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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s : 3,478 2018-06-17 08:21
자유게시판 1273893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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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아보세2 [쪽지 보내기] 2018-06-17 08:49 No. 1273893977
39 포인트 획득. 축하!
아무래도 오너나 임원의 경우. 좀 고지식한 중년이상의 경우가 대다수고. 그들의 눈에 문신은 안좋은 이미지로 다가오는건 사실 입니다.

요즘 트렌드 라고 할수 있고. 젊은이들은 각자의 취향이 있기에. 타투라고 불리는 작은문신을 하는사람이 많기는 하죠??

그러나 그걸 이해못하는 중장년들 눈에는 취향이라기보단 젊잖치 못한 행위로만 보일 확율이 높네요.

결론,. 없는게 있는거 보다 낫습니다.
힌디뽀기 [쪽지 보내기] 2018-06-17 10:46 No. 1273894085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잘살아보세2 님에게...
있는거보다 없는게 낫다..
가슴에 와닿네요
shuri [쪽지 보내기] 2018-06-17 09:19 No. 1273893986
43 포인트 획득. 축하!
한국 대중 목욕탕 에는
아직도
문신있는자 출입금지
붙어있는곳 많습니다.

부정적 이지요..
아직은.
부산
파라냐께
09267363345
힌디뽀기 [쪽지 보내기] 2018-06-17 10:49 No. 1273894086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shuri 님에게...
한국이나 필핀이나 똑같은거 같네요
wer33 [쪽지 보내기] 2018-06-17 09:26 No. 1273893988
42 포인트 획득. 축하!
한국사람들은 별로 좋아하지 안치여
젊은사람들은 암 지장없다지만
그래도 한국사람 정서에는 아직은 아닌건 아닙니다 ㅠ
힌디뽀기 [쪽지 보내기] 2018-06-17 10:49 No. 1273894088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wer33 님에게...
아직도 그런게 느껴집니다
수운수 [쪽지 보내기] 2018-06-17 09:27 No. 1273893990
47 포인트 획득. 축하!
부정적인면이 훨씬 많을겁니다...
힌디뽀기 [쪽지 보내기] 2018-06-17 10:52 No. 1273894094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수운수 님에게...
이럴려고 한건 아닌대...ㅠㅠ
James113 [쪽지 보내기] 2018-06-17 09:51 No. 1273894022
31 포인트 획득. 축하!
제가 예전 관리자였던 입장에서 얘기하자면
문신에 편입견 큼 니다

그냥 패션 타투로 살짝있는게 아니라
대놓고 있는 거라면 면접에서 안뽑습니다
사실대로 얘기하는 겁니다

이미 뽑힌 직원이라면 그런 편견은 많이 없어지겠죠
일도 잘하고 성실하고 예의도 바르고
사회성 갖춘 사람 이라면요

다만 근무시나 손님 대할때 긴팔 긴바지로 가려주는 것은
본인 센스 이죠

나는 이대로 인정받길 원해 하면서
그대로 드러내놓고 다닌다면
뭐 말리지는 않겠지만

그러부분에서 아직 어리고
사회화가 덜된거라고
주변 임원진에서 봐라볼 겁니다
저라면 직접말할텐데요
가리고 다니면 문제 없다구요
힌디뽀기 [쪽지 보내기] 2018-06-17 10:50 No. 1273894089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James113 님에게...
문신을 한건 잘못이 아니지만
시선이 무섭데 느껴지네요
연평도 [쪽지 보내기] 2018-06-17 10:25 No. 1273894056
46 포인트 획득. 축하!
미국에서는 교통위반차량에 문신자가 탑승 했을때 먼저 전부 신원조회부터 합니다.
경찰이 중년이 아니고 젊은경찰인데 고지식하지도 않고 그들은 당당히 학부를 졸업한뒤 경찰에 입문한 친구들 입니다.
문신을 나이와 비교 하시는데 뭔가 크게 사회에 불만이 있으신가 봅니다.
문신을 한것은 본인의 취향 입니다. 회사 입사 규정이 있을것입니다.
학력도 볼것이도 신장도 볼것이고 건강상태도 볼것이고 등등 회사의 룰을 따라야죠.
중년이상은 고지식이니 젊은이는 신지식이니 따져 봐야 아무런 의미도 없을겁니다.

힌디뽀기 [쪽지 보내기] 2018-06-17 10:51 No. 1273894092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연평도 님에게...
옳은 말씀이네요
상전 [쪽지 보내기] 2018-06-17 10:37 No. 1273894062
46 포인트 획득. 축하!
우리나라에서의 문신은 주로
생 양아치, 건달, 조폭들의 전유물이 였기에

패션, 트렌드로 인식 되기에는 좀더 시간이
필요하지 싶어요.

아마도 님이 회사 중역이나 오우너가 되어 직원 면접을 보게 된다면
문신의 모양을 보고 그 사람의 성격도 예측 할 수 있고
가산점(?)도 줄수 있는 날이 올거라 믿고 사십시요.
힌디뽀기 [쪽지 보내기] 2018-06-17 10:51 No. 1273894091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상전 님에게...
조언 감사드려요
버터플라이 [쪽지 보내기] 2018-06-17 11:28 No. 1273894141
30 포인트 획득. 축하!
저는 어지간해선 문신에 대한 편견이 크지 않은편인데
그래도 호랑이, 용, 잉어 등등 야쿠자 스타일의 문신은 보기 좋지는 않더라구요.

그러나 사랑하는 이들의 이름이나 기념일등을 레터링 했다던가
팬션문신같은 경우엔 거의 전신에 문신이 있더라도 그러려니~ 하고 너그럽게 봐지던데요?

이미 문신이 일반화된 외국의 경우에도
교도소등을 찍은 다큐멘터리 필름을 보면 수용자들중에 갱스터 표식의 문신이나
이런저런 문신을 한 사람들 비율이 높긴 하더라구요~

우리보다 추세가 훨씬 앞서가는 외국에서도 그럴진대
한국내에서 문신에 대한 않좋은 인식들이 없어지려면
아마도.... 2050년경?? 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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