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8/2621318Image at ../data/upload/5/2621075Image at ../data/upload/3/2621013Image at ../data/upload/8/2620898Image at ../data/upload/3/2620793Image at ../data/upload/9/2620689Image at ../data/upload/5/2620625Image at ../data/upload/0/2620620Image at ../data/upload/8/2620588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60,559
Yesterday View: 73,351
30 Days View: 1,352,151
Image at ../data/upload/6/2300286

"중국의 국가 부채가 2022년 GDP의 3배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경제성장이 예상보다 빨라 부작용이 생길 거란 전망이다.(10)

Views : 10,067 2017-08-17 21:50
자유게시판 1273354383
Report List New Post
국제통화기금(IMF)은 중국의 과도한 부채에 대해 경고했다. /AFPBBNews=뉴스1
중국의 막대한 국가부채를 바라보는 국제사회의 주름이 깊어졌다. 자칫 세계경제를 짓누르는 큰 위협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국은 "통제 가능한 수준"이라고 자신하지만, 여전히 ‘성장’에만 초점을 맞춰 불안요소를 남겼다.

◆ IMF "中 부채 5년후 GDP의 3배… 위험"

국제통화기금(IMF)은 15일(현지시간) 발표한 연례 보고서에서 "중국의 국가 부채가 2022년 GDP의 3배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경제성장이 예상보다 빨라 부작용이 생길 거란 전망이다.

중국의 국가부채는 현재 위험수위에 도달했다. 2008년 6조 달러 정도였던 중국의 총부채는 지난해 말 28조 달러로 5배 가까이 급증했다.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비(非)금융 부채 비율은 같은 기간 140%에서 260%로 치솟았다. 국제결제은행(BIS) 조사에서도 GDP 대비 중국의 비금융 부채 비율은 지난해 257%를 기록했다. IMF는 이 비율이 2022년 290%를 넘길 수 있다고 전망했다.

부채는 중국 정부가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경기 부양을 위해 막대한 자금을 시중에 풀면서 급증하기 시작했다. 중국의 높은 경제성장이 '부채 거품'에 기대 이뤄진 셈이다. 중국 정부가 뒤늦게 은행 대출 제한에 나섰지만, 그림자대출(당국의 규제를 받지 않는 금융거래)이 늘었다.

만약 중국의 부채 규모가 지속가능한 수준으로 늘어났다면 2012∼2016년 연평균 GDP 성장률은 5.5%에 그쳤을 것으로 추산된다. 실제로는 7.25%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중국 공산당 지도부가 안정적인 정권 유지를 위해 경제성장률이 최소 8%를 넘겨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경제성장률 유지를 위해) 국영은행을 통해 막대한 자금을 쏟아냈다"고 전했다.

IMF는 중국의 금융 효율성 악화도 지적했다. “중국이 명목 국내총생산(GDP)을 5조 위안(약 850조 원) 늘리는데 필요한 금융 규모가 2008년 6조5000억 위안이었는데 작년에는 20조 위안이 들었다”고 추산했다.

FT는 “중국 경제가 단기적으로 중국 정부의 대출 확대로 도움을 받았다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면서도 “대신 대출에 의존하고 자산에 낀 거품으로 고통 받는 경제가 됐다”고 지적했다.

IMF는 보고서를 통해 "국제적 경험에 비추어보면 중국의 부채 증가추세는 파괴적인 위험이 도사린 위험한 상황"이라면서 "부채 규모가 커지면 은행 간 거래에서 위기가 발생했을 때 당국이 대응할 여지가 줄고 경기 둔화를 초래하게 된다"고 경고했다.


"중국, 빚 해결 못하면 큰일" IMF의 경고(종합)
◆ 중국, 경제성장 전망 개선에만 초점

국제사회의 우려에도 중국은 경제성장률에 초점을 맞추는 분위기다. IMF는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6.2%에서 6.7%로 상향 조정했다. 2018~2020년 전망치도 6.0%에서 6.4%로 높였다.

경제참고보(經濟參考報)는 "IMF의 이번 보고서에 언급된 중국 부채에는 중앙정부, 지방정부, 자본시장, 가정, 기업 등의 부채가 모두 포함한다"면서 "중국의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부채는 올해 GDP의 37.5%, 내년 38.4%로 완전히 통제가 가능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IMF가 중국의 광범위한 개혁 진전을 칭찬하고 지속 성장에 대한 낙관적 전망을 내놨다”고 해석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도 “중국의 과도한 기업부채가 근본적으로 해결된 건 아니다”면서도 “지난해부터 분기별로 부채비율이 줄어드는 등 중국의 신용위기는 효과적으로 통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IMF 집행이사회 중국 대표인 진중샤도 이날 "중국 경제 성장률 전망 상향조정은 경기부양책에 의한 것이라기보다는 리밸런싱(수출 중심의 경제를 내수 위주로 바꾸는 것)과 구조 개혁의 영향"이라며 "IMF 시나리오처럼 중국 경제가 갑작스럽게 하강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7-08-17 21:54 No. 1273354391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참고들 하셔야겠습니다.
Once Marine,Forever
Marine.The best is not
yet to come in my life”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7-08-17 22:13 No. 1273354433
88 포인트 획득. 축하!
중국놈들 역시 울 친구가 아닙니다
요즘 하는꼬라지보니 터졌슴 좋겠네요.
울나라도 그을르겠지만.

지진도 나드만 동서로 큰것좀.
늘그자리에 [쪽지 보내기] 2017-08-17 22:20 No. 1273354448
87 포인트 획득. 축하!
중국놈 일본놈들은 꼭 망해야 합니다
대한민국만이 아시아의 제1의 경제대국이..
늘그자리2 [쪽지 보내기] 2017-08-17 22:41 No. 1273354490
65 포인트 획득. 축하!
네~~~좀 중국도 아닌것 같아요 우리가 함께침략당하고
동병상련의 아픔을 나누기에는 먼 사람들인것같습니다
그렇죠 북한과는 아주 절대적이죠 그런데...희한한것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은분들이 중국을 엄청선호하고
자녀들을 중국말 가르치고 앞으로 세계를 지배할거라는
둥 이상스런 정신적인 문제가 되고 있더군요
2020년 행복시작...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7-08-18 00:37 No. 1273354661
93 포인트 획득. 축하!
세게 1위 미국 부채도 세계 1위 중국이 뒤를 잊고 있네요. 그 막강한 금력은 역시 유태인이겠죠?
라스트컨설팅
인천 서구
?
하이.com
필레오 [쪽지 보내기] 2017-08-18 00:56 No. 1273354670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때놈이란..
레인보우
sashimi [쪽지 보내기] 2017-08-18 02:19 No. 1273354701
82 포인트 획득. 축하!
미국이, 필리핀을 통하여 중국에 공급하는, 원유나 천연가스를, 중단하면, 어떤 결과가 올까요?

세계의 생산공장이라는, 중국도, 연료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한, 미래가 밝지는 않어 보입니다.

수운수 [쪽지 보내기] 2017-08-18 07:49 No. 1273354803
37 포인트 획득. 축하!
전세계가 합심해서 중국 공산당 쓰레기 청소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로맨 [쪽지 보내기] 2017-08-18 07:53 No. 1273354805
85 포인트 획득. 축하!
중국은 강대국이라는 나라의 마인드가 정말 후진국 스럽습니다.

그저 자기들 이득만 생각하고 공해, 자연파괴...대책도 대안도 없습니다.

영토확장 한다고 쓸데없는 군비증강 하지말고 그 돈으로 환경보호나 했으면 좋겟습니다.
imjung [쪽지 보내기] 2017-08-18 09:48 No. 1273354903
92 포인트 획득. 축하!
시진핑 주석이
본인 장기집권을 위하여...
그 어렵다는 정적 제거부터 시작하여
하나씩 하나씩 이루어 가는걸 보면....
좀 무섭다는 생각도 듭니다. ㅡ,ㅡ

본인 친인척 비리는 어떻게 빠져 나갈건지 관망하고 있읍니다.
자유게시판
필리핀 코로나19 상황
신규 확진자
+502
신규 사망자
새 정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No. 95345
Page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