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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여자들은 원래 이런가요? 2탄 입니다..(30)

Views : 18,969 2019-04-18 20:58
질문과답변 1274227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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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의 조언및 질타 감사합니다.
몇몇 분들 모르는거 같아서 추가내용 보충해드리겠습니다.

제가 생활비를 안준다고 하시는데..
한달에 2만페소 정도씩 생활비 주고요..
가족들도 제가 가끔 먹을거 사들고 가고 합니다..

오늘아침에 있었던 일인데요..

어제밤에 여친이 다른 남자 만나러가서 기분도 꿀꿀하고 해서 카지노 다녀왔습니다. 새벽 5시쯤 집에와서 마사지 받고 자려고 스카웃? 거기서 마사지 불렀습니다. 800페소 라고 하더군요.
근데 택시비가 없다고 택시비좀 내달라고 ..200페소 내줫습니다.
근데 먼가 좀 .. 트랜스젠더 같더라구요..
하 그래도 어차피 마사지만 받을거니까 마사지만 받자 생각하고 마사지 받았습니다.
한 30분했나? 갑자기 제 중요부위를 쓰다듬더라구요..
온몸에 소름이 쫙 돋더라구여..
그래서 그만하라고 이제 가라고 800페소를 주었더니
8000페소를 달라고 하네요 ㅡㅡ
어이가 없어서.. 갑자기 정색하면서 죽일듯이 막 화내더라구요.
저도 같이 화내면서 안되겟다 싶어서 가드 불렀죠..
근데 막 울더라구요.. 경찰 불러달라고
왜 8천페소냐고 하니까 자기가 중요부위 서비스를 해줬다고 8000페소 라네요
아무리 그래도 8천페소는 좀 심한거 같아서 경찰 부르라고 했습니다
근데 가드들한테 이년?이놈? 막 소리 지르다가 가드가 제압하고 수갑채우더라구요. 그리고 그놈이 경찰 불렀다고 기다리라고 ..
저는 대화도 잘 안통하고 그래서 여친한테 문자했죠
답장 없더라구여..
근데 경찰은 안오고 그놈이 천페소만 달라더라구여
그래서 그냥 줘버리고 잘 마무리 됬어요
집들어와서 잘려고 누웠는데 여친한테 보톡이랑 카톡 엄청 오더라구요
무슨일이냐고 자기가 지금 간다고 ...
솔직히 좀 고마웠죠 .. 아 걱정을 하긴 하는구나 ㅋㅋ
그래서 여친 집와서 상황 설명하고 다행이라고 왜 마사지를 집으로 부르냐고 막 뭐라 하더라구요 ..ㅋㅋ 그때 아기들은 여친 엄마집에 잇어서 집혼자 있었거든요ㅋ 그래도 전 고맙다고 생각햇죠 ㅎㅎ
그리고 저는 잠을자고 여친은 설겆이 빨래 집청소를 싹 해놧네요
자고 일어나니 밥까지 차려주고..
현재시각 필리핀시간 저녁8시쯤..
현재 같이 있는데 그녀는 지금 씻고 있네요 ...하하..
다른 한국남자친구 만나러 나가야 한다네요..
나와 함께 있어주면 안되냐고 하니.. 내일 함께 잇자고 하네요..
요 몇일은 일도 안하고 한국 남자들만 연락 해서 만나러 다니네요..
오늘밤도 또 외로운 밤이겟네요..ㅎㅎ

아 그리고 저는 돈이 없진않고 많지도 않습니다.
또, 저는 여친을 잠자리를 하기 위해 만나는것도 아닙니다
저희 잠자리도 자주 안합니다..
저는 정말 여친을 그저 사랑하는거에요..
제가 뭐 나이 많고 한국에서 여자도 못만나는 그런 스타일도 아니구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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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87 [쪽지 보내기] 2019-04-18 21:03 No. 1274227887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헐 지금 봤네요 ..장롱에 다른 한국남자친구 줄라고 선물까지 사다가 숨겨놧네요 ..뭐냐고 물어보니..남자친구 줄 선물이라고.. 하 그남자 누군지 부럽네요..난 한번도 받아본게 없는데 ㅜ
팜팡가앙헬 [쪽지 보내기] 2019-04-18 21:05 No. 1274227891
67 포인트 획득. 축하!
바끌라에겐 마사지도 받으면 안됩니다. 셋업이 흔해요.
yk3h2 [쪽지 보내기] 2019-04-18 21:08 No. 1274227894
40 포인트 획득. 축하!
평범한 필리핀여자는 아니구요. 님과 코드가 잘 맞는 다면 다른 사람 눈치 볼 필요가 있겠습니까? 행복
하세요^^
Mystery@네이버-51 [쪽지 보내기] 2019-04-18 22:16 No. 1274227942
100 포인트 획득. 축하!
아이디가 하니87이면
87년생이신가요?
33이신데
지금 여친(?)이 좋아 이대로도 좋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나중에 후회하실겁니다.
나중에 후회할거니 그만두라는 말은 아니고
그렇다고요

어차피 담근발이고 당장 뺼 생각도 없으신거 같으니
돈너무 많이 쓰지마시고 몸성히 한국오시기 바랍니다.
Law [쪽지 보내기] 2019-04-18 22:59 No. 1274227976
73 포인트 획득. 축하!
내가 뭘읽은거지..
사랑하는데 딴 남자 만난다는데 보낸다고요?
이해가 안되서 이름에 미륵들어가세요?
1000억 [쪽지 보내기] 2019-04-18 23:01 No. 1274227978
36 포인트 획득. 축하!
제목은 필리핀 여자들은 원래 이런가요? 라고 질문성 제목인데 내용은 일기를 쓰셨네요? 내용 정독하고 느낀점은..참 거시기머시기 하네요
로아킨@네이버-20 [쪽지 보내기] 2019-04-18 23:16 No. 1274227988
43 포인트 획득. 축하!
읽다읽다보니 지치네요... 소설같기도하고 어그로같고 30대분께서 20대도 안할짓을 하시고 차라리 필고 회원분들의 댓글 관심을 받고자 이러신다고 믿는편이 편할듯 하네요
하이스트릿 [쪽지 보내기] 2019-04-18 23:38 No. 1274227997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ㅂ ㅕ ㅇ ㅅ ㅣㄴ
yoyo [쪽지 보내기] 2019-04-18 23:46 No. 1274228005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에~~~~~~~~~~~~~~~~~~~~~~~~~~~~라 튓
yoyo [쪽지 보내기] 2019-04-18 23:47 No. 1274228006
62 포인트 획득. 축하!
@ yoyo 님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스트릿 [쪽지 보내기] 2019-04-18 23:50 No. 1274228011
67 포인트 획득. 축하!
@ yoyo 님에게...
댓글에 답글에 ㅈ ㅣ ㄹ ㅏ ㄹ 은 하는구만~
나뿐남좌 [쪽지 보내기] 2019-04-19 01:25 No. 1274228051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일기를 쓰셨네요 ㅋㅋㅋ
hihim****@네이버-87 [쪽지 보내기] 2019-04-19 01:36 No. 1274228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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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처럼 ktv에서 일하는 창녀 여친을 뒀던 사람으로써 몇자적을게요.. 저도 그 창녀를 사랑했었습니다.. 헌데 끝이 어떻게 난지아십니까?? 그 년은 고소한다고 지랄이고 저는 변호사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서로가 사랑한다고 믿었었는데 말입니다.. 한창 만날땐 주변에서도 너무 오래맍나는거 아니냐.. 정리해야된다.. 너무 깊게가지마라.. 조언해주는 말들이 들릴리가 있겠습니까? 그년만큼은 다를거라고.. 그년만큼은 날 진짜 사랑한다고 믿었었으니깐요... 제가 지금 무슨 말들을 더 해드려봤자 들리지도 않으실테보 느껴보세요.. 상황 보아하니 님도 머지않아 땅을치고 후회할날이 오실듯 합니다..
고양이@구글-24 [쪽지 보내기] 2019-04-19 01:41 No. 1274228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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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런 말도 안되는 사랑이야 뭐 본인 선택인데요. 왜 자꾸 물어보시는거에요? 스스로도 아닌거 알면서 슬픈 현실을 누군가 응원해주길 바라시는건가요? 이해가 안됩니다 ;; 혼자 사랑하는건 이해하는데 왜 여기에 조언을 구하는지
고양이@구글-24 [쪽지 보내기] 2019-04-19 02:12 No. 1274228063
63 포인트 획득. 축하!
아니 이런 말도 안되는 사랑이야 뭐 본인 선택인데요. 왜 자꾸 물어보시는거에요? 스스로도 아닌거 알면서 슬픈 현실을 누군가 응원해주길 바라시는건가요? 이해가 안됩니다 ;; 혼자 사랑하는건 이해하는데 왜 여기에 조언을 구하는지
park minwon@구글-c1 [쪽지 보내기] 2019-04-19 02:30 No. 1274228067
36 포인트 획득. 축하!
돈 적게 주고 엔조이 한다고 생각하고 즐기시다 보면 자연스럽게 정리 될겁니다.
이해가 가는 부분은 아니지만 최대한 현명하게 생각하세요.
Meowmeow [쪽지 보내기] 2019-04-19 03:22 No. 1274228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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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게 개인이 느끼는게 다르니..
딱히 뭐라 말씀 드릴건 없네요

근데 제 생각에는 그 여자분은 님을 맘에 두고 있는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팍씨 [쪽지 보내기] 2019-04-19 09:10 No. 1274228183
46 포인트 획득. 축하!
이건 모죠???
무슨 ㅂㄷㄹ ㅎ ㅂ ㅈ 같은 느낌은 저만인가요?
행복
행복이 있는곳
777
www.만드는@ 중이에유
락웰 [쪽지 보내기] 2019-04-19 09:12 No. 1274228184
.
gkdud [쪽지 보내기] 2019-04-19 09:14 No. 1274228193
104 포인트 획득. 축하!
제목이 필리핀 여자들은 이런가요긴 아니라
제가 정상 인 가요라고 하셔야 할듯 합니다
필핀여자 중 좋은 여자들 많습니다
그리고 작성자 님께서 여자친구 분을 그렇게 하도록 만들고 계시네요 여자친구 분께 단호하게 말씀 하시거나 헤어 지시면 되십니다 그러면 필핀여자는 다 그런가요라는 생각이 안 드실거에요
태산봉 [쪽지 보내기] 2019-04-19 12:29 No. 1274228375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본인이 정상이 아닙니다.
지나가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9-04-19 13:44 No. 1274228443
시리즈로 연재를 하나요?

한국에서 음란 썰좀 풀었나보네요!

혼자지내기 심심하시면 얼른 한국에 돌아가세요!

필리핀 여자에게 발리고 이미 한국에 가셨다면 필리핀 깨끗이 잊고 한국에서 찌질한 인생 사세요!
냉수한그릇 [쪽지 보내기] 2019-04-20 15:27 No. 1274229470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지나가는사람 님에게...
동감합니다
닥터강 [쪽지 보내기] 2019-04-19 13:50 No. 1274228451
스카우트 등 채팅앱은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필리핀 유흥에 잔뼈굵은 최소 10년은 거주하신 분들이나 별 큰일 안당하고 조심조심 잘 즐기는거지 필경력 짧으신분들 도전하시다 별 심한 꼴을 다 겪습니다.
마사지는 마사지샵에 부르세요. 하고싶으면 간판 걸어논 데에 가시든 부르시든 그 정도의 대가를 지불하고 만나시고요. 불특정한 사람을 집으로 들이다 잘못하면 큰일 치룹니다.
고뢔고뢔 [쪽지 보내기] 2019-04-19 14:58 No. 1274228505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이제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군요 ^^
초심일치마 [쪽지 보내기] 2019-04-19 15:10 No. 1274228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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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ㅜㅜㅜ
홀로여행 [쪽지 보내기] 2019-04-19 18:22 No. 1274228748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세상에 또라이들 참 많습니다..
fairview [쪽지 보내기] 2019-04-19 23:02 No. 1274228938

Face book 메신져 카톡 다 지우시고 다른 친구 찾아보세요
포츄나비다스파 [쪽지 보내기] 2019-04-20 02:23 No. 1274229023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바끌라들의 흔한 셋업에 엮이실뻔 했네요 그나마 천페소에 끝나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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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en [쪽지 보내기] 2019-04-22 18:08 No. 1274231617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제가 아는 필리핀 여자분들하고는 다르네요....워킹걸이라고 부르는 일반적인 여자들은 안그러지만 남자친구라고 생각하면 다른남자 보지도 듣지도 않고 자기 남자만 바라보는 여자가 많은데...여자분이 글쓰신 분을 남자친구라 생각안할수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ㅎ
질문과답변
No. 108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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