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쉽 열에 여덞 아홉은 장사안되서 망해가는분들 많다고 하는데 정말인가요 전재산 오천에서 일억들고와서 이년정도 버티다가 한국들어간다던데...(26)
alclswlt
쪽지전송
Views : 20,473
2018-07-17 15:28
질문과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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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 두군데가 매물로 나왔네요.
만**은 나름 잘하던곳인데 어쩐지 손님이 없다해는데...
필애들 안오는곳은 어려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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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만xx 하고 다른 한곳은 어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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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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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여직것 버티는게 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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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짜장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명성 생긴지 초기이긴 하지만요. ^^
내놓은지 좀 된것 같던데 좋은 주인이 다시 와서 계속 중화요리점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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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식당 결국 문 닫는군요. 한국인들 위주로 장사하는 곳 중에 성업 하는 곳은 앙헬레스에는 이제 몇개 안 남게 되는 듯하네요. 확실히 앙헬레스 관광객이 많지 않은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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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까우니 저도 명성이 맛있게함 좋겠네유.ㅠㅠㅠ
내가 할까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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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고바우님이 하시면 오픈할때 꼭 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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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지금 만복림가서 짬뽕먹고왔는데 좀 이른시간여선지 저까지 세테이블 5명.
저 나오니 손님 없고.
제가만약 식당을 필서 한다면...
고기위주로,,,,ㅋ
아이고 이젠 놀아야 혀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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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한인 식당이 정말 많네요
손님 입장에서는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 나는 좋습니다
내가 가는 곳은 모두 장사 잘되는 것 같던데요
장되는 곳은 한 20여곳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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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프로는 맞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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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출은 한국 수준으로 아니 그 이상 쓰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필리핀에 살고있으니 가정부 운전기사 아기가있으면 야야 등 한국에선 쓰지 않을 사람들도 쓰게되고 한국보다 비싼 한국식당도 자주 가게되고... 현지 물가도 한국인들이 많이쓰는 수입품은 한국이랑 가격차이도 없고...
즉 수입은 필리핀인데 지출은 한국보다 많아지니 장사해도 남는게 없게 되는거죠
필리피노들처럼 한가구가 한달에 만페소로 생활 할 수는 없겠지만 수입에 비례해서 아껴서 쓰시면 여기서 장사하는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왜냐하면 한국보다 시작할때 들어가는 돈이 훨씬 적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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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요즘 지나가다 보면 예전같이 사람들이 많이 없는거 같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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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게 된다는 큰곳들 필애들이 거의
필애들 안옴 문닫아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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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도 못버티거 즐줄이 도산입니다
마닐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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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명은 말씀 안들이겠지만 필즈에 한식집 갔는데 피노이들 밖에 없고 밥상에 바퀴벌레 기어다니고 내가 집에서 만들어도 더 맛있을것 같은 볶음밥을 300페소에 팔고 있더군요 한번은 가도 두번은 절대 안갑니다 피노이 주방장 대충 교육시켜서 만드는집은 안가요 절대 소비자가 바보는 아니거든요 음식은 대충하면 망한다는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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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하지 안은 돈으로 괜히 들어오셔바야 돈만 쓰고 다시 한국으로 가는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돈 5천1억 가지고와서 가족이나 정말 성공한분이 도와준다해도
부족한 돈입니다 필리핀이 그리 쉬운 나라가 아니에요
와서 생활하다보면 기본 1년동안은 이래저래 실수도 많이하고 수업료도 많이 들어갑니다
절대로 남예기 듣지마시고 이렇터라 저렇터라 듣지마시고
진짜로 필에서 뭔가를 하고 싶다면 적은 돈이라면 일단 경험부터 하세여
너무 편한생활보다는 힘들고 지처도 직접 경험해보시면 보다빨리 정착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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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에 여덟 아홉은 아닌것 같습니다... 열에 다섯 여섯정도 되는듯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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