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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게맛을 아러(24)

Views : 6,088 2017-08-23 14:40
자유게시판 127336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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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필 맛을아러

정상적으로 살아도 필에 적응하기 힘들어요
엄청 노력하구 자기에 생각을 펼칠수있는분 있으세요

몇분 계시겠죠
성공 하신분

니가 잘나가

한국에선 쬐끔 나가겠지

필에서도 잘 나가

구냥 필고 쬐끔보구 정보 얻구



.사람 노릇하구 살구

그렇케 살면 적응 한거여



...







이거 나만에 생각인지






난 날이면 날마다 자유토론 보네요
정보 얻을려구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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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빗 [쪽지 보내기] 2017-08-23 14:47 No. 1273364124
69 포인트 획득. 축하!
먼말이지 이해가 안가는 난 참...머리가 나쁜가?ㅋㅋㅋㅋ
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7-08-23 14:51 No. 1273364129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아이빗 님에게...
넘 추상적으로 써서 지송 ^^&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7-08-23 14:55 No. 1273364134
81 포인트 획득. 축하!
건강하시죠?
전 개인적으로 게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맛도 없는것 같구요!
그래서 게맛은 모릅니다.
처는 게,뼈다귀등 물고 뜯는걸
좋아하더라구요!
그럴때마다 전 이렇게 말합니다.
"난, 복잡한것은 싫어!"굳이 먹는것까지
복잡하게 붙잡고 뜯을일이 있어?
하면 처가 내뱉듯 "알았어요!하고
불쾌한듯 한마디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필리핀은 조금 압니다.
필리피나와 십 년을 살다보니까요!
그래서 "필리핀은 쬐끔압니다"입니다.
Once Marine,Forever
Marine.The best is not
yet to come in my life”
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7-08-25 13:00 No. 1273368130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닥터이양래 님에게...ㅎㅎㅎㅎㅎ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7-08-25 13:23 No. 1273368194
13 포인트 획득. 축하!
@ 하느리 님에게...

웃으셨으니 제 말에 동의를 하시는군요!
전 필리피나와 살아 보니 필고에 필리피나와
결혼을 한다는 사람들을 보면 선뜩 축하한다는
말이 나오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전 필리피나하고 교제를 하며, 묻는 사람들에게는
잘 결정을 하시라고 코멘트를 합니다.
Once Marine,Forever
Marine.The best is not
yet to come in my life”
조선의아들임 [쪽지 보내기] 2017-08-24 14:31 No. 1273366320
13 포인트 획득. 축하!
@ 닥터이양래 님에게...
게..얼마나좋은식품입니까ㅎ

많은 영양가 ㅋ제가좀압니다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7-08-24 15:48 No. 1273366530
13 포인트 획득. 축하!
@ 조선의아들임 님에게...

영양가는 많더라도, 전 붙잡고, 뜯고, 물고,하는
과정 때문에 일부러 사서는 먹지 않습니다.
어쩌다 짬봉에 게가 들어간 집이 있으면 전 대충
숟가락으로 집어 입에 넣었다가 뱉던지 그냥 추려
내는 정도입니다.
Once Marine,Forever
Marine.The best is not
yet to come in my life”
같이놀자 [쪽지 보내기] 2017-08-23 14:56 No. 1273364137
57 포인트 획득. 축하!
안녕 하세요
오랫만이십니다 잘 계셨는지요
한참을 안들어 오다가
하느리님 보고 로그인 했네요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7-08-25 12:59 No. 1273368127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같이놀자 님에게...
네ㅡㅡㅡㅡ
^^&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7-08-23 14:55 No. 1273364138
86 포인트 획득. 축하!
글 속에서 필리핀 삶의 깊은 뜻을
암시 해주셨습니다.

한국 .필리핀 어느 곳이라도.
노력 해도 잘 안되는 세상 같습니다.

저도 필고를 가끔 들어 옵니다.
바빠서 그런건 아니고,
필리핀에 대한 관심과 매력을 잃어 가는것 같고,
모든 것이 환상으로만 생각 되고,
모든것이 현실적이지 못한 허구를

음 ~~~
Atomy 사업자
Atomy 사업자
Atomy 사업자
Atomy 사업자
조선의아들임 [쪽지 보내기] 2017-08-24 14:32 No. 1273366321
13 포인트 획득. 축하!
@ 재키찬 님에게...
음..재키찬님이 그러시면 안되는데
ㅜㅜ
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7-08-23 15:43 No. 1273364267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재키찬 님에게...감사합니다 뎃글


같이놀자 [쪽지 보내기] 2017-08-23 15:14 No. 1273364202
37 포인트 획득. 축하!
@ 재키를 차버린 님에게...
뭔 맘에도 없는 소리를
그렇게 하십니까
마음의 반은 필리핀에 있으시면서...
coracora [쪽지 보내기] 2017-08-23 15:33 No. 1273364240
95 포인트 획득. 축하!
맞습니다..워낙이 기가 막히고 엄청난 맨붕이 왔을때에는..
내가 여기에 왜 있는거지?..라는 자책을 아주 자연스레 자동으로
하곤 합니다..

그런데..신혼부터 다문화 가정으로 20여년을 살면서..가정적으로도 자리 잡았고..
경제적으로도 남 부럽지 않게 자가 공장..집까지 넉넉한 삶을 유지하는 친구도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종종 공감 하더군요..그 친구가 늘 저에게 조언 해주는 말이
있는데..일상에서 노력하며 사는 시작 단계에서는 필리핀이 쉽지만..일상의 반복에서
더..더..더 열심히 노력하며 녹녹한 삶의 영위를 위한 노력은 한국보다 필리핀이
훨씬 더 빡씨게 돌아 간다라고..ㅜㅜ..

살아보니 그 말이 맞더이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그리고 여기에..한국에서의 한국 사람의
삶의 무게 보다도..필에서 외국인으로 사는 삶의 무게가 훨씬 무거워 지는거 같습니다..ㅜㅜ
필에 대해서 막연히 매료 된 것도 아닐진데..이참에 내 나라라로 돌아 갈까나?..하는 수많은
혼란의 연속을 통해서..나름 제 가슴속에 새록 새록 새겨 놓는 것이 있는데..
답이 없으면 고민하지 말라..결론이 않나면 생각도 하지 말라..그냥 그 어떤 상황에 대해서
흘러 가듯이 즐겨라 입니다..^^

그냥 막말이기는 합니다만..적어도 포기하는 삶의 기준은 아니니까요..ㅎㅎㅎ..
Freelancer
Taguig City
02-855-5135
ygp5959@gmail.com
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7-08-25 12:58 No. 1273368125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coracora 님에게...필 많이 아시네요 ^^&
담배한모금 [쪽지 보내기] 2017-08-23 17:19 No. 1273364495
61 포인트 획득. 축하!
제가 아직 필맛은 모르는데

게맛은 좀 압니다 ㅎㅎㅎ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7-08-23 19:50 No. 1273364844
78 포인트 획득. 축하!
@ 담배한모금 님에게...

Book맛은요? 정말 맛이 있죠!
저도 그래서 책을 읽는 재미에 빠져 삽니다.
선생님께서도 그러신것 같습니다만...,

그리고 전 게맛 보다는
Shell맛을 압니다.


Once Marine,Forever
Marine.The best is not
yet to come in my life”
papago [쪽지 보내기] 2017-08-23 17:31 No. 1273364514
32 포인트 획득. 축하!
한국에서도 그저그런 사람이였는데..
필리핀 와서도 별반 달라진게 없어요 ㅠㅠ
강하게 [쪽지 보내기] 2017-08-23 19:30 No. 1273364798
49 포인트 획득. 축하!
제목하고 내용은 전혀 매치가 안되니....
글을 잘 못 읽었나? 요즘 왜이리 희한한 사감들이 많지?
요점정리가 안되면 제목을 붙이지나 말던지...
아프리카sos [쪽지 보내기] 2017-08-23 20:37 No. 1273364947
8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7-08-25 13:02 No. 1273368136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아프리카sos 님에게...ㅡㅡㅡㅡ ㅎㅎ ㅡㅡㅡ 쩝^^&
늘그자리에 [쪽지 보내기] 2017-08-23 20:45 No. 1273364967
46 포인트 획득. 축하!
맞는 말씀입니다
필리핀에 사는이유가 깊게 생각하지않고 편하게 두리둥실 사수 있으니
선택 하시는분들이 많으실겁니다.
한국은 머리가 아파요 ㅎㅎ
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7-08-25 13:02 No. 1273368138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늘그자리에 님에게...
ㅎㅎㅎ
sashimi [쪽지 보내기] 2017-08-24 00:32 No. 1273365296
57 포인트 획득. 축하!
민물고기는 안먹으니까, 알리망오는 사양하고, 바닷물에 사는 코코넛게 (coconut crab)의 맛은 압니다. 육지에 사는 큰 코코넷게는 본일은 있는데,아직 맛을 못보았읍니다.

타인에게, 정신적 물질적으로, 폐끼치지 않고, 사람노릇하고 살면, 적응 한것이고, 성공 한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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