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로 지은 집 사진을 보고(22)

창문이 작아서 답답해보이네요;;;

@ philcafe24.com 님에게...
저는 얼핏 사진만 보느라 창문까지는 자세히 못 봤네요. 다시 자세히 보니 창문이 작아 답답해 보이네요. 좋은 지적이십니다. 저도 큰 창문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새로 지을집을 이미 플랜까지 만들어 큰 창문의 그림까지 만들어 놨는데 자금 부족으로 그림만 보며 만족하고있읍니다. 언젠가는 짓게되리라 생각하며.

su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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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ilcafe24.com 님에게...
동감...넓고 시언한 창문 추가요..

@ sorichonsa@네이버-75 님에게...
필리핀은 에어컨 때문에 그런 것 아닌가요?

간단해서 좋으나 이곳은 더운나라이기에 컨테이너는 권하고 싶지않네요
사실 전에 사무실로 쓸려고 안에 스치로폴 넣고 합판대고 하여 썼지만
공간도 좁고 몇개 대면 되지만 그돈도 만만치 안터군요 하지만
4개를 터서 중간에 블럭을 쌓아 넓히고 지붕을 양쪽 컨테이너에 걸치고 높이니 괞찬더군요
그러기에 한개두개의 컨테이너는 좁고 내부 인테리어 때문에 공간이 없지요
4개 추천합니다 20FT 짜리요

그사람 ㄲㄷ에요... 자기가 아는게 다인줄 아는 반장출신

그냥 무시하세요 저도 앙헬에서 컨테이너로 지은집 몇개 봤네요

하다못해 한글도 잘 못써서 뭐 함? 하나? 끝에 물음표 붙이며

문법에도 안맞는 이상한 소리해서 한글인데 이게 뭔뜻인가 하게 만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무시해요 댓글읽다가 이거뭐라는거야? 싶으면 그ㄲㄷ임 ㅋㅋ

@ 그러냐 님에게...

저 또한 은퇴한 꼰대입니다만,

적합한 조언임에도 꼰대라해서 논외로 하신다면

그보다 어리석은 일이 있을까요?

'고바우1' 이라는 분의 글을 저도 즐겨읽거나 권하지는 않을지라도

그 이는 건축업으로만 30년이 넘는 노가다경험(?)은 물론, 건설회사 사장까지의

실무경험자 이십니다.

한국은 물론 필리핀에서도...

@ 그러냐 님에게...
참 훌륭하신 분.
몇개 봤슴 들어가 구경?
하룻밤이라도 유?

세상을 어찌그리 사는지?

제가 한 말은 컨테이너로 지음 저렴하게 짓는다에 대한 부정이었네요.
1/3일 절감 어쩌구....
이런말 믿고 투자 어쩌구 함 당하는거죠.

누군가 지었슴 지었겟지요.
허나 두번다시 더는 안할겁니다.
적어도 이 필에선.

5 60평 필 집짓는 인건비 80만페소 한화 1600에 짓는데.....
이거 공사감독 한국사람 쓴다면 한사람 인건비밖에 안되요.
아는사람은 알지요?

우선 절대 경제적이지않다.

조립식도 아직인 이 필인데...

제 글을 이해하려면 어는정도 건축에 대한 지식이 있으시면 이해가 빠르겠네요.

그냥 완성된 외관 사진만 보고 멋있다.
내 외장이야 마감하기나름이지 컨테이너라해서 멋진건아니구요.

필이 외 컨테이너나 조립식이 안되냐?
아니 공사비가 그리 저렴하고 한데 누군가 컨테이너나 조립식을 시도를 안하냐?

아직 필은 정화조 하나 파는거 박호 빌림 쉬운데도 인력으로 해요.
인건비가 싸니.
한국같음 절대 삽질 안하죠.
그런 필입니다.


돈 적게들고 자기 하고픈대로 멋진집 짓는건 지금 현재의 자재및 공법이 젤입니다.

최 첨단 고층빌딩이 거의 공장제작해서 현장 조립식입니다.
왜일까요?

그나저나 쌈직한컨테이너 하나 구해야겠네요.
현장 사무실및 창고로 이용하게.

@ 고바우1 님에게...
제가 특별히 고바우1님께 나쁜 감정이 있어 올린글은 아닙니다. 처음 글을 올린 tipinsurance님의 요청도 있었고 그동안 고바우1님의 글들을 필고를 통해 봐와서 이분이 이런 계통에서 오랫동안 일하신 경험도 알고있고 또 이런 경험을 회원님들과 아는 지식을 소통하는것도 좋게 생각하고있읍니다. 다만 워낙 아는 지식과 경험이 많다보니 앙헬레스에 컨테이너로 어리석게 집을 지을사람없어 제가 헛소리한다는 느낌이 들까봐 올렸고 또 현재 이런 콘테이너를 이용해서 짓고있는분도 친구와함께 만난적은 있었지만 직접적인 연관은없고 친구를통해 이분이 앙헬레스에서 그동안 풀 빌라 여러채를 짓고 운영도 하신분이고 앙헬레스에서 성공하신분이라 어리석게 그냥 짓는분이 아니고 나름대로 뜻이있어 짓는것이라 생각됩니다. 지난번 친구가 보내준 사진들이 나름 멋져보여 기억속에 있던중 팁인슈어런스님의 글을 읽고 생각나서 댓글을 달았읍니다. 저도 어느새 필리핀생활 10년째의 내공을 갖고있네요. 그동안 집도 지어 살다 팔아보고 팬션하우스도 지어 운영하다 팔아보고 지금은 다른 사업은하고있읍니다. 고바우1님의 컨테이너에 대한 많은 좋은 의견에 나름 저도 많은 지식을 얻게되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고바우1님이 댓글에 올리신 골프치는 사진을 보고 저도 컨테이너에 관한 사진 1장을 댓글로 올리려다 올리는법은 모르겠고 글만 길어졌네요.

su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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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바우1 님에게...
사진의집 지으려면 왜 컨테이너 써요?
거의 불갑니다.

성냥갑같은 박스 여러개 붙여 놓음 되나요?

참 할말 음쓰요.

여런분 집 실내 구조를 생각해 보세요.
방 크기나 배치가 컨테이너로 되요?

필리핀에서는 일빈적이지않은거. 하려면
모든것을 포기하고 해야됩니다.
즉 돈. 시간다날려도 후회하지 않겟다는 각오가
있어야됩니다.
글고 그동안에 한 마음고생은 어떻 하고요?
여기서는 사람처럼 보인다고 설 마하다가
엉망이 되는경우가 허다하자나요

그저 그러려니 하세요...
이곳의 특징은 누가 무슨 말하면 어떻게 든지 꼬투리잡고, 비판하고 씹는게 일인 것 같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가 세상 걱정 다하는 양,
사기 당할우려가 있다. 그런 걸 믿느냐? 나만 믿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많으니.....
그러려니 하고 대꾸 않고 자기 글 신경 안쓰고 마음 맞는 사람하고만 가끔 글 나누면 됩니다
생전 보지도 못한 인간이 신경 긁는데, 어찌합니까?
그래도 무시하고 지내는게 좋은 거지요

@ 세종대왕1 님에게...
하하하
그사람 조선시대 살던 사람 같애요.
사사건건 여기저기 마구 끼어들죠.
제가 보기에 본국에서 아마도 잡일 하던분 같던데 잘 보셨네요.

@ .일지매 님에게...
잡일하던 사람이라...
그리라도 말함 자신의 처지가 조금은 위로가되나?

나 여러잡일 마니했지.
애둘 초등마치고 미국으로 보내고
피나 대려다 골프가츠쳐 같이 라운딩하고.

이 사진 내가 창립맴버였든 광릉씨씨데이.

다른 잡일 또 보여주까?

@ .일지매 님에게...
그냥 건설현장 반장출신... 십짱이라고 하죠 노가다말로

아무것도없이 남 목수밑에들어가 10년 20년 목수일하다 짬차면 반장되는

근데 그런 반장출신은 아는게 딱 그거밖에 없어요.. 다른것도 어깨넘어 야매로 배운거뿐

그냥 무시하는게 최선. 미운정도 아닌 걍 취급외 품목 ㅎㅎ 내꺼에 댓글좀 안달았으면 좋겠어요..

@ 그러냐 님에게...
니도 위 사진보그래이.

나 노가다 십장이야???

신경쓰실 필요 없습니다.
보기에 참 멋집니다.
사람들이 머리가 단순해서 그래요.
컨테이너 하나만 머릿속에 박혀 있죠.
절대로 ㄲㄷ 말을 믿으면 안됩니다. 거를건 거르고 그렇게 하세요.

컨테이너 하우스도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주시는게 좋겠네요.

@ 호플리스로멘틱 님에게...

현명한 판단이십니다.

제한돼고 고정됀 공간을 필요로 하는가,

내가 원하는 공간인가...

8만원짜리 변기인가,

8만불짜리 변기인가...

컨테이너 로도 이런 멋진 집이 만들어지는군요.. 첨 알았어여.

창문만 조금 컸다면 더 밝고 시원스러운 집 이 됬을듯 합니다.

모하다 이제 보게 된건지~ 이제야 글을 보았습니다 ^^

정작 글은 제가 올리고 마무리는 회원님께서 해주셨네요 ^^; 물론 더 공부 하고 더 좋은 방향이 있다면은 앞으로도 공유할 예정입니다

너무 궁금했는데 늦게 봐서 죄송합니다~~~ (글을 올리신줄 몰랐습니다~~~)

사진 잘 보았습니다. 다시 한번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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