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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었나봐요..... 친척 어르신들에 행동이 이해가 가는 나이인건가요?(9)

Views : 20,754 2018-03-20 15:28
자유게시판 1273800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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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나이도 아니고 많은 나이도 아니지만...


어릴때는 몰랐습니다...

왜 친척어르신들이 맛집을 찾아서 다같이 이동해서 먹었었는지.........

귀찮게 시리.....


이제야 조금 이해 갑니다..

차 끌고 멀리 가서라도

그 음식을 먹고 싶습니다.

단순히 정말 먹으러 가고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아무리 가까운곳에 식당이 있어도 ... 그냥 배를 채우는것으로는 너무 불행합니다..

맛있는걸 먹고싶습니다...

지금 땡기는 그 음식을 먹고 싶습니다..


한편의 시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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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구먹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8-03-20 15:59 No. 1273800547
49 포인트 획득. 축하!
저도 먹구싶은거 먹는재미로 살구있는데...
필리핀은 너무 힘드네요 유명한거 먹으러 다니기가....ㅋㅋㅋㅋ
coracora [쪽지 보내기] 2018-03-20 15:59 No. 1273800548
44 포인트 획득. 축하!
ㅎㅎㅎㅎㅎㅎㅎㅎㅎ..땡길 때 드셔야 합니다..
그도저도 귀찮아 지기 시작하면..거시기 해불죠..ㅋㅋㅋㅋㅋ

저도 가끔은 매운탕이 떙겨서는..ㅜㅜ
겨우 울 집사람이 시장이나 마트가서 싱싱한 라플라플 사오면..
매운 고춧가루 드~음뿍 퍼붓고(?)..ㅋㅋㅋㅋㅋㅋ..마늘 어~엄청
다져 넣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 송송 썰어 넣으면 끝~!!!!!!!!

참..여기에 냉장 보관 잘된 두부 한모까지 썰어 넣으면..
우이쒸..점심때 지났는데에도 군침이 또 돕니다그려..ㅜㅜ
Freelancer
Taguig City
02-855-5135
ygp5959@gmail.com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8-03-20 16:26 No. 1273800583
49 포인트 획득. 축하!
한국서 둬시간씩 차몰고 운동가는것도
가다오다 친구들이랑 맛있는거 먹는 재미도 솔솔하죠.

근데 이필서는 그런 정취를 전혀.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8-03-20 16:24 No. 1273800584
37 포인트 획득. 축하!
구구절절 간절함이 묻어나네요
저도
미투~~~~ㅎㅎ
리오넬몇시 [쪽지 보내기] 2018-03-20 16:47 No. 1273800608
48 포인트 획득. 축하!
ㅇㄱㄹㅇ
어렸을 적엔 정말 그러시는 분들이 이해가 안됫었죠 ㅎㅎ..
근데 사실, 필리핀에서 그러자니 먹을만한데가 별로 없어지는 단점이..
배달민족 [쪽지 보내기] 2018-03-20 18:28 No. 1273800736
41 포인트 획득. 축하!
ㅎㅎㅎ...그르네요..맛있는곳 찿아가서 먹고싶습니다..
Anyway [쪽지 보내기] 2018-03-20 18:42 No. 1273800754
40 포인트 획득. 축하!
맛있는 곳도 가까이 있으면 왠지 소문보다
맛있게 느껴지지 않을 때가 있는 반면
먼 곳의 맛집은 먹으러 가는데 들인 공만큼
더 맛있게 느껴지는 매직이 휘리릭...
줄서서 먹는 곳 같이 기다리는 동안 이미
맛있어지고 있는 것과 같은가봐요.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8-03-20 19:35 No. 1273800820
36 포인트 획득. 축하!
전 맛있는거 먹으러 한국갑니다.
bellbridge [쪽지 보내기] 2018-03-21 13:20 No. 1273801595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궁금하다구요 님에게...
정답 이시네요... 저는지금 네팔여행중인데...일식집이란 일식집죄다 돌아다녀봐도 제대로된 우동한그릇먹기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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