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마사지 관련 종사 하시는 사장님들께.....(43)
아라신
쪽지전송
Views : 12,212
2017-10-21 21:06
자유게시판
1273517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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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홈 서비스
마사지부터 지역 지역마다 또는 큰 길가마다 있습니다.
잠시나마 저도 마사지 샵을 했었었고,
마사지를 좋아라합니다.
특히 직접가서 받는 마사지보다 홈서비스를 선호합니다.
홈 서비스 즉 출장을 선호하는 이유는
1, 마사지 샵의 침대위의 대형 타올에대한 불청결
이 것은 말이죠.
더러 많은 손님들이 오일 마사지를 받고 나서 교환을 제때한 해주거나
베드를 덮었던 수건을 잘 세탁하지 않아서 생기는 경우입니다.
그로인해 언젠가 등에 알러지가 발생 한동안 고생을 해보고 난 후에 집에서 받기로 했습니다.
2, 테라피스트의 복장 및 청결
제발 양말 좀 신겨 보내세요...
운동화도 아닌 일명 쪼리를 신고오거나
그나마 고무로 된 신발을 신고 오면 좀 낫습니다.
쪼리를 신고 홈 서비스를 와서 그 발로 침대를 오르락 내리락...
짜증 납니다.
한 번은 욕실에서 발을 씻고 오라 했더니 세상에 꾸정물이....쩝....
3, 유사 성행위
저 이거 많이 조아라 합니다.
하지만,
아줌마 수준의 뚱뚱한 테라피스트가 홈 서비스와서 그 것도 오전11시에
"써얼! 두 유 원 어 전립섭 마사지?"
이러고 물으면 참 난감하죠....
3번 째는 모두들 조아라 하시는 것이니 넘어가지만
특히 홈서비스 하시는 사장님들...
테라피스트들 양말 좀 신겨 보내세요....
쪼리에 더러워진 발 정말 짜증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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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이 잘 못 되어서 다시 써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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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혹 기분 상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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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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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마사지샵 가서 받아보면 어쩔때 모기한테 물리고, 빈대인지 진드기인지 잔뜩 물리더군요.
게다가 마사지베드 청결한곳도 많겠지만, 그렇지 않은곳도 많은듯 보입니다.
2번,3번은 연관되는듯 보입니다.
건전 마사지를 자주 부르는데 아주 청결하고, 좋더군요.
아마도 마사지 실력이나, 청결보다, 유사 성행위를 우선 목표로 부르시면 그렇게 관리 안되는
더러운 마사지 걸들이 올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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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멘빌 근처에 필리핀 사람이 운영하는 마사지가 있는데
로컬 사람들 사이에서 평이 아주 좋더라고요.
언제 홈 서비스하는 차량을 만나면 전번이라도 물어봐야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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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중에 2번은 만족하였지요 허나 지금은 10번중에 1번정도 입니다.
그 만큼 마사지들이 잿밥에 더 관심을 둔다라고 할까요! 성의가 너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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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밥이 더 크다보니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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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저희 샵 같은 경우는 따로 메이드를 고용해서 매일 매일 청소하다보니... 클린! 합니다...
2번은 유니폼을 지급하고 이 역시도 메이드가 매일 매일 빨래를 하다보니 유니폼은 청결하지만...
슬리퍼 신고 다니지 말라고... 양말 좀 신으라고 해도 도무지 말을 안듣네요..
3번은 저희 샵은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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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필즈거리 나가면 지천인데
굿이 손장난이 필요할 까요?
정말 어깨가 아파서 마사지를 받고자 함인데...쩝...
쪽지로 스파 연락처 좀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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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유좀부탁드립니다. 앙헬레스 지역인가요?
진짜 요새 괜찮은 마사지 찾는 것이 어렵습니다. 전 출장은 거의 안부르는데... 왠지 찜찜해서....
마사지샵이 청소안하면 비위생적이란 말은 저도 100프로 동감합니다.
확실히 마사지샵은....마닐라쪽이 나은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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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8천페소정도 급여를 준다 하더라고요.
근데 출퇴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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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글을 보고 더더욱이 필리핀사람은 들여보내면 안될꺼라 생각되네요.ㅠㅠ
집좀 이쁘게 꾸미려고 카펫도 한국에서 공수 해왔는데........ 아유 때꾸정물로 돌아다닌다고생각하면...ㅠㅠ..
침대커버도 깨끗해보이려고 전부 흰색이니 아휴,,ㅋㅋ 끔찍합니다.ㅋㅋ
근데 출장마사지 샾이 한국오너라면 어느정도 깔끔하게 운영하지 않을까요?
한국인의 마음을 아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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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시트와 컴포트 전부 세탁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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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ㅋㅋ 흰색 시트에 꾸정물 발올라오면 바로 눈에 띄죠 ㅠㅠ 휴 그 찝찝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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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교육좀 시키고 보내면 조으련만,
슬리퍼에 발등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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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담배냄새요
전 비흡연자라 상당히 민감한데....
이건 어찌 안되더라고요
그냥 돈 줘서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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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타는게 싫어서는 3~4년에 한번 갈까말까..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런데 출장 써비스 많이 광고로 익히 익숙해져 있지만..내용은
모르구요..ㅜㅜ..암튼 아직 필 생활 중에 아떼나 기사 따로 저희
집에 들여본적 없는 터라..출장 써비스 익숙치 않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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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이 언제부터인가 대딸의 대명사가 되어 버렸습니다. ㅋㅋㅋ
사타구니만 만지는 것이 진정한 전립선 맛사지가 아닌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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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은 prostate 필리핀어로는 링감이 맞지만
전립선이라는 말을 한국어인데 이 말을 하더라고요.
근데 전립선 마사지를 대딸로 생각하는 모양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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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과 친절은 기본이 되는 아주 중요한 문제인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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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로 연락처 좀 주세요...
구글 검색에서 안 나와 못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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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집에초대해서 보면 바닥에 걔들 발바닥에서 나온 때가 보이면 좀 그렇더라구요. ㅎㅎㅎㅎ
뭐 필리핀 문화니까 이해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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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 더러움이 아직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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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약속 장소에 그것도 비지니스 자리인데 쪼리를.....
더운 나라이니 반바지 반팔은 이해한다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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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페소 짜리 쪼리신고 발가락 쫙 벌어져서 뒷굼치는 갈라지고... 정말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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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마사지가
가격대비 만족스러웠는데
이짓도 잘못하면안돼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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