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전체적 분위기가 한국인은 이곳 말로 '마사라비야', 즉 한국인은 '맛있다. 건드려도 뒤탈이 없다.(26)
dnfltk
쪽지전송
Views : 11,062
2018-09-22 05:37
자유게시판
1274013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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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한국인은 '맛있다. 건드려도 뒤탈이 없다." 라는 분위기 살벌하다고 생각되지 않습니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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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노들이 하는멀
어이 호구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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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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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신경쓰지말고 자기 할일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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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가셧다면 서둘러서 돌아오세요
그 쓰레기더미 속에서 뭘 할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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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싸워야죠. 전 신호위반에 잘못했어도 끝까지 싸웁니다. 면허증 뺏기고 딱지 끊겨도 싸우죠. 그러면 운전자가 잘못했어도 귀찮아서 보내주기도 하고요, 귀찮기는 하지만 안봐주면 딱지로 비용을 내죠. 결코 걔네들 오페소짜리 한개 안줍니다. 사실 딱지를 끊는곳은 길의 구조가 잘못되서 위반하기 쉬운곳이고, 그런곳에 악어들이 모여 돈거둘려는 목적이 다분하니, 그런걸 지적하면서 싸우는겁니다. 계속 싸우면 저쪽이 보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예요. 그렇게 해야 말씀하시는 "마사라비아"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근데 그게 가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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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실갱이 하면 하루가 힘들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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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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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4~5년 전에는 그렇게 행동했는데요. 이제는 그냥 벌금 정도의 돈을주거나 딱지 받습니다.
와이프가 괜히 싸움났다가 경찰이 총살하고 저를 마약상이나 경찰에게 위협을가해서 죽였다고 하면 개죽음이니 왠만하면 무조건 티켓받으라고 하더라고요.
또, 와이프 친구네 운전사는 경찰말고 교통관리하는 사람들이 잡을려고하면 무시하고 걍 간다고 하네요.
무시하고 걍 가도 잡지도 못하고 한번도 잡힌적도 없다고 저 한테 말해줬는데 후자는 저로서는 좀 무섭고 그냥 티켓받으세요 선생님.
항상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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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단속에 걸려 불합리한 부분은 당연히 따져도 됩니다. 한국사람인 경우 말도걸기 전에 돈부터 꺼내주니 악어들이야 한국인만 보면 돈으로 보이는게 당연하겠죠. 그렇다고 물론 멱살을 잡고 소리지르며 싸우라는것은 아닙니다.
잡혀도 이게 왜 위반아닌지, 왜 위반코드에 동의를 못하는지 설명을하고 그래서 받아들이지 못하겠음을 일러줘야죠. 돈달라는 표사를 내면 필리핀의 부정부패를 없애기위해 저는 공무원에겐 동전한푼도 안준다 그러죠. 결국 돈한푼 안주고 가거나 티켓을 끊고 면허증을 뺏기기도 합니다.
다들 그렇게 해줘야 본글 쓴사람이 말하는 한국인이 마사라비아가 안될수 있거든요. 글쓴분은 저리 불평은 하시지만 저런 노력은 먼저 해보셨나요? 말도걸기전 돈부터주면서 저런 불평은 하지마시고 자신 먼저라도 불복해야한다고 말씀드리는 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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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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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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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신 사기꾼한테 당해본적없으니 헛소리 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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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현지인들도 많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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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도 얻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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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은 대사관에서 일을 잘 해도 제대로 보상받지 못하고 일을 안해도 어느 정도의 평가 이상은 나오는 게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외국에 세금으로 파견하는 공무원들에 대한 업무 평가를 좀 더 냉정하고 디테일하게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중국인들은 그룹을 만들어 보복도 한다지만 현실적으로 우리는 외교에 기댈수밖에 없고 그게 낫다고 생각하구요.
한가지 한국 분들이 간과 하고 지나는 것은 한국인이 마사랍이 된 이유중 하나가 언어입니다. 주변에 일본인 몇명봤는데 제가 본 필리핀 한국교민보다 영어 잘하더라구요. 영어를 알아야 논리적으로 얘기를 할 수 있습니다. 현지인과 얘기해보면 한국인들 바보인줄 아는 사람 가끔 있습니다. "한국에선 영어 안 배워? 어쩌면 저리 하나같이 영어를 못해?"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6 곱하기 7 이 뭐야? " 라고 물어봤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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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운전면허증 공증 받으로 대사관에 갔었급니다. 4시 땡 하기전에 대사관직원들 차대기해서 칼퇴하였습니다.;;;; 한국대사관인 교민이나 한국 관광객에게 크게 도움된다는 생각은 안드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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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전에요? ㅠㅠㅠ 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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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하지말고 지내세요
그딴말이나 하니.
이거야 원 국민세금으로
밥먹는 새끼들이 할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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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니겠지...." 흘려듣고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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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많이 거주, 방문하는 지역만 그렇습니까?
뭔가 합법적이지않은 상황에 처해있는 한국인들만 그렇습니까?
제가 루존섬에 지냈던 10년전에도 말라떼, 앙헬레스에 지내시던 한국분들이 시즌마다 비슷한 이야기를 하시던게 기억납니다. 지금은 그게 필레핀 전체로 확장되었고 제가 생활하고 있는 섬은 필리핀에서 독립했나 보군요.
지방으로 오세요. 경찰서에서 ‘한국인 어드벤티지(상석, 우선순위 제공 등)’를 겪는 황당한 일도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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