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 가장 확실한 방법을 찾았네요 !(미세먼지 대책)(30)
막대사탕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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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7 08:42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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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미국 NASA와 대기질 공동조사.."중국발 미세먼지 검증"
내년 발사하는 위성 활용해 2021년 공동조사..최근 MOU 체결
"미국과 협조 시 데이터 정확성 제고..공신력 높아"
대기 질 공동조사 참여한 미국 관측용 항공기 내부 (서울=연합뉴스) 2016년 제1차 KORUS-AQ에 참여한 미국 관측용 항공기 내부 모습. [국립환경과학원 제공=연합뉴스]
대기 질 공동조사 참여한 미국 관측용 항공기 내부 (서울=연합뉴스) 2016년 제1차 KORUS-AQ에 참여한 미국 관측용 항공기 내부 모습. [국립환경과학원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한반도의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원인을 더욱 객관적으로 규명하고자 정부가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공동조사를 준비 중이다.
미국과 공동조사에서 중국발 대기오염 물질의 한반도 유입을 밝혀내면 자국 스모그가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부인하는 중국을 상대로 협상력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NASA와 공동으로 제2차 '한·미 협력 국내 대기 질 공동조사'(KORUS-AQ)를 추진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장윤석 국립환경과학원장은 연합뉴스 통화에서 "2016년 1차 조사가 항공 관측 위주였다면 2차 조사는 인공위성 관측이 중심이 될 것"이라며 "미국의 검증을 받으면 국외(중국) 미세먼지의 한국 유입 논란이 다소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장 원장은 지난해 12월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NASA 본부를 찾아 2020년 3월 발사 예정인 정지궤도 환경위성과 관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제2차 KORUS-AQ는 2021년 이뤄질 전망이다.
장 원장은 "위성 경험이 풍부한 미국과 협조하면 기술력을 키워 미세먼지 데이터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며 "NASA라는 기관과 함께 분석한 데이터는 대외 공신력이 매우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에는 중국 당국자들이 한국의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한 중국 책임을 부인하는 듯한 발언을 한 사실이 잇따라 전해지면서 한국 국민의 반발을 산 바 있다.
김상균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위성센터장은 "지난해 12월 MOU를 체결할 때 한국은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사업을 시작하자'고 촉구했다"며 "미국의 이번 사업 예산이 확정돼 프로젝트가 승인되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것"이라고 전했다.
김 센터장은 "국립환경과학원은 미국과 공조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중국 등 외국 대기오염 물질이 한국에 미치는 영향을 자체적으로 측정·연구·분석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국립환경과학원과 NASA는 2016년 제1차 KORUS-AQ를 시행했다.
조사 결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측정한 미세먼지는 국내 요인이 52%, 국외 요인이 48%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외 영향은 중국 내륙 34%(산둥 22%·북경 7%·상해 5%), 북한 9%, 기타 6%로 분석됐다.
다만, 조사가 이뤄진 5∼6월은 중국 영향이 크지 않은 시점이어서 난방 수요가 많고 서쪽에서 바람이 많이 부는 겨울에는 중국 요인이 34%보다 클 것으로 보인다.
'중국과 한반도 뒤덮은 초미세먼지' (서울=연합뉴스) 고농도 미세먼지로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14일 세계 기상 정보를 시각화하여 나타내는 비주얼 맵인 어스널스쿨로 확인한 이날 오후 8시 한반도의 초미세먼지 대기상황. 중국과 한반도 부분은 초미세먼지로 붉게 표시된 반면 동해와 일본쪽 대기는 깨끗하게 표시되고 있다.2019.1.14 [어스널스쿨 홈페이지 캡처] photo@yna.co.kr
'중국과 한반도 뒤덮은 초미세먼지' (서울=연합뉴스) 고농도 미세먼지로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14일 세계 기상 정보를 시각화하여 나타내는 비주얼 맵인 어스널스쿨로 확인한 이날 오후 8시 한반도의 초미세먼지 대기상황. 중국과 한반도 부분은 초미세먼지로 붉게 표시된 반면 동해와 일본쪽 대기는 깨끗하게 표시되고 있다.2019.1.14 [어스널스쿨 홈페이지 캡처] photo@yna.co.kr
ksw0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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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한태 목소리못내고
미국의 힘을 빌리는 나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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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우리때문이 아니다 라고 자꾸 우기고 있는 상황이고...
그냥 미세먼지는 고등어 구워서 그렇다고 했으면 중국이 가만히 있었겠죠..
@ 와사노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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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던가? 유엔에서 한국 대표가 중국 대표에게 한소리 했죠. 미세먼지 공동 대책 세우기로 해놓고 딴소리 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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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너무 잡아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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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의 체면때문에 거짓말을 일삼는 족속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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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상한거는 대만계 중국인들도 본토 중국인들 욕을 하면서도 또 거래하고 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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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가 나온들 제코가 석자인 중국이 뭔가 대책을 세울수나 있을지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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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걱정은 그거 입니다
원인은 찾았다 하더라도 해결 방안이 있을까 싶습니다
그 많은 중국인구가 다 잘살때 까지 공장은 멈추지 않을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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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이 없으니까 알면서도 아닌척 잡아떼겠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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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독도가 자기네 땅이 아니라는걸 알면서도 우기는 거구요. 이렇게 우기며 100-200년 흐르다보면 과거에는 정말 일본땅이었구나 하고 믿게되는거죠.
중국은 대륙임에도 불구하고 잡배들보다 더 치졸한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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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데이타의 신뢰성은 나사가 확보해 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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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번이 아닌 중국,,,
그냥 냅두면 전 지구가 자기네 땅이라고 할 국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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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참 묘한 세상 입니다!
법만 가지고 안되는게 너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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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이 없으니.
떠나야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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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파워에 밀려 말도제대로 못하는 것보다는 자료를 근거로 사실을 적시하며 할 말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늦었지만 잘 된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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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에서 좀 높아진다 해도 국내 요인이 거의 절반에 가깝다는 점은 다들 외면하고 있네요.
중국에 압력을 넣는것도 넣는거지만 국내요인도 줄여야 하는데 그냥 중국욕만 하고 있으면서 면피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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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국내 요인이 50프로가 넘는다고 보세요? 없을 순 없습니다만 한국이 엄청 춥거나 중국발 바람이 안부는 날은 상당히 쾌청하죠. 그렇게 이슈가 될만큼 미세먼지가 많지 않습니다. 조사마다 다 다른 결과가 나오니 좀 더 공신력있고 서로가 납득할 미국 기관의 도움을 받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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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언제 미국기관과의 공동조사가 나쁘다고 했는지..
제 요지는 저 위에서 써 있다시피 "좀 더 공신력있는" 나사와의 1차 조사에서 국내요인 52%로 더 큰걸로 나왔으니(지금 하려는건 2차 조사죠) 국내 요인을 줄이는 거에도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데 그저 중국얘기만 하는건 좀 아니라고 하는 것일뿐입니다.
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1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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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니까 2016년 5월 2일부터 6월 12일까지 조사한 자료인데
이때는 한국에 늦봄으로 황사현상이 사라지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따라서 중국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었을 시기 였던 것 같습니다
드리고 이번 연도의 사례로 보면 기상이변으로 그런현상이 더 빨라지는게 아닐까요?
황사현상이 뭐 요 근래 몇년간에 생긴 현상이 아닌데 그게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
아마 이번 나사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장기간에 걸처 조사를 해보면 각 계절별 데이타가 나오겠지요 ! 그럼 알 수 있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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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뭐 저도 쭝궈 아저씨들 영향이 적다거나 없다는 얘길 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그 못지 않게 국내 요인도 무시할수 없는데 정부에서는 계속 중국탓하면서 국내에서 해야할 일들을 안하는거 같아서요.
그뿐입니다.
이번에는 겨울하고 봄에 걸쳐서 조사해서 확실하게 원인규명을 하고 그에 따른 대책도 나왔으면 하는데..만약에 생각보다 중국의 영향이 크게 안나와버리면 울나라 환경청은 자, 일단 각자도생 합시다 이럴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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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실은 항상 나쁘지만은 않다는 것 같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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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이라면 대국답게행동해야하는데 하는짓이 치졸한짓만한다는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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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중국본토의 환경오염을 막고 등 대책은 해야 겠지만 자연의 힘을 이기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 광대한 사막에 막을 칠수도 없는짓이구요, 하여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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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이제 우리나라도 고비사막의 사막화를 막는 연구를 더 적극적으로 해야 겠네요 !
역시 지구촌은 하나로 묵여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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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구는 같이 살아야지 혼자 살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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