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임신 했는데...(102)
블루째즈@네이버-37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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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4 22:09
질문과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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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필리핀 여친과 7개월 교제 중에 3월 말 여친이 임신을 했습니다. 그래서 여친과 결혼
하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지금 너무 혼란 스러워서 여러분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이야기가 좀 길지만 최대한 간략하게 정리 해보겠습니다.
전 40대 초반이고 작년 직장을 그만두고 필리핀 세부 여행 중에 여친을 만났습니다.
처음 그녀를 만난 곳은 그랜드 몰에서 만났지만 한달 후에 그녀가 일본식 가라오케에서 일하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전 여기저기서 인터넷에서 많은 이야기를 보고 들었지만 그녀의 직업에 대해 크게 문제 삼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만난지 3개월 쯤 되었을 때 그녀가 필리핀 남자 친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필리핀 남자 친구에 대해 물어 보았습니다. 그녀는 만나지는 3년 됐고 나를 만나고 부터
필리핀 남자에게 그만 만나자고 말 했지만 그가 혼자서 자기를 좋아 한다고 하며 자기를 믿어 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페이스 북에 나랑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자기를 믿겠냐고 묻길래 알았다고 하며 그녀를 믿기로 하고
넘어 갔습니다.
그리고 얼마 뒤 그녀의 친구들과 저녁 식사를 하는 중에 친구 중 한명이 농담 처럼 내 여친이 개 한마리를
키우는데 개 좋아 하냐고 물어 보길래 강아지 좋아 한다고 만 말했는데. 그때는 정확히 의미를 몰랐지만
나중에는 필리핀 남친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올해 2월달 그녀와 만나는 횟수가 많아 지면서 3월에 임신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책임을 지기위해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그녀는 고향이 바콜로드 인데 집으로 돌아 가서 쉬고 싶다고 해서 그렇게 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한국으로 돌아와서 잠시 일을 처리하고 바콜로드 여친 집에 인사 가기로 했습니다.
그후 한국에서 그녀에게 비디오 콜을 하는데 그녀 집이 아니라 고모 집이라고 하면서 통화를 했습니다.
왜 고모 집에 있냐고 하니까 그녀 집은 원룸인데 엄마,아빠, 여동생이 셋사람이 자는 것이 힘들어서
고모집에서 지내기로 했다고 합니다. 좀 이해가 가진 않았지만...
아뭇튼 그리고 일주일 뒤 바콜로드로 그녀를 만나기 위해 갔습니다.
바콜로드 도착해서 일단 하루는 호텔에서 머물고 다음 날 그녀 집에 가기로 햇습니다.
첫날 저녁식사를 하면서 그녀 핸드폰 사진을 보는데 나랑 찍은 사진만 모두가 삭제되어 있어서 순간
화가 너무 나서 사진을 왜 삭제 했냐고 하니까 자기도 모르게 삭제 되었다고 합니다.
필리핀 특유의 말도 않되는 이유 그리고 거짓말... 너무 짜증나서 소리를 지르면서 사실대로 말안하면
한국으로 돌아 간다고 하니까 자기도 집으로 간다고 하길래. 저는 짐을 챙기기 시작 했습니다.
그러자 그녀가 잘못했다고 하면서 정말 자기도 모르게 지워 졌다고 하길래 임신부 데리고 며하는 짓이냐 싶어서
그냥 넘어 갔습니다.
다음날 저녁 그녀 부모을 만났는데 그녀 부모가 영어를 못하는 지 저랑은 인사만 하고 별다른 대화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호텔로 와서 그녀는 그녀 친구와 영상 통화를 하고 전 샤워를 먼저 했습니다.
여친이 샤워를 할때 그녀 페이스 북을 보는데 좀 전 영상 통화한 친구가 누군가 하면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여친 전 필리핀 남자친구 누나랑 영상 통화를 했더라구요. 이건 뭐지??
필리핀 남자 친구 집도 바콜로드 였습니다.
다음 날 아침 식사 후에 그녀는 바콜로드에서 방을 랜트해서 한달 정도 같이 있고 싶다고 하길래
한달 동안 생활할 돈도 문제 지만 제가 한국에 일이 있어서 그렇게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한달 생활비를 주고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계속 사진 생각이 나서 여친 페이스 북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새벽 알게 되었습니다. 믿을 수 없었지마 그녀가 고모집이라고 말하는 집은 필리핀 남자친구
부모님 집이 였구요.
지난번 영상 통화한 여친 친구는 필리핀 남자친구 누나였습니다.
너무 혼란 스럽습니다. 그래서 오늘 오전 핸드폰을 비행 모드로 해놓고 오전 내내 생각을 했습니다.
오후에 핸드폰을 열었습니다.. 그녀는 아무일 없듯이 아침 먹었냐, 지금 머하고 있냐 면서 문자를
보내 왔습니다.
전 정말 그녀를 좋아 합니다. 미친 놈처럼 그녀를 좋아합니다....그리고 지금 정말 화가 납니다.
그녀가 날 속였다는 생각에.... 정말 미치겠습니다.
아무일 없듯이 넘어가야 할까요? 아니면 사실대로 이야기를 하고 관계를 끝내고 그녀 배속에 아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 미치겠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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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의 상황이겠지만 거의 친자가 아닐 확률이 높은것 같고
깨끗하게 정리하시는게 좋을것 같고 힘드시더라도 당분간 필리핀에 들어오시지 마시고
스스로 먼저 차분하게 정리하시는게 답인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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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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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아니라 창녀입니다. 제말이 가혹하겠지만 냉정하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친자가 아닐확율이 매우 높으며 그래도 아이를 책임지시고 싶으시다면 출산후 유전자 검사 꼭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님이 올린 글로만 보아도 저 창녀와 가족들 남친?가족들까지 님을 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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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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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답글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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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여자들 결혼하면 바람 잘 않피운다고요???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가라오케 여자들은 않그럴걸요...11년차 필리핀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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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가 알기론 필리핀에서는 한국남자가 바람 더 피울겁니다.필리핀 여자들 대부분 남자가 바람 피우니깐 여자도 피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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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도 바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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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살때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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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감사 합니다. 필리핀 에서는 전 남친 부모집에서도 같이 지낼 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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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남친 생겼다고 전 남친 가족과 안만나는게 더 이상한 여자 아닌가요? 지금 전 남친과 헤어지자고 한다고 했다고 했잖아요. 당연히 거짓말 아닐겁니다. 복권 걸렸는데 가지고 있는 거 버리는거 당연한거 아닙니까? 결혼해서 한국데려오면 아무 문제 없잖아요.단 아이가 친자일 경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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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설마 진심은 아니시죠 ? 그런 마인드면 진정 글로벌 호구죠
복권요? 맞죠 당첨된거는 그런데 복권 당첨되면 가지고 있는걸 버릴까요 아니면 복권을 잘 이용해서 가지고 있는걸 더 잘 지키려 할까요 ?
순진하고도 순진한 생각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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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친 전남친 입장에서는 잘 만나던 여친 외국남자 한테 뺏기게 생겼는데 가만 있겠어요? 여자친구 한테 맏겨 놓으면 알아서 할겁니다. 모든 사람 입장에서 생각 해보시구 결혼 할려면 안전하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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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짝짜꿍 해서 어떻게 저 호구 코리안을 빨아먹을까 생각한다에 500원 겁니다.
필리핀 업소애들을 일반 사람의 가치관으로 보면 안됩니다 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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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주면 필리핀 남자친구도 한국사람 만나는거 허용합니다
님에 착각일수도 있써요
상대방 필리핀 남자친구 입장에서
생각해보시면 답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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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무리 말을해도 경험이 없으니 이해가 않될겁니다 카지노에서 돈잃어본 사람이 처음 시작하는 사람한테 카지노 하지 말라고 하면 왜 하지 말아야 하는지 백이면 백 이해 못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근데 그여자가 이쁘고 끌리고 그럴겁니다
한국에서 느껴보지 못한 그런것들 있을겁니다
님의 의지와 선택에 따라 달라집니다
도박도 끈어라 하지 마라 조언해도 받아 들이는
사람의 의지와 생각에 따라 다릅니다
하필 걸린여자가 뭐같은 여자인데
이 뭐같은 여자가 이쁜 모습이니 이 걸 깰수가
있는 의지의 사람이냐 아니냐가 님의 성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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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댓글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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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공감입니다
글쓰신 분께 정말 필요한 조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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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없이 달아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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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진 지운거보면 숨겼나본데 괜히 재수없으면 그 필남친이 분노와 질투로 보복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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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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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글쓰신 분이 왜 고민하고 있는지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상황은 분명한거 같은데 결정하기 위해서 더 필요한 팩트가 필요한지 잘 모르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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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 호구 왔는가 ?
필리핀에 여자가 얼마나 많은데요 .. 그여자는 진짜 아닙니다 .... 제발 부탁드립니다 ... 접으세요 .. 왜인지는 위에 회원님들께서 잘설명 하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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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고 얼르고 다 잘되겠지?라고 결혼 강행하면
진정한 고생문 열립니다.
지금 고민거린 웃어넘길정도로 괴로운 일
겪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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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만약 필리피나를 데리고 가고 싶으면 가족과의 관계도 유심히 고려해야 합니다. 대부분 필리핀 가족들은 일도 없고 돈벌이도 없습니다. 만약 필리피나 분을 데려가면 친정집에서 맨날 돈 해달라고 할 겁니다. 매달 이런식으로 달라고 하시면 감당이 될 지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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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머 흔하게 있는 한국아재와 필녀 간의 스폰잡기 게임에 휘말리신듯..ㅎㅎㅎ
아마 남자는 40대.. 여자는 20대 초중반 이겠죠?
남자는 사랑.애증. 등이고.. 여자는 돈줄 스폰 등이 만나는 조건일듯 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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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그녀의 마음에 당신은
없는것같군요 사랑도 당신만 사랑하고
그녀는 그걸 이용만 하고있군요
가라오케근무 이런건 백에하날도
이해할수있지만 모든걸속이고
돌아선 그녀의 마음은 돌릴수가
없읍니다 엄마의 모정은 강합니다
아이를위해서 그가족을 지키기위해서
당신을 도구로 삼을뿐입니다
사랑은 사랑으로밖에 치료가 안됩니다
빨리 다른 여자를 만나보세요
얼마든지 더포근하고 따뜻한
여성이 있을겁니다
결단이 필요합니다
그아이는 제가볼때
당신아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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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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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도 최우선적으로 내가 진짜 그사람이랑
평생을 함께할수 있을까?
이아이가 진정 나에 아기인지....
확인 먼저하시고 ....
그다음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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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무슨소리를해도 귀에안들어올테니
빨리 다른 필녀를 구하세요.이번에 술집여자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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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 열받느만.
님하고 필에 있는사이도 얼마든 필남자 사이사이 만나요.
뱃속애가 님애?
아 열받어.
널린게 여자.
18살 시골처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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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바우
바우.....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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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시골가서 몇달만 살아봐요.
그럼 좋은 처자 만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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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바우
바우1....바우1
바우.....바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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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도 하지 마시고요 안그러면 나중에 작성지 본인과 여친에 전남자 친구와 필에서 어떤일이 생길지 불보듯 뻔합니다.이곳은 필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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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보면 참 한국남자 착하고 순정팔세...
허나 그순정 제발 안 술집여자한테쓰시길..
한국이든 필이든 아무나 술집여자 되는게 아닙니다.
분명 순정파 술집여자도 있겠지만 만분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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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에
인생을 묶어두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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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것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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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마음 굳힌거 같으신데요.. 그리고 아이가 태어 났을때 그때 친자가 맞다면 결혼은 그때가서
생가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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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친자라고 순순히 야를 님께 엥겨드릴까요?
그냥 힘드시겠지만서도 여서 접는게 좋을듯합니다!
친자라고 해가 다달이 들어가는거 다들 남친과 그의 식구들 입으로만 들어갈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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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공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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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전에도 밥먹듯이 거짓말을 했나 봅니다.
제 생각에는 더 이상의 관계는 오히려 독만 될 뿐입니다.
조속히 정리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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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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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친이 아니고 현 남편인 것 같아요.
모든 연락 차단하고 그녀는 잃어버리고 님 삶을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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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그러게요..왠지 현남편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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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자 인지 먼저 확인을 하시는게 좋을거 같고 친자가 아니라면
머리속에 지우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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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자고 아니고 신경도 써지마세요.
관계되는 것 전부 지우고, 다시 출발하세요.
인생 두번 안오지만, 선택은 여러번 할 수 있습니다.
빈손 빈 마음으로 다시 출발하세요.
님의 건승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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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는 내 애가 아니다.
2. 내 생각엔 이 여자는 내 여자친구다
3. 그 여자는 님이 그냥 물주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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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경험 했다 생각 하시고 미련 버리세요...
다 차단하고 미련없이 기억속에서 지우세요...
그게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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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 저렇게 속이고 엮인경우에는 돈이크거든요.
정리하는 부분에 한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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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하시길요..
기다려서 태어나고 난 후 친자라 하더라도 관계 회복은 어려울 것이고, 내 자식 평생 써포트 하고 싶어도 그 돈이 다 아이한테 갈리 만무하고...
참 어려운 상황에 놓이셨습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시고 하나 하나 징검다리 건너는 심정으로 조심히 결정하시면서 나아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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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친한 친구라면 싸대기 갈겨주고 정신차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님을 무시해서가 아니라
이 나라 너무 뻔한 상황, 딱 그 상황이라서
안타까워서 그럽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1초라도 빨리 정신 차리시길 바랍니다.
나이 40 넘으셨으면 사랑때문에
눈이 멀 .... 그런 상황은 컨트롤 할 수 있으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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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습니다. 빨리 정리를 하시지요. 나중에 큰코 닥치지 마시고...
케이스마다 다르겠지만... 전개된 상황으로 보아서는 싹수가 노랗습니다.
나중에 큰돈으로 뒤통수 맞은 많은 분들의 경험담이 있습니다.
한국가서 남친한테 매달 돈보내주는 여자들도 있구요.
결정은 님의 몫이지만... 선배들의 경험담을 좀 찾아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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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미련을 가지고 계신것인지...그냥 돈줄 입니다. 돈줄....@ Kascar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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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속히 잊고 이번의 경험을 토대로 다른 좋은 분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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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듣고자하는 말 들어 위안 삼지 마시고요~
냉정하게 판단하여 그냥 헤어지세요.
정말 본인 아이였다면 님한테까지 거짓말해서 남자한테 갔을까요??
그 여자는 애를 볼모로 님을 돈줄로 보고 있습니다..
난중에 다 뜯겨서 악감정만 남지 마시고
그냥 조용히 필리핀 떠나세요.
난중에 애 낳고 여자가 지가 먼저 연락하면 그때 해결해도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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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일 많이 봅니다
걸리는 사람만 호구입니다.
본인도 이미 사실을 알고,
인정하기 싫어.....이런글 쓰는 것 같네요
그런 여자들 많이 봅니다.
심지어는 임신한 상태에서 외국인 만나자고 해서 밤을 보냅니다..
그리고나서 임신했다고 들러 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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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자검사후 결혼을 진행 하셔야 좋을꺼 같습니다.
제 친구도 친자검사 후 다른이의 아이였답니다.
잘 결정하시고 친자검사 추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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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란 동물은 참 단순하다 못해 불쌍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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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은 마음을 비우시고 치후에 아이를 낳으면 유존자 검사를 해보고
친자이면 케어를 해주는게 최소한의 책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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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ther attention seeker story it is I b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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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이용당하시는것입니다 그래도 못헤어집니다
결국에는 돈도 다빨리고못줄때 필남자가 나서죠 헤어지거나 몹쓸짓당합니다
눈에 훤히보이는 일을 결정을 못하죠 그것이 정신적사랑이아니라
그냥 육체적사랑놀음에 빠졌기때문입니다 헤어나기힘들어요
헤어나오시려면 단한가지 방법이있습니다 다른여성을 사귀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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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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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세요. 왜 여친이 본인집두고 전남친 집에서 생활할까요? 집이 좁아서? 말같이도 않는 거짓말 그럼 그전에는 좁은집에서 가족들과 우찌 살았는지......
여친 임신 필가족들끼리 상의해서 전남친 집으로 들어간것입니다. 전남친은 이젠 남편이라는것입니다.
님 정애 끌리지마세요.
매번 말도안되는 필녀의 거짓말
돌아벌이지요.어쩔땐 필녀가 바보로도 보일겁니다.말같지도 않는 지능낮은 거짓말 우기기
그 지능낮은 거짓말 못고치리다
걍 지남편 하고 가난하고 불행하게 살라고 놔두세요....아니 버리세요
그 필녀는 고단수 악질녀입니다
필에서 생활하시거나 상처받아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필녀들 업소녀들의 거짓말......지금상황은 굉장히 악의적인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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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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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님 글보고 너무화가나서 표현히 거칠었네요.님 지금 마음이 아프겠지만 앞으로 닥칠일이 더문제입니다.물론 아기가 마음에걸리시겠지만.아기가 태어나는 시점에서 다시한번 방법을 찾아보세요.그아기가 님의 아이라면 나몰라라 할순없줘 지금은 여친과 잠시이별하심히....추후 아기문제는 그때가서 님 아기라는보장 없으시자나요?지금 여친분 계속 케어하면 결국 돈버리고 마음만 다칠게 불보듯 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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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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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치 글과 댓글만 확인해 보시면 100% 어떤 상황인지 아실 수 있을 겁니다.
필녀는 외국인과 진짜 아이를 갖고 같이 살 생각이라면 절대 페이스북에서 님 사진 삭제 안합니다.
한국 남친은 자랑거리도 되는걸 절대 삭제할 일도 없고, 전 남친 집 근처에 갈 일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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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호구 왔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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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을 드리고 싶어도 식상할정도로 같은 얘기입니다. 많은 분들이 얘기하겠지만....글쓴분의 아이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 의도적인 거짓에 그만 속으시고 정신차리고 마음접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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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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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나이많은 한국남친
강아지= 어린 필 남친
저도 이분 글보고 다시글보니 소름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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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말씀 드리자면 필리핀에 널린게 여자 입니다. 미련버리시고 다시 찾으세요.
1개 아끼려다 2개 잃는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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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필핀 여자가 쓰레기네 뭐네 하는 사람들!!
당신들은 얼마나 도덕적이고 깨끗하십니까?
웃기지도 않네!!! 당신들은 필리핀 여자들을 돈으로 계산하죠?
이여잔 얼마 저여잔 얼마?
ㅎㅎㅎ 그 글을 쓰는 당신은 얼마짜리일까 생각해보셧습니까?
그러시지들 마시지요?
나라 특성상 여자들이 저런일을 해야만 하는 이유도 어느정돈 있는겁니다.
일단락 하고!!
글쓰신분!!
사장님께서 정말 사랑하신다면, 이해해야죠!
한국여자는 이해하면서 필리핀여자라고 이해하지 못한다고요?
왜요? 미개한 나라? 더러운 나라?
같은 사람입니다.
사랑하신다면, 그 나라가 어떤나라인지보단
그 여성분이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필리핀여자들과 가장 큰 괴리는
대화입니다. 대화가 안되니 오해도 많이 생기고요.
아무리 영어를 잘해도 그 대화가 정확할순 없습니다.
한국사람들도 한국말을 가끔은 잘못알아 먹는데
언어가 다른 나라 사람들이니 혹시나 사장님께서
오해를 하시는것이 있으실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앞에서 언급하셧듯이 필리핀여자들은 한번 결혼하면
바람잘 안핍니다. 라는 글에 저는 동감합니다.
또한 필리핀 여자들이 한국여자들에 비해 훨씬 더 남편에게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애기가 사장님 애기가 아니라면
낳아보시면 아실테고
오해 의심보단
더 잘해주시고, 오해가 생겻을때 그때 생각하세요.
괜히 그전에 의심하고 의심하다 보면 끝없는 의심만 생깁니다.
모든게 의심을 하고 사실꺼면
지금 만나지 마시는것도 괜찮겟네요
전 참고로 편견을 갖지 않습니다.
다 당신들 하기 나름인게 사람사이 아니겠습니까?
p.s 잘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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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심 댓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만약 내가 여친을 미개한 나라의 여자, 더러운 나라의 여자라고 생각했다면 이렇게 까지
토로 했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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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잘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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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들 의 족쇄가 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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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레를 빨아도 걸레인것처럼
아픔을 겪어보고 싶지 안ㅎ다면 접고 잊는것이 인생을 소비하지 않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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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없이 많이 봐왔고 결과는 뻔했죠 전남자친구한테 몰살당하는 사람도 있고
뭐 그냥 하도 이런일이 많아서.. 여튼 결과는 뻔합니다.
정말 순탄하게 내가 생각했던대로만 연애가 되면 얼마나 좋겟어요?? 하지만 모든사람이
그렇지 않은걸요?? 30대에 여러 여자 만나본 저도 연애하면서 치이고 디이고 별애별 일을
다겪는데... 그런 아쉬움에 괜한 환상 붙잡고 있지마세요. 이게 말이 냉정해보이지만
정말 이 방법밖에없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정말 잘 사는 케이스 딱 몇명봤거든요. 그사람들의 공통점이 뭐냐면 여친을 한국으로 데려와서
사는거에요. 그렇지않으면 필리핀에 무슨 일을 당할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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