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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만에 필리핀 탈출과정.(32)

Views : 53,346 2017-12-07 16:07
질문과답변 127361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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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생각이 짧았던 것 같슴니다. 글 내용 다 지웠슴니다. 민다나오에 살았던 저희가족 오늘 새벽 다바오를 출발하여 마닐라를 거쳐서 홍콩까지 무사히 나왔슴니다. 23년 필리핀 생활 행복하였슴니다. 필리핀 계신분들 행복하십시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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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호박 [쪽지 보내기] 2017-12-07 16:12 No. 1273615679
213 포인트 획득. 축하!
걍 조용히 가시지 뭐하러 글은 쓰나요 누가 시키든가요
일호박 [쪽지 보내기] 2017-12-07 18:40 No. 1273615975
112 포인트 획득. 축하!
@ 일호박 님에게...글한번 잘못쓰셔서 David Kim 김성욱 회장 욕보이시는군요 누구 머린지 참 한심합니다. 마닐라 홍콩간 대한항공은 언제 취항이 시작된건지 전세기라도 띄워즀나 이런글 이젠 싫소이다
tkdlek1 [쪽지 보내기] 2017-12-07 19:14 No. 1273616012
@ 일호박 님에게...

이미 지워진 글인데...

그리고 대한항공 아닙니다.

KLM 배경 사진이네요. 대한항공과 KLM 비행기 색상이 거의 같아서 많이들 착각들 합니다만 위의 사진은 대한항공이 아닌 KLM 항공기입니다. 떠난 사람은 떠났으니 그 뿐 우리나 잘 살아야죠.
일호박 [쪽지 보내기] 2017-12-07 19:18 No. 1273616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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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kdlek1 님에게...그런가요 쓰리입니다.
루크 [쪽지 보내기] 2017-12-07 16:24 No. 1273615691
269 포인트 획득. 축하!
제 이름이 젤 먼저 있어 깜짝 놀랬습니다.
글을 읽고 나니 웃음기도 하고 뭐가 많이 씁쓸합니다.
선생께서는 잘못 생각하시는 것이 많습니다.
54개 채널 일년 11,0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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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쪽지 보내기] 2017-12-07 16:41 No. 127361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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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에서 부터 SODK 회장님께서 주셨다는 3가지 주의사항 등 밑 바탕에 깔려 있는 한국인에 대한 불신과 두려움은 대단히 주관적이고 상대적입니다. 저는 한국 사람이라고 별도로 불신하고 경계하지 않습니다. 한국 사람을 경계하고 한국 사람을 멀리 하는 대부분의 한국인은 용감하지 못한 사람들이였습니다. 만나고 말을 듣고 선택하는 것은 본인의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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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dlek1 [쪽지 보내기] 2017-12-07 16:23 No. 1273615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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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순수한 사람 같은걸요 . 아이들 교육 언급같은데 색안경끼고 볼 필요없는듯 보여요. 잘 떠니세여 . 남은 삶도 행복하세요.
亢龍有悔 [쪽지 보내기] 2017-12-07 16:27 No. 1273615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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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이분의 글을 보면 감이 안잡힘...
누굴을 찾다가 그분이 평생의 은인이고...
그런데 연락처는 모르고...
그러면서 거금의 백지 수표는 받고...
무슨 사연인지 쫓기듯 탈출을 하고...
수표를 외국에서 인출을 하고...
무슨 내막이 있는듯 하면서...
생각이 짧은듯 하면서...
도무지 감을 잡을수 없는 스토리...
이러다가 느닷없이 어떤 스토리를 만들어 복귀?
또는 그 은인이라는 분의 활동 재개?
추리를 하자니 재미있긴 합니다만...

가시는길 편히 잘 가시고
또 다른 머나먼 타국에 잘 사시길 바랍니다...
떠날땐 미련을 두지 마시고
좋은 추억만 가지고 가세요...
兼聽則明 偏信則暗
赤肉團上 無位眞人
桃李不言 下自成蹊
謀事在人 成事在天
tkdlek1 [쪽지 보내기] 2017-12-07 17:49 No. 1273615871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亢龍有悔 님에게...필고 눈팅 6년차 가입 일천합니다만 이곳 필리핀이나 필고에서 사냥 가능할까요?. 얼마나 뜯어낼 수 있으려나 ... 이번 납치극 사건과 고, 지모씨 사건. 살인기업 사건 등등 굵직굵직한 사건들 있었지만 사실상 피래미같은 사건들 아니였나요?, 해 먹을려면 팔자고칠 정도는 되어야죠. 너무 색안경끼고 볼 필요는 없는듯 합니다. 이미 떠난 사람들인걸요. 님의 활동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해 주세요.
亢龍有悔 [쪽지 보내기] 2017-12-07 18:46 No. 1273615986
210 포인트 획득. 축하!
@ tkdlek1 님에게...
네 그저 궁금증을 자아내는 분이시라 그냥 추리만 해봤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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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dlek1 [쪽지 보내기] 2017-12-07 18:59 No. 1273615998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亢龍有悔 님에게...亢龍有悔님 저도 처음에는 참으로 믿기지 않는 글이라서 추적 좀 해 봤네요. 농장이 아주 큰 농장같아서 아는 인맥 통하여 알아보니까 빠르게 파악 되더군요. 외국인 소유인 규모가 큰 농장이므로 땅은 분명하게 빌린 것 같아서...... 아무튼 이분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00리 출신 , 최모씨. 남매에 모친 살아 계시고. 이 분은 진짜같은데. 나머지 언급 내용은 알 수없다고 하였어요. 뭐 남의 일인걸요. 처음 글 올라왔을 때 읽었는데 사람이 순수하고 조금은 모자란듯한 두려움이 많은 분 같은 느낌이였어요. 당하지 않고 무사히 이 땅 벗어났으니 남은 인생 잘 살아가겠지요?. 亢龍有悔님의 화이팅 계속 기대할께요.
나는 가입하고 난 이후에는 눈팅만 하고 있는 것 쉽지않아 글 쓰기 시작하였는데 은근 중독같아서 자중 해 보려고 합니다.
亢龍有悔 [쪽지 보내기] 2017-12-07 20:11 No. 1273616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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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kdlek1 님에게...
교민이 공유할수 있는 정보들 있으시면 언제든 올리세요...
그렇게 조금씩 돕고 사는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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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쪽지 보내기] 2017-12-07 19:45 No. 1273616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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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인트가 7점이 나온 것이 의외입니다. 이런 현상은 더문 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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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매 [쪽지 보내기] 2017-12-09 12:25 No. 1273619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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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크 님에게...
우리가 남에 점수 가지고 뭐 어쩌니 보다는 현실적인글이 더 좋을것 같네용 루크님...
루크 [쪽지 보내기] 2017-12-07 19:44 No. 1273616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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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kdlek1 님에게...
콜라 보다는 사이다를 좋아 합니다.
대단한 정보력이십니다.
좋은 글 기대가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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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100 [쪽지 보내기] 2017-12-07 17:00 No. 127361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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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亢龍有悔 님에게...
홍콩신사가 갑자기 생각납니다만..
심카드 [쪽지 보내기] 2017-12-07 23:30 No. 1273616525
42 포인트 획득. 축하!
@ august100 님에게...

홍콩신사라면 자유게시판에서...
그분인가요 지금은 모두 조용하죠
심카드 스페셜넘버
0927- 529- 7777
0949- 779- 7777
blog.daum.net/tpffnvhs/8926591
tkdlek1 [쪽지 보내기] 2017-12-07 17:15 No. 1273615782
@ august100 님에게...홍콩신사? . 이렇게 불리우던 사람 사기꾼 집단 두목 아니였나요?. 장기밀매업자등 말 많았었잖나요?. 한날한시에 그 일당들 전부 사라졌잖나요. 진짜 나쁜놈들 아니였나요? 아닌가?.하긴 지금까지도 홍콩신사라는 분의 일당들로부터 그 당시 도움받은 사람들은 나타났으나 피해 사례 나오지 않았으니 뭐가뭔지 알수는 없지만.
vpstus [쪽지 보내기] 2017-12-07 16:27 No. 1273615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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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도 한국인, 나도 한국인....한국인을 집으로 초대하지마라..씁쓸합니다

걍...그동에네서 무슬림과 어울려서 사시고요...김치는 아예 먹지도 보지도 마셔요
민도로 뷰 호텔& 레스토랑
0916 753 9000
카톡,sabang5252
cafe.naver.com/philippinemindoro
멸치 [쪽지 보내기] 2017-12-08 02:52 No. 1273616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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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pstus 님에게...
삭제되어서 못읽었지만 무슨 내용인지는 짐작이 되네요...

그냥... 남탓하고 사는것만큼.... 뒷말은 생략하겠습니다.

다 내 업보인것을 어찌하리...
Walter [쪽지 보내기] 2017-12-07 16:42 No. 127361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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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서 사시나 잘 사시오
bellbridge [쪽지 보내기] 2017-12-07 16:59 No. 127361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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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가신건가요?청양은 지금 엄청 추울듯합니다.항상건강하세요~
cjs [쪽지 보내기] 2017-12-07 17:11 No. 1273615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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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뭔 스토리가 있던거 같던데 막 내린건가요..??..
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7-12-07 17:23 No. 1273615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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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이라는건 뭔가의 구속에서 빠져나갔다는 의미..
이 글로만봐선 무슨 이야기인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guwappo [쪽지 보내기] 2017-12-07 17:25 No. 127361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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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부터 추리소설같으시더니 가실때도 한국을 안 가시고 홍콩으로 가셨군요.. 경유인가요? 암튼 어딜 가시든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상처 받지 말고 사시길 기원합니다..
tkdlek1 [쪽지 보내기] 2017-12-07 17:30 No. 1273615818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guwappo 님에게...삭제 이전의 글 읽었던 사람인데 그냥 오늘 새벽 다바오에서 마닐라 거쳐서 몸만 빠져나와 홍콩 거쳐서 프랑스로 간다는 글이였어요. 아이들 교육비 무료니까 유럽으로 유학보내면 학비 들어가지 않는다는 내용도 있었고요. 우리 듣기 싫은 소리도 있었어요. 민다나오에서 새벽에 출발하여 필리핀 벗어나 홍콩까지 도착한 내용이였어요.
guwappo [쪽지 보내기] 2017-12-07 22:08 No. 1273616400
284 포인트 획득. 축하!
@ tkdlek1 님에게...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블랙마사지 [쪽지 보내기] 2017-12-07 17:26 No. 1273615808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잘가세요 후련하시겠네요
david06 [쪽지 보내기] 2017-12-07 18:16 No. 1273615935
144 포인트 획득. 축하!
행복했던 생활에 탈출이라는 표현은...
사연이 있으셨더라도 탈출하셨으니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skyando [쪽지 보내기] 2017-12-07 18:47 No. 1273615987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잘가세요...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7-12-07 21:55 No. 1273616383
115 포인트 획득. 축하!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내년에는 행운도 같이하시고요~~~
부르심을따라 [쪽지 보내기] 2017-12-07 23:56 No. 1273616588
91 포인트 획득. 축하!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모든일이 술술 풀리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질문과답변
No. 108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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