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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일어날법한 사건이 한국에서(24)

Views : 42,595 2019-03-18 12:12
자유게시판 1274190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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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주식사기꾼 이희ㅈ

부모 모두 피살 되었네요. 사기꾼은 옥중에서 무슨 생각을 할까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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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핵 [쪽지 보내기] 2019-03-18 12:47 No. 1274190924
114 포인트 획득. 축하!
별로 관심없습니다.
피해자들한테 이득돼는것도 아니구요.
그래도 고인의 명복을 빌겠죠
나에게서
절대 포기할수 없는
그것은
한방
뿌꾸 [쪽지 보내기] 2019-03-18 16:51 No. 1274191290
111 포인트 획득. 축하!
@ 비핵 님에게... 아들이 돈이 없다고 배째고 벌금 대신 부역으로 살고 있는데,
출소하더라도 피해자들에게느 돈 없다고 배째라 하겠죠.
부모가 사업을 했고 그 재산이 감방에 있는 아들에게 상속되는지라 피해자들에게 이득 되는게 있다네요.
비핵 [쪽지 보내기] 2019-03-18 13:42 No. 1274190988
171 포인트 획득. 축하!
이런.질문을.도대체.왜 올리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사기죄로 복역중인.사람의 부모가 살인당한게 ........
나에게서
절대 포기할수 없는
그것은
한방
원페소 [쪽지 보내기] 2019-03-18 13:49 No. 1274190993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비핵 님에게...
도대체 모르겠으면 댓글을 말던지
비핵 [쪽지 보내기] 2019-03-18 14:05 No. 1274191015
128 포인트 획득. 축하!
@ 원페소 님에게...작성자께 질문인데?
본인도.왜 쓴지 모르심
나에게서
절대 포기할수 없는
그것은
한방
뮤지 [쪽지 보내기] 2019-03-18 13:55 No. 1274190995
232 포인트 획득. 축하!
출소해도 정상적인 삶을 살기 힘들거 같아요
자기 때문에 부모님 둘다 피살 되었으니
본인도 피살 될지 몰라 불안에 떨며 살거 같네요
원페소 [쪽지 보내기] 2019-03-18 14:06 No. 1274191017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뮤지 님에게...
벌금낼돈은 없다면서 재판시 자신을 위해서 초호화 변호인단을 구성하고 부모는 자식 걱정보다 숨겨둔돈 하나도 없다고 하면서 명품으로 치장하고 방송한 기억이 나네요.
버터플라이 [쪽지 보내기] 2019-03-18 14:14 No. 1274191029
75 포인트 획득. 축하!
뉴스를 보고 깜작 놀랐네요.

진짜 엽기적인 사건이 아닐수 없는.... 해외토픽감...
신풍노호 [쪽지 보내기] 2019-03-18 14:17 No. 1274191033
325 포인트 획득. 축하!
사기 친거는 친건데.. 부모가 살해되었다니... 좀 안타깝긴 합니다.
한 때는 인상이 좋아서 좋아하긴 했는데..
Quezon City
검찰청 대표전화 국번없이 1301
엄마겟돈 [쪽지 보내기] 2019-03-18 14:24 No. 1274191038
73 포인트 획득. 축하!
공범도 있어서 추적중이라고 아까 기사 본거 같은데..
엄마겟돈
안녕하세요!
웃다보면
좋은일이 생깁니다.
ehdyto [쪽지 보내기] 2019-03-18 14:24 No. 1274191043
217 포인트 획득. 축하!
요즘 한국도 엽기적인사건 많이 나더군요...ㅠ,ㅠ
스노우맨 [쪽지 보내기] 2019-03-18 14:33 No. 1274191058
143 포인트 획득. 축하!
점점 무서운 세상으로 변해 가네요
열심히 부지런히
pasig
09170000000
젊은청춘 [쪽지 보내기] 2019-03-18 14:46 No. 1274191067
238 포인트 획득. 축하!
인간으로써 모든것을 포기한 짐승만도 못한
반인륜적 행동을 자행했군요
어쩐지저녁 [쪽지 보내기] 2019-03-18 15:21 No. 1274191102
161 포인트 획득. 축하!
세상엔 별의별일이 다 일어나죠.. 희한한 일들도 많구요..
EmptySpace [쪽지 보내기] 2019-03-18 15:32 No. 1274191137
245 포인트 획득. 축하!
어느 나라에서든 비슷한 사건들이 발생하는 법이죠..
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19-03-18 16:40 No. 1274191274
261 포인트 획득. 축하!
답답한 일이군요

한번 찿아서 뭔 사건인지 봐야 알것 갇은 ㅎㅎ
anjes [쪽지 보내기] 2019-03-18 17:34 No. 1274191393
299 포인트 획득. 축하!
그넘의 돈이뭔지 살인까지해 인생망치고
세상돌아가는게 왜이리 험악하게돌아가는지
.
락웰 [쪽지 보내기] 2019-03-18 18:03 No. 1274191451
.
선물이다 [쪽지 보내기] 2019-03-18 18:10 No. 127419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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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쳐 꼬불친돈을 부모앞으로 돌리고 배째라 감옥갔다네요. 천벌 받은듯
원페소 [쪽지 보내기] 2019-03-18 18:17 No. 1274191483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선물이다 님에게...
그래서 부모가 사망하면 아들이 상속받게되고 상속받은돈으로 일부 피해회복이 되겠군요.
jinair003 [쪽지 보내기] 2019-03-18 18:18 No. 1274191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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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낮익은 사건이 한국서일어나니 묘하네요..ㅠ
자전거다내꺼 [쪽지 보내기] 2019-03-18 23:53 No. 127419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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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쓰다가 가족이 희생된 상황.
이건 예상 못한듯.
자전거 수집
광고사절 [쪽지 보내기] 2019-03-19 01:40 No. 1274192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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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후 계획이 틀어졌겠는데요
밍구밍구 [쪽지 보내기] 2019-03-19 01:43 No. 12741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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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이 끼였다는 말이 있더군요.

청부살인 아닌가 의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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