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부동산 거품낀거아닌지?(4)

땅이 속한 위치의 유동인구 거주인구 도로인접 등 모든걸 따져야겠지만 같은 조건의 똑같은 입지의 땅이면 보통 오대 일 하더라구요 대규모 농장 같은 경우 십대 일~이십대 일이고
도심지의 주택부지는 오대일 정도구요
어떤분은 오대일이 뭐냐 같은 가격도 봤다 호구분들 많은데
잘 보시면 해당 택지 인근 인구밀도가 한국보다 몇배 차이가 납니다
그런경우 같은 가격이구요

아무리 시골 땅이라도 유동인구가 많거나 도로변쪽 땅은 논 밭이라도 비쌉니다.물론 싸게 나오는 땅도 있으나 대부분이 땅이 엄청 넓고 나눠서 판매하지 않아서 가격이 싸다해서 평수가 안맞아 구입이 힘든 경우가 많죠
그러고 한가지 더하자면 한국처럼 어느 지역의 땅은 평당 얼마정도이고 이런게 필리핀에는 없죠 그러니 같은 지역 바로 옆에 땅이 매물이 나오더라도 주인이 다르면 가격도 차이가 많이 날수있습니다.
뭐 이 정도는 누구나 아시겠지만...
한마디로 엿장수 마음이고 파는 사람 마음대로 정하는 가격이라
딱히 거품이라고 볼수도 없죠 정해진 시세가 없으니
돈이 급해서 100원에 판매한 사람이 있다고해서 그 지역 땅이 100원이 시세가 되진 않죠
구매자는 조금이라도 싸게 살려고하고 판매자는 조금이라도 더 받을려고 하는거구 그건 필리핀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그렇겠죠

부동산이 거품 안낀적 있나요?

거품은 지바고 봐야 할수 잇다나 어쨋다나요!! ㅎㅎㅎ

고시가격 or 마켓가격? 고시가 300페소 올랐으면 어떤가요? 민다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