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에 돈이 없어 군현대화 2단계부터 차질 불가피(7)

2017년도까지 현대화 1단계고,2018년도부터 2단계사업이 시작됩니다.
1단계는 이미 전정부에서 다해놓은거 진행이 되었던것이라(이것도 일부 시일이 지체된게많음)
두통과는 무관하고
2018년도 2단계부터는 두통의 몫인데요.이미 시작이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실질적인 언급및 진행이 없네요.

입으로는 한국 전투기도 몇세트 더 구입해야되고,뭐도 구입하고 그러는데.
진행사항은 없습니다.

1단계는 주로 공군및 해군에 초점이 맞춰져있으면,
2단계는 육군에 초점이 맞춰져있습니다.
바로 최신경 보병전투차량이나 경전차등이 포함되어있는데,
10년째 논의만하고 아직 구체적인 어떤종류를 구입해야될지도 정해져있지않으며(물론 정해진다고해도
돈이 없으면 진행을 못하지만요),이마저도 똘아이 군장성들이 스펙을 바꾸어서 다시말하고 해서
혼선만 10년째 진행중
-예를 들면 경전차같은경우 가격대는 열라 낮게잡고,요구성능은 열라 높게잡고
또한 무게도 20톤이하되어야된다고 했다고,쌍욕듣고 있죠.
현존하는 그 어떤 무기도 그 요구조건에 맞는제품은 없거든요.
-기존조건에서 향후 필리핀 최정예 최첨단 기갑부대는
한국의 ifv-k21 수출버전이 거론되는 가장 유력한 후보입니다.
(육해공군 주력무기는 대부분 한국무기입니다.)

게다가 작년 마라위 사태로 기존정부에서는 지출되지 않았던
천문학적인 비용이 발생했고,자연재해도 많았습니다.
그리고,올해부터 군경등 월급 100%인상되어 국방비 예산의 약 80%가
월급으로 지출이 됩니다(전세계에서 국방비 예산중 월급지출비중이 탑1일겁니다.)
국방비 예산 약 4조원에서 인건비에 3조2천억원지출.8천억원으로 기름도 구입하고
실탄도 구입하고,1단계사업때 할부로 구입한 것도 갚아야되고,
뭐..........하고나면 군현대화2단계는 본격적으로 시행이 어렵겠네요.

군경 3만명 친위대 추가육성으로 한국 트럭등은 몇백대 이번에 팔아먹었습니다.
마라위 득 좀 봤네요.

예산의 약 10%인 8조원은 나랏빚갚는데 지출.

두통이 말로 구입해야된다고 한거 돈으로 한 10조원 있어야되는데,어디서 그돈이 날지는.....
게다가 환율하락및 물가인상으로 인해 향후 사업진행단계에서 구입비용은 증가를 하게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