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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쓰레기들이다 필리피노들.(36)

Views : 19,583 2019-07-18 15:10
자유게시판 1274326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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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웠다고 하는 놈년들도

책임도 안지려고 하지만.

일도 안하려고 한다.



외국인만 보면 돈 뜯어낼 생각만 하는 종족들.


단합도 안되고 사회 규범이나 상식도 정의도 없고..

정말 원숭이들이 사는 나라다.. 필리핀.



물론 그렇다고 한국은 완전 딴 세상이라는건 아니다.. 한국은 조금 나을 뿐이다.


인간은 구원 받을수도 없고.. 그럴 가치도 없는 존재인걸 나이 먹을수록 깨 닫는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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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아비 [쪽지 보내기] 2019-07-18 15:12 No. 1274326291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무슨 큰 일 당하셨나요?
벨파스터 [쪽지 보내기] 2019-07-18 15:18 No. 1274326300
80 포인트 획득. 축하!
불쌍해서 적선하면 뿌리까지 뽑아먹으려는 잔인한 거지건성이란걸 느낍니다
shyhaha [쪽지 보내기] 2019-07-18 15:20 No. 1274326316
311 포인트 획득. 축하!
이런 글을 볼때 마다 씁쓸 합니다....다 잘 되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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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19-07-18 15:36 No. 1274326332
160 포인트 획득. 축하!
참 답답한것이 많기는 합니다

그러나 이곳에 살다보니 모두 그런것은 아니더군요

사실 강약의 차이도 보이기는 허지만

이방인은 그냥 조용히 쳐다보는것이 상책인것 갇습니다
감자퇑 [쪽지 보내기] 2019-07-18 15:38 No. 1274326335
246 포인트 획득. 축하!
오랜기간 이어져온 나라특성이라 생각합니다.
자국민이 우선이고 외국인이 그게 싫으면
필리핀을 떠나는게 맞겠죠...
이방인이 그 나라를 바꿀수는 없겠지요
halasan [쪽지 보내기] 2019-07-18 15:48 No. 1274326348
297 포인트 획득. 축하!
@ 감자퇑 님에게...
ㅎㅎㅎ
맞는 말씀입니다.
미국은 오래전에 그나라에 상고있던 원주민을 몰아내고(지금은 인디언지역이 따로있슴) 지들이 주인인양 살고 이네요.... 왠지 감자퇑이 급땡기내요....
좋은하루되세요..
원페소 [쪽지 보내기] 2019-07-18 16:13 No. 1274326380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힘내세요
이방인의꿈 [쪽지 보내기] 2019-07-18 16:18 No. 1274326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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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나라이다보니 돈 몇푼에 양싱파는 필리피노들이 많지요. 어디 하루이틀 일이겠습니까. 이 나라에 적응하고 사는 우리들이 그런갑다.. 하고 다음부턴 그런 사람 안 만나기를 바래야지요.
Chambel [쪽지 보내기] 2019-07-18 16:32 No. 1274326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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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참 이상해요
섬나라인데 다들 한결같이
똑같은 근성을 가졌어요
물론 안그런 사람도 있지요
킹드림 [쪽지 보내기] 2019-07-18 16:53 No. 1274326452
244 포인트 획득. 축하!
험한일 당하셨나보네요
부디 힘내시길 바랍니다
anjes [쪽지 보내기] 2019-07-18 16:56 No. 1274326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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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좋은일당하셨나 필리핀인 전체를싸잡아그러시네
. .
yk3h2 [쪽지 보내기] 2019-07-18 17:01 No. 1274326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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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많이 나셨네요.. 조금만 참으세요..공감합니다만 참으셔야지요.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9-07-18 17:09 No. 1274326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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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사는 이들이야 어쩔 수 없겠지만...

좀 괜찮게 사는 사람들 인색하지않아요.
파티를 좋아하는 문화서라선지 배풀길 좋아합니다.
오히려 저희가 배풀지 못하네요.

케이멘 [쪽지 보내기] 2019-07-18 17:18 No. 1274326476
246 포인트 획득. 축하!
일단 흥분은 조금 거두시기를.... 힘든 일이 발생한듯 하여 가슴이 아픕니다.
필리핀에 대해서는 말씀 드리기 어렵고 저는 중국에서 6년반을 살았습니다. 외국인이라는것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 나라 문화와 법규를 모르는 것도 있고 외국인이라서 차별 받는 것도 있고 그러다보면 감정의 대상이 현지인을 상대로 가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가난하니까 그러겠지요. 민족성이 사기를 치거나 등치는 민족성을 가지는 민족은 없는 듯 합니다. 그저 조금 차분해지시고 어떤 일인지 모르겠지만 잘 해결되기를 기원드립니다.
뱃살어쩔건데 [쪽지 보내기] 2019-07-18 17:32 No. 1274326506
8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살다보면 무던해짐ㅋ
날보자기 [쪽지 보내기] 2019-07-18 17:33 No. 1274326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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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술한잔 하시고 힘내세요 .필리핀은 모르고 당하고 알면서도 당하는 나라 입니다.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 하세요 . 힘내세요
ambot [쪽지 보내기] 2019-07-18 17:35 No. 1274326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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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동감합니다 . 그런데 어쩔수 없잖아요 . 힘내세요
열받은넘 [쪽지 보내기] 2019-07-18 17:41 No. 1274326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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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뱃속에서 다른 것은 몰라도 돈 띠 먹는 것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배우고 나오는 인간들입니다.

있는 넘이나 없는 넘이나 똑같습니다.

그 돈의 크기의 차이가 있을뿐..

돈 띠 먹고 뒤통수 치는 것에 대해서는 태어날때부터 천성적으로 알고 나옵니다.

안가르쳐도 어찌 그리 잘 아는지.

정주지 마셔용...같이 배 맞대고 사는 사람도 속이는 필리핀인뎅...어찌 일때문에 엮인 사람을 믿습니까..

1) 놀고 먹기
2) 국가와 민족이 하나로 똘똘뭉쳐 놀고 먹기
3) 외국인 사기치기.

위 3개에 대해서는 그 어느나라도 이 필리핀 국민 못따라옵니다.
풀잎처럼 [쪽지 보내기] 2019-07-19 10:47 No. 1274327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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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받은넘 님에게...
열 받을만 하네요. ㅎㅎㅎ
아주 짧게 잘 요약하셨네요.
coracora [쪽지 보내기] 2019-07-18 18:45 No. 1274326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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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상하셨더라도..

모든이가 그런 것처럼..선택은 본인 몫이 아니던가요?

이유 없는 감정은 그저 화를 부추길뿐이고..ㅜㅜ

때로는 그러려니~하고 사는게 무던히 사는 방법 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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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hannah [쪽지 보내기] 2019-07-18 19:49 No. 1274326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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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세월을 그렇게 살아온걸 우리가 바꿀수는 없지요...스트레스 받지 않는게 최상책이죠!
빠빠대장 [쪽지 보내기] 2019-07-18 20:18 No. 1274326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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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러번 느꼈지만...
사람 마음 이라는게 참 그렇죠 밉다가도 불쌍하다 생각이 들면 다시 도와주고...
그래도 아직 세상은 살만합니다
기운내시고 화이팅!
신언 [쪽지 보내기] 2019-07-18 20:40 No. 1274326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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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비하 할거 까지야 ㅜㅠ 그런거 감수하고 외국 나가서 생활 하는거 잖아요
스피드광복이 [쪽지 보내기] 2019-07-18 20:43 No. 1274326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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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이있으신지요...
keejonghae [쪽지 보내기] 2019-07-18 21:13 No. 1274326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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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서 사셔...다신 필리핀 오지 마시고
Crown4199 [쪽지 보내기] 2019-07-18 21:14 No. 1274326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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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생각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일하는게 보이더라구요. 물론 흐느적 거리는 사람들도 많지만요..... 좋게 좋게 생각하시는게 마음의 평화를 줍니다!
deepsea [쪽지 보내기] 2019-07-19 03:48 No. 1274326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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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외국의 식민통치를 받은 민족으로, 자국민보호가 법으로 제정되어, 외국인에게는 차별이 심한국가 입니다. 예로, 부동산 소유의 제한, 각종 면허규제, 각종 사업규제, 등 ----

영주를 목적으로 하신다면, 후회하시기 전에, 필리핀 현지의 사정과 국민성에 관한 사전정보를 필히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필프레인 [쪽지 보내기] 2019-07-19 05:09 No. 1274326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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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와이프가 필리핀사람...ㅇ_ㅇ
로아킨@네이버-20 [쪽지 보내기] 2019-07-19 06:50 No. 1274326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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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도가고 이해도 합니다 다만 그럼에도 필리핀에 사시는 이유는 이곳의 장점이 떠날만한 이유보단 크다는점에 있을듯하네요.
cocahwang [쪽지 보내기] 2019-07-19 10:26 No. 1274327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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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 ㅠ
Alex2242 [쪽지 보내기] 2019-07-20 04:18 No. 1274328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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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걱정입니다. 저는 곧 필가서 필아내와 같이 집을 지으려고 하는데 필 일꾼들 게으르고 눌러앉아 놀듯이 일하고 돈 받아갈려고 한다는 말에 ,.....그리고 한국사람 하루 일할 것을 최소 5-6일 걸려 한다는 말을 듣고 경악을 금치 못하겠네요...필리핀인들 그들의 변화에는 한국인의 선례나 모범적 행동이 그들에게 언젠가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 까요?????
열받은넘 [쪽지 보내기] 2019-08-03 19:53 No. 1274345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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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ex2242 님에게...아이고 하루일할 것 일주일 걸리면 다행이죠...아마 직접 집 지어보시면 알겁니다. 한국에서 사람불러다가 비싼 돈 주면서 먹여주고 재워주는 것이 정신건강에도 좋고 나중에 집 지으신 후에도 후회없으실거에용
탈무드지혜 [쪽지 보내기] 2019-07-21 10:34 No. 1274329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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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어쩔수 없이 살아가야 한다면 이해하며 살아가는 방법밖에 없는것 같습니다.혼자서 바꾸기는 너무 힘든 곳입니다.
화상영어 [쪽지 보내기] 2019-07-21 12:47 No. 1274329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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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한국가서 살면 도지 왜 욕함 자신이 못나서 그지같은 나라에서 살면서
해피영 [쪽지 보내기] 2019-07-22 06:21 No. 127433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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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 특성이 여자가 남자보다 3배이상 많으니 어떻게든 빌어붙어 먹고 살려는 근성이 그렇죠, 그리고 가족 중심사회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습성이 변할수 없다고 봅니다
도베르만핀서 [쪽지 보내기] 2019-07-22 23:22 No. 1274331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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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어느나라 사람이나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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