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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s : 12,696 2018-11-19 13:06
사람찾기 127407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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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omoney [쪽지 보내기] 2018-11-19 13:48 No. 1274073941
요즘은 카지노에서 돈 빌리기도 어렵지만 불법 감금은 거의 볼 수가 없습니다.

거짓말일 확율이 높습니다. 돈을 못갚아서 같이 있다는 이야기 이던지..

진짜 감금이라면 돈주지 마시고 정확한 위치 알아내서

외교부와 주한 필리핀 한국대사관에 불법 감금으로 신고하세요.
미소80 [쪽지 보내기] 2018-11-19 13:50 No. 1274073945
@ baromoney 님에게...
아.. 또 거짓말일까요?;; 지난 목요일 경찰서에 사기로 고소했을때 한국에 없고 여전히 필리핀에 있다고해서 감금을 믿었는데.. 에이젼시에서 돈을 빌려 감금(본인말로는)이고 지키는사람과 같이 있다고 했습니다. 외교부에 신고하고 확인 요청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baromoney [쪽지 보내기] 2018-11-19 14:46 No. 1274074012
감금을 아무나 하나요? 그리고, 감금당했으면 빨리 신고나 들어와서 해결해 달라고 하겠지요.

돈부터 보내달라던가 하면 절대 아닙니다. 철창안에 갇혀 있어도 믿지 마세요.

얼마든지 경찰서가서 연출할 수 있습니다.

일단 또 연락되시면 감금여부 확인하시고 감금한 사람 연락처 달라고 하세요.

통화해서 확인한다고.. 연락처 안주면 거짓말 입니다. 돈 받을 사람은 빨리 연락되서 돈만

받으면 되니까요. 글구 진짜 연락처 주면 대사관하고 외교부에 감금으로 신고하세요.

대사관에 코리안 데스크 앙헬레스에도 영사 파견되어 잇습니다.

그분이 전화해서 확인하시겠죠. CIDG와 함께 출동~~@ 미소80 님에게...
미소80 [쪽지 보내기] 2018-11-19 15:21 No. 1274074068
@ baromoney 님에게...
댓글감사합니다. 더이상 찾지 말아야겠습니다. 그냥 사기꾼인거 알았고.. 한국오면 연락이오겠네요... 손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지금까지 걱정하고 한편으로 믿은 제가 답답하네요....
baromoney [쪽지 보내기] 2018-11-25 07:48 No. 1274079539
힘내시고 꼭 좋은 사람 만나시길 바랍니다.

저런 사람은 잊어 버리시구요. 토닥~토닥~@ 미소80 님에게...
미소80 [쪽지 보내기] 2018-11-25 17:48 No. 1274079956
@ baromoney 님에게...
응원 진짜 감사합니다.. 힘낼께요..
.
쓰레기같은 저 사람 필리핀에서도 한국에서도 아무곳에서도 환영받지 못하고 길바닥에서 철저하게 외롭게 세상 살다가길 바라고 바랄뿐이에요..
볼라볼라2 [쪽지 보내기] 2018-11-19 15:54 No. 1274074111
한국에서 돈 빌려서 혹시 돈 훔쳐서(사기쳐서) 필리핀에 카지노 하러 온 사람 말을 믿습니까? 이름 빼고 다 거짓말이라고요? 이름이나 맞으면 다행이겠네요..

그런 인간들은 그냥 잊고 사세요. 조금이라도 미련 두지 마시고요. 그게 천만원만 뜯기고 마는 길입니다..
반드시 죄값은 치르게 하시고요.
미소80 [쪽지 보내기] 2018-11-19 16:07 No. 1274074140
@ 볼라볼라2 님에게...
이번에 필리핀 가기전까지 모든것이 거짓말이라는걸 몰랐습니다....감금이라는 말을 듣고 주말내내 힘들었는데... 회사에서도 아무것도 못하고 종일 걱정했다. 화냈다. 욕했다. 울었다 했는데.. 언젠가는 한국 와야하니 그때 확실히 법대로 처벌받도록 하겠습니다.
에반겔리온 [쪽지 보내기] 2018-11-19 18:34 No. 1274074333
정말로 전생에 나라를 구해서

큰복을 받았다 생각 하세요

결혼을 약속한 사이라 하셨는데

결혼전에 다행히 정체를 알게 되었으니 ~
baromoney [쪽지 보내기] 2018-11-19 20:10 No. 1274074399
와~ 정말 정확하게 평을 해주시는군요.^^@ 에반겔리온 님에게...
바보96 [쪽지 보내기] 2018-11-19 21:51 No. 1274074459
감금되어서 합의금 필요하다 연락할지도, 카지노에서 돈 잃고 돈 필요하면 하는 수작들,
도박하는 사람의 말로를 보았기에 ,, 절대 끊을수 없는게 도박, 절대 믿을수 없는게 도박하는 사람의 말.
차이나무 [쪽지 보내기] 2018-11-20 01:11 No. 1274074573
1년전 발리바고 카지노에서 친구돈 사기쳐서 게임 유흥등으로 친구 및 지인들 돈 탕진한 인간입니다. 그때 필리핀 여친 돈까지 다 탕진해서 도망간걸로 압니다. 그때는 한국에서 부동산 업자라고 사업할거라면서 주위사람들 돈 5천 해먹었습니다 에이전트한테도 2천 있는데 야반도주했고요
미소80 [쪽지 보내기] 2018-11-20 05:55 No. 1274074617
@ 차이나무 님에게...
아.... 알면알수록 대단하네요... 그런데 피해금액이 그렇게 많은데 아무도 고소는 안한건가요? 1년만에 한국와서 또 사기치고 필리핀 간거네요... 사기와 도박으로 필리핀을 그렇게 가는데 여전히 멀쩡하게 다니는게 신기합니다....
차이나무 [쪽지 보내기] 2018-11-20 14:14 No. 1274075090
@ 미소80 님에게...
아실지 모르지만 그때 같이온친구 이름은 승원이고 에이전트들 돈뜯겨도 감금폭행 이런거 요새 못합니다,,한국 지인들은 모여서 신고한걸로 아는데 이때 문수가 받은돈들이 다 현지사람들 통장으로 들어와서 신고할근거가 없었습니다 나중에 승원이 부모한테도 사기쳐서 지친구 부모가 지금 여기 사람찾기에 아들 찾아달라고 글올린적도있어요 암튼 그냥 쓰레기입니다
Fairview.NJ [쪽지 보내기] 2018-11-20 05:34 No. 1274074613
사기전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만약 없다면 2천만원이면 집행유예로 판결받고 유유히 걸어 나가겠네요. 다른 사건이 뭐가 성립이 될 수 있는지 알아보시고 고소하셔야 할듯요. 혼인빙자는 더 이상 성립이 안되는 터라...

잘 해결되시길 빕니다
미소80 [쪽지 보내기] 2018-11-20 06:05 No. 1274074619
글쓴이 입니다.. 저도 경찰서에 확인해본 결과 피해금액이 적기때문에 형을 살기는 어려울꺼라 했습니다.
제가 찾아간들 해 할까 무서워 갈수도 없습니다. 제가 알고 만나던 그 사람이 맞나 너무 무섭고 떨립니다.

혹시 피해보신분이나 처벌받길 원하시는데 장문수가 한국거주자라 어려우셨으면 쪽지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사기를 치고도 여유가 있던게 이상했는데.... 벌 받지 않는다는걸 아는 사람이네요...
구름위세상 [쪽지 보내기] 2018-11-20 11:23 No. 1274074860
피해금액이 적어서 벌금형 및 집행유예로 끝날 확률로 보여집니다.(초범일 경우)
요즘에는 카지노에서 돈을 빌려도 감금 안합니다. 인적사항만을 확인을 합니다.
그리고 돈만 보내라고 하는부분은 또다시 사기입니다.
산바바 [쪽지 보내기] 2018-11-21 10:31 No. 1274075810
주한 필리핀 한국대사관에 불법 감금으로 신고하세요.
미소80 [쪽지 보내기] 2018-11-21 10:42 No. 1274075836
@ 산바바 님에게...
확인결과 감금아니였어요... 그냥 또 저한테 돈을 목적으로 거짓말했던거같아요... 아마 당분간은 필리핀에서 잘 지낼꺼같네요..... 지금처럼 그래왔듯이...
철수김 [쪽지 보내기] 2018-11-23 05:07 No. 1274077814
결홐을 하시기전에 사기꾼인거 확인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인생 공부 마지막으로 하셨다고 생각하시고 좋은 인연 만드ㅛㅔ요 그리고 저눔에겐 꼭 뜨거운 맛 한번쯤은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미소80 [쪽지 보내기] 2018-11-23 09:31 No. 1274077930
@ 철수김 님에게...
네... 정말 많은 사람이 저 사람의 실체를 알았음 합니다..

새로운 소식이 있으려나... 댓글이 있으려나..
아침에 출근해서... 점심에도. 자기전에도 확인하는게 일과가 되었어요..
필고 사이트를 보면서 느낀점이 많네요...
세상에 진짜 이렇게 사기치는 사람들이 많이있구나.. 그게 나랑도 상관이 있었구나..
평소 뉴스에서나 접해보던 거였는데..

소식 아는 분들은 꾸준히 제보좀 부탁드려요.. 전 한국에서할 수 있는건 다 하고있습니다.
jkk [쪽지 보내기] 2022-06-07 13:42 No. 1275351208
@ 미소80 님에게...
장문수랑 일해결하셨나요?
파사이1 [쪽지 보내기] 2018-11-26 08:43 No. 1274080347
화이팅 하세요
왜그래사노 [쪽지 보내기] 2019-04-10 13:11 No. 1274217379
다들 왜 그렇게 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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