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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님께..(5)

Views : 5,325 2012-06-25 10:58
신혼 일기 947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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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신부랑 힘들어하고 계신지요?

님의 사정과 심정은 제가 어찌 다 알겟습니까..

다만 님과 부인이 행복하게 살기 위해선 각자의 노력이 필요하단 말씀을 드렸습니다.

저 또한 관여 한다는 것은 사실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쪽지로 말씀드린분과 상담을 해 보시고 전화라도 해 보시길 바랍니다.

님이 노력한다해도 부인께서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말씀드린 분과 그 부인께서 그런 부인의 의욕을 조금이나마 북돋아 주실꺼라 생각합니다.

부디 행복한 결혼 생활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즐거운 한주 되시길 바라며..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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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발불지마세요 [쪽지 보내기] 2012-08-24 20:28 No. 953243467
이분글 읽어본결과.느낌은
아니올시다입니다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2-09-07 12:57 No. 953268745
@ 나발불지마세요 - 아니지요... 하지만 행복해 지길 바라는 맘에서 조언 드리는데 그걸 짜증나

하시더군요.. 본인의 선택이요.. 몫이니 어쩔수 없겠죠.. 모두 행복하길 바랍니다.
아따 [쪽지 보내기] 2012-10-04 20:50 No. 953319689
잘 잘 이겨낼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행복해질려구 한 결혼인데...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2-10-05 10:37 No. 953320424
@ 아따 - 한바탕 욕을 하신 후 안 나타 나시네요.. 행복하게 잘 사시겠지요.
부산부산 [쪽지 보내기] 2013-07-02 12:10 No. 1269450723
와..저분글 아주 대단하시네요..ㅎㅎ
밑에서부터 올라오면서 읽다가 뎃글을 엄청길게 달았었습니다..

필리핀에서 8년 살았고 와이프랑7년차이며 애들도 2이나 있어요..나이차는 15년차이이고..
그래서 조언겸 풀어나갈 방법이나 지금 최선이 무언지를 장문글로 뎃글을 달다..
올라가면서 읽을수록..뎃글들을 보면 볼수록..이 글 일고 밑에 모든 뎃글들 1시간동안 달았던 뎃글들
싹 다 지웠네요..^^

조언이 필요 없을듯 해서요^^&
그냥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거 같습니다..차라리 하소연이나 하지말지 게시판에..에휴
신혼 일기
No.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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