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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UB BBQ 방문기와 택시미터기 장난질 경험담(31)

Views : 38,563 2018-10-04 15:25
자유게시판 1274026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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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 직원중에 먹성 좋은 이가 있습니다.
여성인데 100kg 넘는 그런 분 있잖아요...

저번에 방문했다가 우연히 점심 같이하게 되어,
제가 사겠다고 근처 푸드코트로 가서 3명이 식사를 했습니다.
저는 170짜리도 먹을 만해서 그것 시켰고, 다른 분도 저와 비슷한 가격대,
근데 이 푸짐한 분이 난처한 얼굴로 자기가 좀 많이 먹는데 하나 가지고는 양이 안차는데, 어떻게 하냐고 해서 아무 생각없이 먹고 싶은만큼 주문하라고 했더니,,,,,,,,

2,000 조금 넘는 영수증이 제손에 쥐어 집니다....

미안하다고 거듭 말하는데,
같이 온 분 말로는 재는 저정도가 기본이라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고 하면서 고개를 젓더군요.

어제 또 방문해서 푸짐한 덩치하고 다시 이야기하는데, 저번에 고마웠다. 미안하다...등등. 이야기 하면서..
자기 급여가 2만정도 인데 대부분 자기 먹는 걸로 쓰고, 그래도 항상 배고프다고 하더군요.
그래 좋다. 무한리필집이 근처에 있으니 데리고 가서 배터지게 먹여주자....

혹시 K-PUB BBQ 아느냐고 하니 , 잘 안다고 근처에 있는데 한 번도 못가봤다고 하길래 내일 점심 가자고 했더니 얼굴이 활짝 펴집니다..
몇 시가 좋겠냐고 했더니, 11시에 K-PUB 오픈하니 그 시간에 가자고 합니다.

"좋다 약속"
하고
돌아와서 11시 예약을 걸고, 잠시 후 확정되었다고 확인 문자가 옵니다...

드뎌 오늘, 10 시 20분에 문자가 옵니다.

나 여기 K-PUB 앞인데 조금 일찍 도착했다
(뭐가 조금 일찍이야~~필리핀 타임이면 30분~1시간은 늦게 와야지?)
늦지 않게 와라. 기다리고 있다....

느긋하게 11시(점심을 11시에도 먹어봅니다) 맞춰서 갈려다가 조금 일찍 나서 봅니다.
바로 앞에 빈택시 대기하고 있기에 타니 5분도 안되어 도착합니다

요금은 61정도 나왓습니다(61페소가 중요합니다...기억해야 합니다. 밑줄쫙~~~)

10시 40분, 대기석에 앉아 무료하게 11시까지 기다리다 예약자 명단보니, 나하고 다른 한 팀이 있습니다.
11시하고 12시.....오늘 점심내내 이 두팀 밖에 없었습니다.
점심 끝나고 나올 때까지요...

반찬은 간장종지 3개 붙은 것 같은 작은 그릇에, 김치,오이김치,어묵이 한숟가락 분량 정도씩 담겨 있습니다.
깔끔해 보입니다. 김치 맛은 별로, 오이김치는 시원하니 좋구요, 어묵도 양념이 괜찮았습니다.

상추가 나오는데, 양상추 잎을 1/2, 1/3정도씩 잘라서, 접시 바닥에 깔아 나옵니다..
한접시가 온건한 양상추로 따지면 1장반정도 될까요?
깔끔은 합니다.

양념소스는 쌈장(이곳 조제한 듯함-좀 짭니다. 마늘 조각이 좀 보이고요), 초장비슷 핫소스, 양파와사비 소스정도 3가지가 나옵니다

제 입맛에는 세가지 다 안맞습니다만, 그래도 먹을려니, 쌈장만 추가로 시키게 됩니다.

아! 계란찜 뚝배기에 1/3정도 담겨 나오는데, 흉내만 낸 것인지, 까맣게 밑부분이 다 타서 부드러운 맛이 없고, 양도 적습니다..

대패삼겹살이나 우삼겹은 진짜 얇게 나옵니다..

삼겹살이라고 나오는데 이건 살 부분은 1CM정도이고 나머진 다 비계라 이겹살 정도 되어 보이고,'
그 중에서 그래도 양념되어 있는 돼지갈비는 좀 달달하니 먹을만 합니다.

필리핀 좀 푸짐한 양반은 그래도 잘 먹습니다.
어묵반찬 처음 보는 지 맛있다고 하고, 김치전에 계란찜을 싸서 그걸 잘 먹습니다.

처음에 밥 2공기 나오는 것 저는 안 먹고 이 친구 다 먹고는 더 시켜도 되냐고 해서, 에라 그래 돈 좀만 더쓰자하고 더 시키라 하니 3공기 낼름 다 먹습니다..
한 20접시정도 고기 먹은 듯한데, 대패나 우삼겹은 바닥에 얇게 한 줄로 깔려 오기 때문에 별 양은 없습니다.

어쨋든 잘 먹었다고, 더 이상 못먹겠다고 하는 시점에서 먹기를 마치고 계산 했습니다.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499라고 프로모 하는 걸 시켰는데, 여기에 추가로 서비스 차지 10%로 붙이네요..
그리고 쥬스 한 잔 80씩 추가로 붙고...총 1261.40 나왔네요...
무한리필이라 이 정도로 선방했지, 가슴을 쓸어 봅니다

저 번에 먹은 거에 비하면 양반으로 계산한 셈인데요...

밖에 나와서 한 차 한잔하며 한 20여분 지났을까요?
화장실이 갑자기 땡겨서........
카페 화장실 이용할까 하다가 그래도 여자(?) 앞인데, 그만 가자하고 급히 돌아옵니다.

바로 택시 잡아 타고 오는데, 화장실이 급하니 빨리 가자고 택시 기사만 쳐다 봅니다..

아직 목적지까지 500여미터 남았는데 벌써 63으로 올라 갔습니다.
(아까 올때는 전체 요금이 60정도로 70지불했습니다)

근데 잠시 눈 한 번 깜짝이니, 77로 뜁니다.
"이게 뭐냐? 왜 미터기가 점프하냐?"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택시기사 왈 무슨 소리냐? 정상이다...화장실이 급해서 그냥 빨리 가자고 하고 내리면서 보니 81에 올라가 있습니다.
일단 90주고 내려서 급히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 화장실 먼저 갑니다.

쩝...급히 먹었는 지, 속에 안 맞았는 지 설사가 나옵니다..
반응이 참 빠릅니다..

잠시전에 푸짐한 거래처 여자 분 전화 왔습니다.
괜찮냐고? 왜? 자기 지금 설사하고 화장실에서 나왔답니다.
그래 난 괜찮은데? 시치미 뚝 땝니다.

어찌 됐든 접대한 건데....
갑자기 많은 고기를 먹어서 그럴꺼라고 변명해 줍니다...

진짜로 그런 거겠지요? 음식이 이상할 리는 없고요...
먹는 중에도 깔끔하다는 인상을 받았으니까, 상하거나 변질된 음식이 나올리는 없다 생각됩니다...

1. 한국적인 분위기는 좀 나는데,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다시 가고 싶지 않네요.
처음 고기나올때 우삼겹이라고 거의 까만 색깔의 고기 나오는데, 썩은 고기 말려서 나온 줄 알았습니다.
조심스레 구워 맛보니 이상이 없어 안심하긴 했습니다.

대패 삼겹살도 일자로 쭉 펴서 얼려 온 것, 우리가 복어회 먹을 때 회처럼 너무 얇은 것이 나와 놀랐구요
삼겹살은 비계 80% 살 20% 정도로 이겹살 비슷한 게 나와서 다시는 먹고 싶지 않았다는 점.
돼지 갈비라고 양념에 재운 게 그래도 달달하니 먹을만 했고요..

단지 필리핀 친구들 접대할려고 가는 거라면 한 번 정도 데리고 가서 양껏 먹으라고 하고 싶은데
이것도 제한 시간이 1시간이라나요...
11시에 들어가서 자리 앉아 첫 주문까지 걸린 시간이 15분이었으니..
1시간이라면, 무한리필 먹기에는 좀 빠듯할 것 같아요

2. 택시요금 장난치는 방법은 뭘 어떻게 조작하는건가요?
계속 미터기와 전방 주시하고 있었는데, 순간적으로 63에서 77로 뛰는데,
직접 보고 당하는 건 처음입니다.

화장실도 급해서 그냥 주고 나왔지만 , 진짜 물어 보고 싶네요...
어떻게 하면 그렇게 순간적으로 14나 요금이 점프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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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남 [쪽지 보내기] 2018-10-04 15:57 No. 1274027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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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무한 삼겹살 식당의 고기질이 예전보다 영 안좋아졌어요.
가격을 올리든지 아니면 일반 식당으로 변경하든지.
택시 타면 무조건 미터에서 눈 고정해야 됩니다.
페달 쪽이나 기어봉 쪽에 스위치로 장난 칠 겁니다.
parmirs [쪽지 보내기] 2018-10-04 16:03 No. 1274027073
34 포인트 획득. 축하!
@ 필사남 님에게...
급할때 말고는 그랩이 좋은거 같아요. 미터기 신경 안쓰고 가니까요.
JerradKim [쪽지 보내기] 2018-10-04 16:55 No. 1274027136
43 포인트 획득. 축하!
제가 알기론 일부 택시들은 이미 미터기 요금이 인상되었습니다.

아직 일부 택시 회사들은 종전 미터기 요금으로 운행중이고요.

예전 미터기 택시와 현재 인상된 택시 미터기 요금 갭 차이가 그정도 납니다.

평균 20 ~ 30페소 정도 나고 있습니다. (장거리일 경우는 더 크게 남)


제가 봤을땐 조작 미터기 아니고요... 그 식당 갈때 타신 택시는 종전 미터기 택시.

그리고 집으로 오실때 이용한 택시는 인상된 요금으로 패치된 택시입니다.


그럼.
필사남 [쪽지 보내기] 2018-10-04 21:55 No. 1274027511
50 포인트 획득. 축하!
@ JerradKim 님에게...
전체 요금으로는 20 ~ 30 페소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필사남 [쪽지 보내기] 2018-10-04 21:54 No. 1274027510
35 포인트 획득. 축하!
@ JerradKim 님에게...
지난주 토요일에 미터기 업데이트된 택시 탑승했습니다. 3.5 페소씩 올라 가더군요.
세종대왕1 [쪽지 보내기] 2018-10-04 17:27 No. 1274027183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JerradKim 님에게...
의견 감사합니다만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계속 적은 숫자 2,3,4차이로 요금이 올라갔는데, 눈 뻔히 뜨고 보는 사이에 갑자기 63에서 77로 14가 껑충뛰어 올라 갔습니다.
그래서 요금이 점프했다고 한 것이지요.
그냥 계속해서 5단위 7단위 올랐다면 이해하겠지만, 3정도 에서 오르다가 갑자기 14나 껑충 뛰는게 말이 안되잖습니까?
미터기 신버전, 구버전이라면 일정한 패턴으로 올라가지 널뛰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 이후 가격은 일정한 텀으로 올라갔구요...
필사남 [쪽지 보내기] 2018-10-04 21:56 No. 1274027512
33 포인트 획득. 축하!
@ 세종대왕1 님에게...
지난주 토요일에 미터기 업데이트된 택시 탑승했습니다. 3.5 페소씩 올라 가더군요.
BetterTomorrow [쪽지 보내기] 2018-10-04 17:27 No. 1274027194
45 포인트 획득. 축하!
저도 같은 경험을 몇 번 했습니다. 제가 발견한 것은 유턴이나 턱을 올라갈때 갑자기 14정도 뛰더라구요. 신버전 미터기는 그런가보다 했습니다만...
세종대왕1 [쪽지 보내기] 2018-10-04 17:32 No. 1274027198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BetterTomorrow 님에게...
아!
맞아요..턱 껑충..과속방지턱 넘을때 그랬어요.
맞습니다.
기억납니다.
무슨 특이 사항일까? 해서 안 적었는데..
맞아요
그때 14가 껑충 뛰었어요
BetterTomorrow [쪽지 보내기] 2018-10-04 17:36 No. 1274027226
40 포인트 획득. 축하!
앞으로 턱은 안넘는 걸로! 하나 알았네요.^^
세종대왕1 [쪽지 보내기] 2018-10-04 17:41 No. 1274027229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BetterTomorrow 님에게...
근데 길 가운데 과속방지턱, 떡하니 있는데 턱 안넘고 지나갈 방법이 있을까요?
ㅎㅎㅎ
좀 가르켜주세요..
참,,,나쁜 사람들 같아요.
턱 넘을 때 껑충하면 사람들 시선이 분산된다는 걸 노린건지...
뭐라 할 맘도 안생기네요..허무해지고요
리오넬몇시 [쪽지 보내기] 2018-10-04 17:01 No. 1274027138
35 포인트 획득. 축하!
장염 안걸린게 다행이신거 같네요.
근데 무슨 씨름선수하고 식사하신 내용을 적는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ㅎㅎ..
강호동 젊었을적에 그렇게 먹었다던거 같은데..
멸치 [쪽지 보내기] 2018-10-04 17:04 No. 1274027156
39 포인트 획득. 축하!
여기도 오픈당시는 좀 괜찮았는데, 시간 지나니 별로더라구요.
BetterTomorrow [쪽지 보내기] 2018-10-04 17:12 No. 1274027165
46 포인트 획득. 축하!
읽으면서 빵 터졌습니다. 필리핀 문화를 복합적으로 하루에 경험하신 듯 하여...

택시는 JerradKim이 말씀하신대로 식당 갈때 타신 택시는 종전 미터기 택시.

그리고 집으로 오실때 이용한 택시는 인상된 요금으로 패치된 택시로 보입니다.

앞으로 그분 만날땐 무한리필음식점 가시는 것으로 추천 드립니다. ㅎㅎㅎㅎㅎㅎ
세종대왕1 [쪽지 보내기] 2018-10-04 17:30 No. 1274027195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BetterTomorrow 님에게...
이제 이분과 식사하는 것은 그만 둘려고요
단둘이 가니, 주변 시선도 어디 여자가 없어서 저런 여자를 데리고....하는 듯한 눈초리에다...
점심을 11시에 먹자고, 오픈시간 다꿰고 있는 것도 그렇고..
11시 약속하고 10시 20분에 문자보내 나 여기 식당앞에 지금 도착해서 기다린다. 늦지 않게 와라고 하는 것도 좀 안 맞고....
그냥 거래처 직원 중 하나, 아님 담당직원 은근히 다른 사람으로 바꿔야죠...
parmirs [쪽지 보내기] 2018-10-04 17:29 No. 1274027201
31 포인트 획득. 축하!
예전 한국 국대떡볶이에서 해외 현지화한 식당이라고 알고있는데...
가격대비 음식이 너무... 차라리 가격정책을 좀 바꾸고 고급스런 무한삼겹살집으로 컨셉을 잡으면 좋을텐데요. 일단 이익이 안나더라도 손님이 많아야 되니까요.
세종대왕1 [쪽지 보내기] 2018-10-04 17:34 No. 1274027220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parmirs 님에게...
게산서 보니 12시 10분에 요금 지불한 거로 나오네요.
이때까지 저희와 다른 한 팀..딱 두팀만 식당에 있었습니다.
보통 12시정도면 여기저기 손님 들어올텐데요...
흑랑@네이버-51 [쪽지 보내기] 2018-10-04 17:42 No. 1274027237
K pup 집앞이라 종종 갑니다. 어린 친구들이랑 필리핀 애들이랑 가게 되는 경우에는 무한 리필이 은근 좋아요. ^^
전 거기서 삼겹살이랑 차돌백이만 먹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거기 처음 가셔서 이용법을 잘 모르셨을꺼에요. 1시간 무한리필이면.... 주문 하고 음식 가져다 주면서 테이블에 시간을 적어 줍니다. 그리고 한시간동안 먹고 나가라가 아니라 한시간동안 무제한으로 주문을 할수 있습니다. 그 이후로 주문한거 구우면서 한시간동안 먹어도 됩니다. ㅎㅎ
한시간 내내 주문해서 먹었는데 마지막 오더 받는다고 일하는 애들이 오더군요. 그것도 한 대략 15분 정도 여유 시간을 주고 와서 더 시켰습니다.
제가 그곳에 가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중 하나는 그곳에서 파는 소주는 한라산입니다~!!! 한라산 오리지날도 팔고 라이트(?) 도 팝니다. 참이슬이랑 처음처럼이 없어요. ㅎㅎㅎ
한국에서 온 친구들이랑 한라산 먹고 싶으면 종종 가기도 하구요. 고기로만 배 채우고 싶으면 종종 갑니다.
삼겹 살라맛도 있지만 줄도 줄이고 한라산 먹으러 그곳으로 갑니다. 뭐 무한 리필 고깃집들 고기질 보고 가겠습니까? ㅎㅎㅎ
멸치 [쪽지 보내기] 2018-10-04 23:58 No. 1274027587
43 포인트 획득. 축하!
@ 흑랑@네이버-51 님에게...

헉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라산 먹은지 한 30년 넘은것 같네요.

조만간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세종대왕1 [쪽지 보내기] 2018-10-04 18:17 No. 1274027297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흑랑@네이버-51 님에게...
참이슬말고 한라산이란 소주가 있나요?
쩝~~처음들어보는데 맛이 좋은가 봅니다..
그러니까 주문이 한시간이고,,,왕창 주문해 놓은 다음에 천천히 구워 먹어도 된다는 경험자의 말씀...고맙습니다.. 좋은 정보네요.
흑랑@네이버-51 [쪽지 보내기] 2018-10-04 18:48 No. 1274027333
35 포인트 획득. 축하!
@ 세종대왕1 님에게...
제주도에서 만드는 소주 입니다. 서울에서도 드물게 보이는 소주이긴 한데 제주도 생각하면서 먹기에 좋습니다. 참이슬 보다 약간 도수가 높기도 하구요. 무비자로 입국 할수 있는 곳이 제주도여서 그런지 제주도 소주를 보니 신기하더라구요 ^^
로로진 [쪽지 보내기] 2018-10-04 18:11 No. 1274027287
37 포인트 획득. 축하!
언젠가 한번 갈려구 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참고로 101 부페 499페소(점심) 추천 합니다. 다만 1주전에 예약 필수 입니다. 가격대비 최고이지 않을까 합니다. 메트로딜 참고하세요.
세종대왕1 [쪽지 보내기] 2018-10-04 18:12 No. 1274027291
@ 로로진 님에게...
예 감사합니다.
다만 먼저 바우처 구입하고 다시 전화로 1주일 전에 예약해야 한다는게 귀찮고 걸려서 안가고 있습니다.
하루나 이틀전이면 몰라도 최소 1주일전에 예약을 해야하니, 아직은 잘 맞지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간지나서 사용 못하면 그냥 꽝이고 환불도 없고 해서 메트로딜은 잘 안쓰게 되더군요
산바바 [쪽지 보내기] 2018-10-04 23:49 No. 1274027583
31 포인트 획득. 축하!
장염 안걸린게 다행이신거 같네요.
철수생각 [쪽지 보내기] 2018-10-05 05:38 No. 1274027717
49 포인트 획득. 축하!
거기 한식당임에도 불구 한국사람 아무도 안가죠. 한번가고는 다시는 안가게되더라구요. 거기는 음식때문이 아니고 로컬사람들이 저녁에 공연보러 오는곳인듯
신풍노호 [쪽지 보내기] 2018-10-05 10:08 No. 1274027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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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생일 때문에 한 번 가보고 다신 안갑니다.
가격이 싼것도 아닌데 1시간 먹고 꺼지라니..
Quezon City
검찰청 대표전화 국번없이 1301
청소리 [쪽지 보내기] 2018-10-05 10:57 No. 1274027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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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무슨 무한리필에 제한 시간이 1시간이면 진짜 답없네요.
기본적으로 2시간은 주는데.....
뭐 싼게 비지떡 이라고 아마도 그가격대로 서비스 하나보죠...
알렉스11 [쪽지 보내기] 2018-10-05 11:23 No. 1274028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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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항에서 호텔로 이동중 같은 경우가 있어서 이야기를(200페소정도 나온다고) 했더니 미터기가 할때 198페소 마추더군요...모르면 당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금동미륵 [쪽지 보내기] 2018-10-05 11:37 No. 1274028037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택시요금은 정상적으로 보이네요
올해 시눌룩 이후부터 세부 택시 요금이 바뀌었습니다.
기존에는 300미터당 3.5페소씩 오르던 것이 지금은
1킬로미터에 13.5페소 / 1분에 2페소로 일정 시간과 거리마다 요금이 오릅니다. 이게 잘 알려지지 않아서 많은 분들이 당황해하시더라구요 ㅎㅎ

직접 확인하시라고 관련기사 첨부해 드립니다.

www.philstar.com/the-freeman/cebu-news/2018/01/03/1774193/no-taxi-fare-hike-until-sinulog
황금알6789 [쪽지 보내기] 2018-10-24 15:37 No. 1274047278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금동미륵 님에게...
미터기가 새로 오르고 하는것도 다좋은데 ..미터기는 아예 켜지도 않고 그냥 300 .500 부르지나 않았으면 좋겠네요..트라픽이라는 소리도 지겹고요..
데스크탑판매o [쪽지 보내기] 2018-11-02 12:50 No. 1274056686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안좋은일 당하셨군요..,ㅠㅠ
택시가...갑자기 요금이뛰는건 조작같지만.,
어쩔수없을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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