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3/2512823Image at ../data/upload/4/2512824Image at ../data/upload/5/2512825Image at ../data/upload/6/2512826Image at ../data/upload/0/2505840Image at ../data/upload/7/2512827Image at ../data/upload/3/2476043Image at ../data/upload/7/2451507Image at ../data/upload/3/2449533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37
Yesterday View: 248
30 Days View: 1,751
Image at ../data/upload/8/2413228

비트코인, 3개월만에 9,500달러 회복…'가격 촉매' 반감기 빨라질수도

Views : 2,750 2020-01-31 09:59
비트코인 1274592059
Report List New Post
암호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Bitcoin, BTC)은 지난 며칠 동안 최고가 역할을 했던 9,400달러의 저항을 뚫고 2019년 11월 첫째 주 이후 처음으로 9,500달러를 돌파했다.



31일(한국시간) 오전 8시 20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2.34% 상승한 약 9,543달러를 기록 중이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322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736억 달러이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632억 달러이며,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66.0% 수준이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는 "비트코인 가격이 9,500달러 선을 넘어서면서 황소(bull, 강세론자) 세력은 곰(bear, 약세론자) 세력이 지난 2년 동안 굳건히 지켜왔던 9,500~10,000달러 영역을 벗어날 기회를 얻었다"며 "황소가 9,500달러를 지지선으로 만들고 더 강력한 랠리를 지속해 나갈 경우 지난해 6월 말 고점인 14,000달러, 더 나아가 2017년 최고가인 20,000달러를 테스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뉴스BTC는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 계약 만기(31일)을 앞두고 비트멕스 거래소의 비트코인 미결제약정이 크게 증가하면서 조만간 비트코인 시장이 대규모 변동성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며 "비트코인이 9,500달러 허들을 넘어서면 10,000달러를 향하게 될 것이지만 주요 강세 추세선인 8,800달러 선이 지지를 받지 못할 경우 8,500달러(최근 추세 전환 영역) 지지선까지 후퇴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뉴스BTC는 "일부 분석가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 변동에 긍정적 변화를 예고하는 반감기(채굴 보상 감소·최대 발행량이 2,100만개로 제한되어 있는 비트코인(BTC)은 대략 4년마다 채굴량이 절반씩 줄어드는 반감기를 겪는다)가 예정(5월)보다 빨라져 4월로 예상하고 있다"며 "유명 비트코인 전문가 플랜비(Plan B)의 경우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40만 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gh)에 따르면, 팀 맥코트(Tim McCourt)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글로벌 주식 지수 상품부서 총괄이 "CME BTC 선물이 2017년 12월 출시된 이후, 거래량이 1,00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비트코인
No. 640
Page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