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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밥 냄새와 담배 냄새....(22)

Views : 8,959 2017-12-09 13:17
자유게시판 1273619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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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 가끔 들르는 필리핀 주인의 조그마한 정비 업소에 들렀는데

아침 식사를 하고 있더군요.
반찬은 빈약 한데..

쌀밥 냄새가 너무 맛있는 냄새가 나더군요..
어떻게 밥을 하는지 물어 보니 ..숯으로 작은 코펠에 밥을 하는데.
어디서도 느껴보지 못한 맛있는 냄새가 나네요 ??

쌀밥 냄새가 맛있게 느껴져 본적 있나요 ??
집구조가 숯으로 밥 해먹을 수 있는 구조라며 한번 해 보고 싶네요..
집에서 전기 밥솥에 의존하다보니 쌀밥 냄새가 별로인데..

그리고 저는 평생 담배를 피우지 않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운동을 하는데..

지나가던 피노이가 피우는 담배 냄새도 너무 맛있게 나네요 ㅋㅋㅋ

담배 냄새는 평소에도 아주 싫어하는데.

담배 냄새도 아주 맛있게 느껴지니.....별 일이다 생ㅇ각이 드네요..

담배 피우시는 분들은 담배ㅐ 냄새가 어떻게 느껴지시나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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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wappo [쪽지 보내기] 2017-12-09 13:35 No. 1273619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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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담배를 끊은후 담배 냄새가 너무 싫은데 님 말씀처럼 가끔 좋을때가 있습니다..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7-12-09 13:49 No. 1273619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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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7-12-09 13:51 No. 1273619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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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 , 가마솥 생각만 해도 운치 있고 맛있는 밥이 그립습니다.

예전엔 많이 그렇게 해왔었는데, 그 시절이 생각 납니다.

좋은 글 입니다. ^^

담배 은은한 향이 있긴 하지만, 모라 말하기가,. ㅋㅋ
Atomy 사업자
Atomy 사업자
Atomy 사업자
Atomy 사업자
선녀사기친넘 [쪽지 보내기] 2017-12-09 14:08 No. 1273619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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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키찬 님에게...
12월말까지 담배 끊기로 선녀하고 약속 했는데 ㅋㅋ 2월23일 날 오니 그때까지 열심히 피고 끊어야징 ㅋㅋ
2017년 한 해 동안 행복한
날들을 보내셨나요? 2018년
엔 더더욱 더 행복하세요^^
imjung [쪽지 보내기] 2017-12-09 23:28 No. 1273620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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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녀사기친넘 님에게...
오마이!!!!!
꼼수쟁이 왕자로 등극하셨슴당~~~~^^
내일도 성스러운 성지 부탁드려요.
오늘은 차가 너무 막혀서..........

저녁 포인트 수확을 못했지 말임당~~~~ㅋㅋ
guwappo [쪽지 보내기] 2017-12-09 13:55 No. 1273619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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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키찬 님에게...담배 끊으셔야죠?ㅋㅋㅋ
shuri [쪽지 보내기] 2017-12-09 13:58 No. 1273619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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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ㅜ한 특유의 밥냄새는
쌀 의 종류에서 나는것같드군요
밥만먹어도 구수하든데..
부산
파라냐께
09267363345
일호박 [쪽지 보내기] 2017-12-09 14:05 No. 1273619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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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밥냄세가 좋은 쌀이 있는거같은데요
담배 냄세 저도 가끔은 좋던데 담배를 물에끈 냄세는 역겹죠
저도 담배는 안피웁니다.
계란바위 [쪽지 보내기] 2017-12-09 14:12 No. 1273619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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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임신하신거 아닌가요?

진단을 해보심이.
도담도담 [쪽지 보내기] 2017-12-09 14:24 No. 1273619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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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미쌀 섞어서 밥하면 냄새가 그렇게 구수하다던데 먹어본 기억은 없네요
sashimi [쪽지 보내기] 2017-12-09 14:49 No. 1273619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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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돌솥에다, 자스민쌀 ( jasmine rice) 나, 태국쌀 ( thai rice)로, 밥을하면, 냄새가 좋읍니다.

필리핀 사람들이 아주 좋아하던데요.
일호박 [쪽지 보내기] 2017-12-09 15:21 No. 1273619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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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shimi 님에게...필리핀 사람들은 질은밥과 뜨거운밥 대체로 싫어하던데요
sashimi [쪽지 보내기] 2017-12-09 15:27 No. 1273619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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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호박 님에게...혼동을 드렸네요. 쌀종류를 이야기 하는 것 입니다. 자스민쌀, 태국쌀, 안남미,등--
Jjkkjj [쪽지 보내기] 2017-12-09 16:15 No. 1273619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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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지을때 그냄새 저도 예전에 한번 정말 맛있게 맡아 본적이 있는대, 청주 외할머니 댁에서 정말 그냄새 아 기억나네요
미니필립 [쪽지 보내기] 2017-12-09 16:16 No. 1273619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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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담배를 끊으려고 액상 전자담배를 피우다 지금은 아이코스 궐련형 전자담배로 바꿨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참 묘한 향기가 있네요. 옥수수를 찌는 것 같은 느낌의 냄새라 할까요?
좋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은 그렇다고 또 나쁘지 않은 냄새라서 이것까지는 끊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테솔취업 [쪽지 보내기] 2017-12-09 16:36 No. 1273619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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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냄새가 자극을 주었네요.

한번 펴 보시면 아시겠죠.

행복한 주말 되시구요.

엘라이자 [쪽지 보내기] 2017-12-09 16:41 No. 1273619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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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냄세가 다르게 느껴진다든지 예전에 못느꼈든 색다른 냄세가 난다면
건강 상태를 주의깊게 점검해보세요...
예전에 영화에서 뇌종양이 걸리면 누룽지 냄세가 난다했는지,..암튼 가물가물하지만
일리가 있지 싶어서 드립니다^^...
그냥 농담삼아 해본소리에요...개념치 마시고 좋은날 되세요^^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7-12-09 17:26 No. 1273619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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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피다 끊은지 오래됐지만...
울 형제 조커들...
남자가 8인데 담배 피우는 사람 없네요.

한국...내년 1월닝부터 권련?이 5천원으로 오른다네요.

이참에 끊으시길 권합니다.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7-12-09 17:27 No. 1273619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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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바우1 님에게...
아 담배끊으라는건 피우는 이들에게 한말입니다.
romero [쪽지 보내기] 2017-12-10 09:38 No. 127362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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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에서 숯피워 밥하는집있는데,연기때문에 정말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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