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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질문요. 고양이 처음 키워보는 냥이아빠(55)

Views : 14,709 2017-10-15 17:28
질문과답변 1273502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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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질문요.
고양이 처음 키워보는 냥이아빠입니다.
기존에 두살된 강아지가 있구요.
요번에 아기고양이 두마리가 왔는데요.
친구가 해준 이야기랑 좀 틀려서
일반적 냥이들이 아닌거 같아서 문의 좀 드려요.

1. 식욕.
생후 2개월 아이들인데요.
저희 강아지밥을 좋아합니다.
고양이밥은 개밥을 먼저 다먹고
조그만 먹습니다.
근데 많이 먹습니다.
강아지 3일치를 하루에 둘이서
다 먹습니다.
그리고 사람 밥먹을때 뭐 좀 달라고
식탁 밑에서 야옹~삼창을 합니다.
원래 고양이들이 식탐이 많나요?
아니면 아직 아기들이라 많이 먹는건가요?

2. 배변
고양이는 물을 많이 안마시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하루에 300ml정도 있는거 다 마시니
당연히 오줌은 많이 싸구요.
똥두 엄청 납니다.
오전에 배변통 두개에 꽉 찹니다.

3. 활동성
자매라 그래서 그런가.
하루종일 싸웁니다.
알아보니 사회성을 기르는 과정이라고
하는데... 좀 도가 지나칩니다.
한번 싸우면 15분정도 정신없이
싸웁니다. 소리치고 뛰어다니고
강아지 3마리 키우는거 같아요..
원래 이런건가요?

4. 캣타워.
현재 2미터 캣타워 사용중인데요.
천장이 좀 높아서 좀 높은 걸 만들어줘도
위험하진 않을까요?
집 천장 6미터정도구요 ...
캣타워 4미터정도 계획 중인데요.
괜히 만들고 안놀까봐 고민중입니다.
기존 2미터는 잘 안노는거 같아서요...

냥이 전문가분의 조언 부탁 드려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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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션 [쪽지 보내기] 2017-10-15 17:42 No. 1273502135
328 포인트 획득. 축하!
전 강아지만 키워봤는데 주위에 고양이 키우시는분 보니 놀아주는것도 많이 놀아주시고 참 관리가 많이 필요하더라구요 ㅎㅎ 집사로 취직하신거 축하드립니다 ㅎㅎ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7-10-15 18:02 No. 1273502198
156 포인트 획득. 축하!
잘하고 계신거같은데요~
더이상 잘하기도 힘들거같습니다.
필고양이가 한국고양이보다 노는걸 안좋아한다는 저만의 생각을 가지고 있긴 합니다.
killkai [쪽지 보내기] 2017-10-15 18:07 No. 1273502207
309 포인트 획득. 축하!
1. 고양이와 개사료는 단백질 함유량 차이가 크기때문에 사료는 꼭 따로 분리해서 주시기 바랍니다.
2. 원래 많이 쌉니다. 물부족해서 건강 나빠지는것 보단 잘마시는게 좋을거같네요.
3. 활동성은 고양이마다 달라서 뭐라 말씀드리기 뭐하지만.. 애기때 뛰어노는거 많이 봐두세요.
크면 숨어서 잠만 잔데요.
4. 물론 만들어 주면 잘놀겠지만..캣타워 기존거 있으시면 안만들어 주셔도 될거같아요.
이건3 [쪽지 보내기] 2017-10-15 19:20 No. 1273502330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순서대로 정확한 답변 감사드려요.
고양이 전문가 맞으신거 같아요.
도움이 감사합니다.
고양이 사료 따로했는데요.
안먹더라구요.
오히려 강아지가 다 먹어서...
밥그릇 세개에 개사료 고양이사료
쎃어서 사용중인데요.
이상하게 똑같은 밥그릇인데
강아지 밥그릇만 먼저 다 먹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삶의방식 [쪽지 보내기] 2017-10-15 20:25 No. 1273502461
221 포인트 획득. 축하!
@ 이건3 님에게...
따로 분리해서 주실 필요도 잇겠네요...
고양이 덕에 강아지가 굶는 장면이 생각 우려가 ㅋㅋ
강아지만 따로 분리해서 주시고 고양이는 자율급식하셔도 됩니다..
imjung [쪽지 보내기] 2017-10-15 18:11 No. 1273502213
338 포인트 획득. 축하!
아기양이 사료가 어떤 종류인가요??
울집 아기양이(5개월된)도 성견 사료 수시로 훔쳐 먹어요.
성견 밥도 고기들었때 몰래 훔쳐 골라 먹구요.
일단 잘먹고 잘싸고 잘놀면 건강한 것이니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좀더 크고 나면 사료 쌓아놓아도 먹고 싶을때 배고플때만 먹어요.^^

물 많이 마셔요. 특히 건사료 먹은후에는 꼭 물을 마시니 마르지 않게
보충해주시구요.

울 고양이들도 식탁밑에서 엄청 울어요.
특히 생선튀기면 제입에 들어가는게 10%도 안돼요.
집안에만 고양이가 11마리 입니다.^^
(전부 필리핀 숏헤어)

캣타워는 아직 2개월된 아이들에게는 좀 높은것 같아요.
성묘는 떨어져도 착지를 우아하게 하는데...
작은 아이들이 장난을 심하게 치다 떨어질경우...
다리를 다치거나 할수가 있어요.

어떤 종류의 고양이 인지 많이 궁금하네요.
이쁘게 건강하게 잘 키우셔서 행복을 같이 나누시기를....ㅎㅎㅎ^^
이건3 [쪽지 보내기] 2017-10-15 19:24 No. 1273502341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농구장에서 농구하다.
새끼길고양이가 밖에 5마리 있었는데요.
비오는 날이라 비를 피하고 있더라구요.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기다려도
어미가 않오는거 같아서
걱정되서 델꾸왔죠.
이 아이들이 숏헤어 냥이들인가요?
걍 동네 냥이 스탈입니다.
삶의방식 [쪽지 보내기] 2017-10-15 20:31 No. 1273502476
100 포인트 획득. 축하!
@ 이건3 님에게...

축하합니다..
오리지날 필리핀 고양이 인듯 합니다.....아주 토종 고양이 이지요 ^^ ...필숏이라고 합니다
필리핀 숏 헤어....

점박이 와 고등어테비....이쁘겟네요...

근데 진짜 아는척 한번만 하면요....비가 많이 온 상황에 5마리가 웅크리고 비를 피하고 잇는 상황에 엄마가 없다..? 기다려봤는데 안오드라..? 이게 참 예매합니다.....

뭐 정확한 통계는 아니지만 어린 고양이만 있고 어미가 안보일시 무조건 구조를 하는거 보다는 1박2일 정도 그 자리에 그대로 두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하네요..

엄마가 당장 아이들 쪽으로 외 못하는 경우도 잇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간이 좀 걸릴수 잇다는군요.

그래서 동물구호단체에서 말하는 권장 사항은 1박2ㅇㄹ 정도 그 자리에 손타지 않게 냅둬보라 라고 애기들 합니다.

불쌍하다고 만지거나 하면 다른 체취를 어미가 느껴 도태시킬 경우도 잇다는군요.

가볍게 먹을걸 놔둔다거나 비를 피하게만 좀 막아주고 시간을 두면 어미가 찾아와서 아이들을 데리고 가는 경우도 잇다 합니다....
이왕 거두셧으니 책임지셔야죠....^^ 축하합니다...


이건3 [쪽지 보내기] 2017-10-15 23:22 No. 1273502740
네. 이왕 집사 됐으니
잘해줘야죠.
근데 3마리 키우는게 쉬운일이
아니네요.
ㅎㅎㅎㅎ
imjung [쪽지 보내기] 2017-10-15 20:16 No. 1273502444
@ 이건3 님에게...
작년 8월에 우리집 바깥 화단 팜트리 밑에 누군가가
키워 달라고 내려놓고간 3남매를
제가 외출한 동안에 울 헬퍼 죠이가 입양(??)한 아이들 입니다.

둘은 수컷, 힌둥이가 암컷입니다.
헬퍼 죠이가 구조한 아이들이라 죠이가 이름을 지었어요.
노란양이는 노이노이
노랑+흰색은 구아뽀
흰둥이는 눈이 너무 이뻐서(눈색깔이 파란색임.)블루벨 이라고 이름지었다가...

죠이(이민호광팬)가 전지현,이민호 주연의 푸른바다의 전설 시청후...
이름을 전설로 개명했어요.지금은 설희라고 불러요.ㅎㅎㅎㅎ


이건3 [쪽지 보내기] 2017-10-15 23:25 No. 1273502742
ㅎㅎㅎ 겸둥이들. ㅎㅎㅎ
담에 사돈 맺으시죠
저희는 딸부자라.^^
imjung [쪽지 보내기] 2017-10-16 09:26 No. 1273503294
13 포인트 획득. 축하!
@ 이건3 님에게...
흰둥이는 확실한 수컷인데요???^^ㅎㅎㅎ
다른아이도 흰둥이와 같은 스탈이면...
둘다 수컷이야요.ㅎㅎ^^
삶의방식 [쪽지 보내기] 2017-10-15 20:36 No. 1273502485
252 포인트 획득. 축하!
@ imjung 님에게...

에고.......식구들이 원....^^ 무척 귀엽습니다...
아주 관리 잘하신듯 깨끗하고 건강해보이고.....
노랑이 저녀석은 한국인들이 참 조아라하는 무늬 둥에 한 녀석이라네요....
저녀석 크면 참 털 무늬가 중후해요.....우리집에도 두 분이나 저 옷을 입고 계신다는...ㅠㅠ

알려주신 약품 찾아 투약 시작했고 용량이 좀 샌듯하여 나름 조절을 해 보았습니다.
약기운이 좀 도는지 오늘은 좀 일찍 주무시네요..울 강쥐님이요~^^

감사드립니다.
imjung [쪽지 보내기] 2017-10-15 20:46 No. 1273502501
@ 삶의방식 님에게...
아주 튼튼하고 건강해 보이는 견공님이라...
빨리 건강해 질거야요.

전 약도 대충 감으로 하는데...
삶의방식님은 참 세심하신것 같아요.
많이 배워요.^^
저도 감사드립니다.

왼쪽부터 양이 이름이
촐랭이 8살: 울집에서 가장 도도한 양이고 넘버1 바바애 입니다.

삐릴리 4살: 이아이는 무슨 문제가 있는지 야옹소리를 못네요.
서열이 맨마지막인지 아무도 안거드려요.ㅎㅎㅎㅎ

반꼬 7살: 2014년에 들어온 암고양인데 밖에서 산전,수전,태풍전,홍수전등을
겪은 아이여서 인지 모든 고양이들과 소통도 잘하고 얌전합니다.
이번에 병원데리고 가는데 거짓말 2000%보태 빌리지 떠나가는줄
알았어요. 어찌가 크게 울어대던지....
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7-10-16 02:00 No. 1273502932
61 포인트 획득. 축하!
@ imjung 님에게...
얘네들하고 집안에 쬐깐한넘들까지 다 돌보시는거예요?.. 6마리를..?
imjung [쪽지 보내기] 2017-10-16 09:22 No. 1273503287
13 포인트 획득. 축하!
@ 눈티코티 님에게...
밖에 사료 챙겨주는 녀석들까지 합하면
한 30마리 될거야요.ㅎㅎㅎㅎㅎ
제가 한국에서는 개만 키웠는데요.
필리핀에 와서 양이 건사하는 캣맘 되었네요.
한국에서 이랬으면 동물농장에도 나왔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ㅋㅋㅋㅋㅋㅋㅋ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7-10-15 19:56 No. 1273502429
52 포인트 획득. 축하!
@ 이건3 님에게...
잘키우셨네요
냥이들 행복해 보임니다
편안한 저녁되세요
부르심을따라 [쪽지 보내기] 2017-10-15 19:49 No. 1273502419
268 포인트 획득. 축하!
@ 이건3 님에게...
따뜻한 주인을 만난 행운의 냥이들입니다^^
이쁘게 키우셨네요
imjung [쪽지 보내기] 2017-10-15 19:47 No. 1273502407
117 포인트 획득. 축하!
@ 이건3 님에게...
네...
필리핀 숏헤어 맞네요.

똑같이 생긴 양이가 울집에도 있네요.ㅎㅎㅎㅎ
아마 침실문 열어놓고 자면...
님의 배겟 양사이드에서 잘걸요???

강쥐도 귀엽지만....
양이의 도도한 매력은 중독성이여요.

한마리는 숫컷이네요.
혹시 다른 한마리가 암컷이라면...
꼭 중성화 수술 생각해 보시구요.^^
5~7개월부터 암내 나기 시작 하더군요.

병원에서는 6개월 이상 되면 수술 가능하다고 했어요.
이건3 [쪽지 보내기] 2017-10-15 23:28 No. 1273502747
어....둘다 여자아이구요.
중성화는 꼭 해야하나요??
잘 몰라서요..
잘 찾아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쪽지 보내기] 2017-10-16 01:31 No. 1273502896
170 포인트 획득. 축하!
@ 이건3 님에게...
울냥이도 했어요
요놈들 번식력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계속 같이하고싶으시면 수술하세요
제친구 수술시기 놓친 두마리때문에 낳은새끼 다키웠음 삼십마리에 육박하죠
필리핀 친구들 집에 이집저집 억지 분양시켜놓고 사료사서 대주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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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모두 [쪽지 보내기] 2017-10-16 01:32 No. 1273502898
263 포인트 획득. 축하!
@ 모두모두 님에게...
특히 슷놈 영역표시하는 냄새도 엄청나요
시키시려면 개월수될때 미루지 말고 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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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7-10-16 02:03 No. 1273502941
106 포인트 획득. 축하!
@ 모두모두 님에게...
숫놈 암놈 모두 중성화수술을 하나요?
그 모든게 중성화 수술로 해결이 되는건가요?
그리고 수술비는 대략 얼마나?
모두모두 [쪽지 보내기] 2017-10-16 02:14 No. 1273502960
54 포인트 획득. 축하!
@ 눈티코티 님에게...
모두 시켜야해요 한애라도 시기놓치시면 .... 길냥이들 새끼 많이 낳아요 ㅠㅠ 감당키 어려워요
일단 번식막고 냄새 안나니까 키우기도 편하고 냥이들도 암내안나니까 애들도 편안해 해요
암놈이 3500숫놈이 2500으로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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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jung [쪽지 보내기] 2017-10-16 09:30 No. 1273503302
13 포인트 획득. 축하!
@ 모두모두 님에게...
전 벌써 몇년째 단골이라 할인을 해줍니다.
암양이 3,000에....ㅎㅎㅎㅎ
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7-10-16 02:33 No. 1273502977
334 포인트 획득. 축하!
@ 모두모두 님에게...
비용은 만만치가 않네요.. 감당할수있는 만큼만 키워야겠습니다..
모두모두 [쪽지 보내기] 2017-10-16 04:00 No. 1273503033
60 포인트 획득. 축하!
@ 눈티코티 님에게...
개체수 늘면 사료값도 ㅠㅠ 능력한도에서 키워야죠 한도끝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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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모두 [쪽지 보내기] 2017-10-16 02:17 No. 1273502964
182 포인트 획득. 축하!
@ 모두모두 님에게...
제 주변에선 마당에 눌러앉은 냥이도 수술시켜요
나중에 새끼나면 다키우지도 못하고 분양도 한두번이지 ㅠㅠ가끔 험한 꼴 보기싫어 수술시켜 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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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jung [쪽지 보내기] 2017-10-16 09:38 No. 1273503311
@ 모두모두 님에게...
제 경우를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ㅋㅋㅋㅋ
위에 반꼬라는 7살 암컷 양이가
울 스트릇 맨끝쪽 4번째 집에서 관리 안받고
그저 밥만 얻어 먹으면서 살던 아이인데...
제가 나눠 주는 사료를 먹으로 한 3년을
우리집 앞으로 오더군요.

임신한걸 몇번을 보았는데...
다 성장하도록 살아남은 새끼는 3~4마리 였어요.
(그것도 이젠 2마리만 남아있네요.)

이 반꼬가 어느날 또 배가 점점 불러오는데...
안되겠다 싶어서 잡아서 병원데리고 가서
중성화 수술 시키고 1주일 집안에서 돌보다가 회복되면...
내보낼려고 했는데....

반꼬(꼬리가 짧아서)가 나갈려고 하지을 않더군요.
그래서 집에 눌러앉게 된 상황이네요.ㅋㅋㅋㅋㅋ
그런데 이아이는 밖에서 생활을 해봐서 그런지....
눈치가 장난 아니여요. 똑똑해요.ㅎㅎㅎㅎ
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7-10-16 02:35 No. 1273502979
152 포인트 획득. 축하!
@ 모두모두 님에게...
숫넘은 나가서 종족번식을 하고 오면 되잖아요..
굳이 짤라 줄 필요까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모두모두 [쪽지 보내기] 2017-10-16 03:57 No. 1273503032
174 포인트 획득. 축하!
@ 눈티코티 님에게...
영역표시하는 냄새가 무지 진해요 맡아본사람만 알아요 ㅠㅠ 글고 수술하면 순해지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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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초왕 [쪽지 보내기] 2017-10-15 19:32 No. 1273502363
137 포인트 획득. 축하!
@ 이건3 님에게...
한참 귀여운 때네요~
삶의방식 [쪽지 보내기] 2017-10-15 18:58 No. 1273502291
244 포인트 획득. 축하!
@ imjung 님에게...

님의 댓글이 완벽하다 판단되며 더 이상이 코맨트가 필요없다 생각되어 저는 패쓰~~....^^

딱하나만 주절거리면..

개사료 고양이 사료 단백질 함량이 차이때문에 분리해야 하는건 좀 무리인듯 하구요.

뭐든 잘 먹음 좋은겁니다..

단백질보다 더 중요한건 타우린이라는 성분입니다.

개사료에는 타우린 성분이 없구요..고양이 사료에는 꼭 넣습니다.

강아지는 자체 채내에서 합성이 가능하나 고양이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사료에 이 아미노산 성분의 일종인 타우린을 넣어줍니다.

그차이 일 뿐인데요...타우린 성분은 크면서 여러 다른 간식이나 기타 등등 고양이 전용 먹잇감에 많이 잇어 섭취를 할것이며 그 또한 아니다 싶으면 타우린 제재 먹이면 되니 크게 걱정은 아닐듯 싶네요.

이쁘게 키우세요....
gudday [쪽지 보내기] 2017-10-15 19:18 No. 1273502331
267 포인트 획득. 축하!
@ 삶의방식 님에게...

전문가님은 다르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이건3 [쪽지 보내기] 2017-10-15 19:17 No. 1273502325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역쉬 전문가다운 답변이시네요.
감사합니다!!!!!!
부르심을따라 [쪽지 보내기] 2017-10-15 19:13 No. 1273502322
216 포인트 획득. 축하!
@ 삶의방식 님에게...
사료가 차이가 나는군요
고양이민 키워봐서 몰랏네요
정보 얻어갑니다
모두모두 [쪽지 보내기] 2017-10-15 19:18 No. 1273502328
146 포인트 획득. 축하!
전 한마리 키우는데요 워낙 순한개냥이라 손이 안가요
아프면 안먹고 안움직인대요
그래서 뭐든 먹고 잘 놀면 걱정안합니다
사람먹는건 안줘버릇하니 식사때 근처에도 안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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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방식 [쪽지 보내기] 2017-10-15 20:18 No. 1273502450
318 포인트 획득. 축하!
@ 모두모두 님에게...
정말 재대로 키우시는 겁니다..^^
사람 입에 들어가는거 무조건 무식하게 냉정하게 안주는게 좋습니다..
양념이 가미된 음식은 치명적일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님 말씀처럼 뭔가 이상이 있음 안먹고 안움직입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빠르게 케취할수 잇습니다.

그런 이야기가 있습니다...먹으면 산다....
아무리 아파도 키우는 동물이 먹으려 하고 먹는다면 그 녀석은 꼭 삽니다....
이건3 [쪽지 보내기] 2017-10-15 23:31 No. 1273502749
그럼 사료만 줘야겠네요.
워낙 울어서 좀 줬는데....
이젠 안줘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7-10-15 19:49 No. 1273502414
128 포인트 획득. 축하!
그런데 말이죠..
고양이들은 데려다 키우다보면 다들 도망을 가버려서..
허탈하고 배신감들고 맥이 빠져버리고 맙니다 ㅎㅎ
이넘들 도망 안가게 하는 특별한 방법이 있는지요?
이건3 [쪽지 보내기] 2017-10-15 23:33 No. 1273502750
아...도망 가나요???
콘도에서 키워서요.
수영장과 산책로 데려갈려구하는데요.
안되겠네요...
집에만 있으면 심심할텐데요....
어쩌죠.
삶의방식 [쪽지 보내기] 2017-10-15 20:23 No. 1273502456
316 포인트 획득. 축하!
@ 눈티코티 님에게...

도망안가게 하는 방법.......딱하나.......케이지에 가둔다~~~~~~~끝~!!!
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7-10-15 20:37 No. 1273502486
342 포인트 획득. 축하!
@ 삶의방식 님에게...
그럼 너무 재미없는데...가둬놓으면 불쌍하기도하구요..ㅠ
삶의방식 [쪽지 보내기] 2017-10-15 20:38 No. 1273502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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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티코티 님에게...

그러시다면 섭섭하거나 허탈해 마시고요....자기 공간 챙겨서 독립한거니 건강히 씩씩하게 잘 살아라 하고 빌어주시면 됩니다.

또 압니까...난중에 고맙다고 송아지만한 쥐한마리 잡아다가 님 댁 대문앞에 놓고 갈지요~^^
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7-10-16 02:09 No. 127350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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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방식 님에게...
집 나간넘들 아직까지 선물을 갖고온적이 없네요..
배신 때린 후로는 주변에서 한번도 본적도 없었구요..
돌아서니 남이라 생각하는가봐요.. ㅋ
모두모두 [쪽지 보내기] 2017-10-15 21:20 No. 127350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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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방식 님에게...
흐미 송아지만한쥐...현관문앞에 떡~ 상상만으로 소름이~
가끔 아주 가끔 울집마당에 개넘이 팔뚝만한 쥐 잡아놓고 빤히 제 얼굴보믄서 꼬리 흔들면 욕나옵니다 ㅠㅠ 울아줌마 뛰어나오고 집이 뒤집어지죠
너무 심한말씀을 하세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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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7-10-16 02:11 No. 127350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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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모두 님에게...
그래도 그 녀석은 충성스러운 냥이네요..
더 충성스러워지면 매일 갖다놓기도 한다합니다..
삶의방식 [쪽지 보내기] 2017-10-15 20:22 No. 127350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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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티코티 님에게...
삼가 이렇게 말씀드려봅니다...
데려다가 키우신다(?) 고양이는 님께서 좋아서 데려다 키우신다 라고 생각하시지만 고양이 입장에서는 절대 자기가 키움을 받고 잇다 생각하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고양이는 키우는게 아니라 동거라 표현을 하지요...
워낙 독립적인 성향이 강한 종물이기에 만약 더이상 자기에게 밥을 주던 사람이 없다 라고 판단이 스게 되면 바로 자가 생존을 시작하는 개체가 고양이 입니다.

도망가는게 아니라 자기 살길 자기 공간 찾아 가는거였겠구요..그리고 당연히 허탈은 하시겠죠 사람입장에서는 정을 주셨을테니...

하지만 한편으론 자기 공간을 마련하여 자기 독립생활을 하러 떠났다 라 생각하시면 더 대견해 보일수도 있겠지요....

저는 제발 이 녀석들이 좀 나가줬음 좋겟습니다 ㅠㅠ
이건3 [쪽지 보내기] 2017-10-15 23:36 No. 1273502754
ㅎㅎㅎ 넋두리 같은데요.
냥이랑 동거인 여기 한분 더 계시네요.
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7-10-15 20:38 No. 1273502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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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방식 님에게...
고양이 입장에서 말씀을 하시네요 ㅋ 제 입장에서 얘기를 안해주시공 ㅋㅋ
삶의방식 [쪽지 보내기] 2017-10-15 20:39 No. 1273502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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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티코티 님에게...

아 하하하하하...맞습니다 글쓴님 입장에서는 섭섭하겟군요 ㅋㅋㅋㅋ
근데 저는 그런 같은 상황에서 그냥 고양이 입장에서 잘 살아라 하고 쿨하게 .......ㅋ
너무 섭섭해 마세요....
미르마루 [쪽지 보내기] 2017-10-15 19:59 No. 127350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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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분께 어떤 얘길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닥 특이한 냥이는 아닌것 같은데요ㅎㅎ
1. 개는 잡식이고 고양인 육식이죠. 필요한 영양분이 틀리고 특히 개밥엔 고양이에게 꼭 필요한 타우린이 없어서 지속적으로 먹을 경우 건강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2묘다 보니 경쟁심이 생겨 많이 먹는거 아닐까요~
2. 고양이에게 물은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체내 수분 15% 부족시 사망) 많이 마시도록 유도하는게 중요합니다. 즤집 냥이는 물그릇만 모양별로 세개네요ㅎㅎ
3. 수컷끼리보다 치열한게 암컷간의 싸움이라 하죠. 주로 주인의 관심을 더받기 위한..
4. 캣타워 3미터 까지는 본적있는데 4미터 짜린 츰이라 뭐라 말씀 못드리겠지만 너무 높은것 같아요
이건3 [쪽지 보내기] 2017-10-15 23:38 No. 1273502755
좋은 정보가 계속 나오네요.
주인한테 관심이 있긴 하군요.
ㅎㅎㅎ 고양이 밥만 따로 잘 주는
방법을 찾아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Walter [쪽지 보내기] 2017-10-16 01:08 No. 1273502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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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고양이 전문방 같이
글이 많네요
1레이스 [쪽지 보내기] 2017-10-16 08:27 No. 127350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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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문제 댓글를 읽어보니
고양이 전문가 이상가는 댓글다셨네여
한국분들은 고양이 별로 좋아라하지 안는거 같은데 의외로 고양이를 조아라하네요
고양이가 영리한거 같아 한마리 키워볼까하는 중입니다.~~
질문과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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