나지를 않는다고 하네요.. 어렵게 보내주신 엄마! 고마웡~^^ 아껴먹어야징!!!
행복한 불금 보내세요^^ 오랜만에 날씨가 좋네요!
너무추워요 ㅠㅠ 너무 추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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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도루묵은 알만 먹습니다.살은 맛이없어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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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줄 아는분이시네요...알이 진짜 ㅠㅠ 먹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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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리와 시래기를 된장에 들기름 넣고 맛나게 볶아주던 어머니도 생각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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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로불~~~~~~
까지 나왔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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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래기.. 그렇게도 먹는군요.^^... 집집마다 음식이 다르니..ㅋ...
양미리는 구워야 제 맛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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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리도 맛있지만 과메기가 또 먹고잡네요. 저번에 올때 과메기 사와서 혼자 실컷먹었는데..ㅠㅠ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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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메기도 맛있죠.ㅋㅋ 다시마에 쌓아서 먹어야지 맛나던데요..또 그것도 생각나네요 ㅠㅠ 배고프다.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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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거 있는데..ㅡ그렇게 해봐야겠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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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살아 해주신것이 아마도 마지막 먹어본것 갇아요
입맛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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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ㅋㅋㅋㅋ 외국에살다보면 한국음식이 항상 그립져.. 서서히 잊혀지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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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지 자연스레 주님을 모시는 안주로 훌륭히 제 역할을 합죠.
밥상과 술상을 오가며 다방면의 맛으로 엄지와 검지를 빨아먹게 하는
양미리의 살신성인에 오늘 술상도 푸짐해 지는군요.
근데 마닐라 어디가면 맛 볼수 있습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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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에서 먹을수 있음 진짜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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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양미리보다는 도루묵알이 인기가 더 좋았던걸로 기억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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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용...속초에서 도루묵 한참 나왔었는데.ㅡ지금쯤 들어갔겠네요.. 양미리가 더 귀하다고ㅠ하던데ㅡㅡ아닌가보네요 ㅋㅋ속초에 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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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조을거구.
사진도 잘 박았으요.
자꾸 이러믄 나는 어떡하라구???
미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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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잉~^^ ㅋㅋ 미안하네용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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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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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입니당 ㅠㅠㅠ 나이를 이렇게 밝히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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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님을 20대 후반으로 생각한 1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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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세상이 정보에 관대 하므로
'양미리 조리법 검색해서 올렸어요.'를
기대했느데.............
같은 세대라 반갑습니다.
맛있는 추억 돋는 맛나는 요리 기대하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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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맞아요^^ 딱이죠 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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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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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은 맛이없어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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