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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핀여자들 원래 이런가요? 오늘 너무 힘드네요(35)

Views : 17,034 2019-04-18 09:11
질문과답변 1274227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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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필리핀 여자친구가 있어요..
하 ..어디부터 얘기해야할지..ㅜ
제여친을 ktv에서 처음 만났어요.
처음엔 그냥 발파인으로 끝내려고 했는데 카톡아이디 알려달라고해서 알려줬어요. 계속 보고싶다 사랑한다 연락이 오더라고요..처음에는 무시하다가 계속 카톡이 와서 서로 대화 하면서 다시 ktv가서 그녀를 만났어요.
우린 또 발파인을 갓고 저는 팁을 주었지만 그녀가 거절하더라구요.
그래서 좀 착한애구나 싶어서 그때 부터 계속 연락을햇어요.
이때부터 시작이었던거 같아요..
그뒤로 밖에서 따로 만나서 밥도 먹고 술도먹고..
저는 그때 돈을 주었어여. 5천페소..참 바보져..
이때는 받더라구요..일을 나때문에 못가서 미안한 마음도 잇어서..
그리고 제 생일날 케이크까지 몰래 주더라구요..
정말 감동 받앗죠..
근데 여친에게 아기가 2명있는데..
자기 부모님도 나를 보고싶어 한다고 집으로 초대하더라구요
집갓는데 정말 사람사는 곳이 아니더라구요..
근데 가족들은 다 처음엔 착했어요. 음식도 해주고..
그러다가 여친이 같이 살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살기로 하고 집을 얻엇어요..한달5천페소 집
물론 제가 돈을 냈죠.
여친은 저랑 잇는동안 계속 일을 안갓어요..
같이 산지 2주쯤 되고 저는 한달정도 한국을 가야해서 한국을 갓죠..
근데 몇일뒤에 가족들과 아기들을 먹여 살려야 한다고 일을 가야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알겠다고 했죠. 발파인은 절대 안간다고 하네요
믿었죠..
일끝나고 집에서 영상통화하고 다 확인 해주더라구요..
참 고마웠죠..근데 몇일쥐 갑자기 일끝난 시간이 됫는데 연락이 없더라구요
다음날 아침이나 오후에 연락와서 술취해서 가게에서 잠들었다
친구집에서 잤다 몇번 그러더라구요..
이해 했죠..몰래 발파인간거 아는데 제가 돈주는것도 아니고..
그뒤 제가 필리핀으로 돌아 오고 여친은 다시 일을 안갔습니다
근데 예전이랑 저를 대하는게 많이 변해 있더라구요..
느낄수 있었어요..
저는 일때문에 따로 집을얻고 같이 살수없었어요.
물론 여친집 월세 5천은 제가 내주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일주일 정도 지났을까.. 별것도 아닌걸로 짜증내고 그러더라구요
우연히 여친 폰을 보았는데.. 무슨 남자가..
다 한국 사람만 만나는거 같아요..그래서 서로 싸우고 헤어졌어요..
몇일뒤 여친 엄마에게 연락이 오더라구요..방값낼 돈이 없다고..
하..ㅋㅋ 그래서 내 줬어요 호구죠 ㅎㅎ
근데 자꾸 여친이 보고 싶고 생각나서 제가 다시 연락했어요
다시 만났는데..그냥 좋은 친구로 지내자고 말하네요 여친이..
그래서 저는 여친을 보고 싶어서 알겠다고..
말이 친구지..할건 다햇어요
그녀는 이제 다시 일하러 나가고..거의 맨날 발파인을가네요
글고 저희 집으로 퇴근.. 몇일뒤에 자기 친척이랑 아기를 우리집에 맡기고출근을하네요.. 어쩌다 보니 그녀 친척 두명 아기두명 현재 저희 집에 있게 됬네요
저는 불편했지만.. 그녀를 볼수만 있어도 좋으니 참았죠
식비가 장난아니에요..무슨 그지들인지 뭐 먹을거만 사다놓으면 다 먹어치우네요 ㅡㅡ
그리고 그녀가 남자친구가 생겻다고 저한테 말하네요 ㅎ
심지어 한명이 아니라 2명..
둘다 한국사람이구요..
이때 딱 생각드는게 내가 속았구나..
그녀의 가족들도 모두 알고있는데 저한테는 말안하더라구요..
근데도 저는 아직 그녀를 보고싶고 사랑하네요..
그녀는 항상 거짓말을 하고 남자를 만나러 가네요..
지금도 그 다른 한국남자랑 같이 있을거에요..
정말 그녀를 정리 하고 싶은데 쉽게 안되네요..
어디 말할곳도 없고..ㅠ
지루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그리고 엄청난 사건이 방금 일어났는데..
이건 말하기가 창피해서..하 ..ㅠㅜ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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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배우기 [쪽지 보내기] 2019-04-18 09:41 No. 1274227052
답답한 마음이시네요.... 조금은 이해합니다.
줄거주고 받을거받고 사람마음 뜻대로않되지만
거리를두고 만나세요.그러다 지금처럼은 아닌듯
걍 게스트모드로.....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9-04-18 09:52 No. 1274227063

님은 절대 속은게 아닙니다.

그냥 돈주고 창녀랑 지내온 것이 다입니다.

잠자리 파트너로 계속만나셔도 되고, 다른 여자 찾아도 되고, 생활비 지원 안해도 됩니다.

필여자들이 이상한것보다, 이런 글을 올리는 님이 더 이상합니다.


뭐 먹을게 있다고 창녀 주위를 얼쩡그립니까?

힘들게 생활 안해도 됩니다.
알렉스11 [쪽지 보내기] 2019-04-18 09:58 No. 1274227070
그냥 마음에서 지우세요.. 나중에 더 큰상처만 생깁니다...
Peace1 [쪽지 보내기] 2019-04-18 10:00 No. 1274227071
KTV 여자들이 그렇죠... 반대로 생각하면 미국 할아버지들이 한국용주골 여자들이 너무 피곤하게 하네요 라고 말하는것이랑 비슷하죠???
LUV2LUV [쪽지 보내기] 2019-04-18 10:06 No. 1274227080
필리핀 여자라서가 절대 아니고요.
지나친 표현이 될지 모르지만 본인이 똥물에 발 담그고서는 똥있다고 불평하는 형국이라고 보여지는데요.

어떻게 위로를 해야 하는지요.
본인 스스로 답이 나올듯 하며 또한 자기자신에 대한 자존심이라고 하는지는 모르지만 깨끗한 물에서 생활하려는 의지가 필요하지는 않을런지요..
암튼 사랑 이야기가 절대 아니니 아쉬워 하실 필요가 하나도 없다고 보여집니다.
이 또한 지나고 나면 그냥 과거사로 묻혀버리겠지요.
믿음과신뢰져버리지말자 [쪽지 보내기] 2019-04-18 10:21 No. 1274227119
호구로살지마세요
고뢔고뢔 [쪽지 보내기] 2019-04-18 10:25 No. 1274227124
본인 스스로가 현제 무슨 상황인지, 어떤 결론을 내야 할런지, 무엇을 경계해야 하는지 알고 계시지만 미련이 남아 현상황을 유지하고 계시는 것 같네요.

진짜 보고싶은 마음을 금할 길 없으시면 다른 여자를 만나러 다니세요~ 아니면 현상황 유지하면서 시간이 흘러가게 두세요~ 내 마음이 멀어질 때까지
섬체질 [쪽지 보내기] 2019-04-18 10:25 No. 1274227125
이거 실화맞아요? 맞던아니던
2편 기다릴게요.
axcvgh [쪽지 보내기] 2019-04-18 10:28 No. 1274227126
자이제 정리 하세요
이정도 가 끝이 아니예요 빨리 빠져나가세요
힐링핸드 [쪽지 보내기] 2019-04-18 10:46 No. 1274227142
빨리 정리 하세요 거짓말에 거짓말 필녀들 두껍고 무지 합니다 냉정하게 처리 하세요 나중에 정말 머리 아파요
euol55 [쪽지 보내기] 2019-04-18 11:17 No. 1274227174
그게 필리핀 여자를 사귀는 첫길이 라고 생가 하시면되요
이런 과정 처음에 많이 격어요,
지내다 보시면 좋은 여자도 보실거에요
락웰 [쪽지 보내기] 2019-04-18 12:42 No. 1274227279
.
kim8080 [쪽지 보내기] 2019-04-18 12:54 No. 1274227301
원래 그래요 필핀 스타일
화랑담배 [쪽지 보내기] 2019-04-18 12:57 No. 1274227305
그래서 여자는 다른남자랑 있고
님은 그여자 애둘이랑 있는거예요?
말인지 막걸린지 모르겠지만
진짜라면 한대쥐어박고 싶네요
정신차리라고...
yoyo [쪽지 보내기] 2019-04-18 13:35 No. 1274227361
거의 다 그렇습니다...
혹 그런 인연으로 결혼하고 애도 낳고 그이후 속은 썩어 문들어지는 한국분들 많이 봤어요
절대로 소소한 문제로 연연해 하지말고요
그여자들도 친구들과 문제들을 공유하고 만난 한국인들을 스폰으로만 생각하고 작업합니다
절대로 그들에 행동 이야기에 도를 넘지 마세요^^
이제 정리할때가 되였다고 생각합니다
늦었지만....
어쩐지저녁 [쪽지 보내기] 2019-04-18 13:36 No. 1274227362
이건 속은게 아니라 서로 상부상조(?)로 보입니다.
월세라고 해봤자 한달에 5천페소, 아기랑 식구들 몇명 지내는거 얼마나 드나요?

그대신 님은 그여자랑 공짜로 즐기잖아요. 헤어지면 바파인 4천페소씩 계속 다른여자랑 놀때마다
그돈을 내야하는데, 그 여자랑은 공짜로 즐기면서 해주는건 아주 쬐끔...

글쓴님이 그 여자분을 책임질게 아니라면 다른 손님을 받든, 누굴 만나든 신경쓰지 말아야죠.
그리고 월5천페소 집값도 내주기 싫고, 식구들이 본인집에 임시로 머무는것도 싫다면
나가라고 하면 됩니다. 그대신 공짜로 즐기는것도 더이상 없겠죠.
메트로필 [쪽지 보내기] 2019-04-18 13:39 No. 1274227367
너무 흔한 스토리라..

여자 입장도 이해가 가는게 부양가족 먹여 살리려면 일을 해야하는데

글쓴분이 생활비를 주는것도 아니니 돈 많은 다른 남자 만날수 밖에 없겠죠.

다른 여자 만나면 또 잊혀질겁니다.
viyahpa [쪽지 보내기] 2019-04-18 14:12 No. 1274227426
답은 아시지 않습니까..?

유지하는건 서로 힘들뿐이죠,,

빨리 정리하고,,나오시고,,

관계 끊으세요,,, 차단, 거부,, 다 해 놓으시고요,,,

살려면,,
팜스1004
Angeles Pampanga
0917-157-2000
cafe.
로아킨@네이버-20 [쪽지 보내기] 2019-04-18 14:15 No. 1274227428
ktv 같은곳에서 만나서 사귀었다는 자체가 ㄷㄷ , 위엣분이 좋은 말씀 하셨네요 미국인 할아버지가 한국 용주골 여자들이 피곤하게 하내요....
처치곤란@네이버-12 [쪽지 보내기] 2019-04-18 14:27 No. 1274227450
다들그래요.. 같이 살아도 딴생각하는애들 천지뺴깔이라....

업소녀.. 말로만 일반인 할 것 없이... 워낙 유흥 유혹에 쉽게 빠질 수 있는 동내라서요....
이재 [쪽지 보내기] 2019-04-18 14:38 No. 1274227476
거리를 두세요~!
고양이@구글-24 [쪽지 보내기] 2019-04-18 15:16 No. 1274227544
이런 일이 왜 일어나는거죠?? 한국 남자 착한가... 필리핀 여우년들 삼류개수작에 왜케 속으세요.. 귀싸대기 날리고 귀국하시던가 찢어지세요..
지나가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9-04-18 17:30 No. 1274227706
엄청난 사건 일어났어도 필고에 올리지 마세요!

이글 읽어보니까 별로 들을 가치도 없는것 같아요!

그리고 서두에 "제 여자친구"라는 글은 고치세요, "모두의 여자친구"로....!
귀여운독사@네이버-11 [쪽지 보내기] 2019-04-18 18:12 No. 1274227749
읽다보니 화나네
DonQuijote [쪽지 보내기] 2019-04-18 18:16 No. 1274227752
그 엄청난 사건이 뭔가요?
궁금하게 해놓고 살짝 빠지시네요.
필고에 올라오는 글들 레파토리가 왜이렇게 다들 비슷한지 궁금합니다. 동일인이 계속 소설 쓰는건 아닐테고...
카스트로폴룩스 [쪽지 보내기] 2019-04-18 18:56 No. 1274227778
2편 기대하고 있을께여......
팜팡가앙헬 [쪽지 보내기] 2019-04-18 21:06 No. 1274227893
돈을 주면 그건 여친이 아닙니다. 일종의 애인대행인 셈이죠.
1000억 [쪽지 보내기] 2019-04-18 23:20 No. 1274227992
질문도 아니고 조언을 구하는것도 아니고 글타고 넋두리하는걸로 안보이고..
글타고 재미는 내용도아니고..
일기는 일기장에...
주변에 친구 선후배없나요?
베르세르크 [쪽지 보내기] 2019-04-19 05:25 No. 1274228098
그 바파인은 아버지가 보내주신 생활비로 내셨겠지요?
공부 열심히 하라고 생활비 보냈더니
미래의 며느리까지 만들줄이야 ㅎㅎㅎ
아버지가 아시면 참 좋아하시겠어요.
한숨두숨 [쪽지 보내기] 2019-04-19 07:02 No. 1274228124
답답하시겠어요..ㅜㅜ
팍씨 [쪽지 보내기] 2019-04-19 09:20 No. 1274228208
팀을 안받으면 착한애라는건...참 이해하기 힘드네요!
행복
행복이 있는곳
777
www.만드는@ 중이에유
윤정이@카카오톡-10 [쪽지 보내기] 2019-04-19 15:52 No. 1274228599
쩝 난감하네요.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시면 내가 어디에 있는지 알지 싶어요.
포츄나비다스파 [쪽지 보내기] 2019-04-20 02:30 No. 1274229025
외국이고.. 외롭고. 잘 모르는 곳에 와서 현지인이 챙겨준다는 고마움.. 필리핀에서의 첫사랑. 길거리만도 못한 곳에서 사는 안쓰러운 마음.. 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엮여 님 마음이 그렇게 된거에요. 어서 다른 여자 만나세요. 그게 그나마 님의 정신이 조금이나마 건강해지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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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언 [쪽지 보내기] 2019-04-22 04:11 No. 1274230588
음...시간낭비라고 생각이 드네요. 필리핀에 그런여자들 넘치죠,
아무튼 하루빨리 정리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뭐가 아쉬워서,ㅠㅠ
Barley [쪽지 보내기] 2019-05-07 14:20 No. 1274249186
....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질문과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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