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엔...(3)

반반 훠궈이고 왼쪽은 마라탕이네요.
‘마라’라는 향신료를 쓰셔야 하는데 고추기름이랑은 또 좀 달라요.
차이나타운이나 중국 대만식재료 파는곳에 있습니다.
훠궈는 그냥 밖에서 사먹는 편이고..
저도 매운거 좋아해서 고추기름 만들어 쓰기도 하는데
라부요를 말렸다가 그걸로 하면 한국고추하고 또 다른 매운맛이 나서 좋아요.
혹 고추씨 있음 섞어도 좋고요.

@ 마부하이필리핀 님에게...
아...마라탕이란 거네요. 인터넷에서 열심히 찾아서 시도 해 볼께요 감사합니다

중국 火锅 huoguo 라고 합니다^^
마라 라고 부르는 향신료는 혀를 마비시키는 맛을 냅니다. 그리고 꽃모양으로 생긴 향신료! 그리고 쯔란!
마트 에서 향신료 코너에 보니... 보이던데..
중국마트에 가면 훠궈 마라탕 소스 판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너무 좋아라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