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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이 필리핀화 된다고 느낄 때(20)

Views : 10,777 2018-11-17 20:54
자유게시판 1274072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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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좋은 일인 지 슬픈 일인 지 모르겠습니다.
언제부턴가 밥하고 BBQ 치킨을 스스럼없이 같이 먹습니다.
오늘도 저녁 먹는 자리에서 밥과 치킨을 같이 먹는 걸 보고,
필리핀화가 점점 심화되는 것 아닌가 고민 해 봅니다.

예전에는 간식으로만 생각했지
밥과 같이 먹는 주식이나 반찬으론 생각하지 않았는데요

닭도리탕이나 춘천닭갈비, 삼계탕등은 예외로 하고요..

근데 이것도 주식으로 먹는 한국음식이네요.

글쓰다보니 헛갈리네요

한국에서도 닭과 식사를 함께하는 경우가 많네요..
원래는 후리이드 치킨이나 숯불구이치킨을 예로 들려던 건데

쓰다보니 자가당착인가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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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tySpace [쪽지 보내기] 2018-11-17 22:01 No. 1274072535
49 포인트 획득. 축하!
쇼핑몰에서 필리핀 레스토랑의 음식냄새가 맛있게 나더라구요...
아마 저도 필리핀화가 되어가는 듯 합니다.
백설마녀 [쪽지 보내기] 2018-11-18 10:00 No. 1274072761
37 포인트 획득. 축하!
@ EmptySpace 님에게...
살다보니 점점 입맛이 변하더라구요..ㅎ
백설마녀 [쪽지 보내기] 2018-11-17 22:54 No. 1274072563
37 포인트 획득. 축하!
치밥과 레촌이 점점 좋아지는 저도 이젠 필입맛입니다..
프라다 [쪽지 보내기] 2018-11-17 23:00 No. 1274072567
50 포인트 획득. 축하!
텔라피아 튀기는 냄새에 군침이 돌고,

기름냄새에 식욕이 땡길 때...

안독스치킨 냄새에 밥이 생각날 때...
mikaellalee [쪽지 보내기] 2018-11-21 16:39 No. 1274076318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프라다 님에게...
앗!! 백퍼공감해요!!
벽해 [쪽지 보내기] 2018-11-17 23:07 No. 1274072577
47 포인트 획득. 축하!
울 헬퍼가 해주는 반찬 하나와
숙성 잘 된 김치만 있다면
모든게 용서되는 필 식단 입니다.

오늘은 갈비탕+김치로 저녁을 때웠는데.....ㅋㅋ

낼 아침 식단도 같다고 1만페소 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백설마녀 [쪽지 보내기] 2018-11-18 10:01 No. 1274072762
50 포인트 획득. 축하!
@ 벽해 님에게...
그래도 해주는음식을 드시네요..
울집헬퍼 가르쳐도 안되고 그냥 필음식만 할줄아네요
먹공이 [쪽지 보내기] 2018-11-18 01:39 No. 1274072656
30 포인트 획득. 축하!
고추가루 고추장 기본베이스가아닌 간장과 깔라만시 고추썰어넣은 간장이 꼭 잇어야합니다..
저역시 필리핀화 된듯합니다..
백설마녀 [쪽지 보내기] 2018-11-18 10:02 No. 1274072763
46 포인트 획득. 축하!
@ 먹공이 님에게...
갑자기 망이나살이 급 생각나네요
Fairview.NJ [쪽지 보내기] 2018-11-18 04:35 No. 1274072691
44 포인트 획득. 축하!
저도 필리핀 8년살고 미국으로 와서 살고 있기는 하지만 1식1찬을 아직도 즐기고 있습니다. 주변인들은 이상한 눈으로 보긴하는데 나름 편하네요 설거지도 간편하고 ㅎㅎ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8-11-18 13:46 No. 1274072963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Fairview.NJ 님에게...
저도요
일식일찬...편합니다~~~
백설마녀 [쪽지 보내기] 2018-11-18 10:02 No. 1274072764
50 포인트 획득. 축하!
@ Fairview.NJ 님에게...
동감합니다..ㅎ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8-11-18 10:19 No. 1274072782
33 포인트 획득. 축하!
전 어릴적부터 양념치킨에 밥먹었는데
후라이드는 쫌 별로더군요.
baromoney [쪽지 보내기] 2018-11-18 10:47 No. 127407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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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지 않던 불랄로가 맛있다고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ㅋ
짱구의간지눈썹 [쪽지 보내기] 2018-11-18 11:25 No. 1274072824
31 포인트 획득. 축하!
시니강이 너무 땡길때 저도 아..내가 적응중이구나 느낍니다
바기옵 [쪽지 보내기] 2018-11-18 13:16 No. 1274072927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한잔한 다음날엔 시니강 국물로 크으
fairview [쪽지 보내기] 2018-11-19 12:43 No. 1274073882

김치가 짠맛은 안느껴지고 쓴맛이 느껴질때나 망이나살 시니강이나 피노이이 할로할로 술마신 다음날 급 땡깁니다 좀 부지런히 움직여서 먹는거 신경 많이 써야 되는데 포기 상태네여 이러다 가끔 한국들어가면 모든 음식이 싱겁게 느껴집니다
hwata936 [쪽지 보내기] 2018-11-20 09:30 No. 127407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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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이 필리핀화가 되어가다는것은 당연 한겁니다 이유는 현재 피리핀에서 살고 있기 떄문이죠
인간의 음식은 현지에 따라 변하기 떄문이고 그 현지의 음식은 그 현지에 맞게 발전해 온것이기 떄문이죠
bonda [쪽지 보내기] 2018-11-20 16:14 No. 1274075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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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맥주 대신 치킨에 밥먹을만해요
babydo****@네이버-54 [쪽지 보내기] 2018-12-20 00:21 No. 127410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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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음식 넘 좋아해요.시니강 빤씻 힐로할로
낄라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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