뎅기 VS 코로나(6)

코로나는 모르겠고 댕기는 정말로 아픕니다..물론 병원은 고사하고 약하나 안먹고 존버로 버텼지만 일주일정도 평생 경험하지 못한 극심한 통증에 시달렸죠..
그 기간 일도 했다는..ㅎㅎ

코로나가 더 아픈거같은데
뎅기는 무조건 아프고
코로난 경미한증상인 경우도 많으니
애매하네요.

존버

로

존버 합시다

뎅기열 면역 안심하시면 안됩니다.

4가지 유형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코로나는 경증에서 중증으로 가는 확률이 2프로 미만이라고 합니다. (나이가 많지 않다는 전제하)

경증의 경우 감기마냥 해열제 및 진통제 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구요..

그러나 뎅기 같은 경우엔 경증 중증 이런 구분자체가 없죠.. 걸리게되면 남녀노소를 가리지않고 정말 죽을거같은 고통이 며칠간 지속됩니다. 치사율도 낮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가 무서운 이유는 말도 안되는 전파력이겟죠..

-뎅기 두번 걸려봤던 존버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