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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뉴스] 10월 17일 필리핀정보(9)

Views : 3,197 2017-10-17 05:57
자유게시판 127350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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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오류 및 오타 양해 부탁드립니다.









(기사출처 - ABS-CBN)
news.abs-cbn.com/overseas/10/16/17/taiwan-to-allow-visa-free-entry-for-filipinos-starting-november

Taiwan to allow visa-free entry for Filipinos starting November

오는 11월 1일부터 필리핀인들이
무비자로 대만입국이 가능해집니다.

Taipei Economic and Cultural Office (TECO)가 월요일,
필리핀인들이 비자심사를 받지 않고
자동으로 여행비자로 대만 방문이 가능해진다고 발표했습니다.

오는 11월 1일부터는 필리핀인들이
여행, 사업, 가족방문 등의 목적으로
대만 입국시 14일간의 체류기간이 주어지게 됩니다.

TECO는 14일 이상의 기간동안 체류를 원하는
필리핀인들은 목적에 맞는 워킹비자, 사업비자 등
미리 비자를 신청하여 방문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14일간의 무비자 입국 가능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최소 6개월 이상의 유효기간을 가진 여권소지자.

2. 리턴 티켓소지자.

3. 대만에서의 범죄기록이 없는자.

4. 숙박 (호텔) 예약 또는 호스트 / 스폰서 연락처 정보 /
여행, 방문, 이벤트 및 회의 등의 준비에 관한 증거.

TECO에서는 외교관 및 공식 여권소지자가
무비자 방문이 가능하다는 것을 명확히 하였으며,

11월 1일 이전에 유효한 여행 허가서를 가지고
방문중인 필리핀인 혹은 해당 승인이 된 E-비자를 소지한 사람은
지속해서 30일간의 체류기간이 주어진다고 하였으며,

하지만 11월 1일 이전에 대만에 입국하지 않은 사람들은
9개월의 시험기간동안 비자가 완화됨에 따라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기에 기존에 받은
여행허가서는 무효가 됩니다.

또한 장기 체류비자 혹은 복수비자를 발급받은
필리핀인들은 여전히 이 비자를 사용하여
대만으로의 입국이 자유롭습니다.

이에 대한 보답으로 필리핀주재 대만 대사는
필리핀도 대만인들에게 필리핀으로의 무비자입국을
허용해 달라고 요구하였습니다.





(기사출처 - PHILSTAR)
www.philstar.com/metro/2017/10/17/1749556/bato-vows-finish-bike-riding-killers

Bato vows to finish off bike-riding killers

필리핀 정부로부터 마약과의 전쟁에서
한발 물러나라고 명령받은 필리핀 경찰이,

앞으로는 오토바이를 탄 암살자들을 잡는데 집중하겠다고
필리핀 경찰청장 로날드 델라 로사가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두테르테 대통령이 직접 마약과의 전쟁을
이끌으라고 지시한 마약단속국(PDEA)가
자신들의 힘으로 마약단속이 제대로 이뤄질지에 대해서는
의문을 표했습니다.

퀘존시에서가진 포럼에서 델라 로사는, 오토바이 킬러들은
자신들이 한 짓에대한 댓가를 치뤄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상원의원 Tito Sotto역시 2016년 한해만해도
오토바이 킬러 사건이 3천여건에 달한다며
심각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델라 로사는 필리핀 경찰청의 "닌자 경찰"이라 불리는 자들이
경찰의 이미지 하락을위해 이 오토바이 킬러들에게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는 정보를 확인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닌자 경찰"들은 압수한 마약들을 다시 빼돌려
되팔고 마약 공급자들을 보호하는 부패한 경찰들을 가리킵니다.





(기사출처 - PHILSTAR)
www.philstar.com/nation/2017/10/17/1749518/soldier-cop-slain-npa-attacks

Soldier, cop slain in NPA attacks

필리핀의 공산당 반군 New People's Army (NPA)가
Ilocos Sur 과 Sorsogon에서 경찰과 군인을 공격하면서
군인 1명, 경찰 1명이 사망하고 두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81보병대대 속속 일병 피터 빌라누에바는
피격당시 Ilocos Sur 퀴리노시의 한 산간 마을에서
자원봉사를 하고있을 당시 2시 45분경,
Kilusang Larangang Gerilya Montes의 조직원들이
접근하여 그에게 총을 발사하였습니다.

그와 함께있던 또다른 일병 에스마엘 마마또한 총에맞았으나
부상만 입고 일로코스 Training Regional Medical Center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필리핀 군에서는 이러한 공격이 악마같은 행동이라며
이들이 피격당시에는 이 마을의 학생들 및 선생들과 함께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또 Sorsogon에서는 두곳의 경찰서가 공격을 받으면서
경찰관 한명이 사망하고 또 다른 경찰관이 부상을 입으면서
해당지역 경찰에는 비상이 걸린 상황입니다.

NPA에서 지속적으로 게릴라 작전으로
각지의 경찰 및 군인들을 공격하면서
최근 두테르테 대통령은 공산당 빨갱이들을 모두 몰아내겠다고
성명을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





(기사출처 - INQUIRER)
cebudailynews.inquirer.net/151047/palace-still-no-work-no-classes-today

Palace: Still no work, no classes today

어제와 오늘은 PISTON에서 예고한
전국적인 대중교통 지프니 파업일입니다.

어제 있었던 파업에서는 메트로 세부 지역
특히 만다웨, 라푸라푸, 세부시등지에서는
파업이라는 것을 전혀 느끼지 못할만큼
효과가 없었으나,

정부에서는 휴교령 및 정부 관공서 업무는
오늘도 쉰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교육청에서는 휴교로 인한 수업에 차질이 발생한 만큼,
빠진 수업에 대한 보충 수업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했으나,
아직까지 언제 그 보충수업이 진행 될 지는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메트로 세부지역 3개 도시의
재난관리 본부에서도 평소와 다름 없는 교통흐름을
보여주었다고 하였으며,

이는 정부에서 파업에 대비하여 비상 차량 투입 등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시키기위한 배려조치가
효과를 톡톡히 본것이라며 지역 정부에 공을 돌렸습니다.





(기사출처 - INQUIRER)
newsinfo.inquirer.net/938422/tropical-storm-paolo-enters-par-no-storm-signals-raised

Tropical Storm 'Paolo' enters PAR; no storm signals raised

열대성 태풍 "파올로" 국제명 Lan이 필리핀 영향권으로
접어 들었으나 태풍경보 등을 발효되지 않았습니다.

이 태풍은 최대 풍송 95킬로미터의 위력의 강한 태풍입니다.

파올로는 서 북서쪽 방향으로 시속 11킬로미터의 속도로
천천히 움직이고 있으며, 마지막으로는
Eastern Samar의 Guiuan 940킬로미터 동쪽에서 포착되었습니다.

태풍 반경 425 킬로미터에 강한 비가 내리고있으나

필리핀 내륙과는 좀 떨어진곳에 위치한 탓에
별다른 피해는 없으며, 태풍경보도 발효되지 않았습니다.





(기사출처 - RAPPLER)
www.rappler.com/nation/185495-day-2-philippines-transportation-strike-october-2017

Cebu, Davao not joining October 17 transport strike

정부의 노후 지프니 퇴출 및 현대화 정책에 맞서
전국적인 대중교통 파업에 돌입한지 2틀째,
10월 17일 오늘은 메트로 마닐라 밖의 지역에서는
일부 지역에서만 파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비사야 지역과 민다나오의 두곳의 인구 밀집 지역인
세부와 다바오시의 대중교통은 오늘 파업에 동참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전국적으로 관공서 및 학교들은 휴무입니다.

대중교통 연합회 PISTON 세부지부에서는
애초에 세부시 지역에서는 첫날만 최소 인원만 파업에
참여하기로 되어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월요일 세부시에서의 시위에 참가한 인원들은
폭우로 인하여 오전 11시에 해산하였습니다.

다바오시에서는 지프니 운전기사들이
하루만 시위에 참가한다는 조건을 제시함에 따라
2틀째인 오늘은 파업이 이뤄지지 않습니다.

월요일 파업에서는 80%가량의 지프니 차량들이
파업에 동참하였으며, PISTON에서는 90~99% 차량들이
파업에 동참 할 것이라 목표를 가졌었습니다.

오늘 파업에 동참하는 곳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바기오, 카가얀 벨리, 이사벨라, 누에바 에시하,
팜팡가, 불라칸, 메트로마닐라 모든도시, 카비테,
라구나, 바탕가스, 퀘존, 카마리네스 Sur, Norte
알베이, Sorsogon, 세부, Surigao del Norte
Butuan시, 카가얀 데 오로 시, 일리간 시, 부키드논





(기사출처 - MANILA BULLETIN)
plus.url.google.com/url?sa=j&url=https%3A%2F%2Fbusiness.mb.com.ph%2F%3Fp%3D27516&uct=1508180474&usg=68YzdHXCeDQ9N5dv5TkIlXOyTOo.

No need to tweak BSP rates - Espenilla

필리핀 중앙은행 총재 Nestor Espenilla는 인플레이션은
짧은 기간안에 금리 인상이 필요없음을 의미한다고 하였습니다.

"현재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하여 금리 정책을 바꿀 필요가 없다" 라고
워싱턴에서 열리는 국제 통화 기금 (IMF)에서 밝힌 그는
"다음 검토사항에서 금리를 올리는 것은 무리일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신용을 기반으로 급격한 경제 성장을 수반하는 경제 호황으로
필리핀 중앙 은행(BSP) 통화 정책을 강화할 필요가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일고 있습니다.

올해 인도네시아와 베트남과 같은 다른 동남아시아
중앙 은행들과의 차이가 올해 안에 완화 될 것입니다.

필리핀은 기준 금리를 지난 달 3 %로 사상 최저 수준으로 유지했으며,
중앙 은행은 오는 11 월 9 일에 정책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필리핀의 경제는 6년째 6%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성장률이 올해와 내년 중앙은행이 예상하는
3.2%의 인플레이션에 반영되지 않았으며,

중앙은행의 목표는 2020년까지 인플레이션률을
2~4%사이로 유지시키는 것입니다.

강력한 경제 성장을 설명하면서,
Espenilla는 페소 약세에 대한 우려를 표했으며,
올해 달러대비 3%가 하락한 페소에 대한
Bloomberg의 자료를 제시하며
"통화 거래자들은 자기들이 할일을 할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필리핀에 신용거래 붐이 일면서, 중앙은행 총제는
이런 수요가 펀더멘탈에 기반을 두고있고,
대출에 대한 수요는 지난 2014년 이후 20.4%의 증가율을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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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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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박사2 [쪽지 보내기] 2017-10-17 09:20 No. 1273505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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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신문 잘 읽었습니다.

지프니 파업때문에 학교 안가는 아이들은 좋아하겠네요..
imjung [쪽지 보내기] 2017-10-17 09:25 No. 1273505891
75 포인트 획득. 축하!
잘 읽고 갑니다.
필리핀에서 휴교 한다고 보충 수업도 하나 봅니다.
모르던걸 알고 가네요.
제가 조카(라살 그린힐) 케어할때 엄청난 태풍으로 2주를 쉬었는데
방학을 짧게 쉬고 보충수업을 한다고 설왕설래 하더니...
보충수업은 개나 줘버렸는지....
구렁이 담너머 가듯이 사라져 버렸다는....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셔요.
승민 [쪽지 보내기] 2017-10-17 09:53 No. 1273505952
41 포인트 획득. 축하!
오늘로 파업이 끝인가요?

오늘도 학교를 안 가시네요...

필리핀 학교는 공부는 언제하는지?
필해피 에어컨 써비스
앙헬레스 프랜쉽
0915 574 7900 / 0999 999 7900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7-10-17 11:15 No. 1273506191
91 포인트 획득. 축하!
무비자로 대만입국이 가능해졌네요
축하할일입니다
오늘도 소식 덕분에 읽엇습니다
감사합니다~~~
케이빔 [쪽지 보내기] 2017-10-17 11:59 No. 1273506310
36 포인트 획득. 축하!
오늘도 주요 뉴스 잘 읽고 갑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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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여행 [쪽지 보내기] 2017-10-17 12:49 No. 1273506422
67 포인트 획득. 축하!
궁금 했던 소식들이었는데 잘읽었읍니다.필고에는 참좋은 분들이 많으신것 같읍니다.감사합니다 ~~~
장인중장인 [쪽지 보내기] 2017-10-17 14:01 No. 1273506591
75 포인트 획득. 축하!
감사합니다. 항상 진심입니다.
정연호텔레스토랑 [쪽지 보내기] 2017-10-17 16:31 No. 1273506975
84 포인트 획득. 축하!
빠로빠로85 [쪽지 보내기] 2017-10-18 01:31 No. 1273508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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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인들은 목적에 맞는 워킹비자, 사업비자 등
미리 비자를 신청하여 방문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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