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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출입복장에 에피소스(15)

Views : 26,350 2019-02-16 10:01
자유게시판 127416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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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여년전 미국 플로이다에서 학술발표가 있어 갔다가 교수 몇분과 트럼프 선생 운용하는 골프장에서 아무런 준비 없이 갔더니..골프화, 크럽은 빌렸으나 상의가 깃없는 것을 입었다고 출입이 않된다고 해서 급히 깃있는 티를 사입은적이 있고, 얼마전 수빅 안바야에 갔을 때 한번은 슬리퍼 신고 식당에 갔더니 출입이 않된다고 해서 골프화로 급히 갈아신은적이 있고, 그 다음은 벨트없는(제가 배가 쬐금 나와서 고무줄 바지가 편함) 반바지 입었다고 제지를 받은 적이 있답니다. 저의 경우 나의 무지에 의해 지적받으면 아무런 불평없이 잘 따르는 편입니다. 지금까지 골프장 복장에 대해 누가 가르켜 준 적이 없어 무지함.

암튼 괜찮은 골프장을 처음 가실 때는 벨트 있는 긴바지에 반드시 깃 있는 티셔츠 그리고 고급 식당도 뒷굽있는 신발 신고가야 당황하지 않을 것 같으며, 실명이 않인 필고 댓글에도 최소한의 예의가 필요 할 것 같습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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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 [쪽지 보내기] 2019-02-16 10:28 No. 1274160566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드레스 코드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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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3 [쪽지 보내기] 2019-02-16 10:32 No. 1274160568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콜라. 님에게...
지금까지 어떤 분이 제대로 알려주는 분이 없어...무지하게 살아왔습니다.
바보96 [쪽지 보내기] 2019-02-16 14:57 No. 1274160732
40 포인트 획득. 축하!
@ star3 님에게...한국에서도 대부분의 골프장이 드래스 코드에 대해 민감합니다.
어쩐지저녁 [쪽지 보내기] 2019-02-16 10:48 No. 1274160576
48 포인트 획득. 축하!
모르는게 당연한건 아니지만, 모르는게 잘못은 아니죠.
모르면서 누가 지적해주면 왜 안되냐고 큰소리치고 난동부리는 사람들이 문제죠.
coracora [쪽지 보내기] 2019-02-16 13:20 No. 1274160674
38 포인트 획득. 축하!
머리 올리신지 얼마 안되셨나봐요?

저도 30년 전 태능cc에서 첨 머리 올리러 갔다가..
왜? Tee Off라 하는지 알게 되면서..Landing Off와의 문법상의 연관성을
알게 되었듯이..
실력(능력/감각)이 우선 이지만..때로는 하잖은 매너리즘이라 하더라도
기본이 되어야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하기사 실수(?)아닌 실수 하면서 제대로 개념만 갖추게 된다면..
큰 허구는 아닐거라는 생각 입니다..ㅎㅎㅎㅎㅎ
Freelancer
Taguig City
02-855-5135
ygp5959@gmail.com
star3 [쪽지 보내기] 2019-02-16 18:12 No. 1274160844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coracora 님에게...
지금도 헤매고 있지만 햇수로는 쬐금되며 남들이 자주 말하는 필 집한채값은 날린지 꽤 되는 것 같아요. 하하. 아무래도 무심하니 살다보니 친구나 후배녀석들이 내가 밀집모자나 양봉업자 모자 쓰고 가면 모자랑, 뒤집어 쓰는 마스크랑 골프용품 선물로 많이 받았네요. 태능도 군인 친구가 많아 30여번 이상 간것 같네요. 선봉대, 비상대, 처인, 동여주, 덕산대 등등..
마부하이필리핀 [쪽지 보내기] 2019-02-16 18:35 No. 1274160860
30 포인트 획득. 축하!
그렇게 구력도 되시고 수업료도 많이 지불하실만큼 골프를 치러 다니셨는데 어찌 그렇게 기본인걸 모르시고 주변에 동행하신분들도 모르셨을까요..
아니면 알아도 알려주지 않으신건지...
국내 골프장도 많이 다니셨다면서 이해는 가지 않습니다.
골프는 매너스포츠이고 복장 또한 그렇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모르는건 잘못이 아니고 알고 나서 그렇게 하지 않는게 중요하죠^^
잘 숙지하셨으니 제지없는 즐거운 라운딩 되시기 바랍니다.
EmptySpace [쪽지 보내기] 2019-02-17 08:17 No. 1274161158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각 골프장에는 드레스코드에 대한 안내문들이 있는데 눈여겨 보시지 않아서 그럴거에요. 그리고 일부 한국분들이 드레스코드를 무시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간혹 다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호텔 식당이나 스카이 라운지도 슬리퍼나 민소매 드레스는 출입이 안되는데 것도 기억해 두셔야 하고 관공서 특히 마닐라 이민국은 짧은 반바지나 슬리퍼는 출입이 되지 않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star3 [쪽지 보내기] 2019-02-18 12:08 No. 1274162231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EmptySpace 님에게...
맞습니다. 저의 경우 여행자라 옷의 종류가 한계가 있고 상대 골프장이나 식당, 관공서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어 불가피하게 격은 일입니다. 말씀하신 관공서 출입시 복장은 매우 중요한 것을 지적해 주셨네요. 필에 가면 가능한 가볍게 입는 습관이 있습니다.
RealCebuano [쪽지 보내기] 2019-02-18 00:43 No. 1274161805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에피소스(X) 에피소드 (O)
않된다고(X) 안된다고 (O)
실명이 않인(X) 아닌(O)
그 이외 조사가 빠지거나 일부 단어들은 (플로이다, 운용, 크럽 등...) 생략

'저의 경우 나의 무지에 의해 지적받으면 아무런 불평없이 잘 따르는 편입니다'
'지금까지 어떤 분이 제대로 알려주는 분이 없어...무지하게 살아왔습니다'

제대로 알려드리지 않으면 영원히 무지하게 사실까봐 맞춤법 간단히 알려드렸더니 불평없이 따르기는 커녕 노발대발하며 찾아내겠다고 현상금도 걸고 패드립도 서슴지 않던 분 아니신가요? 그랬던 분이 매너 언급하며 본인의 무지를 재인증하시는 글을 또 다시 게시하시다니 도저히 실소를 금치 못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자세를 취하실런지 궁금합니다.
저번처럼 아무도 궁금해하지도 않고 물어보지도않는 자기 이력 자랑으로 시작해서 갖은 욕설 답글에 쪽지 협박으로까지 또 이어지는 것인지...

그런데 정말 책을 쓰시는 분은 맞으신지요?
요즘에 60가까이 먹은 사람이 10대 여자친구 만난다고 구라소설 쓰다가 딱 걸려서 망신당하고 버로우 타신 분 계시던데 홧김에 발끈해서 책 쓴다고 뻥친거라 지금 털어놓으신다면 충분히 이해하겠습니다만, 당신이 사용하는 어휘나 논리를 비롯하여 전체적인 필력을 감안했을때 기본적인 맞춤법은 무시한다 하더라도 책을 쓸 깜냥은 절대로 안된다는 것은 내가 아닌 누구보더라도 단번에 느낄 수 있을텐데 본인만 그걸 모른다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star3 [쪽지 보내기] 2019-02-19 09:14 No. 1274163267
@ RealCebuano 님에게.../ 현상금 걸린 세부 또라이
아이고 어쩐단냐? 엊그제 레벨이 2던데 이제 레벨 1으로 떨어졌네 그려. 세부아노에서 Realcebuano로 남들한테 욕먹고 아이디바꾸고... 다음은 무슨 아이디로 바꾸남 ? 이넘아 내자랑했다고... 당신께서 한글 철자법 운운하니 책썼다고 했는데 내가 자랑한거니 ? 왜 남들한테 욕얻어 먹고 사니 ?
내가 필고 레벨 11나 되었던데...당신도 읽어 보았겠지만 단 한번도 남 폄애하는 말 한적없고 부정적인 말 한적없단다.
한마디만 묻자 ? 왜 나말고 다른 많은 분들이 당신을 미워하는지 ? 현상금까지 걸리고..
star3 [쪽지 보내기] 2019-02-18 16:46 No. 1274162604
@ RealCebuano 님에게...

현상금 걸린 Realcebuano ?
또라이.. 당신 글 아래 한글에서 맞춤법 검사해보니 한글 맞춤법 틀린 것 다음과 같다.

불평없이- 불평 없이, 따르기는 커녕- 따르기는커녕, 재인증하시는-재 인증하시는,취하실런지-취하시는지, 궁금해하지도- 궁금해 하지도, 물어보지도않는-물어보지도 않는, 감안했을때- 감안했을 때, 안된다는- 안 된다는, 누구보더라도-누가 보더라도....
남의 한글 철자법, 맞춤법을 논하려면....적어도 본인 글은 맞게써야 하지 않나?

여러 사람한테 욕먹으며 견강부회 하는 못된 불쌍한 사람이구나. 서로간 공개적으로 신분밝혀 내가 당신보다 단 한가지라도 객관적으로 부족한 것(영어, 일본어, 중국어.. 언어능력, 힘이면 힘, 학력이면 학력, 얼굴 생김새, 무엇이든)이 있다면 이유불문 무릅꿇겠음. 본인 신분 밝히기 전에는 내글에 댓글 달지마라. 정신병자, 현상범(25000페소/이름 사진-50000페소/ 이름 사진, 주소, 이력) 하고 말섞기 싫다.
star3 [쪽지 보내기] 2019-02-18 16:27 No. 1274162581
@ RealCebuano 님에게...또라이씨 내 신분 밝히라고 밝혔는데.. 님은 왜 못 밝히시는가? 너나 한글 맞춤법 맞게 잘써요. 남 상관말고..뭐 이넘아 내가 내가 쓴책 이름 밝히랴? 니 신분을 밝히면 내가 쓴책 제목 밝히는 것그것 어려울 것도 없지. 내 전화, 이메일도 공개했는데... 윗글에 한글 맞춤법 틀린 것 지적하랴? 당당하면 신분 밝히고 댓글 다세요. 그리고 제발 여러사람한테 욕먹는 짓은 하지말고 좀 당당하게 사렴.
star3 [쪽지 보내기] 2019-02-18 12:03 No. 1274162228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RealCebuano 님에게...이 미친넘 또 시작이네...그렇게 한국어에 자신이 있는가?
못난 놈이 필고에서 한글 맞춤법 타령한다.. 고얀친구. 내 전화번호. 이에밀알려드렸지?
내 글에 댓글 달려면 신분 밝히고 하시길 바람.
Phil SsTour@페이스북-9C [쪽지 보내기] 2019-02-18 11:10 No. 1274162124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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