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너무큰 충격(17)
리자리
쪽지전송
Views : 6,974
2019-08-18 20:01
자유게시판
1274362446
|
6살시절 동네에 유일하게 하나뿐인 유치원에서
어느일요일 유치원 원장이 마당에불피우고 책과
서류들을 태우고있었는데 난 가까이가서 앉아서
구경하던중에 원장이 잠시안으로 들어간사이 주변에
널려있던 모래와 돌을가지고 잽싸게 불을끈후 도망가려다
몇미터 앞에서 잡히게되어 멱살을잡히고 수없이 따귀를
맞아서 지금도 못잊고있습니다. ㅋㅋ
어느일요일 유치원 원장이 마당에불피우고 책과
서류들을 태우고있었는데 난 가까이가서 앉아서
구경하던중에 원장이 잠시안으로 들어간사이 주변에
널려있던 모래와 돌을가지고 잽싸게 불을끈후 도망가려다
몇미터 앞에서 잡히게되어 멱살을잡히고 수없이 따귀를
맞아서 지금도 못잊고있습니다. ㅋㅋ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anjes [쪽지 보내기]
2019-08-18 20:10
No.
1274362454
270 포인트 획득. 축하!
담배물고 동네한바퀴돌다 뒤지게맞았다는ㅠㅠ
. . .
. . .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필에취하다 [쪽지 보내기]
2019-08-18 20:12
No.
1274362456
316 포인트 획득. 축하!
저는 초등학교 2학년때 교회에서 친구들과 시끌벅적 하게 놀고 있었는데 다른 교인(아저씨)이 기도실(1평남짓)로 끌고가 싸대기에 밟히기까지 했네요. 수십년 지났지만 트라우마보단 어딘가에서 만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반 죽여놓고 싶은 생각을 아주 가끔 합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grace7q [쪽지 보내기]
2019-08-19 08:18
No.
1274362762
153 포인트 획득. 축하!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다배트 [쪽지 보내기]
2019-08-18 20:17
No.
1274362467
318 포인트 획득. 축하!
비유를 하신거같은.......
흠...
흠...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mrgre****@네이버-48 [쪽지 보내기]
2019-08-18 20:50
No.
1274362485
그게 탈세 증거서류였던 모양입니다.
Dreams came true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리니1004 [쪽지 보내기]
2019-08-18 21:00
No.
1274362489
57 포인트 획득. 축하!
전 초2때...
초등학교에서 여자애가 갑자기 꼬집었는데
그 상처가 20년 가량 피부에 남아있었네요
지금은 없어졌어요
꼬집고선 뽀뽀하고 도망간건 무슨경우인지 참;;;
저에겐 뽀뽀하고 도망간게 큰 충격이었어요
초등학교에서 여자애가 갑자기 꼬집었는데
그 상처가 20년 가량 피부에 남아있었네요
지금은 없어졌어요
꼬집고선 뽀뽀하고 도망간건 무슨경우인지 참;;;
저에겐 뽀뽀하고 도망간게 큰 충격이었어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grace7q [쪽지 보내기]
2019-08-19 08:19
No.
1274362763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grace7q [쪽지 보내기]
2019-08-19 08:25
No.
1274362771
293 포인트 획득. 축하!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grace7q [쪽지 보내기]
2019-08-19 08:26
No.
1274362774
188 포인트 획득. 축하!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신언 [쪽지 보내기]
2019-08-18 21:01
No.
1274362491
317 포인트 획득. 축하!
6살 시절 산에서 총소리가 나길레 동내 어른이나 부모님에 물어보면 빨갱이랑 싸우는중이라 산에 올라가면 안됀다는 이야기를 들었읍니다 그이후로 너무 무서워서 산에는 얼씬도 안했죠
나이 들어서 알게된 진실은 .............. 팀스피리트 훈련 ㅡ,.ㅡ;;
나이 들어서 알게된 진실은 .............. 팀스피리트 훈련 ㅡ,.ㅡ;;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풀잎처럼 [쪽지 보내기]
2019-08-18 21:07
No.
1274362493
187 포인트 획득. 축하!
@ 신언 님에게...
맞기는 맞는 말씀이였네요.(연습이라서 그렇지)
맞기는 맞는 말씀이였네요.(연습이라서 그렇지)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신언 [쪽지 보내기]
2019-08-19 00:40
No.
1274362670
82 포인트 획득. 축하!
@ 풀잎처럼 님에게...
도시로 이사오기 전까진 빨갱이는 악마뿔이랑 악마꼬리 달고 삼지창 들고 있는줄 아랐죵 ㅋㅋ
어렸을때 교과서에도 그렇게 되있고 ...
도시로 이사오기 전까진 빨갱이는 악마뿔이랑 악마꼬리 달고 삼지창 들고 있는줄 아랐죵 ㅋㅋ
어렸을때 교과서에도 그렇게 되있고 ...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19-08-18 21:16
No.
1274362495
.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Σωκράτης [쪽지 보내기]
2019-08-18 22:51
No.
1274362572
33 포인트 획득. 축하!
아니 사실 그래요.
이제 간난쟁이 막 벗은 여섯살 얼라한테 손 대는게 제 정신 인간 입니까?
인간 아닙니다. 인간 일 수가 없죠.
그런 인간같지 않는 넘을 인간으로 생각하니 상처받는 겁니다.
이제 간난쟁이 막 벗은 여섯살 얼라한테 손 대는게 제 정신 인간 입니까?
인간 아닙니다. 인간 일 수가 없죠.
그런 인간같지 않는 넘을 인간으로 생각하니 상처받는 겁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무노동무임금 [쪽지 보내기]
2019-08-18 23:10
No.
1274362594
114 포인트 획득. 축하!
따귀를....
트라우마 생기셨겠네요...
저도 그런 경험은
잊혀지지 않네요..
트라우마 생기셨겠네요...
저도 그런 경험은
잊혀지지 않네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프라다 [쪽지 보내기]
2019-08-19 02:20
No.
1274362703
148 포인트 획득. 축하!
근데 왜 끄신거예요?ㅎㅎㅎㅎㅎㅎ
원장한테 따귀맞을 시절이면, 여기저기 소각하는 분들
많았을텐데...
원장한테 따귀맞을 시절이면, 여기저기 소각하는 분들
많았을텐데...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grace7q [쪽지 보내기]
2019-08-19 08:22
No.
1274362769
225 포인트 획득. 축하!
원장이 이런 인성으로 유치원을 운영하다니,
그 유치원 지금은 없기를 바랍니다.
그 유치원 지금은 없기를 바랍니다.
무역 및 금융
마닐라
000
마닐라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No. 0
Page 1
Reminder :
필고 인공지능 GPT-4 Turbo 업데이트 안내
( 6 )
Reminder :
필고 닉네임 업데이트 안내
( 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