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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중에 가슴에 총 맞고 의연했던 김구 선생님(32)

Views : 28,505 2018-12-14 10:50
자유게시판 1274099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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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인터넷을 보니 가슴에 와닺는 찡한 글이있어 퍼와 봅니다.

필에 사시는 교민분들 역시 어떤 위급한 상황에 닥치더래도 선생님과 같은 의연함, 그리고 자신감을 갖고 대처하시면 어떨가 해서 올려봅니다.


남목청 사건이란 1938년 5월7일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있던 중국 장사 조선혁명당 본부에서 한국국민당 김구와 조완구, 조선혁명당 이청천과 현익철•유동열, (재건)한국독립당 조소앙과 홍진 등 3당 대표가 통합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 조선혁명당원 이운한이 권총을 난사해 현익철은 현장에서 사망하고, 유동열은 중상, 이청천은 경상을 입은 사건이다.
백범은 가슴에 총탄을 맞고 중태인 상태로 상아병원으로 이송됐다. 에는 “소생할 가망이 없어 보이자 의사들은 응급처치도 하지 않은 채 문간방에 놓아두고 장남 인과 안공근에게 사망소식을 알리는 전보를 쳤다. 그러나 4시간이 지나도 백범이 살아 있자 의사들이 백범을 치료하기 시작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김구 선생은 총알이 심장 바로 앞에서 멈춰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당시 중국 국민당 장개석은 김구 피격 소식을 듣고 친서와 치료비를 보내는 등 각별한 관심을 표시했고, 백범은 이 사건 이후 임정 국무회의에서 내무•국방•외교 등 전권을 쥐는 주석으로 선출됐다.

가슴에 총맞고 의연하신 김구 선생님의 사진을 보시지요..

이후 1949년 6월 26일 포병장교인 안두희의 4발의 총을 맞고 돌아가셨지만...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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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새우 [쪽지 보내기] 2018-12-14 14:48 No. 1274099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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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사진을보니 가슴이찡합니다
절대로 역사을 잊어서는 안되지요
Jake74 [쪽지 보내기] 2018-12-14 15:00 No. 1274099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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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 선생님이 우리나라 초대 대통령이 되었다면, 우리나라가 더 발전하지 않았을까 하는 1인 입니다.
괜히 대통령 욕심으로 김구 선생님의 피살을 저지른 인간때문에 아까운 사람을 잃었네요.
닭집 [쪽지 보내기] 2018-12-15 14:47 No. 127410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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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ke74 님에게...
예전부터 정치쪽으로 반일감정을 이용하기위해서 김구미화가 말도안되게 심해진듯함.
사실상 민비급이라고생각되는데 그저 일본인관련된일이라면 앞뒤안가리고 빨아대는게 문제인듯.

김구는 단순히 분노조절장애와 이상주의에 빠진 어리석은인간일뿐
Jake74 [쪽지 보내기] 2018-12-17 10:59 No. 12741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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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집 님에게...

백색테러만 검색해도 김구가 어떤 인물인지 쉽게 알수 있고, 김구의 이미지를 누가 조작했는지 쉽게 알수 있는데 검색도 안해보고 이런 글을 쓰시나요? 님 공부하시라고 링크 올리니 천천히 한번 읽어 보세요.

5.1. 백색테러

김구는 중도주의자가 아니라 강경한 반공 극우 민족주의자였으며 테러를 통해 거물급 정적들을 제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연구의 진척이 없거나 사료 부족으로 의혹 수준에 머문 사례도 있지만, 김립 피살 사건 같이 본인이 직접 범행 사실을 밝혀 김구의 책임소재가 명백한 사례도 존재한다. 김구가 배후로 의심을 받는 암살들에 희생된 거물급 정적들에는 송진우, 장덕수 등이 있으며 심지어 여운형도 김구가 죽였단 의혹이 존재한다.[25] 여기에 실패한 인물을 합치면 김일성도 있다.[26] 사실 현재 한국인이 김구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이미지인 평화주의자, 중도적 정치성향, 통일지상주의자, 반이승만 스탠스 등은 어느정도 후대에 덧붙여진 이미지가 포함된다고 할 수 있다.

김구를 좌파로 보는 시각은 훗날 이승만 지지자들이 말년에 이승만과 부딪쳤던 김구의 행동을 그의 일생에 걸친 것마냥 과장하여 후대에 꾸준히 덧씌운 결과이며, 이승만과 부딪쳤으면 좌파라고 생각하는 막연하고도 무식한 생각을 기초로 한다. 김구를 중도주의자로 보는 시각은 이승만의 남한 단독정부 주장에 반대해 북한과의 통일 정부 수립을 주장한 말년의 행적을 과대 해석한 것이다. 김구는 김일성이 통일정부를 위해 애쓸 거라는 기대가 별로 없었고, 그의 방북은 이승만과의 사이가 틀어진 것+백색테러의 결과가 초래한 정치적 입지 감소를 타개하기 위해 감행한 감정적인 측면이 많았다. 다만 말년에 통일 민족정부 수립을 외면하고 분단을 고착화 시키는 단독정부수립으로 자신의 입지를 굳히려 하는 이승만의 반대점에 서게 되다보니 암살된 뒤에 용공주의자 또는 중도주의자라는 이미지가 덧씌워지게 되었다.

또한 김구는 이승만과 같이, 좌익을 대상으로 백색테러를 펼치기 위한 조직인 백의사를 지휘했다는 의심을 샀다. 소련 해체 이후 비밀해제된 러시아 국방성 문서들도 당시 김구를 배후로 보고 있었다.


출처 : namu.wiki/w/%EA%B9%80%EA%B5%AC
치킨좋아함 [쪽지 보내기] 2018-12-14 18:19 No. 1274099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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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ke74 님에게...
아무런 이유없이 죄없는 민간인을 때려죽인 살인마..
국제 정세에 둔감했던 이상주의자..
독립운동 선에서나 위인 소리듣지 대통령 됐으면 나라를 고스란히 김일성한테 뺐길 양반입니다.
Jake74 [쪽지 보내기] 2018-12-17 11:02 No. 127410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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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킨좋아함 님에게...

아무런 이유없이 죄없는 민간인을 때려죽인 살인마???? 이승만이 제주도민 학살한 숫자만 최소 6~8만명 이상인데요.....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8-12-17 11:57 No. 1274101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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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ke74 님에게...

제주도민 학살 이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나 알고 글쓰세요.

국가의 전복을 막는게 우선이었습니다.
Jake74 [쪽지 보내기] 2018-12-17 12:39 No. 1274101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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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큐페이셔널 님에게...

역사적 사실로 고증된 것만 가지고 말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님의 무슨 논리를 펼치는지 알고 있으나, 이미 그 부분에는 역사적으로 밝혀진 것이 더 많습니다.
님 좋아하는 기사나 유투뷰 같은거 보면서 생각을 막지 마시고, 좀더 넓고 다양한 정보를 보셔야 최소 꼰대 소리는 안들으면서 나이먹을수 있습니다.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8-12-17 13:26 No. 127410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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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ke74 님에게...

그래서 제주도민들이 역사적 사실을 잘 알기 때문에,

서로 잘잘못을 가리기 어려우니 그냥 아픔을 서로 묻어두자고 했죠.

한쪽이야기만 들으면 안됩니다.
Jake74 [쪽지 보내기] 2018-12-17 14:12 No. 127410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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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큐페이셔널 님에게...

남일이라고 쉽게 말씀하시네요. 제주도민들이 서로 잘잘못을 묻어두자고 했다고요?
님같으면 아무죄도 없는데 님 부모 자식을 누가 죽인다면 그냥 묻어둘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런 주장하실려면 4.13 사건에 대해 정독이라도 한번 해보고 주장하세요.
어디서 근거 없이 흘려들은 이야기 하지 마시고요.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8-12-17 15:49 No. 127410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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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ke74 님에게...

민간인 학살이 많았다는거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경찰들 사상자 난 것은 많이 몰라요.

왜냐하면 언론에서 그것은 이야기 안하거던요.

님이 알고 싶으면 제주 4.3 사건 군경유족회에 알아보고 말씀하세요.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8-12-17 15:19 No. 127410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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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ke74 님에게...

보복에 보복더해 많은 민간인이 죽었다는 것도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님은 좌파들이 쓴 4.3 사건 내용을 정독했겠지요.

T.V 에서도 인터뷰에 서로 해결하기 어려우니 아픔을 같이하자고 나오더군요.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8-12-17 15:13 No. 127410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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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ke74 님에게...

그러면 양쪽을 어떻게 심판할까요?

관공서 경찰서 습격해서 사람죽인건 잘못 아닌가요?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8-12-14 16:53 No. 1274099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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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ke74 님에게...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시대흐름상,

상해임시정부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박사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된 것이,

지금의 잘사는 대한민국의 시작이 된 대통령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김구 선생이 대통령이 되었다면,

당시 공장이나 사업체에서 일어나는 빈번한 공산혁명으로 인해 나라가 전복되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었다면 대한민국은 사회주의 나라가 되었겠죠.

김구 선생은 당시 노동자들의 편에 가까웠습니다.

지금 프랑스 노란 조끼를 보세요.

폭동은 나라를 전복시킬 수 있습니다.

프랑스 대통령이 두손 들자나요.

어쨌건 일제 시대의 경찰이나 미국의 힘이 대한민국의 질서 유지에 일조를 했기 때문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고 봅니다.

저는 다시 일제 시대 말기의 어려운 생활상을 느끼고 싶지 않고,

지금의 북한의 실 생활도 느끼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지금의 잘 사는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

김구 선생이 대통령이 되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없다에 한표 걸겠습니다.
Jake74 [쪽지 보내기] 2018-12-17 11:03 No. 12741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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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큐페이셔널 님에게...

님도 아래글 읽어 보시고 이런 주장 펼쳤으면 좋겠습니다. 대충 알지말고 정확히 알아야 되는 것들이 있지요.

5.1. 백색테러

김구는 중도주의자가 아니라 강경한 반공 극우 민족주의자였으며 테러를 통해 거물급 정적들을 제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연구의 진척이 없거나 사료 부족으로 의혹 수준에 머문 사례도 있지만, 김립 피살 사건 같이 본인이 직접 범행 사실을 밝혀 김구의 책임소재가 명백한 사례도 존재한다. 김구가 배후로 의심을 받는 암살들에 희생된 거물급 정적들에는 송진우, 장덕수 등이 있으며 심지어 여운형도 김구가 죽였단 의혹이 존재한다.[25] 여기에 실패한 인물을 합치면 김일성도 있다.[26] 사실 현재 한국인이 김구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이미지인 평화주의자, 중도적 정치성향, 통일지상주의자, 반이승만 스탠스 등은 어느정도 후대에 덧붙여진 이미지가 포함된다고 할 수 있다.

김구를 좌파로 보는 시각은 훗날 이승만 지지자들이 말년에 이승만과 부딪쳤던 김구의 행동을 그의 일생에 걸친 것마냥 과장하여 후대에 꾸준히 덧씌운 결과이며, 이승만과 부딪쳤으면 좌파라고 생각하는 막연하고도 무식한 생각을 기초로 한다. 김구를 중도주의자로 보는 시각은 이승만의 남한 단독정부 주장에 반대해 북한과의 통일 정부 수립을 주장한 말년의 행적을 과대 해석한 것이다. 김구는 김일성이 통일정부를 위해 애쓸 거라는 기대가 별로 없었고, 그의 방북은 이승만과의 사이가 틀어진 것+백색테러의 결과가 초래한 정치적 입지 감소를 타개하기 위해 감행한 감정적인 측면이 많았다. 다만 말년에 통일 민족정부 수립을 외면하고 분단을 고착화 시키는 단독정부수립으로 자신의 입지를 굳히려 하는 이승만의 반대점에 서게 되다보니 암살된 뒤에 용공주의자 또는 중도주의자라는 이미지가 덧씌워지게 되었다.

또한 김구는 이승만과 같이, 좌익을 대상으로 백색테러를 펼치기 위한 조직인 백의사를 지휘했다는 의심을 샀다. 소련 해체 이후 비밀해제된 러시아 국방성 문서들도 당시 김구를 배후로 보고 있었다.


출처 : namu.wiki/w/%EA%B9%80%EA%B5%AC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8-12-17 11:34 No. 1274101566
@ Jake74 님에게...

" 이승만의 남한 단독정부 주장에 반대해 북한과의 통일 정부 수립을 주장한 말년의 행적을 과대 해석한 것이다. 김구는 김일성이 통일정부를 위해 애쓸 거라는 기대가 별로 없었고, 그의 방북은 이승만과의 사이가 틀어진 것+백색테러의 결과가 초래한 정치적 입지 감소를 타개하기 위해 감행한 감정적인 측면이 많았다. 다만 말년에 통일 민족정부 수립을 외면하고 분단을 고착화 시키는 단독정부수립으로 자신의 입지를 굳히려 하는 이승만의 반대점"

이점이 역사적 사실입니다.

과대해석 절대로 아닙니다.

김구는 민족주의자 이긴해도 좌익과 무방하지는 않습니다.

정확히 알면서도 기피하려는 의도가 보입니다.
Jake74 [쪽지 보내기] 2018-12-17 11:44 No. 1274101574
@ 아큐페이셔널 님에게...

통일 정부를 주장한것이 좌익이 아니고, 남한 단독정부를 주장한 것이 잘못된 선택이었던 것입니다.
지금 그것 때문에 북한 김일성 이후 3대 세습이 가능했고, 우리나라가 수십년간 분단되었던 것입니다.
그때 대다수 국민들이 통일 정부를 원했고, 그것을 이승만 자기 정치 욕심을 때문에 단독정부를 주장했고, 미국이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움직일수 있는 이승만을 밀었던 것이지요.
조금만 찾아봐도 알수 있는 역사입니다.
김구는 김일성까지 암살하려고 했던 사람 이고, 반공주의 였습니다.
그리고 통일정부를 원했다고 해도 우리나라가 북한에 넘어갈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어차피 38선을 긋기 이전에 전시가 남한과 미국측이 유리한 상황이었기에 시간이 좀더 걸리더라도, 그대로 밀어부쳤다면 충분히 이길수 있었고, 지금의 북한은 없었을 것입니다.
오히려 지금의 북한이 있게 만든 사람이 이승만인거 아시고 답글다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8-12-17 12:03 No. 1274101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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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ke74 님에게...

지금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이를 만나고,

북한을 빨아댑니다.

많은 사람들이 문재인을 좌파라고 하죠.

좌파와 좌익은 비슷한 개념입니다.

그래서 김구도 이와같은 올가미에서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Jake74 [쪽지 보내기] 2018-12-17 12:36 No. 1274101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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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큐페이셔널 님에게...

문재인 대통령을 좌파라고 보는 시각은 님을 비롯해서 일부 입니다.
예전 박근혜 전 대통령이 통일 대박 이야기를 했고, 당대표 시절 북한에 다녀왔는데 님 논리리면 박근혜 전 대통령도 좌파가 되겠지요.
그리고 님 좌익의 정의나 제대로 알고 좌익 타령하시는지요?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8-12-17 12:00 No. 1274101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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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ke74 님에게...

어리석은 짓을 한거죠.

반공산주의자로 살다가,

김일성이를 만나서 통일 정부가 될거라고 믿는 이상주의자 입니다.

김구는 여기서 부터 좌익과 무관하지 않다고 봅니다.

우익이었으면 김일성이를 만날 이유가 없습니다.
Jake74 [쪽지 보내기] 2018-12-17 12:37 No. 1274101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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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큐페이셔널 님에게...

김일성 만나서 좌익이 된다면, 박근혜도 좌익입니다. 조선일보 및 박근혜 편지 한번 검색해 보시구려..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8-12-17 13:23 No. 12741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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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ke74 님에게...

당시 시대 배경상 김일성이를 만나서 아무런 민족적 이익을 가져올 수 없었습니다.

이승만에게 김구가 밀려서,
한마디로 남한에서 설 자리가 없었던거 님도 이해하실겁니다.

그래서 김일성이를 만났는데 말은 민족 통일을 이야기하지만,
속내는 무슨 거래가 오고 갔음을 누구나 다 짐작할 수 있습니다.

김구는 어릴때 동학혁명부터 시작하여, 반공산주의편에 있었지만,
죽기 전 말기에는 김일성과 힘을 같이 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냥 만난다고 다 좌익이 아니라 좌익이되려한 기회주의자라고 생각합니다.
Jake74 [쪽지 보내기] 2018-12-17 14:17 No. 127410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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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큐페이셔널 님에게...

김구선생이 김일성과 힘을 같이 하기를 원했다는 근거가 뭔가요?
그리고 사람을 평가하고 역사를 평가하려면 단편적인 이야기가 아닌 전체를 보고 평가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박근혜가 "우주의 기운" 이야기 했다고 해서 박근혜는 외계인 이라고 주장할 수 있나요?
그리고 박정희가 남로당 활동 했다고 해서 박정희는 김일성이 심어 놓은 간첩이라고 주장한다면 님은 이해 할 수 있나요?
어떤 사람이 이런 주장한다면 님은 그렇구나하고 이해할 수 있나요?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8-12-17 15:53 No. 127410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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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ke74 님에게...

젠장 첫 글에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식으로 글 하나 쓴 것이 무슨 큰 잘못이라고,

엄청 물으 뜯고 계신데,

본인이나 역사적 사실만 말하세요.

전 역사적 사실 이외에도 제 나름을 생각을 말할테니.

자기 생각도 말못하는 자유게시판이 이곳인가요?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8-12-17 15:15 No. 127410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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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ke74 님에게...

그러면 이승만에 밀려서,

김일성이를 만나서 무슨 이야기를 했겠습니까?

바보 처럼 이용만 당했겠지요.

뉴스나 종이 조가리만 믿는 당신도 참 우습군요.
Jake74 [쪽지 보내기] 2018-12-17 15:58 No. 1274102008
@ 아큐페이셔널 님에게...

최소한의 객관적인 근거를 말하는 것 입니다.
님이나 저나 직접 경험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름 대로 님이 말하는 뉴스나 종이 조가리라도 보면서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서 말하는 것이지요. 나름 그것들에거 고증 자료, 경험한 사람들의 진술, 문서 등이 포함되니 객관적이라고 판단되지 않나요?
님은 그런 자료도 아니고, 님이 직접 경험한 것도 아닌 것인데, 무슨 근거로 님 주장이 맞다고 우기시고 뉴스 종이페이퍼 운운하시는 지요?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8-12-17 16:34 No. 127410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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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ke74 님에게...

제 첫글보세요.

"전 다르게 생각합니다".
라고 시작해서,

"한표걸겠습니다".
로 글을 마쳤습니다.

이 글은 내 생각이다 이런 것인데,

여기다 역사적 사실 운운하는게 말이 됩니까?

Jake74 [쪽지 보내기] 2018-12-17 16:37 No. 127410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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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큐페이셔널 님에게...

"김구 선생님이 우리나라 초대 대통령이 되었다면, 우리나라가 더 발전하지 않았을까 하는 1인 입니다." 라는 저의 생각에....
님이 단 댓글이죠.
저도 제 생각을 적었고, 님은 제 생각에 대한 다른 생각을 적으셨죠.
그래서 각각의 생각에 대해서 논쟁한게 아닌가요?
결국 팩트 확인으로 가니 결국은 역사적 사실 운운하는게 잘못 됐다는 방향으로 가네요?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8-12-17 17:23 No. 1274102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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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ke74 님에게...

팩트로 확인해서 제가 틀린 것 없습니다.

저도 역사적 사실을 말한 부분이 있고,
제 생각도 있었죠.

팩트로 님이 다 맞은 것도 아니고요.
Jake74 [쪽지 보내기] 2018-12-17 17:36 No. 1274102120
@ 아큐페이셔널 님에게...

제가 지적하는 부분은 팩트가 틀렸다고 지적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예를 들은 것처럼 박근혜가 "우주의 기운을" 이라고 말했다고 해서 외계인이라고 말할 수 없다는 것이지요.
즉, 전 님에게 단지 김일성을 만났다는 이유만으로 김구 선생님을 좌파라고 부를수 없다는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제주 부분도 마찬가지고요.
야구에서 타율 4할때 타자가 삼진 한두번 당했다고 해서, 그 타자가 형편없는 타자가 될수 없으며, 아마추어가 어쩌다가 운으로 프로가 던진 공을 쳤다고 해서 그 아마추어가 프로가 될 수 없습니다.
전 님이 든 예가 전체적으로 보기 보다는 한쪽으로 편협하게 치중되어 있는 것 같아서 이야기 한 것입니다.
님 덕분에 오랜만에 필고에서 글을 많이 썼네요.
전 님 생각 바꾸고 싶은 맘 전혀 없습니다. 평생 이런 생각속에 살아온 분을 제가 글 몇개로 바꿀수 있다는 생각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단, 다른 사람들이 님의 글을 보면서 점점더 편협된 정보가 확대 생산되는게 싫어서 글을 남긴 것이고, 팩트를 체크 할려고 한것이지요.
일이 우선이고, 필고에서 이러는거 의미있는 행동 같지도 않기에 글은 여기까지만 남길 예정 입니다.
혹시라도 제글에 언짢은 내용이 있다면, 사과드리며 남은 하루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8-12-17 16:31 No. 1274102025
@ Jake74 님에게...

그때 현재가 아닌,

지금 고려해 봤을때 시대적 상황을 이해했을때,

그렇겠다고 제 생각을 한 것입니다.

즉, 시대적 상황의 이해죠.

그런 것도 못합니까?

여기가 독재 사회주의인가요?
Jake74 [쪽지 보내기] 2018-12-17 16:38 No. 127410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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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큐페이셔널 님에게...

님 생각을 적지 말라고 안했습니다. 단지 제 의견에 님이 반론을 펴서 저도 제 의견을 객관적으로 증명 할려고 글을 적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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