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7/2617867Image at ../data/upload/1/2617721Image at ../data/upload/5/2617505Image at ../data/upload/4/2617504Image at ../data/upload/0/2617180Image at ../data/upload/8/2617168Image at ../data/upload/4/2617154Image at ../data/upload/1/2616871Image at ../data/upload/5/2616525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72,604
Yesterday View: 82,501
30 Days View: 689,621

필리핀 경찰, '대통령 정적' 부통령 등 야권 인사 고발(5)

Views : 8,616 2019-07-19 11:34
자유게시판 1274327364
Report List New Post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오른쪽)과 로브레도 부통령 [EPA=연합뉴스 자료 사진]



대통령 일가 마약연루 의혹 영상 조작 혐의..야권 "정치탄압" 반박

(하노이=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 필리핀 경찰이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워온 레니 로브레도 부통령 등 야권 인사들을 폭동 선동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발해 정치탄압 논란이 일고 있다.


19일 일간 필리핀스타 등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필리핀 경찰은 전날 로브레도 부통령 등이 대규모 시위를 부추겨 두테르테 대통령을 퇴진시킬 목적으로 대통령 일가와 행정부에 대한 가짜 정보를 퍼트리려고 한 혐의가 있다며 고발했다.

로브레도 부통령과 전·현직 야당 상원의원, 천주교 주교, 인권 변호사, 대학 총장, 시민단체 대표 등 35명이 고발됐다.

이는 올해 5월 치러진 중간선거를 앞두고 두테르테 대통령 일가와 측근이 마약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영상 '진짜 마약 리스트'가 유포된 것과 관련된 사건이다.

이 영상에서 의혹을 제기한 어드빈쿨라라는 인물이 중간선거에서 두테르테 대통령 측이 압승하자 "영상 내용이 거짓"이라며 야권과 공모했다고 전혀 다른 주장을 편 것이다.

로브레도 부통령은 두테르테 대통령의 '마약과의 전쟁' 과정에서 용의자를 재판 없이 사살하는 '초법적 처형' 문제와 여성 비하 발언 등을 강하게 비판하며 중간선거에서도 대립각을 세웠다.

메나르도 게바라 법무부 장관은 이번 사건과 관련, 수사단을 구성해 이르면 다음 주부터 피고발인을 소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필리핀에서 부통령은 면책특권이 없다. 이에 대해 로브레도 부통령의 대변인인 배리 구티에레즈는 "어드빈쿨라의 주장에 근거한 혐의라면 사실무근일 뿐만 아니라 명백한 탄압"이라고 반박했다.

야권 성향인 '국민의 변호사 협회'도 "법률 시스템을 강력한 무기로 이용한 정치적 박해"라고 비판했다.

출처;news.v.daum.net/v/20190719111454022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이방인의꿈 [쪽지 보내기] 2019-07-19 11:55 No. 1274327401
53 포인트 획득. 축하!
너무 티나게 정적을 탄압하면 눈치보일텐데.. 하긴 두테르테가 그런 눈치볼 양반은 아니긴 하겠지만요.
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19-07-19 12:32 No. 1274327472
352 포인트 획득. 축하!
영원한 권력 없고

영원한 삶 없음이~

남 눈에 피눈물 나게하고 좋은 결과가 나오려는지~
dolpins [쪽지 보내기] 2019-07-19 13:19 No. 1274327525
354 포인트 획득. 축하!
내려왔을때를 생각을해야지 ㅠ.
coracora [쪽지 보내기] 2019-07-19 13:30 No. 1274327548
65 포인트 획득. 축하!
세상 어느 곳에서 위정자들의 위배 상황이나

부정 부패의 근원을 않 볼수가 있을까요?

권력이 뭔지..ㅜㅜ..화려한 사회생활..뭐 그런거 때문 일까요??..ㅜㅜ

성실한 공직과 위정자들의 바른 생활을 위해 한마디 남깁니다..

두손으로 어케 하늘을 가릴꼬?..ㅜㅜ
Freelancer
Taguig City
02-855-5135
ygp5959@gmail.com
보탱배 [쪽지 보내기] 2019-07-19 15:22 No. 1274327709
35 포인트 획득. 축하!
Du30 끝까지 멈추지말고 범죄와의 전잰은 밀어부쳐라...Kaya mo to Du30...
자유게시판
필리핀 코로나19 상황
신규 확진자
+502
신규 사망자
새 정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No. 95289
Page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