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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과 우익(38)

Views : 15,025 2019-07-22 12:27
자유게시판 1274330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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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은,
일반적으로 안정보다는 변화, 성장보다는 분배와 복지를 강조하는 경향을 지닌 정치 사상이나 정치 세력을 가리키지만,

좌우의 구분은 판단 기준에 따라 변화하므로 실제 그 의미는 조건과 상황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예컨대 국가주의 정치 문화의 영향력이 강한 사회에서는 개인주의적인 자유주의의 경향조차도 좌익으로 분류될 수 있지만,

자유민주주의 정치 문화의 영향력이 강한 사회에서는 우익으로 분류될 수도 있다.

동일한 정치사상이나 정치세력 내부에서도 다시 좌우의 구분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예컨대 일반적으로 좌익 정치세력으로 분류되는 사회주의 정당 내부에서도 급진파와 온건파를 각각 좌파와 우파로 구분하기도 한다.

이처럼 좌익과 우익은 진보와 보수처럼 그 구별이 명확히 고정된 개념이 아니라 상황과 조건에 따라 의미가 변화하여 쓰이는 상대적 개념이며, 중도좌파, 극좌파 등으로 더욱 세분화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우익은,
일반적으로 변화보다는 안정, 분배와 복지보다는 성장과 경쟁, 평등보다는 자유를 강조하는 경향을 지닌 정치 사상이나 정치 세력을 가리키지만,

좌우의 구분은 판단 기준에 따라 변화하므로 실제 그 의미는 조건과 상황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예컨대 동일한 개인주의 적인 자유주의 정치 사상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사회주의를 비판하는 역할을 주로 담당하는 사회에서는 우익으로 분류되지만,

국가주의를 비판하며 개인의 인권을 옹호하는 역할을 주로 담당하는 사회에서는 좌익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동일한 정치 사상이나 정치 세력 내부에서도 다시 좌우의 구분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예컨대 일반적으로 좌익 정치세력으로 분류되는 사회주의 정당 내부에서도 급진파와 온건파를 다시 좌파와 우파로 구분하기도 한다.

이처럼 우익(우파)과 좌익(좌파)는 진보와 보수와 마찬가지로 그 구별이 명확히 고정된 개념이 아니라 상황과 조건에 따라 의미가 변화하여 쓰이는 상대적 개념이며,

중도우파, 극우파 등으로 더욱 세분화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저는 극좌파성향이나 극우파 성향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변화보다는 안정, 분배와 복지보다는 성장과 경쟁, 평등보다는 자유를 강조하는 경향을 가졌으므로,
저는 우익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대한민국이 1인당GNI 가 5만불 시대가 오면 좌익 경향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좌익입니까? 우익입니까?

아니면 극좌입니까? 극우입니까?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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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티 [쪽지 보내기] 2019-07-22 12:32 No. 1274330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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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9-07-22 16:57 No. 12743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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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즈티 님에게...

우문현답~

제가 듣고자 하는 정답입니다.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19-07-22 23:18 No. 1274331393
270 포인트 획득. 축하!
@ 아큐페이셔널 님에게...

재밋네요 . . .

로즈티 님도 재밋고요
이방인의꿈 [쪽지 보내기] 2019-07-22 12:37 No. 1274330705
40 포인트 획득. 축하!
요즘같이 이분법적으로 세상을 나누는게 대세일때는 그냥 입닫고 조용히 지내는게 낫습니다. 세상의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나타나니..
유진아비 [쪽지 보내기] 2019-07-22 12:38 No. 1274330706
342 포인트 획득. 축하!
저는 0.5 정도 좌쪽에.
서유럽가면 우파 소리 듣겠지만요.^^
sorichonsa@네이버-75 [쪽지 보내기] 2019-07-22 12:40 No. 1274330711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좋은글 잘읽고갑니다
스팽글 [쪽지 보내기] 2019-07-22 13:54 No. 1274330786
좌측은 왜 공산주의가 되었나 생각 좀 해볼까요?

공산주의 이론이 나오기 전의

세계사는?

우리가 좌 우를 따지고

진보와 보수를 따질수 있는 세상이 된게

무었때문이라 생각하나요?

보수만 존재하면

귀족과 노비는 절대 위치 이동이 불가능합니다.

그게 계급사회이고

그 계급사회를 지키고자 하는게 보수입니다.



알고 떠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보수를 주장할 위치와 반열에 있지도 못하면서

정승댁 강아지 짖는냥

보수를 이야기하는

몽매한

노비들을 보면

"모르는게 죄"

라는 글이 생각납니다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9-07-22 14:22 No. 127433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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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팽글 님에게...

마키아벨리, 파스칼, 헤르만헤세, 고트홀트, 칸트, 마르크스의 책들을 많이 읽었습니다.

그래서 자유주의나 민주주의나 공산주의나, 사회주의에 대해서 알 만큼 알고 있습니다.

세계사도 한국사도 알만큼 알아요.

조선의 역사와 근대사와 현대사도 많은 공부를 한 사람입니다.

제가 볼 때는 좌파, 우파의 개념도, 자유주의, 민주주의의 개념도,
보수와 진보의 개념과 계급주의의 개념도 님은 모르는 것 같군요.

개 짖는 소리는 님이 그만 하시죠.
스팽글 [쪽지 보내기] 2019-07-22 15:28 No. 12743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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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큐페이셔널 님에게...
안다는게 뭔지...?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9-07-22 16:22 No. 1274330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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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팽글 님에게...

윗 글과 같이 좌익, 우익에 대한 기본 상식이라도 님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기본 상식 뿐만 아니라 더 많은 내용들을 알고 있습니다.
스팽글 [쪽지 보내기] 2019-07-22 17:38 No. 1274331066
@ 아큐페이셔널 님에게...
좌익이라는 말이 어디에서 처음 쓰였는지는 아시나요?
이부분에 대해 명확하게 이야기 해주시면
제가 당신의 지식
인정하리다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9-07-22 17:59 No. 12743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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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팽글 님에게...

좌익은 그리스 로마 시대에 민주주의에 대한 설명으로 기원했다고 볼 수 있는데,

좌익을 정의한 설명이 없으므로,

프랑스 혁명에서 그 기초를 찾을 수 있습니다.
스팽글 [쪽지 보내기] 2019-07-22 19:53 No. 1274331218
@ 아큐페이셔널 님에게...
프랑스 혁명에 기인했단 것을 아신다면

프랑스 좌익의 진보좌파가 추구했던 이념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현시대에 공산주의가 나오기 전부터 이미 좌익이 존재했다는것을 아시면서

진보의 개념을 좌파 공산주의자들과 결부 시키는 이유는 무었인가요?
거기에 모순이 있다 생각하지 않나요?

거기에다 프랑스의 시민 혁명은 공산주의의 이론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순수한 시민들의 봉기였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왜 우리나라 사람들의 이런 모습을

공산주의 프레임에 가두에

시민들의 열망을 변질시키시나요?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9-07-23 08:56 No. 1274331590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스팽글 님에게...

진보의 개념을 좌파 공산주의자들과 결부 시켰다고 이해했다면,

님이 잘못 이해 한 것입니다.

그래서 모순은 님이 하고 있는 겁니다.

좌파를 공산주의자라고 몰아가는 자체가 모순인 겁니다.

오늘날, 복지를 원하고 평등을 원한다고,
좌파 공산주의자라고 말하는 이들이 정말 무식한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극우나 극좌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는 좌익과 우익이 모두 꼭 필요하니까요.
스팽글 [쪽지 보내기] 2019-07-25 06:54 No. 1274333848
@ 아큐페이셔널 님에게...
에 그렇군요.
아큐페이셔널님의 글을 다시 읽어보니

좌파라고만 했을뿐
이데올로기에 대한
의미는 부여 하지는 않았군요.

좌익과 좌파의 개념을
미국 레이건이 대통령에 당선되기 이전부터
공산주의와 접목시켜
왼쪽이라는 개념이
공산주의 프레임으로 고정시킨 이후에
어느순간
진보는 공산주의라는
못된 개념으로 탈바꿈시킨
공안정치가들의 속임수에
제자신도 빠져든것 같네요.

저의 오독으로
혹시 기분이 나쁘셨다면

사과 드릴게요.

진보가
공산주의가 아니라는 점을
다른분에게도
상기시킬수 있는 글이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저의 경솔함에
사과 드립니다
deepsea [쪽지 보내기] 2019-07-22 13:57 No. 1274330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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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익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유민주주의 체재나,일방적인 분배보다는,시장경제로,개인의 능력에 따라 수익의 창출을 선호합니다. 경쟁사회에서 소비자의 편리를 충족시키는 것이 기술력이라고 생각하니까요.
Tom Ryu@페이스북-MJ [쪽지 보내기] 2019-07-22 14:00 No. 1274330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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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분에 또 세분하고 거기서 또 세분하다보면 경국에 남는건 나인가요? 어짜피 기준은 나 아닌가요? 뭘 그리 자꾸 나누기만 하세요.... 하나가 되도 모자랄 판에...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9-07-22 14:13 No. 1274330801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Tom Ryu@페이스북-MJ 님에게...

글을 잘 읽어보세요.

좌, 우는 변화되거나, 상황에 따라서는 좌가 될 수도 우가 될 수도 있다는 겁니다.

즉 대한민국에서는 좌나 우 중에서 어느 한 쪽 경향을 가질 수는 있으나,
변화될 수도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좌, 우를 나누는 것은 어떤 의미로 무의미하다는 것입니다.

즉 둘로 나눌 필요가 없는 대한민국의 국민들이라는 것이죠.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좌파라해서 빨갱이가 아니며,
우파라해서 모두 애국주의자로 프레임을 씌우면 안된다는 겁니다.

약간의 지지하는 차이는 있지만, 같은 대한민국 국민인 겁니다.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9-07-22 17:11 No. 12743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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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큐페이셔널 님에게...

좌,우나 진보, 보수의 개념은

님의 말씀처럼 통념상의 이념적 구분을 위한 한 방편일 뿐,

그 성향의 구분은 매우 추상적인 것입니다.

절대적인 기준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인 기준으로 그 사안과 상황에 따라서

그 구분 평가가 가능하다 할것입니다.


중요한 점은 어떤 정치성향의 세력이던 정권을 잡았다면,

국가와 국민의 안위와 발전을 그 첫째 목표로 삼아야 함에도

집권세력의 이념확산과 그것을 공고히 함에

그 목적을 두어서는 아니되는 것입니다.

님의 말씀처럼 이념의 구분은

각개의 사안과 상황에 따라 그 평가가 변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Jake74 [쪽지 보내기] 2019-07-22 14:12 No. 1274330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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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국가 및 사회에 어떤게 이익이 되느냐에 따라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분리된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좌우, 극좌, 극우 다 좋지만, 최소한 매국만은 안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9-07-22 14:25 No. 1274330843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Jake74 님에게...

극우라고 말하는 한국인들 중에는 극우가 아니라,
극우의 탈을 쓴 왜구의 경향을 가진 이들이 보입니다.

이들을 정말 경계해야 대한민국의 발전을 가져올 수 있을 것 입니다.

deepsea [쪽지 보내기] 2019-07-22 15:30 No. 12743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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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큐페이셔널 님에게...이념분쟁으로, 국론을 분열 시키기 이전에, 한국의 미래와 국익을 위하여, 한국민이나, 정치인들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원폭으로 수십만이 죽은 일본이, 미국에 아부하는 현상이 일본인들이 바보라 아부를 할까요?
과학부문 노벨상을 무려 25개나 가지고있는, 원천기술대국의 일본입니다. 한국은 한개도 없읍니다. 현재, 일본은 경제대국의 선진국으로 부상했고, 패전의 몰락에서 재기하였읍니다.
무엇이 현명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지식인이라고 하시니까,집권 2년만에 국가를 몰락의 길로 만든 정권이, 지지세력을 잃게 되니까, 차기정권연장을 위하여, 거짓정보와 반일불매운동으로 국민을 선동에 하여, 이념분쟁
이 아닌, 애국과 매국으로 나누어 국가를 분열시키는 현상이 옳다고 보십니까?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9-07-22 16:28 No. 1274330984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deepsea 님에게...

어느 문명이나 먼저 발전한 곳이 있고 늦게 발전한 곳이 있습니다.

먼저 나라가 발전했다고 해서 끝까지 가장 많이 발전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한민국이 일본보다 문물이 늦게 발전 한다고 해서 영원히 일본보다 뒤 처지지는 않을 겁니다.

하여 더 단합하고 발전 시킨다면 일본을 능히 뛰어 넘을 걸로 보입니다.

님처럼 일본만 빨다 보면, 영원히 그 똥꼬 아래에서 벗어나지 못 하겠지만요.

많은 사람들은 님과 다릅니다.

많은 사람들은 대한민국이 더 강대한 국가가 되기를 원하니까요.
deepsea [쪽지 보내기] 2019-07-24 02:33 No. 1274332585
@ 아큐페이셔널 님에게.. 강대한 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국민의 단결을 필수로, 계획과 노력, 실천이 요구됩니다.

생각과 말만 앞세우고, 뒷바침하는 행동이 없으면, 한국은 영원히 강대한 한국의 꿈은 이루지 못하게 될것입니다.그 결과는 비참해서, 한국인의 아녀자들이, 생계를 위하여, 일본을 빨고 영원히 그 똥고아래서 벗어나지 못할것 입니다.

현재, 한국의 정치상황과 국민성이 바뀌지 않는한, 님의 가족도 마찬가지 입니다.


브루웨인 [쪽지 보내기] 2019-07-22 15:15 No. 1274330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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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큐페이셔널 님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자체가 님은 좌에 한없이 가깝습니다.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9-07-22 16:30 No. 1274330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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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루웨인 님에게...

그렇게 말씀하시는 님은 좌도 우도 아닌 그냥 반민족주의자겠군요.

대한민국의 이익을 절대 원하지 않는 매국노가 맞습니까?

종북? 종중? 종일? 어디입니까?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19-07-23 00:01 No. 127433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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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큐페이셔널 님에게...

저는
자유 게시판 글을 보면서,

방송. .썰전 토론 을 보는 것처럼 즐기는데. .

지금도 교양을 넓히면서 즐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요.

그리고, 좌우에 관하여. . .
님의 말씀 중에,
“ . . . 상황과 조건에 따라 의미가 변화하여 쓰이는 상대적 개념이며,
중도우파, 극우파 등으로 더욱 세분화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

는 요지에 공감을 합니다

그런데,
빠진 것이 한가지 있어 질문 드려도 될는지요?

상황 조건이 아니라

누구나 각자 개인의 성향이 변질되거나 바뀔 수는 없나요?

예를 들자면,
돈 벌어서 외국, 일본 가서 요트 배우고,
요트타고 올림픽 출전 욕망, 여유를 부리는 우파 성향이,

나중에 ,
인권 변호사로. . 그 성향이 좌파로 변질되는 것과,

또,
우파 일본 천황께 충성 맹세하던 우파성향이,

나중에,
해방 후에서는 남한 공산당 지도부로 좌파성향을 띠다가

다시
혁명 일으켜 우파로 바뀐 경우 등등을 예를 들어서 말입니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좌우가 별로 중요치 않다는 생각도. .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9-07-23 08:58 No. 1274331592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인트라 님에게...

맞습니다.

그래서 저도 대한민국 5만불시대가 온다면,
좌파로 전향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Jake74 [쪽지 보내기] 2019-07-22 15:07 No. 1274330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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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큐페이셔널 님에게...

그들은 대한민국의 입장에서 매국하는 거지요. 극우도 뭐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리오넬몇시 [쪽지 보내기] 2019-07-22 14:27 No. 127433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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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좌회전보다 우회전하는게 더 쉽죠.
김문수 이재오 같은 애들보면 극좌 터미널과 극우 터미널 사이에는 웜홀이 있는거 같더이다.

空手來空手去 [쪽지 보내기] 2019-07-22 14:55 No. 1274330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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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나라, 어느시대나 좌/우는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처럼 나라를 팔아먹는 놈들을 우익이라고 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지금은 나라를 팔아먹으려는 토착왜구 세력들과 나라를 지키려는 국민들로 나눠져 있을 뿐입니다.
케이멘 [쪽지 보내기] 2019-07-22 15:29 No. 12743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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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입니다 머 이 구분도 여러가지 다르게 해석할 수 있는게 많은데 각 나라 상황 별로도 틀리구여
음 좋은 토론거리이긴한데 제가 지금 마닐라 있다가 세부에 있더가 24일 귀국이라서 글을 달기가 너므 불편하네요

일단 저는 대한민국에서는 좌익이라 불리지만 유럽쪽 시각에서보면 우익에 가깝네요
민족주의 경향도 있고 자본주의를 싫어하지만 부정하지 않고 쁘띠부르조아 계급에 해당하니까요

자신이 세상을 바라보는 근간 철학이나 이념에 따라 모든게 틀려보일때도 있지만 인간이라는 이유로 이념을 넘어선 사랑과 화합이 되기도 합니다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19-07-22 23:29 No. 1274331401
194 포인트 획득. 축하!
@ 케이멘 님에게...


! “ . . 좋은 토론거리 . . ,

. . 인간이라는 이유로 이념을 넘어선 사랑과 화합이 되기도 합니다 . “

케이멘 님 표현이
공감 가네요
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19-07-22 15:41 No. 1274330918
296 포인트 획득. 축하!
한백년도 살기 어려운 삶

좌우...

편가르기 보다는 뭉쳐야 할것인디

어렵다고 생각은 들고..
papago [쪽지 보내기] 2019-07-22 18:38 No. 1274331154
..
ehdyto [쪽지 보내기] 2019-07-22 22:13 No. 127433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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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삼부자는 때려 죽여야 할놈이라 생각
하는데 보수인척하며 태극기들고 카스통들고 설쳐 대는것들보면
김일성놈처럼 때려 쥑이고 싶어요
해피영 [쪽지 보내기] 2019-07-24 02:48 No. 1274332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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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 갈리와..... 다음엔 데라쬬.....
saepo [쪽지 보내기] 2019-07-24 10:49 No. 1274332808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모든 사람들에게는 좌우 양면이 존재합니다. 다만, 그런 성향이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고 느낄 때 그런 양상이 강하게 작동될 것입니다. 나는 좌이기도 하고, 우이기도 하다! 이것이 정답아닐런지... 사족 하나...내가 어느쪽이라고 해서 상대편을 뭐라하기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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