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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 죽여도 살지도 않고, 세도 안주는 집주인(16)

Views : 15,152 2020-05-26 16:27
자유게시판 1274821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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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타운 하우스를 삽니다,
타은 하우스 총 5가구입니다.
1채를 9년전 부터 살고 있고, 집이 작아서
집을 이사가거나, 앞집을 하나 더 사고 싶은데

나머지 집은 아무도 살지 않고
팔라고 팔라고 해도 안파는 집주인
그렇다고 누가 사는것도 아님....
그냥 방치 해놓음...

그러다가 작년에 93세 먹은 집주인 할머니가 미국에서 비행기 타고 와서
나에게 1채를 팔음.....
최소시세 5밀리언에서 5.5 밀리언 가치의 집을
2.8밀리언에 삿음... 한 5년을 팔라고 쫄랏음...
한다리 걸쳐서 팔라고 팔라고 쫄랏더니 팔음..

나머지 2채는 그 할머니의 남동생 소유인데
만난김에 팔라고 물어봐달라고 해도 안팔음...

미국에 있는 자식들 오면 머물곳 없다고 안팔고 그냉 비워 둔다는데
정작 자식들은 필리핀에 오면 호텔이랑 리조트에서 지내다감..


여기 타운 하우스
5개 다 사서 월세 주고 난 이사 가고 싶은데
할머니, 할아버지 돌아가셔야만 내가 살수 있을것 같음..

근데
너무 오래들 사심..
집안 유전자가 탁월한가봄,.

보통 필리핀 할매, 할배는 70 넘기기 힘든데..

93세인데 혼자 비행기 타고 미국에서 옴,,,
여동생도 91세인데 그렇게 먹어보이지 않음,..
남동생도 88안데 정정하고,,,

자식들은 미국에서 살아서 분명 재산 정리 할건데..
말이죠, ㅋㅋㅋ

100세 넘기면 나도 이집 사고 싶은 마음이 사라질것 같고 집이 20년 된집을 사고 싶진 않기 때문에,,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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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racker [쪽지 보내기] 2020-05-26 16:51 No. 1274821812
74 포인트 획득. 축하!
집안 유전자가 탁월한가봄,.
여기서 웃네요 ㅎ
영화광고예고편 [쪽지 보내기] 2020-05-26 16:53 No. 1274821814
95 포인트 획득. 축하!
타운하우스는 60대 40에 의거하여
5집중 외국인에게는 2집만 매매가 가능합니다.
서복 SEOBOK
줄기세포 복제와 유전자 조작을 통해 만들어진 실험체
2021년 4월 대개봉
youtu.be/x84g9Z4VjHg
신풍노호 [쪽지 보내기] 2020-05-26 18:24 No. 1274821902
97 포인트 획득. 축하!
@ 영화광고예고편 님에게...
와이프가 필리핀 사람인가보죠..
Quezon City
검찰청 대표전화 국번없이 1301
그르르 [쪽지 보내기] 2020-05-26 16:56 No. 1274821815
73 포인트 획득. 축하!
이건뭐...웃으라고 쓴글인가요..자기집 자기맘대로 하겠다는데 무슨말인지
o0kbs0o [쪽지 보내기] 2020-05-26 17:02 No. 1274821824
39 포인트 획득. 축하!
최소시세 5밀리언에서 5.5 밀리언 가치의 집을
2.8밀리언에 삿음.. 이래서 않파는거 아닐까요..
.
.
.
dannyboy [쪽지 보내기] 2020-05-26 17:09 No. 1274821832
73 포인트 획득. 축하!
@ o0kbs0o 님에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습니다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20-05-26 17:10 No. 127482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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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이 오래살고 나이에 비해 젊은 이유가 집을 제 값을 받고 팔기는커녕 헐값에도 팔지 않는 이유에 함축되어 있구만요!
그런분들은 오래 살아도 되지 싶네요!
Once Marine,Forever
Marine.The best is not
yet to come in my life”
현민빠 [쪽지 보내기] 2020-05-26 17:23 No. 127482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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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도 그런곳 있어요. 자기들 미국에서 들어오면 일주일정도 머물곳이 필요하다고 안팔더라구요. 알고보니 집도 따로 있는데 말이죠.
나라사람 [쪽지 보내기] 2020-05-26 17:30 No. 1274821851
55 포인트 획득. 축하!
그런데..
무슨 말을 할려고 글 올리셨어요 ???

코로나가 문제네....
울프강 [쪽지 보내기] 2020-05-26 18:03 No. 1274821883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네네
비타민이나먹어 [쪽지 보내기] 2020-05-26 18:06 No. 12748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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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느낌인지 알 거 같아요. 팔지도 렌트하지도 않고 그냥 보유하는 걸로 만족하는
키위다 [쪽지 보내기] 2020-05-26 18:26 No. 127482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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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나만 이해가 안되나 내가 집주인이라 가정해 보면 누가 내집에 세들어 살아 9년을 살았어 고맙긴한데 5.5밀리언을 2.8에 달라고함 그래 그간 정도 있고 하나는 준다고 줬더니 하나 더 달라고 함 이게 정상인가요? 아무리 비워둔집이니 싸게 넘긴다 해도 5.5면 4.5 ~ 5 내 놓으면 팔릴거 같은데 난 절대 2.8에는 내 동생이라도 안줄거 같은데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20-05-26 18:29 No. 127482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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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큰도움을 받았네요
고마운분께 빨리가시라고 비는것도 아니고
글이 요상하네요.
가와와 [쪽지 보내기] 2020-05-26 19:45 No. 127482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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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그동안 도움을 준 집주인이 빨리 저세상으로 갔으면 좋겠다 이건가요.
메트로필 [쪽지 보내기] 2020-05-26 21:34 No. 1274822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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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을 너무 후려쳐서 안 파는건 아닐까요?
코짱 [쪽지 보내기] 2020-05-27 03:35 No. 1274822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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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도 집 살수 있나요? 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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