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알리사님이 뭐라하셨나요?(8)

ㅎㅎㅎ...

지난번 추석때 제가 자유게시판에 바기오 단감 사진을 올렸는데

김연경 님이 단감 사진을 보시고서는 울엄마 생각이 나는걸 보니 홍시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장난으로 엄마가 홍시 닮으셨냐고, 얼굴이 주황색이시냐는 등의 댓글을 썼는데 아무 답글이 없으셨어요.

그리고 며칠 후에 다른 회원님이 다른 홍시 사진을 올리시고

귀에서피가나오게만드는댓글 회원님이 그 글에 댓글을 쓰셨는데, 글투가 김연경님이랑 비슷해서 제가 그 분을 김연경 회원님으로 착각을 했어요.

그래서 또 장난으로 엄마가 홍시 닮으셨냐고, 얼굴이 주황색이시냐고 또 물었는데 그 분이 김연경씨가 아니시래요.

저는 그 전에 김연경 회원님이랑 장난글 주고 받은적이 있어서 그런거였는데,

아무튼 그 분은 김연경씨가 아니시고 제가 그분 어머니 언급한것 불쾌하시다면서 공개사과를 원하셨고, 그래서 저는 공개사과하고 끝난 일이에요.


그리고 제가 잠시 WISH 라는 아이디로 자유게시판에 필리핀 매일 뉴스랑 다른 뉴스들 올렸어요.

자유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이 너무 적어서 다른 아이디로 뉴스라도 올린거였어요.

사실 공부할게 많기도 하고, 그래서 공개사과한 후에 필고 활동에서 나온거에요.

다른 회원분이 필고에 필리핀 카톡 매일 뉴스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아무튼 저때문에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저는 이제 눈팅만 할께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 Alissa 님에게...

무슨 욕이라도 하신줄알았어요.

맨날 눈팅만 하신다하고 글쓰시면서 ㅎㅎㅎ

그러게요. ㅎㅎㅎ

한동안 눈팅만 하고 있었는데

어떤 회원들이 제가 백신 이야기하시는

TBIG, 유진송 회원들이랑 같은 사람이라는 글을 자꾸 올려서

다시 필고에서 글이나 댓글을 쓰기 시작한거에요.

앞으로는 그런 일 안 생기기를 바래요. ㅎㅎ

@ Alissa 님에게...
그냥 글 맘껏 쓰십시오.
뭐라 하는 사람보다는
뭐라 안하는 사람이 수백 수천배 잖아요.

네. ㅎㅎ

주위에 글이나 사진 올릴만한 것들

발견하면 올릴께요.

고맙습니다. :)

본인이 글쓰고 본인이 대답하고 ㅎㅎ 대단혀

@ Steve Lee 님에게...
나 알리사님 아닙니다.
뭐하시는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보기엔 님이 알리사님보다
훨씬 대단하신 분이네요.

불안한가요?

Steve 의 그 수법이 언제까지 통할 것 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