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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의 의견 감사합니다(24)

Views : 12,548 2018-06-17 11:46
자유게시판 127389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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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호구고 바보같이 머저리같이 행동한것 인정합니다

하지만 전 제가 아무이유없이 호구짓을 한건아닙니다

일단 저랑 쏙 빼닮은 제 아가때문입니다

자식 길러본분들은 아시겠지만 자기 핏줄을 위해선 뭐든 인간으로써의

도리를 해야하는게 맞는거 아닙니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6만페소 10만페소가 중요한게 아니고

전 아가 입히고 먹이고 자식사랑이 그만큼 있었기때문에

그런 액수를 송금한거고요

이게 대단한건 아닙니다..

와이프의
남자문제에 대해선 언급안하겠습니다
남자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아닐가능성이 더큽니다

근데 문제가 와이프가 다음달이면 외국에 나갑니다

돈을 벌러... 집 크레딧을 갚아나가기 위해... (본인의말)

얼마전에 와이프가 처가집에 한번 오라고 (필리핀) 근데

제가 한국에서 하는일때문에 못갔습니다

구월쯤에 휴가가 나는데 그때 저혼자라도 아가보러 처가집을

방문하겠다고 하니 저를 케어해 줄 사람이 없다고 안된다고 하네요

내년에 자기가 시간이 나니그때 오라고..

그리고 저를 대하는 것이 굉장히 차가워 지고...

이해할수 없는 행동들이 전 이해가 안갑니다

혹시 모르니깐 아가가 머물고 있는 처가집 주소도 물어보니

안가르쳐주고.. (예전에 여러번 갔었지만 주소를 모릅니다)

전 인간으로써의 제 핏줄에 대한 케어를 하려했을뿐이고...

제 마음을 이해해 주실거라 믿습니다 자식이 있는 부모 마음

다 똑같은거 아닌가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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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113 [쪽지 보내기] 2018-06-17 11:54 No. 1273894164
34 포인트 획득. 축하!
와이프가 없을때 님이 혼자오면
자기가 거짓말로 컨트롤해서 보여줄려고
했던 상황이 다 어긋나니깐
못오게 막는 거지요

그런분을 어떻게 평생 배우자로
믿고 살아갈까요?
지금도 이런데 나중에는
얼마나 크게 이해가 안될
상황이 발생하고 뒷통수를 맞을까요
에미넴 [쪽지 보내기] 2018-06-17 12:02 No. 1273894177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James113 님에게...
집에 뭐 다른남자가 와 있다거나 그런건 아닐겁니다
장인 장모 친동생 처재 까지 있어서 ..
목표가 새집을 지어서 식구들 부양을 하겠다는 목적인거 같은데
그것까지도 괜찮은데 왜 자꾸 의심받을 행동을 하는지
도대체 뭐가 목적인지..
wer33 [쪽지 보내기] 2018-06-17 12:47 No. 1273894239
38 포인트 획득. 축하!
@ 에미넴 님에게...
필리핀 장인 장모 모두 한통속이고
미루어짐작 하건데 별로 좋은 현상은 아닐겁니다
믿으면좋은거지요 하지만 현실은 그게아닐 확율이 높다는거지여
다시한번 생각 잘해보세여
James113 [쪽지 보내기] 2018-06-17 12:17 No. 1273894202
50 포인트 획득. 축하!
@ 에미넴 님에게...
아니 필문화 아시자나요 ㅋㅋ
장인장모 이종사촌의 사돈까지 있어도
새살림 차리는거 뭐라안합니다

그리고 왜 그많은 사람중
님의 와이프분만 유독 새집을 가지고
식구들을 부양하려고 할까요?

바로 님에서 돈이 나온다는 것을 알고
모든 친정 식구들이 부추기는 것이지요

한달에 10만이나 부쳐줬으니
친정식구들 모두 숟가락 얻혀
잘 살구 있는 상태에서
고마움도 모르고 집까지
내놓으라는 형국입니다

지금 상황이 딱 귀찮으니 내가 집값을
부담할까? 이런 생각 들지 않나요?
이게 바로 필와이프와 친정식구들의
설계아닌 설계라고 보면 됩니다

막상 집도 사주고 생활비도 주고 했는데
나중에 뒷통수 맞고
자식도 못보고 돈도 잃고 연락도 안되서
피를 토하면서 분노하기전에
잘 처신 부탁드려요

친정집 옆집 아줌마가 봐도
님은 자식이란 약점으로
찌르면 캐쉬가 나오는
마사랍 코리안 ATM 입니다
섬체질 [쪽지 보내기] 2018-06-17 12:10 No. 1273894187
48 포인트 획득. 축하!
@ 에미넴 님에게...
믿고싶지가 않은거같네요.
꽃다나@네이버-86 [쪽지 보내기] 2018-06-17 13:23 No. 1273894279
@ 섬체질 님에게...
글쓴이는 이미 정신이 병자입니다 정신이 나가서 자기가 믿고 싶은것만 믿지요 필 문화를 아는 누가봐도 처가와 친인척 모두 한통속입니다. 어마어마한 호구 한명 걸려서 온 친인척이 대 저택에 살게 생겼습니다. 시멘트로 집짓기에 적합한 비오면 물이안고이는 땅 터는 아무리 시골이라도
땅만 팔아도 한가족 노후까지 먹고 삽니다 아마 못해도 한국인이 체감했을때 지방에 20~30억짜리 상가주택을 사거나 짓는 어마어마한 사업?을 여자친구가 하는 중이지요 처가는 아주 훌륭한 딸을 두었네요
정식 혼인도 못했으니 해봐야 여친이군요 여자친구가 결혼을 이미 했다고 했었나요? 그런거라면 처녀도 아니고 본인 이득을
위해 남자 여럿에 몸을 함부러 굴렸겠군요
한국인 호구라는 인식이 있어서 새로운 한국 관광객을 찾을지도요 눈빛 하며 유혹하는 목소리 하며 그것을 간접적으로 지켜보기만 해도 한국호구들은 오라오라병에 걸려서 돈 제대로 싸들고 동거하러 필에갑니다
어마어마 해서 말이안나오네요
최소 월 250만원 버는 직장생활이 가능한 사람이 저런 호구짓을 몇년 진행했다는 것에서 기적이라고 볼정도입니다 물론 처가입장에서 기적이지요
현실적으로 봤을때 님의 유전자는 뭘해도 필리핀에서 똑같이 삽니다
님이 돈 안보내주면 물론 협박식으로 애의 근황을 안알려주겠지요 하지만 돈 안보내주면 나중에 항복합니다
님이 방문할때에만 여친한테 용돈 백만원 주고오고 아들인지 딸인지 모르지만 님 애한테 스마트폰 선물하고 로드 십만원어 주고오면 훌륭한 아빠압니다
얼마나 대단한 여자라곤 전혀 생각이 안드네요 다 고만고만한 미인 필리피나 상대하는데 님 여친이 월드클래스 미스필리피나로 뽑힌것도 아니고
님의 성향이 한국에서 예쁜여자랑 연애가 쉽지 않아서 여자친구를 대단하게 보는것 같네요 이만페소만 길가다 예쁜 아무나 말걸고 밥사주고 2만페소 묻지도 않고 줘보십시오 님이 얼마나 호구당한지 다른 여자들통해 아셔야 하겠네요
변명 하는것마다 님을 닮은 자녀라하는데 그게 대순가요? 그것도 님이 정상적인 결혼 가정이 있을때나 적용될 말이죠 완전 뭐라 상호구라는 단어밖에 안나오네요
오리궁뒹 [쪽지 보내기] 2018-06-18 02:34 No. 1273894937
@ 꽃다나@네이버-86 님에게...

사람 참 말하는 꼬라지 하고는

글쓴이가 호구인지 아닌지는 둘째문제고

님 같이 매사에 부정적이고 혹시나 실수로 자식 싸질르면 나몰라라 할 것같은
사람보다는 훨씬 보기 좋소
Atlas [쪽지 보내기] 2018-06-17 12:15 No. 1273894198
50 포인트 획득. 축하!
1.얼마짜리 집을 계약하신건가요?
상황으로 봐서 in house loan을 이용해 집을 구매하신거같은데 상세히 알고계신가요.
집가격에 따라 다르지만 요즘 4M 집 10년 in house loan하면 한달에 5만페소 넘게 나갑니다. 그정도 집을 계약하셨다면 좀 빠듯하겠지요 10만페소로.

일단 남편분이랑 상의도없이 했다하니 이상하네요.
물론 집계약시 남편분 월급 명세서등 요구했을껀데 추측으로 가늠 하기 힘들겠습니다.

2.필리핀 사람이라고 다똑같은거 아니죠..누구는 서포트만해줘도 잘살고 누구는 돈도중요하지만 옆에서 아이 아빠랑 지내는게 더 중요하게 여길껍니다. 문화를 떠나 사람이니까요..돈으로 다 해결되는게 아닙니다.

3.애기엄마랑 진솔한 대화가 필요 해보입니다.
다름을 인정해야 얘기가 더잘될꺼구요. 나만인정하면 머하냐 하시는데..애기가 눈에 밟히시면 님이 을이죠? 현실이네요 이게
James113 [쪽지 보내기] 2018-06-17 12:24 No. 1273894215
33 포인트 획득. 축하!
@ Atlas 님에게...
전체적으로 말이안되고 필와이프가 거짓말을 많이 섞었는데 그대로 믿고있는 상황이죠

필리핀은 말그대로 돈이 갑이고
한달에 3만만 보내줘도
코리안 ATM으로서 갑질 충분히
할수 있는 상황인데
그 이상을 하고도
을이 되어있다는게 정말 ㅜㅜ

이번 기회에 마음 독하게 먹고
돈으로 갑질하세요

와이프나 친정식구들 모두 사위로서
대하는게 아니고 돈만 이용할려하지 않나요

님 의견대로 따르게 하고
아니면 정리할 마음 독하게 먹으세요

집이 정말 마지막 카드가 될수 있어요
그 가정에선 집까지 얻으면
님이 필요가 없어질수 있단 뜻입니다
삶의방식 [쪽지 보내기] 2018-06-17 12:30 No. 1273894218
~할것이다.~일것이다.~이길 바란다....

이모든게 본인의 주관적인 자아에 의한 바램이 아니던가요?
아니길바란다.아닐것이다...그렇게 믿는게 본인의 정신건강에 좋다라 하시면 그리하는게 맞습니다.

본인과 꼭 닮은 내 아이를 케어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매달 비용을 보낸것이고 얼마가 되었든 그게 중요치 않다.
그런게 중요치 않으면 그냥 그대로 본인 자아 이끄는대로 하시면 될일입니다.
자기 아이에게의 도리를 생각하는분이 아이는 엄마한테 두고 본인 한국일이 바쁘다는 이유로
생활비만 송금하고 있다?
저는 이 말에 있어서 아주 본인의 이기적이고 본인 합리화라는 생각이 느껴집니다.

시간이 없다? 도대채 거기서 이곳이 뭐 얼마나 멉니까?
본인이 맘만 먹으면 아침비행기로 왓다가 다음날 늦은 밤비행기로도 갈수 잇는 그런 거립니다.

저는 이글을 접하고 저와는 별개의 문제이고 본인처럼 아이를 엄마에게 떼어두고 잇는 그런 경우도
아닌지라 그냥 뭐 지나가려 햇으나 지금 본인의 생각이 그저 핑계의 일색이라는 생각이 들어
이 오지랖에 몇마디 하게 되네요.

선플 기대하십니까?
선플달아드려요?
아이고~~ 고생이 많으십니다....아이 생각하는 아버지 마음이 느껴지네요...이런 댓글을 바라시나요?

솔찍히 제가 느끼는 생각이 지금 본인은 6만이든 10만이든 그 아이엄마의 행동이 문제라는 식인데..
본인또한 문제가 있다 생각지 않으신가요?
호구짓을 괜히 한게 아니다..?
왜 호구입니까? 본인 말씀처럼 내 아이 케어하는데 6만이든 10만이든 100만이든 있는거 다 퍼 날라야죠?

아이엄마에게 아이 맡겨두고 나는 어쩔수 없이 한국에서 돈을 벌어 너네들 케어할려고 하니 방법이 없고
이게 최선이다...라고 하는게 본인 팩트인듯 한데...

저는 한국에 잇는 기러기 아빠 할려고 하는 지인들에게 말합니다.
아이 교육이든 환경이든 아이 생각해서 이 나라에 보낼라고 생각중이면 가족이 다 넘어와라.
있는거 싸들고 와서 그냥 아무것도 하지말고 있는걸로 절약하면서 케어하고 살아라
엄마랑 아이들만 보내서 득될거 하나 없다....

그게 가정인겁니다....가정은 구성원이 갖춰져 있는 상황에서 이상적인 모든 가족 구성원이 돌아가는겁니다
물론 100% 그런거는 아니겠죠..
하지만 뭔가의 공백이라는건 다른 구성원들에게 있어서 양보를 요구하게 되고
그 양보에 따른 보상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아이엄마도 그 남편의 부재에 대한 보상이 필요하다 생각지 않을까요?

그 아이를 진정 사랑하시고 내 아이라 생각하신다면 아침비행기로 오세요 그래서 밤비행기로 가시면 됩니다

지금 이건 본인의 핑계로 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아이를 두고 엄마라는 작자는 돈벌러 외국에 간다..? 그 엄마의 인성 문제가 아닌 아빠로써 남편으로써의 부재는
생각해 보지 않으셨습니까?

1인칭의 글보다는 차라리 3인칭으로써의 자기를 둘러보는 글이 더 설득력이 있을듯 했네요.

여기사는 분들 그리고 한국에 사는분들 몇명분들 빼고는 다들 바둥거리며 열심히 삽니다.
다들 나와 내가족을 위해서......6만과 10만의 경중이 아닌 또한 내 자식에 대한 애적의 고저가 아닌 모든
남자들 아니 모든 사람들은 본인 만큼 열심히 산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진정 본인이 아이를 생각하고 본인의 와이프 즉 아이엄마를 진정 내 아내 내 아이의 엄마로 생각한다면
~ 할것이다가 아닌 본인이 움직이시는게 맞는거라 사료됩니다만.............

비행기표 끊어서 아침에 들어올 시간적인 여유도 없는분인가요? 그렇다면 이 글에 대해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본인의 글만 가지고는 본인의 생활과 싸이클을 알수는 없으니까요..

생각을 하시면 움직이시는게 맞구요...답답해서 아무 관계도 없지만 몇자 끄적여 봅니다

연평도 [쪽지 보내기] 2018-06-17 12:42 No. 1273894233
@ 삶의방식 님에게...
동감입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을 대신해 주셨습니다.
구렁이도 자기보고 구렁이라고 하면 싫어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분은 확실한 호구는 맞는것 같습니다. 그것두 오천만 민족에 호구요 ㅋㅋ
추천입니다.
Sengwhan [쪽지 보내기] 2018-06-17 12:36 No. 1273894230
님께서 얼마나 오래 여기서 살아보았는지 , 여기 사람들 생각하는거, 습관, 등등 얼마나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어디가나 좋은 사람도 있고 나쁜 사람도 있지요.
그런데 지금 처한 상황을 보십시요. 뜻대로 안되니 답답해서 올린글 맞지요 ?
그게 여기 현실이고 대다수의 여기 사람들입니다. 많은 분들이 댓글 올린게 여기 현실이라는거 인정해야 하실겁니다.
필리핀은 근본이 모계 사회입니다. 자칫 여자한테 휘둘릴수가 있는 곳이죠.
행동하십시요. 보지도 않고 말로만 하는거 100 페센트 믿을수 있는지요.
나는 여기서 로컬장사하는 사람입니다. 그리 길지않은 기간이지만 이들을 알기에는 충분한 시간이었고요.
한국 갔다 여기 왔다 뭐기다리다 10년세월 빠르게 지나갑니다.
또한 왜 호구라는 단어를 사용하는지 생각해 보십시요. 수많은 한국 사람들이 알면서도 당하고 사는게 여기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처한 상황이 안타까워 드리는 말씀이고 저또한 장성한 아들, .딸이 있구요.
과거 어느분이 결혼을 해야겠는데 필리피나가 나을지 한국 여자가 나을지 묻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답했습니다.
여기서 살려거든 한국 사람이 낫고 한국에서 살려거든 필리피나도 괜찮다고..
내설명은 간단합니다. 여기서 필리피나 대리고 살면 그들의 습관,행동,사고 바뀔수가 없기때문입니다
물론 다라고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감나라 배나라 남의일 참견은 옳은일이 아닌것 알지만 님께서 글을 올리셨기에 드리는 말입니다.
표현이 님에 마음에 안드는 표현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건 님께서 이해를 하셔야 할거구요.
그리고 한국에서 벌어 여기에 보내는 사람들 많이 있을건데 개인적인 생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업차 또는 뭐할려고 초기 투자하는건 이해합니다만 여긴 자칫 밭빠진 독에 물붇기일수 있습니다.
매사에 신중한 결정이 필요합니다. 세상은 그 어느 방향, 어느일, 어느생각으로 살아지는것 아니고, 내 목적이 저기다 하여 직선으로 달려갈수만도 없는게 인생입니다, 그래서 우회로도 필여하고 때로는 싸늘한 결정도 때로는 선한결정도 필요한거고 모든건 본인의책임하에 하시길 바랍니다.
보아하니 아직 젊으신것 같은데 이번에 잘못되면 다음에 하지라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인생은 단 한번 뿐이기 때문입니다.
일생이 몇시간이나 될것 가나요 ? 잠자는 시간 빼고 ..
버터플라이 [쪽지 보내기] 2018-06-17 12:47 No. 127389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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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보고싶은것만 보고 믿고싶은것만 선별적으로 믿고싶은게 사람의 마음이겠죠.
와이프가 정말 외국에 나가서 일을 하는건지...
아니면 계속 필리핀에 머물면서 필리피노 남친 내지는 아사와하고 동거를 하는건지...
진실은 그 누구도 모르는 일이지요.

사람을 한없이 믿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시는것 까지는 아주 바람직합니다만
한번쯤은 합리적인? 의심도 해보시고 절대 객관에 서서 상식적으로 판단해 보는것도
자신의 인생에 큰 도움이 될수도 있을겁니다.
호랑나비3 [쪽지 보내기] 2018-06-17 13:07 No. 1273894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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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시는 대답을 못찾으셨나봐요. 지방에서 이만페소면 아주 풍족하게 산답니다 시장에 200페소만 가져가면 대 여섯 식구 일주일찌 야채는 충분하구요 돼지고기도 키로에 200정도해요 집을 할부로 샀다는데 육만이면 충분히 할부갚고 생활할 수 있어요 그런데 돈은 쓰기 나름인거죠 이십만을 줘도 결국에는 돈이 모자랄것입니다
아이를 사랑하신다면 지금 이대로는 안될것 같아요
김영길@카카오톡-78 [쪽지 보내기] 2018-06-17 13:11 No. 1273894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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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주중인 코필가장입니다.
글쓴분 비슷한 처지에 있든 이 아는이로서 한말씀 드리면 다른분들 말씀하신것 처럼 호구같네요.
100%는 없지만 99%는 맞을겁니다.
제 와이프지인 3명을 제친구와 지인을 소개시켜줘 결혼했는데 물론 아이는 없지만 딱 님같은 상황이였고 지금은 혼인무효소송중입니다.
딱 한X이 님 와이프처럼 행동하더군요.
그래도 못 믿겠음, 직접 찾아갈 상황이 아니신거 같은데 필녀들 페북 안하는애 못본거 같은데 페북 확인도 해보시고 요즘 구글지도 잘 나옵니다.
대충위치 아시면 구글로 집 확인했어 직접 가보세요.
다른분들 충고 그냥 넘기지 마시고 현실 회피보다 인정하고 직접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꽃다나@네이버-86 [쪽지 보내기] 2018-06-17 13:40 No. 127389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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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길@카카오톡-78 님에게...
정상적인 관계라면 애초에 우편 택배 주소 알려주고 아이디카드 사진찍어서 보내주고 개인정보 다 오픈하지요 단돈 만페소만 보내도 그게 당연한데 소설 짓는거거나 호구세디스트일지도요 아 내가 이만큼이나 보내는 기러기남이다 라는?
어째 오천페소 서폿하는 관계 가정보다 못하는지 대단한 5천만명중 10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 한 호구분을 읽었네요
위의 이야기를 부모님이 알면 그게 효도일까요?
국제결혼해서 억지로 사는 부부들보다 못한 삶이네요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8-06-17 13:37 No. 1273894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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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마음은 같겠지만 누구나 에미넴님처럼 생각하진 않습니다. 예전 글도 읽어본적이 있는데 10만페소씩 보내는건 합당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일을 열심히 하지않고 님에게만 의존하게만든 건 잘못한 일이죠.

다른 남자가 없다고 하셨는데 느낌상은 있을것으로 예상하구요. 집 모든 식구들이 같이 거짓말을 하고 있을겁니다. 돈때문이죠. 실상 다른 남자가 없더라도 에미넴님을 사랑하지않고 돈으로만 보는 것으로 보입니다. 돈을 아무리 많이 보내도 애기한테 사용하는 돈은 그리 크지않습니다. 많이 쓸 일도 별로 없구요.

저 같으면 외국에 나가서 일을 한다고 하니 그러라고 하고 일이 잘 안되서 당분간 돈 못보낸다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친자 DNA 검사 한번 해보겠습니다. 여기 필고에서 많은 분이 비슷한 조언을 하는데 이유가 있다고 보지 않으시나요?

.일지매 [쪽지 보내기] 2018-06-17 14:01 No. 127389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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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얼마전 글 에서 한 필녀가 한국남자 두명을 거느린다는 글도 읽었습니다,
한국남편과 살면서 또 한국남자와 결혼 이야기는 아예하지도 않고서 싱글인양 다른 한국남하고 일년인가 이년인가를 사귀었다는 글을 읽은 기역이 있습니다. 아이가 나를 닮았다고 확신한덧은 희망사항입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8-06-17 16:15 No. 1273894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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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지매 님에게...
그런 여자가 어디 한두명이겠습니까? ㅠㅠ 직접 본 적도 많구요. 제 생각도 애기가 본인 아기인지 확실하진 않을듯하네요
풀잎처럼 [쪽지 보내기] 2018-06-17 13:50 No. 1273894309
44 포인트 획득. 축하!
필에서 오래 살아본 분들이 정말 걱정이 되어서 하시는 말씀에 아닐꺼라고 의문을 가지시고(님의 가정이 잘못되어서 저와 그분들에게 무슨 이득이 있겠습니까 ?) 본인의 마음만 믿고, 한국 정서로 받아들이려 하시는지 모르겠니다.
정말 다릅니다.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설명이 힘든 일들이 이곳 중저소득층에서는 너무 흔하게 일어납니다.
자신의 피붇이를 아끼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한국사람이라면 마땅히 그래야죠), 그게 여기서는
전혀 다른 형태로 변한다는 사실은 오래 살지 않아도 알게 됩니다.
내 자식을 위해 한 달에 100,000p 보냈는데, 그게 사실은 동거하는 남자와 친정 식구들의 생활 및 유흥
비로 다 썼다면(가능성이 상당히 높음) 그래도 계속 보내시겠습니까 ?
한달에 100,000P라면 지방 은행 지점장의 한달 급여도 넘은 수준입니다. 그게 부족하다 ????
그래도 와이프를 믿고 싶다면 여기에 글 올리지 마시고 계속 보내십시요. 물어볼 필요도 없죠.
그리고 사랑하는 자식때문에 보낸다는 데 누가 뭐라고 할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다만 저 같은 사람이 보기에는 호구도 그런 호구가 없죠.
kellyya [쪽지 보내기] 2018-06-17 17:04 No. 127389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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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님의 마사랍 코리언...ㅎㅎ
딱 맞을듯
이뱅신 [쪽지 보내기] 2018-06-17 19:35 No. 1273894657
49 포인트 획득. 축하!
참 답답해서 ...
이건 뭐 바보도 아니고..음 바보인가?




저를 대하는 것이 굉장히 차가워 지고...
이해할수 없는 행동들이 전 이해가 안가고
혹시 모르니깐 아가가 머물고 있는 처가집 주소도 물어보니 안가르쳐주고..
그래도 믿는답니다.
신경 끕시다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8-06-17 22:45 No. 1273894817
39 포인트 획득. 축하!
오랫만에 오신거같은데 안좋은 소식이네요.
내먹을거 안먹고 안사입고 아껴서
애한테 지원하는 맘이 어디나쁘다 할 수 있겠습니까?
죄송하지만 애엄마가 나쁘네요
이런저런 말들 거들고싶지만 다른분들이 많이 하셨네요
에미넴님이 3자입장선 많이답답하기도 하지만
본인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얼마나 괴로우실지
대충이라도 압니다.
맘독히 잡숫고 결단 내리세요.
geehidalgo [쪽지 보내기] 2018-06-18 14:47 No. 1273895591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Your wife had to come to your house some time ago here in the Philipp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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