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저렴한 콘도 구입 추천
Justin Kang@구글-q...
19
07:53
이런게 향수병일까요?(16)
luxvelnox
쪽지전송
Views : 6,127
2018-06-17 12:44
자유게시판
1273894237
|
밤마다 꿈을 꾸는데 돌아가신 아버지부터 초등학교 동창생까지 꿈에 나타나내요.
깨고 나면 하루종일 우울하고
입맛을 잃어서 무엇을 먹던 종이 씹는 기분이네요.
어려서 만화보다 걸려서 선생님이 한 장 한 장 입안에 넣어 주던
정말 기분 나쁜 그럼 감정으로 하루 하루 지내게 되네요.
와이프는 부쩍 더 신경 써주는데 이겨내질 못하고
있어 스스로 걱정입니다.
우울증 약이라도 다시 먹어야 될거 같네요.
깨고 나면 하루종일 우울하고
입맛을 잃어서 무엇을 먹던 종이 씹는 기분이네요.
어려서 만화보다 걸려서 선생님이 한 장 한 장 입안에 넣어 주던
정말 기분 나쁜 그럼 감정으로 하루 하루 지내게 되네요.
와이프는 부쩍 더 신경 써주는데 이겨내질 못하고
있어 스스로 걱정입니다.
우울증 약이라도 다시 먹어야 될거 같네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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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113 [쪽지 보내기]
2018-06-17 12:47
No.
1273894241
48 포인트 획득. 축하!
힘내세요 갱년기의 시작 아닐까요?
우울증약은 먹으면 자살충동 생깁니다
골프나 다른 취미활동을 시작해보세요
바쁜게 약입니다
어려서 만화보다 걸려서 선생님이 한 장 한 장 입안에 넣어 주던 ..
이부분은 이상하네요 ;
우울증약은 먹으면 자살충동 생깁니다
골프나 다른 취미활동을 시작해보세요
바쁜게 약입니다
어려서 만화보다 걸려서 선생님이 한 장 한 장 입안에 넣어 주던 ..
이부분은 이상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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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방식 [쪽지 보내기]
2018-06-17 12:51
No.
1273894246
30 포인트 획득. 축하!
한번 다녀오심이 어떨런지요?
비슷한 경우로 처음 필 생활 시작해서 3년까지는 저도 그런 경험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일이 있어 나간다 보다는 그냥 관광삼아 한번 짧게 다녀오세요.
나가면 이제는 반겨줄 지인도 인연들도 다들 희석돼어 있지만 친지방문이 아닌 내 나라 관광한번 하고 올련다.
생각으로 살짝 다녀오시면 조금 도움 됩니다.
비슷한 경우로 처음 필 생활 시작해서 3년까지는 저도 그런 경험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일이 있어 나간다 보다는 그냥 관광삼아 한번 짧게 다녀오세요.
나가면 이제는 반겨줄 지인도 인연들도 다들 희석돼어 있지만 친지방문이 아닌 내 나라 관광한번 하고 올련다.
생각으로 살짝 다녀오시면 조금 도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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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8-06-17 13:02
No.
1273894257
43 포인트 획득. 축하!
정신분석의 대가 프로이드의 이론에 의하면 "꿈은 현실의 반영'이라 합니다.
평소의 생각이 밤에 꿈으로 투영되어 나타난다는 주장입니다.
그런데 꿈에 나타나는 대상들이 작고하신 부모님,어린 시절 친구들인걸로
봐서 향수병이 확실한것 같습니다.
한국 한 번 방문하시면 좋아질 것 같습니다.
평소의 생각이 밤에 꿈으로 투영되어 나타난다는 주장입니다.
그런데 꿈에 나타나는 대상들이 작고하신 부모님,어린 시절 친구들인걸로
봐서 향수병이 확실한것 같습니다.
한국 한 번 방문하시면 좋아질 것 같습니다.
Once Marine,Forever
Marine.The best is not
yet to come in m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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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gwhan [쪽지 보내기]
2018-06-17 13:06
No.
1273894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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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세요. 한굼 한번 다녀오세요.
부모님 묘소도 한번 찾아뵙고 친구도 만나고 .... 여기서 할 소일거리도 들고 오시고.. 얼른 극복하겨야죠
부모님 묘소도 한번 찾아뵙고 친구도 만나고 .... 여기서 할 소일거리도 들고 오시고.. 얼른 극복하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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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8-06-17 14:17
No.
127389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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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거리 만들어보세요.
잊는건 노동이 최곱니다.
잊는건 노동이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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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롱따갈로그 [쪽지 보내기]
2018-06-17 14:52
No.
1273894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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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바우1 님에게... 정답입니다. 몸이 고달프면 잡생각도 싹 사라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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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sos [쪽지 보내기]
2018-06-17 14:32
No.
1273894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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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롱따갈로그 [쪽지 보내기]
2018-06-17 14:53
No.
1273894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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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타고 따가이따기 정상에 올라가서 찬바람 한번 쐬고 오세요.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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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8-06-17 15:17
No.
1273894424
41 포인트 획득. 축하!
한국 한번 다녀오세요
평소 즐기던 음식도 드시고요
아마도 우기라 날씨도 우울하게 할것 같네요
힘내세요~~~
평소 즐기던 음식도 드시고요
아마도 우기라 날씨도 우울하게 할것 같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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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lyya [쪽지 보내기]
2018-06-17 15:29
No.
1273894432
40 포인트 획득. 축하!
좋은 일이 생기겠구나 여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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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쪽지 보내기]
2018-06-17 17:26
No.
1273894547
저도 비슷한 증상입니다. 시간이 나면 할일도 없고... 집에 멍하니 맥주나 마시고... 우울합니다..ㅜㅜ
뭔가를 하지 않으시면 우울증약도 소용없더군요.
그래서 피곤하더라도 매일매일 뭔가를 합니다.
운동도하고 게임도 하고 술도 마시고... 자고 일어나면 12시간 이내의 스케쥴을 구상해서 폰에 알람으로 맞춰놓습니다.
이렇게 월~토 살면, 일요일은 하루 쉬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ㅎㅎㅎㅎ
그래서 일요일은 하루 쉬면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그렇게 살고 있네요.
나이가 들수록, 그리고 경제적으로 조금씩 더 풍족해질수록 더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뭔가를 하지 않으시면 우울증약도 소용없더군요.
그래서 피곤하더라도 매일매일 뭔가를 합니다.
운동도하고 게임도 하고 술도 마시고... 자고 일어나면 12시간 이내의 스케쥴을 구상해서 폰에 알람으로 맞춰놓습니다.
이렇게 월~토 살면, 일요일은 하루 쉬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ㅎㅎㅎㅎ
그래서 일요일은 하루 쉬면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그렇게 살고 있네요.
나이가 들수록, 그리고 경제적으로 조금씩 더 풍족해질수록 더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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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파이터 [쪽지 보내기]
2018-06-17 23:19
No.
1273894842
35 포인트 획득. 축하!
필리핀에 거주할때 창문을 열면 하늘을 날아다니는 비행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그 비행기를 타고 고향에 가고 싶은 마음이 얼마나 간절하던지...
그때마다 그 비행기를 타고 고향에 가고 싶은 마음이 얼마나 간절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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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rview [쪽지 보내기]
2018-06-18 02:50
No.
1273894939
전 합판 사다가 조그만 가구들 만들어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초 무료함은 이겨낼수가 없네여 ㅎㅎ
한국을 가고 싶거나 그러지는 않는데 하;;가끔 짜증이 팍 팍 올라오기도 하고
멘탈이 조금씩 붕괴되는 느낌이 오네여 저도 한동안은 부모님부터 지인들 꿈 많이 꿨는데 요즘은 안보이네여 우울증 약 처방해달라니깐 왠 간질약을 주네여
하;;필리핀;; 먹고 오바이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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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hidalgo [쪽지 보내기]
2018-06-18 15:16
No.
1273895636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Think of happy thoughts. Life is beautif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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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한모금 [쪽지 보내기]
2018-06-18 23:35
No.
1273896250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한국에 잠깐 갔다오세요 주멀을 이용해서요
저ㄴ도 도저히 못 참으땐 주말끼고 잠깐 갔다옵니다
그럼 몇개월 괜찬아져요 ㅎㅎㅎㅎ
저ㄴ도 도저히 못 참으땐 주말끼고 잠깐 갔다옵니다
그럼 몇개월 괜찬아져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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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좋아 [쪽지 보내기]
2018-06-19 00:03
No.
1273896275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매일 규칙적으로 즐거운 시간을 만드세요
뭐든 자기가 좋아하는것으로
뭐든 자기가 좋아하는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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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5539
Page 1911
Remin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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